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건강, 음식 '에 해당되는 글 153건

  1. EBS 명의-절망이라 쓰고,희망이라 읽다-신경과 파킨슨병 전문의 전범석 교수 3
  2. KBS 비타민 - 미니 뇌졸중 전조증상
  3.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4.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여름기획 몸의 전쟁, 다이어트 그 유혹을 넘어
  5. KBS 과학카페 - 식생활의 과학, 아침밥의 힘, 건강의 척도 땀
  6. KBS 수요기획 - 냉방병, 한여름속에 내 몸이 원하는 쾌적온도의 비밀
  7.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항암식품 채소와 과일, 음식을 바꾸면 암도 이길수 있다!

EBS 명의-절망이라 쓰고,희망이라 읽다-신경과 파킨슨병 전문의 전범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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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살배기 딸이 된 엄마
SBS 스페셜 다큐 - 승일 스토리 나는 산다
SBS 스페셜 다큐 - 첨단 뇌영상 보고, 당신의 뇌, 안전하십니까?

파킨슨 병은 중추신경계에서 신경전달물질로서 작용하고 도파민의 양이 감소되어 생기는 병이고, 루게릭 병은 척수신경이나 간뇌의 운동세포가 서서히 파괴되어 생기는 병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이 병에 대해서 받아들이고, 대처하고 치료할지에 대해서 이 병을 앓았던 전범석 교수를 통해서 돌아본 방송...
무엇보다 용불용설, Use it or Lose it 의 마인드로 부단히 사용을 하면 그만큼 발달하고, 사용하지 않으면 퇴화하기 마련이라는 말씀... 비단 두뇌나 신경뿐이 아닐것이다.
안하던 등산을 일년만에 하고나면 안쓰던 근육이 엄청나게 땡기고, 아프지만, 또 꾸준히 운동을 하면 왠만한 산행을 해도 끄떡없는것과 같은 원리가 아닐까 싶다.

사이언스 TV 매거진 호라이즌 - DNA, 후성유전학, 유전 과학의 비밀
SBS 스페셜 다큐 - 생명의 선택, 당신이 먹는 게 삼대를 간다
좀 비약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지만, 우리는 태어나면 유전자는 평생 그대로 간다고 믿어왔지만, 그 유전자도 어떻게 먹고, 행동하고, 사느냐에 따라서 일정부분 변할수 있다는것이 후성유전자관련 학문이라고 하던데, 방송을 보면서, 삶에 대한 희망을 느낄수 있다고 할까?
비단 파킨스병뿐이 아니라, 거의 모든 일들이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고, 믿고, 행동하냐에 따라서 우리를 위해 점점 더 발전될수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준 멋진 방송~
방영일자 - 2010/09/17 21:50

EBS

어느 날 갑자기 다리가 땅에 끌리는 느낌으로, 손이 떨리는 증상으로, 허리의 통증을 시작으로 ‘파킨슨’ 과의 길고 긴 싸움은 시작되었다.

뇌의 흑질에 분포하는 도파민의 신경세포가 점차 소실되어 발생하는 파킨슨병은 떨림, 근육의 강직, 서동 등의 운동장애가 나타나는 신경계의 퇴행성 질환이다.

EBS 메디컬다큐 <명의> 172회에서는 ‘파킨슨병’ 과 긴 전쟁을 하고 있는 환자들과 ‘약물과 수술’ 그리고 ‘희망’이라는 무기로 환자들의 편에서 함께 싸우고 있는 신경과 전문의 전범석 교수를 만나본다.

대부분의 파킨슨병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난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운동장애가 점점 진행하여 걸음을 걷기가 어렵게 되고 일상생활을 전혀 수행할 수 없게 되기도 한다.
하지만 파킨슨병의 증상이 악화되는 속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개 매우 느리게 진행하므로 대부분의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으며 오랜 기간 동안 큰 불편함 없이 일반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 있다.

