북세미나 - 통찰의 기술

 

처음에는 무덤덤하게 하더니 그의 독창적인 멘트로 거의 개그맨 수준으로 탈바꿈...
화술은 별로이지만, 독특한 어법이 괜찮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에 2단계정도만 소개를 하고 그만두어서 많이 아쉬웠다는....
예전에 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이라는 책을 읽고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이 책도 앞부분만 좀 읽었는데도 참 대단하다. 외국에 나갔다가 멋진 비경의 산을 바라보다가 앞으로 뭐먹고 살지라는 생각에 통찰로써 우리나라를 한단계 높이겠다고 생각을 하고, 바로 목차를 작성해서 만들었다는 책...
마케팅 전문가로써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는듯한데, 어제 이야기를 하기를 자신과 상담을 하려면 거의 시간당 100만원을 내야 한다고...-_-;; 처음에는 자신이 보기에도 별로 였지만, 15년 이상을 한우물을 파다보니 왠만해서는 금세 전체적인 틀을 구축할수 있다고... 대단하셔...
현재 동아일보와 함께 통찰력 학교라는것을 운영도 하고 있고, 교보문고에 통찰의 기술이라는 워크샵을 연다고, 암튼 강연내용보다, 사물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나와 같은것을 보고, 들으면서도 거기서 심오한 뜻을 캐취하는것이 내가 보고 배울점인듯하다.

<강연내용>
직관은 본능이고, 통찰은 지식을 통한것이다.

1. 결핍찾기
2. 충분한 의도
3. 기존 지식의 재조직화

정주영에게 한겨울에 잔디를 깔라고 했을때 그는 보리를 구해다가 깔았다.. 다른 사람들은 겨울에 잔디를 구할수 없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주영은 고객이 원한것은 잔디가 아니라, 푸른색의 풀을 원했다고 생각을 하고 접근을 했다.

금강산에 서커스공연장을 짓는데, 겨울이라서 너무 추워서 콘크리트 시공이 안되어서 세계각국에 알아봐도 추울때는 공사를 안한다는 이야기만 돌아오는데, 정주영은 비닐하우스를 만들고 불을 때라고...
남들은 다들 안된다고 했지만, 그는 따뜻하게만 만들면 된다고 생각을....

우주에서 사용하는 볼펜을 만드는데 엄청난 돈을 들인 미국, 그리고 연필로 필기구를 해결한 소련... 소련은 돈도 없었겠지만, 쓰면 된다라는 관점을 가짐...

맥도날드는 다른 사업분야는 모두 빠른속도를 취하는데, 음식은 그러지 않자, 음식에 이런 요소를 도입해서 큰 성공을 거둠... 아는 이야기에서 고정관념을 빼버림...

한경희는 우리의 아파트가 외국의 외형과 우리식의 온돌이 결합된것을 잡고, 스팀청소기를 제작
루펜은 음식물건조기를... 리모콘에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는 기능... 등등...
누구나 알고는 있지만 당연히 그려려니하고 보지말고 숨겨져있는것을 찾아라!
잘 살펴라! 소비자의 말을 듣지말고, 행동을 살펴라!

일본의 제일유통, 용산처럼 같은 제품, 같은 매장, 유동인구속에서 물건을 판후에 나중에 전화를 걸어서 사돈의 입장에서 내 딸을 시집보냈는데 잘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다고하고는 전화를 해서 대략 10%정도는 방문을 해서 청소를 하고, 좁은 일본의 아파트의 물건들을 보관해준다고... 그래서 그들을 충성고객으로 만든다고...
(나는 도대체 뭘하고 있는지 자괴감이...-_-;;)

문제의 재해석
물에 뜨는 비누 아이보리로 순수를 강조...
나이키가 독일에서 마라톤 대회를 열고, 상위 50명을 스폰서... 올림픽을 평화의 제전이 아닌, 전쟁의 미화(극단적 열정)라고 스포츠를 경쟁으로 보는 나이키와 달리 자신과의 싸움으로 마라톤을 해석하고, 가장 나이가든 노인에게 약간의 돈과 물품을 지급하고 광고로 이용을 해서 마라톤은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해석을 해서 큰 성공...

어떡게 하면 통찰력을 키울수 있을까?
학이시습... 자전거처럼 근육으로 배워라... 그리기위해서 끈임없이 연습하고, 반복하라.



비즈니스의 미래를 여는 힘, 통찰력!

풀리지 않는 문제를 단숨에 해결해주는 통찰력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블링크 ; 첫 2초의 힘》에서 무의식 영역의 순간적 판단이 분석적 사고와 이성적 판단보다 훌륭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여 큰 반향을 일으켰다. 블링크가 의사결정에 있어서 직관의 힘을 강조하였다면 이 책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는 통찰의 중요성을 역설한다. 1초에 성패가 갈리는 초고속 시대에 블링크가 필요하듯, 치열한 무한경쟁 시대에 승리하기 위해서는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약점을 강점으로 바꿔 불리한 상황을 역전시키는 강력한 통찰의 힘이 반드시 필요하다.

