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해당되는 글 635건

  1. 있다없다 - 속도계 옷, 방안에 있는 논, 1억짜리 구름사진 2
  2. 스펀지 2.0 - 멜라민, 불붙는 방귀, 범죄노트 2
  3. VJ특공대 - 직장인 회식명소, DIY 자작, 특수 제작의 세계
  4. 그것이 알고 싶다-셜록 홈즈를 원하는 사람들 - 사립탐정 논란(사진보기)
  5. 세계 줄타기 대회와 삶
  6. 불광동 독바위골 협동조합부지 개발
  7. 가장 먼 길 (最遙遠的距離: The Most Distant Course)

있다없다 - 속도계 옷, 방안에 있는 논, 1억짜리 구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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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한것들이 이번주에도 많이 나왔다는...
특히 나도 자전거를 타고 다녀서 그렇지만 속도계 옷이라.. 마음에 든다...
그리고 방에서 벼를 키우는 아저씨는 참 대단한듯...^^
근데 무슨 구름사진이 아무리 멋져도 1억8천만원씩 하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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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없다?(141회) 2008-10-04
▶▶할 수 있다! 없다?                    

화제의 UCC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미스터리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사생결단의 굳은 의지로 직접 뛴다!

지상렬, 송은이, 노홍철, KCM, H-유진, 줄리엔 강!
최강의 추적 레이더를 장착한 MC군단!!
합성 논란은 이제 그만~!! 사진 한 장에 담긴 무한한 가능성!
직접 확인해본다!!
6명의 MC들이 펼치는 상상초월 이색 도전기! 할 수 있다! 없다?



★한 가닥으로 100명이 먹을 수 있는 자장면이 있다! 없다?★

미래의 요리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보내 온 제보 한 통.
“한 가닥으로 100명이 먹을 수 있는 자장면을 만드는 것이 가능한가요?”

자장면 1인분의 길이는 대략 9m.
100명이 먹기 위해서는 무려, 1km의 거대 면발이 필요한데!!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기 위해
전국의 수타 달인들과 천하무적 mc군단이 뭉쳤다!

바늘구멍도 통과할 정도로 얇은 면을 뽑는 달인에~ 
최홍만 키보다 긴 면발도 문제없다는 달인~
여기에 상상초월 피자도우까지 면발이 된 사연은?

퀵마우스 홍철의 입이 더 빨라질 수밖에 없을 정도로 긴박했던
100인분 초대형 자장면 만들기 현장!!  

과연, 무모해보이기만 한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한 가닥으로 100명이 먹을 수 있는 자장면이 있다! 없다?



★속도를 알려주는 옷이 있다! 없다?★

지극히 평범하게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한 사람.
그런데 옷에 쓰여 있는 숫자가 스스로 움직인다??
자세히 보니 자전거의 빠르기에 따라 점차 변하는데...
그렇다면 혹시.. 저 숫자의 정체는 자전거의 속도??

기발한 아이디어의 최첨단 패션들!
자외선을 받으면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옷부터
입기만 하면 혼자서 연주할 수 있는 옷까지!
하지만 이 중에서도 속도를 나타내주는 옷은 없었다 !!

문제의 옷에 대한 실체를 밝히기 위해 가동된 추적 시스템!
어두운 밤, 제보를 받고 달려간 그 곳! 누군가가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그 때!! 옷에 쓰여 있는 숫자가 반짝반짝 빛을 내며 바뀌고 있다??

과연, 속도를 알려주는 옷이 있다! 없다?



★방 안에 논이 있는 집이 있다! 없다?★

땅에 뿌리를 내리고, 흙 속의 양분을 먹으며 자라는 식물들!
그런데! 책장, 액자, 그리고 형광등까지~
살림살이가 가득한 방 한가운데 논이 있다??
누렇게 익은 벼는 물론, 허수아비에 농부까지!
실제 논과 흡사한 모습인데~

흙도, 물도 없는 방바닥에서 벼를 재배하는 것이 가능한 일인지~
벼 모양의 장판이다, 농업박물관의 전시품이다,
수많은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초록색으로 가득한 방이 있다는 제보!
하지만, 그 정체는 100여 마리의 개구리가 살고 있는 잔디방이었는데...

한평생 농사를 지은 농부들조차 의문을 제시하는 ‘방 안의 논’!