약물치료
일단 파킨슨병으로 진단을 받게 되면 보통 도파민 성분의 약물치료를 먼저 시작한다.
약물치료에도 불구하고 도파민 신경세포의 변성은 서서히 진행하므로 처음에 시작하였던 약물치료가 어느 시점에서는 효과가 떨어져 새로운 문제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경우 약물의 용량을 변화시키거나 약물의 종류를 바꾸어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즉 파킨슨병의 치료는 한 번 처방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수시로 바꾸어야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신경과 전문의를 방문하여 현재의 상태를 상담하고 가장 적절한 치료 방법을 환자와 의사가 같이 찾아나가는 것이 이 병을 극복하는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수술
수술은 파킨슨병으로 인한 뇌조직의 생리적 변화를 수술로 감소시켜 환자의 증상을 호전시키는 것이다. 따라서 수술을 한다고 해서 병의 진행이 멈추는 것은 아니고, 수술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증상이 다시 나타날 수 있다. 단지 수술로써 약의 용량을 줄일 수 있고 투약 스케줄을 간편하게 할 수는 있다.

대부분 사용하는 수술법은 국소 마취 하에서 머리에 동전 크기의 구멍을 만든 후, 이 구멍을 통해 뇌정위적방법(Stereotaxic method)을 사용하여 바늘을 정확한 위치에 찔러 넣고 전기 자극이나 기록방법으로 위치를 확인한 후 그곳을 강한 전류나 열로써 파괴시키는 비교적 간단하다. 최근에는 뇌 조직을 파괴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전기적 자극만을 가하는 장치를 삽입하여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나타낼 수 있게 하는 장치(DBS = deep brain stimulation)들도 개발되어 있다.

환자들은 파킨슨병을 진단 받고 절망에 빠지지만 전범석 교수는 병을 어떻게 싸워 이겨나가야 할 방법을 얘기한다.
그가 환자들에게 희망을 강조하는 것은 그 또한 희망으로 기적과 같이 병마에서 회복했기 때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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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비타민 - 미니 뇌졸중 전조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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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뇌졸중 증상이 발생하고 24시간 이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미니 뇌졸중... 뇌졸증이 아니라 뇌졸중이라고...
전조증상으로는 1. 한쪽 팔다리가 무거위지면 움직이지 않는 편측마비
2. 의식이 흐려지고 말이 어눌해지는 의식장애
3. 걷기 어렵거나 비틀거리는 어지럼증
4. 한쪽 논이 보이지 않거나 겹쳐 보이는 시각장애
5. 심한 두통
등의 증상으로 짧게는 5분에서 1시간 정도 지속이 되는데, 결코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전조증상 경험자는 뇌졸중에 걸릴 확률이 10배 이상 높고, 미니 뇌졸중 경험자의 1/3은 5년 이내에 뇌졸중이 오는데, 발생후 1주일이 가장 위험한데, 중풍이라고 불리는 뇌졸중은 잘못하면 신체적 후유증뿐만 아니라 사망까지 이룰수 있는데, 사고후 단 1분으로 희비가 엇갈릴수 있는데, 뇌졸중의 생명의 시간은 약 3시간이으모, 위에서 말한 전조증상을 살피고 1분1초라도 빨리 병원을 찾으라고, 집에서 할수 있는것은 거의 없는데, 목뒤로 베개를 받쳐 기도를 확보하는 정도라고... 아무튼 증세 정도는 잘 알아두셔서 가족이나 본인이 이런 상황일때 신속하게 처리를 해야 할것이다.
그러고보니 얼마전 조영남씨가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나와서 이상증세를 의사에게 말해 신속하게 처리해서 큰 문제가 없이 다시 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니 가수 방실이와 대비가 되기도한다.

뇌졸증 증상과 예방법
응급환자는 119보다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로 연락해 보세요!
 

M C : 정은아 김용만 전현무

패널 : 선우용여 김태현 강수정 김종서 박은영

 

안방마님 정은아!

개구쟁이 아나운서 전현무!

그리고 새로운 MC 김용만이 대한민국 건강을 책임진다!

 

■ 어느날 갑자기

누구도 피해갈 수 없다!

하루아침에 닥친 죽음의 고비!

비타민 본격 메디컬 스토리 <어느 날, 갑자기>!

 

한날한시에 병원에 실려 온 네 사람!

이들은 뇌경색의 초기 증상인 미니 뇌졸중의

전형적인 증상을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된다!