통찰은 본능적이고 순간적인 직관과는 전혀 다르다. 비즈니스의 성공을 이끈 비범한 통찰은 천재적 능력이나 우연한 행운의 결과가 결코 아니었다.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의 본질을 재해석하고 재구성하려는 불같은 열정과 끈질긴 노력의 소산이었다. 이러한 열정과 노력의 소산인 위대한 통찰은 구텐베르크와 다빈치에게 위대한 발명가라는 작위를 선사하였고, 스티브 잡스와 잭 웰치를 가장 위대한 CEO로 만들었다. 그 뿐인가. 딤채 한 대, 나사못 한 개, 포스트잇 한 장조차도 집요한 탐구력의 소산인 통찰에 빚지고 있다. 이 시대가 요구하는 탁월한 문제해결과 위대한 성공의 열쇠!  그것은 다름 아닌 통찰이다.


뛰어난 통찰에 이르는 통찰의 3단계

통찰에도 메커니즘이 있다. 통찰의 첫 단계는 ‘구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하라’이다. 문제가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알아야 그것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무엇인가 문제라고 느낀다면 그것에 대해 어떤 결핍을 느낀다는 뜻이다. 일본 아키하바라에 다이이찌라는 유통회사가 있다. 이 회사는 여름에는 겨울 용품을, 겨울에는 여름 용품을 보관해주는 서비스를 하는데, 이것은 일본의 주택이 협소하여 물품 보관이 곤란하다는 문제점을 구체적으로 정의하고 해결책을 찾는 과정에서 나온 서비스다. 우리가 많이 쓰는 팩시밀리와 웹하드도 이와 같이 구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함으로써 나온 해결책이라 할 수 있다.
둘째 단계는 ‘정확한 의도를 가지고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라’, 셋째 단계는 ‘가용 지식을 재조직하라’이다. 첫째 단계에서 구체적으로 문제를 정의했으면 그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정확한 의도와 충분한 주의가 필요하다. 프랑스 의사 르네 라에네크가 같은 문제를 겪고 있던 다른 의사와 달리 청진기를 발명할 수 있었던 것도 정확한 의도와 충분한 주의가 있었기 때문이다. 셋째 단계에서는 모든 지식을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통찰은 사고의 질이 변하는 과정이다. 따라서 상식 수준을 넘는 지식이 필요하다.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으면 가용 지식이 더 많아지고, 가용 지식이 많아야 사고의 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지식의 재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통찰력이 가장 강력한 경쟁력이다!

21세기 무한경쟁 시대에 통찰력은 성공으로 이끌어주는 강력한 경쟁력이다. 통찰은 타고나거나 하늘에서 내려주는 재능이 아니다. 천재들만이 이룰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꾸준히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면 누구나 뛰어난 통찰을 얻을 수 있다.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땅이 좁고 자원이 빈약하니 사람의 창조성이 재산인 나라이다. 인적 자원의 효율성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기본 연료가 통찰임을 감안하면 미래 한국의 경쟁력은 통찰에서 나온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다. 21세기 무한경쟁의 시대는 이미 막이 올랐다. 토머스 홉스의 유명한 경구처럼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이 시작된 것이다.

이처럼 치열한 경쟁시대에 단박에 핵심을 파악하고 약점을 강점으로 바꾸며 실패에서 성공의 가능성을 캐내고 불리한 환경을 역전시켜버리는 통찰은 무엇보다 강력한 성공의 무기다. 당신은 지금 통찰하고 있는가? 이번 <통찰의 기술> 북세미나는 통찰을 통해 당신에게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


일시 : 2008-06-04 19:00~21:00
장소 : 광화문 교보문고 본사 (경희궁의아침 4단지) 지하 1층 문화이벤트홀
강사 : 신병철
      현 (주)브릿지 래보러토리 대표이사
    1990년부터 마케팅 분야에 종사, 1996년부터는 특히 브랜드 전략에 집중하고 있음. 2003
    년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브랜드 확장에서의 시너지 효과 측정 및 매개 과정에 대
    한 연구>로 박사학위 받음. ‘하이트맥주’ 런칭 캠페인, 씨제이 ‘컨디션’ 캠페인, 에스케
    이 텔레콤 ‘스피드011’ 캠페인, 에스케이 그룹 브랜드 재정립 프로젝트, 두산 주류  ‘처음처
    럼’ 뉴미디어 캠페인 등 여러 프로젝트에 참여.
    저서로는《삼성과 싸워 이기는 전략》(공저), 《쉽고 강한 브랜드 전략》, 《개인 브랜드
    성공 전략》, 《인터렉티브 마케팅》, 《마케팅 트렌드 21》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