과연, 방 안에 논이 있는 집이 있다! 없다?



★페트병으로 만든 집이 있다! 없다?★

투명한 무언가로 빼곡하게 둘러 싸여 있는 집.
자세히 보니 페트병 ??
설마... 페트병으로 집을 만들었다 ??

자~고로 페트병이라고 하면
음료를 담는 일회용 병!
가볍고 깨지지 않으며 탄력 있는 것이 특징!
단... 조금만 힘을 줘도  쉽게 찌그러진다!

페트병 집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지..
본격실험! 페트병으로 만든 가건물에서 지내보기!
그런데.. 몇 시간도 안 돼 불편을 호소하는 사람들!
도대체 그들에겐 무슨 일이??

보기만 해도 위태로운 페트병으로 된 집!
우리가 몰랐던 페트병의 재발견인가?
단지 페트병의 모양으로 된 새로운 건축자재일 뿐인가?

과연, 페트병으로 만든 집이 있다! 없다?



▶▶HOT 뜨는 UCC
이주의 !


<초록색 머리카락이 자라는 거북이?!>

반질반질한 민머리는 거부한다! 폭탄 맞은 듯한 초록빛의 헤어스타일!
단순한 합성인가, 닌자거북이에 이은 뉴페이스의 등장인가?!
‘펑크족 거북이’라 불리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독차지한 정체는?
과연, 초록색 머리카락이 자라는 거북이가 있다?!

<1억짜리 구름사진이 있다?>

1억짜리 구름사진이 있다?!
하늘에 떠다니는 흔하디 흔한 구름이 무려 1억원?!
과연 1억원 구름사진의 정체는?

<원빈이 야구 응원단장?!>


이번 주 가장 화제가 된 사진 한 장! 원빈이 야구 응원단장?!
단순한 합성사진인가, 투잡을 하는 원빈인가?! 
과연, 사진의 진실은?!

★★141회 <있다!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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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멜라민, 불붙는 방귀, 범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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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라민에 대해서 알아보고, 아이들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왜 맬라민을 집어 넣었는지, 일반인들에게는 크게 위협적이지 않는다는 이야기들...
방귀가 불에 붙는다는 엽기적인 실험은 뭔지...-_-;;
통영의 우짜면은 꼭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는데, 한번 해봐야겠다...







# 올림픽의 비밀                                            


- 금메달리스트 박태환도 혼자서 □ 할 수 없다.

박태환은 혼자서 수영복을 입을 수 없다.

박태환 선수의 수영복은 특수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혼자의 힘으로는 입을 수 없다.


- 장미란 선수의 역도화에는 □가 있다.

장미란 선수의 역도화에는 나무가 있다.

엄청난 역기의 무게를 견뎌내야 하는 장미란 선수의 역도화는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 고대 올림픽

* 고대 올림픽의 복장 규정은 나체였다?

* 고대 올림픽의 개막식은 국민체조를 보는 듯한 남자들의 보건 체조였다?

* 고대 올림픽에서는 구두를 착용한 줄다리기를 했다?

* 한 손 역기 들기라는 종목이 있었다?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경상도 : 김천에는 길이 240m의 육교가 있다.

- 울산광역시 : 울산광역시에 높이 5m의 우체통이 있다.

- 인천광역시 : 강화도 전등사 근방에서 나무가 지붕을 뚫었다.

- 경상도 : 경상남도 통영시 한산사는 바다 위에 있다.

- 인천광역시 : 인천에는 어느방면인지 소리로 구별할 수 있는 지하철이 있다.



# 범죄에 중독된 사람들


- 할머니 소매치기단 이야기

- 기막힌 사기 사건


- 재범율이 높은 이유는?


범행에 성공하기 위해 기술을 익히고 연마하면서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기 때문에 그 결과와 대가를 기대하게 되어

쉽게 범행을 그만두기 어렵고, 사람이 많은 곳에서

범행을 하기 때문에 어떤 범죄보다 들키고 검거될 가능성이 높아

위험성과 긴장감, 흥분이 수반되는데 이런 긴장과 흥분에

여러 번 노출 되다보면 평온한 일상생활에서는 매우 답답하고

무료해서 견디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상습범 중에서도 일부는 순간적으로 충동조절이 잘 되지 않아

범죄를 저지를 동기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습관적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범죄자들이 있다.