그러나 한 사람만은 뇌경색이 아닌 것으로 판명돼 살아남게 되는데...

그렇다면 살아남은 단 한사람은 다음 중 과연 누구일까?


갑자기 코피를 쏟은 30대 회사원 경수

말을 더듬는 증상을 보인 40대 노총각 현식

사물이 두 개로 보인 50대 주부 명순

팔에서 힘이 빠진 60대 노인 창수

 

■ <위대한 밥상!> 밥상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건강과 성공!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코너,

<위대한 밥상!> 밥상을 보면 성공이 보인다!

열여덟 번째 주인공! 60여 년간 1000여회의 무대에 오른 국내 최고령 성악가!

테너 안형일 교수의 팔팔한 80대 건강법과 위대한 밥상 大 공개!

더욱 건강해지고 싶다면 수요일 밤 8시 50분

대한민국 대표 건강방송 비타민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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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이석증, 메니에르 병,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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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무슨병이나 마찬가지겠지만, 걸려보지 않으면 그 고통이나 아픔을 잘 모를것이고, 어지럼증도 별것아닌것처럼 보이지만, 큰 고통이 따르고, 다른 병으로 전이될 가능성도 크다고...
뭐 다양한 원인이 있겠지만, 뇌나 안구의 시스템에 문제가 생긴것인데,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치명적인 후유증을 남길수도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병이 메니에르 병...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과 귀충만감, 이명, 난청, 청력 소실을 동반하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 무려 7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고,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고...
약물치료로도 가능하지만, 안될경우 수술을 통해서 나을수 있다고...
또하나가 귀로 인한 어지럼증인 이석증인데, 뼈가 약해져서 골다공증과도 연관이 있는데, 운동이나 식이요법으로 뼈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권해준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
그리고 이런 병들이 노년층이라면 고혈압이나 당뇨와 동맥경화증과 여관되서 뇌졸증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하는데, 일반인으로써는 참 관리하기도 알아차리기도 어렵고, 일상생활에서 그럴수도 있다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듯...
메니에르 병을 관리방법은 커피와 같은 카페인을 가급적 섭취하지 않고, 저염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신선한 채소로 염분관리를 하라고...
암는 아래의 증상을 잘 보시고, 문제가 있다면 괜찮겠지하고 간과하지 말고, 병원에 꼭 찾아가 보시길!


병적 어지럼증의 의심 증상
세상이 빙빙 도는 것 같은 회전성 어지럼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가?
몸을 움직여 자세를 바꿀때 어지럼증을 느끼는가?
마트 통로나 아파트 복도같이 좁은 통로를 걸어갈때 어지럼증이 심해지고 스펀지 위를 걷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가?
어지럼증과 함께 귀에서 소리가 나거나 청력이 나빠졌는가?
어지럼증과 함께 말이 어눌해지고 혼자서 일어서기가 힘든가?

방송 일시 : 2010년 09월 016일 (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손종호

■ 작가 : 최근주,민경은

 

원인을 알 수 없는 어지러움을 겪고 있다면

우리의 ‘귀’를 의심하라!

 

주로 ‘소리’를 듣는 기관으로 알려진 우리의 귀.

하지만 귀에는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이 있다.

바로,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능!

 

전정기능에 장애가 발생할 시,

대부분의 환자들이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단순한 빈혈과 두통으로 여겼던 어지러움.

세상이 뒤집히는 극심한 고통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고

우리의 삶을 송두리 째 앗아가 버릴 수 도 있다!

 

뇌질환의 전조증상 일지도 모르는 어지러움.

그냥 지나쳐 버린다면 우리에게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방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고흐는 왜 귀를 잘랐을까?

 

 어지러움과 메니에르

 

두통만큼이나 성인에게 자주 발생하는 증상, 어지러움. 특히 65세 이상 노인의 경우, 50% 이상이 호소하고 있을 만큼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그에 비해 뚜렷한 원인을 찾기는 어렵다는데…….

 

세상이 빙빙 도는 어지러움에 구토 그리고 이명과 난청까지 동반된다면

우리의 귀를 의심해 보라!

 

네덜란드의 유명한 화가 반 고흐. 한쪽 귀가 잘린 자화상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몇몇 학자들은 반 고흐가 어지럼증을 견디지 못해 귀를 잘랐다고 말하기도 한다.  반 고흐가 앓았을 것이라고 추측되는 병은 바로, ‘메니에르’.

메 니에르는 귀 속에 림프액이 차올라 평형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병으로, 우리나라 국민 중 약 7만 2천여 명이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극심한 회전성 어지러움에 청력 소실, 이명과 구토 증상까지 갑작스럽게 나타나, 사람을 더욱 고통스럽게 한다는데…….

 

메니에르를 앓고 있던 장정일씨. 1주일에 3회 이상 시도 때도 없이 찾아오는 어지럼증으로 40대의 나이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둬야 했다.

어지러움으로 단순한 빈혈을 의심했던 양영문씨는 메니에르로 인해 무려 70%의 청력까지 잃었다. 이처럼 빠른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청력까지 잃을 수 있다.

 

메니에르로 청력을 잃었던 이재석씨 역시, 2년 만에 ‘인공와우 수술’을 통해 소리를 되찾았다. ‘인공와우 수술’, ‘화학적 미로절제술’등 치료할 수 있는 시술방법까지... 정상적인 생활을 방해하는 메니에르를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파헤쳐 본다.

 

 

 

 

예고없이 찾아온 어지러움,

                

당신의 를 의심하라!

 

어지러움을 유발시키는 귓속 질환은 메니에르뿐만이 아니다. 감기처럼 귓속의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전정 신경염’, 급작스럽게 움직일 때만 어지럼증이 나타난다는 ‘이석증’ 까지…….

 

특히 ‘이석증’은 치료받은 사람만 해도 무려 21만 명에 이를 만큼 흔한 질환이다. 뚜렷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던 가운데, 최근 서울대 이비인후과 김지수 교수팀에서 새로운 연구를 발표 했다. 일반 여성에 비해 이석증을 앓고 있는 여성이 골감소증은 3배 이상, 골다골증은 1.5배 이상 많이 앓고 있다는 것!

어지러움을 불러일으키는 이석증! 칼슘과는 과연 어떤 관계가 있는 것일까?

 

극심한 어지럼증과 구토증세. 심지어 안면마비로 입이 돌아가고 한 쪽 눈이 감기지 않는 증상까지 보였던 권영희씨는 내과와 한의원을 전전했다. 하지만 차도를 보이지 않아 상태만 더욱 악화되었다는데……. 병명은 바로 이름도 생소한‘람세이 헌트 증후군’!

극심한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귓속 질환! 세상을 빙빙 돌게 하는 어지럼증의 다양한 원인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어지러움,

     

뇌가 보내는 적신호 일 수 도 있다!

 

어지러움의 원인을 모두 이비인후과 질환에서만 찾을 수는 없다.

심한 어지러움과 구토증상을 보였던 박희자씨. 귓속질환을 의심했지만 MRI검사 결과는 의외였다. 뇌에 어지러움의 원인이 있었던 것! 박희자씨의 병명은 소뇌경색이었다.

2007년 미국 신경과학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실제 소뇌 경색의 경우 약 10%가 어지러움 외에는 다른 신경학적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다는 보고도 있다는데…….

 

어지러움과 구토증세로 응급실에 실려온 문옥자씨. 뇌경색을 의심했지만 문옥자씨의 MRI결과로는 아무 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문옥자씨의 병명은 일명 ‘미니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일과성 허혈 발작’!

일과성 허혈 발작은 뇌졸중의 전조증상으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뇌졸중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크다.

어지러움. 한시라도 발견과 치료가 급한 뇌질환의 전조증상은 아닐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의문을 풀어본다.

 

 

 

 

▶ 어지러움의 고통을 이겨내는 방법,

 

 생활습관을 고쳐라!

 

그렇다면 어지러움을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6년 전, 뇌출혈로 갑작스럽게 어지럼증을 앓았던 정승묵씨.16일동안 혼수상태에 빠져있을 만큼 상태가 심각했다. 겨우 혼수상태에서 깨어났지만 예전과 같은 평형감각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손쉽게 할 수 있는 공 던지고 받기, 양팔 벌리고 서 있기, 계단 오르 내리기 등 꾸준한 전정재활운동으로 조금씩 평형감각을 회복하고 있다.