이런 충동조절장애로 인한 범죄중독의 대표적인 것은 절도 중독이다.

# 무서운 생존 공식 1 + 1 = 1

                                           

- 버젯 개구리와 버젯 개구리의 만남

- 사람과 사람의 만남

- 심해 아귀 암컷과 수컷의 만남


하나와 하나가 만났을 때 살아남은 것은 하나.

그 진실을 알아본다.



# 스펀지도 몰랐다. - 특별한 마을 이름 편


- 청주시 상당구 방서동 일대 대머리 마을

- 전남 영암군 시종면 와우리 닭머리 마을

- 경기도 평택시 객사리

- 경상남도 진주시 압사리

- 충청북도 충주시 야동리

- 충청남도 금산군 목소리

- 전라북도 순창군 무수리

- 전라북도 정읍시 목욕리

- 경상남도 거창군 거기리

- 경기도 파주시 설마리

- 경상남도 산청군 철수마을

- 경상북도 안동시 오락리

- 강원도 양구군 배꼽마을

- 충청남도 연기군 대박리


# 납치법을 잡은 아이들 ( 어린이 CSI )


- 납치범에 대응해 납치법을 잡은 아이들의 이야기와

납치에 대처하는 예방법을 배워본다.


- 어린이납치예방법

아이가 직접 참여하는 구체적 역할극을 통해 말을 걸어오는

어른의 요구를 거절하는 사전 예방교육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아이를 혼자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한다.

집이나 자동차 안에도 혼자두지 않고, 공중화장실에도 아이 혼자

보내지 말아야 한다.

등하교시 지정된 곳으로만 다닐 수 있도록 아이의 이동 경로를

정해주는 것도 효과적 예방이 되고,

특히 아동에 대한 범죄가 빈발하는 시간과 장소는 오후 3시,

학교 앞 반경 500m이내이므로, 이 시간과 장소에서 교사와

학부모의 합동 순찰 등도 지역사회에서의 중요한 예방 대책이다.




# 올림픽 괴담


- 베이징 올림픽을 기념해 만든 올림픽 건강 수첩에 담긴 내용을 살펴본다.


- 핀란드의 육상 영웅, 라세비렌에게는 놀라운 비밀이 있었다?

라세비렌은 올림픽 출전 전 자신의 피를 수혈하여 기록을 높였다는데...


- 폴란드의 여자 육상 선수, 스텔라 윌시는 후에 남자로 밝혀졌다?


올림픽에 얽힌 흥미로운 이야기가 담긴 코너.


# 초고속 스펀지


- 라이터의 모습이 마치 불꽃놀이를 연상시킨다?

- 초고속 카메라로 피부 나이도 알 수 있다?

- 철제로 만들어진 바벨이 휘어지고 요동친다?

- 초고속 카메라로 살펴보는 비눗방울의 마술같은 모습까지.. 지금 확인하세요.

# 가짜                                            

- 가짜 소고기

- 가짜 소주

진짜보다 더 진짜같은 가짜의 세계를 살펴본다.



# 도시괴담


* 실화를 둘러싼 도시괴담

- 연쇄살인범과 같은 엘리베이터를 타게 된 여학생이 주운 것은..?

- 낯선 사람에게 친절을 베푼 후 답례로 듣게 된 한마디는..?

- 휴가철 친구들과 놀러간 펜션에서 일어난 소름끼치는 이야기..


# 스펀지도 몰랐다 - 전국방방곡곡의 비밀


- 충청도 : 충남 청양에는 높이 110m의 장승이 있다.

- 경상남도 : 경남 밀양에는 길이 200m의 글자가 논에 쓰여있다.

- 부산광역시 : 부산 동래에는 웃고있는 아파트가 있다.

- 전라도 : 순천시 천자암 나무 2그루는 서로 꽈배기처럼 꼬였다.




# 2008년 6월 8일 일본 도심 한복판에서 무차별 살인으로

   7명이 사망했다. 그런데...


- 일본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 사건

-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공원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여학생을 살해한 무차별 살인 사건

- 미국 전역을 공황상태로 만들었던 연쇄 저격 사건


- 무차별 살인이 일어나는 원인은?


가족의 와해와 개인주의 팽배, 사회경제적 여건이 악화되면서

사회적 부적응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 중 본인의 문제가 사회적 부조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일반화된

피해의식을 지니는 경우, 극도의 불만이 쌓이게 된다.