 

뇌경색 이후 8개월 이상 어지럼증이 계속되고 있다는 한철수씨 역시 재활훈련으로 호전을 보이고 있다. 균형감각 점수가 2주 만에 37점에서 59점으로 상승한 것! 과연 어떤 방법으로 어지러움을 극복할 수 있었을까?

 

메니에르로 인한 어지럼증으로 고생했던 윤영례씨는, 3가지 생활습관을 지키고 있다.

1. 저염식 식단 2. 꾸준한 운동 3.알콜과 카페인 자제하기!

사소한 생활 습관의 변화가 어지러움을 극복하는 현명한 방법이 된다!

 

세상이 뒤집히는 극한의 고통! 어지러움의 다양한 원인과 치료법.

그리고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생/로/병/사/의 비밀>와 함께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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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여름기획 몸의 전쟁, 다이어트 그 유혹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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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답게 무슨 다이어트의 비법을 알려주는것이 아니라, 그런 다이어트 방법보다는 진정 건강한 우리의 몸을 위해서 기본에 충실하라는 이야기... 실험을 통해서 극단적인 다이어트방법이 아니라, 우리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단순하고, 어찌보면 뻔해보이는 일들의 실천이 우리의 몸을 건강하고, 진정한 다이어트를 할수 있다는 말씀...
그를 위해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생활습관을 키워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1. 하루 세끼 식사를 하라. 2.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3. 근육을 키워라. 4.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라

다이어트, 인생의 성공이나 우리는 무슨 비법이 있을꺼라고 생각을 하지만, 가끔 특이처방으로 잠깐의 성공을 거두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다이어트 성공이나 인생의 성공은 우리가 아는 그 뻔한것을 묵묵히 실천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닐까?

KBS 생로병사의 비밀 여름기획 몸의 전쟁 - 약이 되는 음식, 독이 되는 음식(자연식위주의 소식)
SBS 스타킹 - 숀리의 다이어트킹 2기 출범식
SBS 스페셜 다큐 - 몸의 유혹, 그들은 왜 몸에 열광하는가?
tvN 화성인바이러스 - 60kg감량 성공 몸짱 화성인 김종선, 실제상황! 히키코모리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치명적인 유혹, 탄수화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 살빼기 혁명, 숀리의 다이어트 킹 마지막회
SBS 뉴스추적 - 당신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유
SBS 스페셜 다큐 - 마르고 싶으세요?
덜먹고, 덜운동하는 거꾸로 다이어트 - 살빼기에 성공한 의사의 코칭북
번데기 다이어트 - 고단백 식품의 원푸드 Diet
마녀 수프(양배추 스프) 만드는 방법, 다이어트 식단

방송 일시 : 2010년 09월 09일 (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배대준 PD

■ 작가 : 안주연, 임민지

 

다이어트는 먹으라고 말하는 몸과

먹지 말라고 버티는 내 안의 싸움, 몸의 전쟁이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굶는 다이어트를 하면

잠시 살은 빠지지만 음식을 다시 먹게 되면

몸무게는 제자리로 돌아온다.

 

‘요요현상’의 비밀은 내 몸의 식욕 호르몬에 있었다!

 

10명의 사례자들이 실험에 도전했다.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니라 내 몸의 균형점을 찾기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한 실험자들. 과연 그 결과는?

 

<생/로/병/사/의 비밀> 여름 기획 몸의 전쟁,

‘다이어트, 그 유혹을 넘어’!

식욕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비밀과

몸의 균형을 지키는 올바른 방법을 소개한다.

 

 

▶ 몸과 마음을 병들게 하는

 

다이어트와의 전쟁!

 

갖은 방법을 동원해도 매번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강미연씨(32세/여).

그녀는 한 때, 11kg감량에 성공하기도 했지만 그 기쁨도 잠시...

다시 몸무게가 늘어나는 ‘요요현상’을 겪고 있다. 그녀는 10년 째 이와 같은 생활을 반복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울증을 겪으며 체중도 급격히 늘었다는 박서은씨(25세/여).