이렇게 사회적 불만을 지닌 자 중 일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는 사람들의 경우, 이것이 피해망상 등으로 발전할 때,

사회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보복하고자 시도하는 경우까지

이르게 될 수 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어떠한 동기가 없이 무차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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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J특공대 - 직장인 회식명소, DIY 자작, 특수 제작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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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번방송에는 좋은 내용이 많았다는...
직장의 회식명소는 알아두면 좋을곳이 꽤 있었고,
특수제작은 별의별것이 다있구만...^^
그리고 무엇보다 직접 자작을 하는 DIY에 관련된 이야기는 오호~ 이런것이 다있었구만하는 감탄사가...
빔프로젝트를 자작하면 40만원에 만들고, 가구를 직접 제작하고, 캠핑하우스와 배까지 직접만드는데,
특히 가구는 정말 배워야겠다.
조금의 시간과 노력만 들인다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의미있는 물건을 만들어 가질수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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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신체 조건을 가진 사람들을 더 우대 해주는 아주 특별한 곳이 있다!
1. 특별히 모십니다~ 직장인 회식 명당


1)
송도 디오아트센터 마리노 레스토랑 032) 834-2234

2)
너가내가 02) 896-3838

3)
작은영토2 031) 871-8202~3

4)
병목안 오작교 031) 466-1212

5)
장수촌 031) 262-7711

6)
비어잭 031) 908-4303


2. 손쉽고, 알뜰하게 자작(自作)이 뜬다!

1)자작보트
네이버 카페 <자작보트공방> http://cafe.naver.com/smallboats
연락처) 010-2303-3976


2) 자작 프로젝터
<자작프로젝터 동호회: 다이프로>http://www.diypro.net
연락처) 583-9006

3) 자작캠핑카
김영관) 010-7455-8275

4) DIY 차량시트
차량시트공장
<알트엑스> 032-821-2045
차량시트매장
<루카스시트커버>
0505-398-5000, 031-501-5056

5) DIY 가구공방
반쪽이 공방 <서대문점>
http://cafe.naver.com/namuyaa /연락처) 019-291-4075

6) 자작 아크릴
http://www.jajak.co.kr/ 연락처) 031-495-4309


3. 위풍당당! 특수 제작의 세계
1)
<아스페스샵> ☎ 031-637-7684
http://www.arspaceshop.kr/

2)
<샤이니수영복> ☎ 031-672-3582
http://www.shaini.com/
<용산 드래곤스파> ☎ 02-792-0001
<크로스스포츠> 02-2601-7662
http://www.crosssports.co.kr

3)
<쿨골프> ☎ 02-554-7555
http://www.coolgolf.co.kr/
<카스코> ☎ 031-753-6111, 053-761-6600
0http://www.kascogolf.co.kr/

4)
<드레스카페 프린세스다이어리> ☎ 02-2118-5374
http://club.cyworld.com/club/main/club_main.asp?club_id=50861703

5)
<미성양복점> ☎ 02-776-7478, 080-776-7478
http://www.sohntailor.kr

6)
<미래제화연구소> ☎ 3427-0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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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셜록 홈즈를 원하는 사람들 - 사립탐정 논란(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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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탐정에 대한 이야기...공권력이나 변호사들에게 제대로 도움을 못받을경우 좋은 탐정을 만나서 사건을 해결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재는 불법으로 되어있다고...
하지만 현재 흥신소처럼 불법을 일삼는곳들때문에 문제가 되지만, 제대로 입법을 해서 철저하게 관리를 한다면 괜찮치 않을까하는 내용...
외국의 사례들은 모범적인것만 보여줘서 그런지 참 합리적인듯한데, 어째 우리나라는 제대로 되있는게 하나도 없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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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686회) 2008-10-04
제목 : 셜록 홈즈를 원하는 사람들 - 사립탐정 논란(가제)
방송 : 2008년 10월 4일 (토) 밤 11:20
         