그녀는 요즘 다시 폭식을 하고 있다. 다이어트를 시도해도 매번 계속되는 요요현상은 물론, 담석증, 조울증과 같은 부작용 때문에 몸과 마음이 괴롭다. 다이어트. 과연 그 끝은 어디일까?

 

일명 ‘몸짱 신드롬’이 불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너도 나도 마른 몸매를 선호하고 있다.

42kg의 전씨(20세/여).  지금도 마른 몸매이지만 조금이라도 살이 찌는 것을 견디지 못 해 음식을 먹은 뒤 구토하는 거식증에 시달리고 있다는데...

 

몸과 마음을 모두 피폐하게 만드는 다이어트.

체중을 줄이면 된다라는 식으로 무모한 다이어트 도전으로

식이장애, 불면증, 우울증, 심지어 사망에 이르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잘못된 다이어트의 실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파헤쳐 본다!

 

 

 

 

 

▶ 끝없는 식욕!

 

우리는 왜 식욕을 이기지 못하는 걸까?

 

세 끼 식사 외에도 야식까지 즐긴다는 정씨(37세/여).

다이어트를 하고 싶어도 밤에 생기는 식욕을 이기지 못 해 항상 야식을 찾게 된다. 많은 이들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대표적인 이유 역시 바로, ‘식욕’ 때문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식욕을 느끼는 걸까?

밤이 되면 왜 더 많은 배고픔을 느끼고, 또 때로는 식욕을 느끼지 못하는 것일까?

 

그 비밀은 바로 호르몬에 있다.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과'NPY'과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 ‘렙틴'과 'Cart'. 이 두 호르몬들의 균형이 무너지면 식욕을 조절할 수 없게 되고, 이 때문에 비만이 생길 수도 있다는데...

 

살찌는 몸을 만드는 호르몬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 우리몸에

  

     균형을 무너뜨리는 것들은...?

 

우리 몸에 일정한 체중과 체지방을 유지하려는 항상성이 있다.

단기간에 살을 빼기 위해 일시적으로 굶게 되면 체중은 빠지지만,

‘체중 조절점’까지 낮아지지 않는다. 그리고 음식을 먹으면 몸은 다시 예전 몸무게로 돌아온다.

다이어트는 올라간 체중조절점을 유지하려는 우리 몸과, 체중조절점을 끌어 내리려는 우리 스스로의 싸움, 전쟁인 셈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체중조절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것일까?

 

5년 간의 외국생활로 무려 30kg이 증가한 문씨(남/30세).

그는 패스트푸드 위주의 식단을 야채 위주의 식단으로 바꿔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1980년대 미국은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며 지방의 비율을 1/3로 낮추는 캠페인을 펼쳤다. 하지만 비만은 오히려 늘었다. 새롭게 밝혀진 비만의 주범은 탄수화물!

 

밀가루, 청량음료 및 단 음식에 많이 포함돼 주변에서 손쉽게 섭취하는 탄수화물은 왜 비만을 만드는 것일까? 또한 비만의 공공의 적으로 꼽히는 지방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과도한 지방섭취는 식욕의 조절을 방해한다는데...

 

평소 패스트푸드를 즐겨먹고 불규칙한 생활을 했던 10명의 사례자들이 평소의 생활습관을 바꾸는 실험에 도전했다!  

 

평소 일상생활을 유지하며, 패스트푸드를 끊고 3끼 식사를 하며 7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했다.

2주 후, 그들의 ‘식욕 호르몬’은 어떻게 변화되었을까.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그 놀라운 실험의 결과를 공개한다!

 

 

 

 

 

 

▶ 우리몸의 균형축, 기초대사량!

 

실험에 참가한 이후, 적당한 식사와 운동으로 생활습관을 바로잡고 있는 나민선씨.

몸의 균형을 되찾으며, 잊고 있던 행복도 되찾았다고...

이제 사는 게 뭔지 알 것 같다는 나민선씨. 과연 어떻게 다시 행복을 되찾은걸까?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몸의 전쟁, 다이어트!

무리한 다이어트는 또 다른 질병과 요요현상을 불러일으킨다.