슬기 아빠의 무죄를 밝혀라 -‘그는 죽이지 않았다’
지난해 8월, 목포역 주변의 유흥가에서 한 남자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를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사람은 함께 술을 마신 슬기 아빠였다. 경찰조사 결과, 직장동료 사이인 슬기 아빠와 김씨(가명)는 함께 술을 마시며 유흥가를 돌아다니던 중 지나가던 연인과 시비가 붙었고, 이 과정에서 술 취한 슬기아빠가 동료도 몰라보고 폭력을 휘둘러 김씨가 숨진 것으로 밝혀졌다. 슬기네 가족에게는 믿을 수 없는 조사 결과였다. 슬기아빠와 숨진 김씨는 이 날 사건이 날 때까지 벌써 소주 5병과 맥주 10병 정도를 마셔 몸을 가누기도 힘들었고, 더욱이 슬기 아빠는 만취 상태여서 이 사건에 대한 기억이 없는 상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함께 몸싸움을 벌인 상대편 연인의 진술로 인해 슬기 아빠는 동료를 숨지게 한 가해자가 되었고 1심에서 5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 날 새벽 목포역 뒷골목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진실은 밝혀졌다. 1년 후인 지난 7월 24일 광주고등법원에서는 슬기아빠 사건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렸다. 이 날 재판부는 슬기아빠의 상해치사 혐의에 대해 1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 9개월이나 억울한 옥살이를 한 두 아이의 아빠에게 삶을 돌려 준 사람은 검찰도 경찰도 변호사도 아닌 한 시민이었다. 2달여간 사건 현장을 누비며 새로운 목격자를 찾아내는 등 슬기 아빠의 무죄를 입증한 사람은 인천에 살고 있는 평범한 시민 원린수씨다.

셜록 홈즈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
올해 58세의 원린수씨는 원래 창문 기술자였다. 그러나, 지난 1997년 뺑소니 혐의로 1년 반 동안 억울하게 옥살이를 한 후 인생이 바뀌었다. 이후 원씨는 억울하지만 경찰, 검찰, 법원을 도움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도와 지금까지 약 서른 건의 사건을 해결했다. 한국에는 아직 탐정제도가 없지만 사실상 사립탐정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슬기아빠처럼 사립탐정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다른 곳에도 존재한다. 지난 2006년 전주에서 대학을 다니던 딸이 실종되었지만 아무런 실마리도 얻지 못하고 있는 이동세씨는 경찰의 수사에만 기댈 수 없어 올해 9월 시민단체의 소개로 사립탐정을 만났다. 자신이 피해자이지만 가해자로 몰린 교통사고 문제로 재판 중인 인천의 임교수도 자신의 억울함을 풀어줄 증거를 찾으러 사립탐정에게 도움을 청했다. 서울에서 의료기 생산을 하고 있는 모업체의 사장인 박모(가명)씨는 회사의 비밀 기술이 내부의 누군가에 의해 유출되고 있다며 기업 보안 전문 탐정인 문선우씨에게 사건을 의뢰했다. 소위 말하는 ‘짝퉁’ 때문에 매출에 타격을 받고 있는 모명품 업체도 가짜 가방의 생산 공장과 유통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사립탐정에게 일을 맡겼다.

합법과 불법 사이 한국의 탐정 - 의뢰자도 의뢰받는 자도 괴로운 현실
우리 사회에 이렇게 탐정에 대한 수요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사실상 탐정의 업무를 하는 것은 물론, ‘탐정’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조차 애매한 상황이다. 왜냐하면 관련법규가 없기 때문이다. 더욱이 1995년 만들어진 ‘신용정보의 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규정’에 따르면 함부로 ‘탐정’이라는 말을 사용하면 범죄자가 된다. 사법피해자들을 돕고 있는 이창호 탐정은 많은 도움을 주고 싶지만 현행법 하에서는 불법이 될 여지의 일들이 많아 더 적극적으로 돕지 못한다고 아쉬워한다. 실종자 찾기가 전문인 김승환 탐정은 오히려 찾아오는 의뢰자들이 불법적인 것을 요구할 때가 많아 난처하다고 한다. 또한 아무리 불법적인 일을 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색안경을 끼고 보는 주위의 시선 때문에 해외에서 일하는 게 편하다고 고백한다. 해외의 경우,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탐정제가 제도화 된 국가가 많기 때문에 탐정이라는 직업이 어색하지 않다. 반면, 한국에서는 무법지대에 존재해 온 심부름센터와 흥신소 등의 불법 영업 때문에 합법적으로 일하는 탐정들이 오해 받는 동시에 개인적인 어려움이 있는 의뢰자들 또한 믿고 찾아갈 때가 없는 게 현실이다. 필요한 측면은 있으나 아직 사회적 논의가 성숙되지 않은 영역, 그래서 합법과 불법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고 있는 영역,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탐정의 영역이다.

대한민국은 셜록홈즈를 원하는가? - ‘필요하다’ Vs ‘필요없다’
지난 25일, 한나라당 이인기 의원은 이른바 사립탐정인 ‘민간조사관’제도 도입을 위해 경비업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지난 99년 하순봉 의원이 ‘공인탐정법’을 제안한 이후, 지난해 이상배 의원의 ‘민간조사원’법 등 10년 가까이 탐정제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납치 및 청부살인까지 행하고 있는 심부름센터의 인권침해와 범죄행위를 예방, 단속하고 국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특별한 자격시험과 엄격한 국가 관리를 통해 탐정제도를 운영하자는 의견이 국회까지 받아들여진 것이다. 국내에서는 아직 연구가 미미한 탐정제도에 대해 연구를 해 온 용인대 정일석 박사는 ‘탐정제도는 정보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현대 사회에서 국민 개개인이 필요한 때에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합법적이고 정확하게 얻을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줄 수 있기 때문에’ 한국에도 꼭 필요한 제도라 주장한다. 대불대 경찰행정학과 이동영 교수는 탐정제도는 ‘잘만 운영되면 우리 사회의 투명도를 크게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탐정제 입법은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탐정제의 장점도 많지만, 그 이면의 악영향도 예상되기 때문이다. 경찰대 이웅혁 교수는 탐정제도는 국민 누구나가 받아야 할 공공 서비스를 자본주의의 논리로 상품화하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고, 대한변협의 이정한 변호사는 탐정제도가 개인 정보 유출 등 개인의 사생활 침해를 합법화할 가능성이 높고, 빈부에 따른 정보 불균형을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어쨌든, 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나타나는 범죄의 다양화와 전문화 등으로 인해 국가 공권력이 모든 개인과 기업에게 만족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보면 탐정제도는 하나의 보조제도로서 연구해 볼 가치가 있다. 과연, 대한민국은 탐정제도를 필요로 하는 것일까? 또한, 탐정제도가 도입 된다면 어떻게 해야 국민에게 더 많은 이익이 될 수 있을까?

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탐정제도 도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찬반 논쟁과 미국, 일본 등의 해외 탐정제도 취재를 통해, 우리 사회에 아직은 낯선 탐정제도에 대해 고민해 보고자 한다. 또한 합법과 불법 사이에 어렵게 존재하고 있는 탐정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청하는 사람들을 통해 우리 사회가 제도적으로 채워주지 못하는 궁핍의 부분이 무엇인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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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줄타기 대회와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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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일차 경기의 마지막 선수 3명의 사진입니다.
첫번째선수는 44분, 두번째 선수는 42분 정도에 들어왔는데,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기록이 많이 저조한듯하네요.
캐나다 선수는 들어온후에 얼마나 좋은지 껑충껑충 뛰면서 환호를 하고,
두번째 선수는 17살의 여자선수인데 다 와서는 한발로 서기까지하는 여유를 부리다가 들어오더군요.

한강위에 걸린 외줄을 묵묵하게 걸어오는 그들을 보면서
한참을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산다는것도 다 이런것이 아닌지...

그저 한발한발 내뎌 가면서 묵묵히 자신의 갈길을 가야하는것은 아닌지...
기록도 중요할지 모르겠지만, 그저 완주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묵묵히 걸어간다라는것...
실패를 하는 사람도 있어서 한강으로 떨어질수도 있지만,
헤엄쳐 나와서 다시 도전하거나 다음 기회를 기약할수 있다는것...
무엇보다도 시도하고, 도전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라는 생각을 해보면,
지금의 저의 모습은 그저 밑에서 바라만 보고 있다라는것을 느낍니다.

언젠가 저의 자녀들과 손을 잡고 꼭 다시 보러와야겠습니다.
그리고 멋있지라는 이야기보다는 어떻게 살것인지, 어떻게 살아야 할것인지를
아이와 함께 이야기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올해는 끝이지만, 내년에도 또 열린다고하니
기회가 되시면 꼭 찾아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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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기간           2008-10-02 ~ 2008-10-04
   시간           00:00 ~ 00:00
   장소           한강공원 양화지구(출발)~망원지구(도착)    약도/교통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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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상세내용

세계한강줄타기대회'는 한강 양화지구에서 망원지구까지 설치된 1km 구간(세계 최장 거리)을 외줄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횡단하는 사람을 가려내는 경기로 우리의 전통놀이인 줄타기를 익스트림 스포츠로 현대화한 것입니다. 국내 명인 뿐 아니라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치며 한강의 아름다움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서울 한강을 엑스-줄타기 종목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습니다.


지름 3cm정도의 튼튼한 줄과 몸을 의지할 봉만으로 물 위나 하늘을 걸어서 건너는 줄타기대회는 미국 페터슨 폭포(횡단기록 보유자 Karl Winn), 템즈강(횡단기록 보유자 Didier Pasquette)은 물론이고 토론토 스카이돔(횡단기록 보유자 Michael Winn) 등 이미 국제적으로 개최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기록과 경력의 줄타기 선수들이 이번에 한강 건너기에 도전합니다. 올해 대회에는 15개국 25명이상의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부부 줄타기 명인인 동유럽의 Simet 부부와 온 가족이 줄타기 선수인 Wallenda 가족을 비롯해 다양한 경력과 기네스 기록을 가진 보유자들과 영화 ‘왕의남자'에서 장생역의 대역을 맡아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국내 최고 줄타기 명인 권원태씨가 대회 조직위원장을 맡고 한국 대표 선수로도 출전합니다.


프로그램

일시

세부행사

개막식,

10/2 11:00~13:00

오프닝 퍼포먼스

본경기

10/2-4 13:00~17:00

총 3개조로 구성되어 3일 간 대회 개최

일반인 줄타기대회 (체험행사)

10/2-4

줄타기의 스릴을 직접 겪어보는 체험장 조성

시범공연


비참가선수의 장기 시범 공연

부대행사


인기가수 박현빈 공연, 콘서트, 불꽃놀이 등

폐막식

10/4 17:00~19:00

폐막식 및 시상식

Han Style Zone


먹거리존, 놀이체험존, 전시존, 패션쇼 등


행사정보보기 인쇄하기
행사명 세계한강줄타기대회
주소 []  
문의
오시는방법 지하철 : 2호선 당산 4번 출구
버스    : 당산역(500m): 603, 660, 6620, 6631, 6632, 70, 70-1
해태육교 노들길 상하단 : 602, 603, 604, 605, 642, 660, 661, 5616, 5712, 6514, 6623, 6631, 6632, 6633, 6712, 6714, 6716

지하철: 2호선 당산역 4번 출구, 당산나들목(당산지하차도) 이용
승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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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동 독바위골 협동조합부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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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동네 아이들이 모여서 놀았고, 주차장으로 변했다가, 몇년전부터는 고려대측에서 자신들의 땅이라고 들어가지도 못하게 하더니 이제는 개발을 하는지, 나무를 죄다 베어버리고 있다...
예전에 창고같은것이 있어서 협동조합이라고 부른듯한데, 북한산 자락밑에 뭐가 세워질런지...

이제 이것마저도 사라진다면..
어린 시절 추억의 그곳들은 모두 사라지는듯하다...
담담하기도 하면서, 씁쓸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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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 길 (最遙遠的距離: The Most Distant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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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잃은후에 그 진가와 가치를 발견하고 후회를 하고는 한다...
그러한 모습을 잘 그려주고, 잔잔하면서도 애잔하게 보여준 영화...
심리학의사와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사이코드라마처럼 대화하며, 치유하는 모습이 어찌나 가슴아프고, 공감이 가던지...
모든것을 아는것만 같은 의사마저도 힘들수밖에 없는 세상... 아는것만이 정답이 아닌듯... 가슴으로 세상을 맞이하며 살아야겠다.
뻔히 알고 있는 가까운 길을 두고도, 왜 우리는 가장 먼 길을 돌아서 가고 있는지..

마지막의 엔딩곡도 참 멋지고, 가사가 가슴에 와닿아온다는...
특히 사랑을 잃고 방황하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본 다면 살아가는데 커다란 희망을 느끼지 않을까싶다.
나도 이제 열심히 좀 살아보자꾸나...


드라마 | 대만 | 110 분
린 징지에  계륜미, 가효국, 막자의

헤어진 연인이 이사 간 줄 모르고 자신이 직접 녹음한 자연의 소리를 녹음한 테이프를 보내는 샤오탕과 그 테이프를 들으면서 점차 실연의 아픔을 극복하는 루오윤, 그리고 샤오탕과 우연히 동행하게 되는 정신의학자 차이. 자연은 그들의 상처를 서서히 치유해 나간다.

야주와 함께 한지
5년 정도 됐었죠
 
대학 졸업 후 군대를 마치고
내가 녹음기사가 될때까지...
 
전 우리가 정말 잘 어울리는
한 쌍 이라고 여겼어요
 
그녀와 함께 있을땐
편안함을 느꼈고
행복 했지요
그녀도 나와 같을거라 여겼어요
아마 예전엔 그랬겠죠
그녀를 정말 사랑하고
 
정말 그녀가 필요 하지만
 
많은 것들을...
이별 하고 나서야
알게 됐어요
 
헤어지잔 말은 그녀가 했지요
 
그날 저녁
전 언제나 처럼
자기 전에 그녀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몇 달간 각자의 일 때문에
자주 만나질 못하던 때 였어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그녀가 갑자기
이런 말을 했어요
"우리 사이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전 농담인줄 알고
그냥 웃으며 넘겼어요
 
그녀는 계속해서 말 했죠
 
"우리 헤어지자, 진심이야"
 
정말 저와 헤어지고
싶었던 거에요
농담이 아니었어요
 
전 우리만의 세상이
영원할 줄 알았어요
그녀가 있는한
 
모든걸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 생각했죠
삶과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곤경
좌절
슬픔
심지어는 고통까지도...
 
전 확신 했어요
그녀만 날 이해해 주면
그녀만 있어 주면
 
그녀만 늘 내 편이 되어 주면
그녀만 날 믿어 주면
그녀만 내게 힘이 되어 주면
아무것도 필요 없을거라고!
 
그녀와 헤어지고 나서
전 완전히 망가진채
살아 왔어요
 
저는 왜 과거의 추억을
떠올릴수 없는 걸까요?
 
이별 하기 몇 개월전
일을 떠올리면
 
도저히 받아 들일수가 없어요
 
그 날이 같이 영화를 본
마지막 날 이란 사실을..
  그 날이 같이 잠을 잔
마지막 날 이란 사실을..
그 날이 같이 저녁을 먹은
마지막 날 이란 사실을요!
 
우린 아직 함께 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아요
 
함께 해외 여행도 못 가 봤고
 
함께 눈(雪)을 보지도 못 했어요
 
우린 아직 포르모사의 소리도
완성하지 못했다구요
 
지금 부터 너는 야주고
 
나는 너야
 
아마..
 
이별하면
 
많이 힘들고
많이 괴롭겠지
 
하지만 난..
 
지나가면
시간이 계속 흘러가는 것 처럼
내 삶도 계속될줄 알았어
 
그런데 조금씩...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알수가 없었어
 
내 삶에서..
네가 사라졌으니까..
 
강해져야해
 
알겠니?
바보~
 
나도 지금은 혼자 잖아
나도 혼자 자신을
추스리고 있잖아
정말 날 사랑 한다면
 
내가 했던 말 절대 잊지마
잘 살아야 해
네 걱정으로 힘들어할
내가 되게 하지마
 
알겠지?
 
그럴게
그렇게 할게
열심히 살아 갈게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그대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 가는것
♪ 아마도 가장 혹독한 훈련 이리라
♪ 노랫가락의 절대적인 순수함을 따라
♪ 요원한 곳에 있는 모든 문을 두드려야
♪ 자신의 문과 자신의 인연을
♪ 찾을수 있으리라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그대에게 가장 가깝게 다가 가는것
♪ 라라라라라라~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과거의 출발 지점으로 되돌아 가는것
♪ 아마도 마지막 등정이 되리라
♪ 대지의 절대적인 아름다움을 따라
♪ 모든 환상의 꿈을 넘어 가야
♪ 마지막으로 자신의 문과 자신이 설 곳에
♪ 도달 할 수 있으리라
♪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그대에게 가장 가깝게다가 가는것
♪ 또 하나 가장 요원한 노정 이라 함은
♪ 추억이 가장 많이 깃든 곳으로 가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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