제대로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서는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게 가장 중요하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네 가지 방법은 바로,

‘하루 세끼 식사를 해라/ 충분한 수면을 취하라/ 근육을 키워라/ 패스트푸드를 멀리하라!’

 

<생/로/병/사/의 비밀> 여름 기획 몸의 전쟁.

그 마지막 시간으로, 우리 몸을 지키는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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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과학카페 - 식생활의 과학, 아침밥의 힘, 건강의 척도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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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자꾸 굶게되는 아침밥... 하지만 그 아침밥에 주목해서 아이들의 집중도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아침밥을 먹는 아이들이 안먹는 아이들에 비해서 수학점수는 높고, 결석률, 지각률은 낮은 통계자료와 함께, 과학적으로도 공복혈당량이 훨씬 낮고, 단기기억력이나 주의력은 높아진다는 실험결과도...

뭐 제시자료가 조금은 미비한 느낌도 들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아침밥을 먹을정도라면 안정된 분위기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아침을 시작하는것도 하나의 큰 원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땀은 사우나를 통해서 빼면 탈진, 탈수의 위험도 있고, 건강상에도 좋지 않으며.. 특히나 여름에 에어콘등으로 우리의 몸의 균형을 무너트릴수도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

KBS 수요기획 - 냉방병, 한여름속에 내 몸이 원하는 쾌적온도의 비밀

<◆ 방송 : 2010년 08월 30일 밤 11시 30분 (KBS 1TV).

■ 땀으로 건강을 지키는 법.

■ 성적을 올리려면 아침밥을 먹어라?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아이들에게서 더 높은 인지 능력 결과가 나왔는데...

■ 포도, 버려지는 껍질과 씨의 힘

.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며, 몸에 흡수가 빨라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식욕을 돋우는 사과산 주석산이 많이 들어있고 식이섬유소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천연 기침약, 배. 통째로 먹어라!

배에는 기관지 질환 예바과 환절기 감기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배의 껍질에 가장 많고, 또한 배를 150도씨에서 익혔을 때 가장 많이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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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수요기획 - 냉방병, 한여름속에 내 몸이 원하는 쾌적온도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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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국가가 백화점, 대형마트, 공공기관 등에 여름철 실내온도를 25도 이상으로 올리라는 지침을 전해서 손님들이 좀 만이 더워한다고 하는데, 뭐 그런것까지 국가가 나서서 압력을 가하나 싶었는데, 이 방송을 보니 그런 방침이 틀린것은 아니지만, 왜 25도 이상의 기온을 올리고, 그것이 우리몸에 좋은지에 대한 언급이 없는지가 참 아쉽더군요(뭐 물론 열심히 홍보를 했지만, 못들었을수도...-_-;;)
암튼 이 방송에서는 우리가 여름에 더워서 집중력이 떨어지고, 잠을 못자고 한다는것이 실제로는 잘못된 생각과 편견이고, 더울때나 시원할때나 우리가 생활하는데는 큰 차이가 없다는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외국의 일본이나 독일에서 여름의 무더위를 에어콘과 같은 전기가 아닌, 통풍이나 바람을 통해서 잘 대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무엇보다도 더우니까 여름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생활을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이런 무더위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도시의 빌딩, 건물들의 주성분이 콘크리트와 바람의 순환을 막기때문이라는데, 콘크리트가 열기를 머금게 되면 급속하게 더워지지만 발열은 새벽까지 계속 한다고...
이런 현상을 막기위해서 건물 옥상에 정원을 가꾸는 식으로 더위를 피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자연에서 그 해답을 찾을수 있다는 이야기이고, 결국 너무 시원한 온도는 우리의 면역체계를 무너트릴수 있어서 잠깐의 시원함이 다른 병과 악형향을 미칠수 있다고...

근데 참 말은 쉽고, 더운데 어쩌랴라고 말할수도 있겠지만, 잠깐의 평안함과 우리몸의 항상성중에 어느것이 더 중요하고, 지켜야 할지를 생각해 보게된 방송으로... 이 여름 이열치열로 한번 돌파해 보는건 어떨까 싶다~

■ 방송일시 : 2010년 8월 4일 밤 11시 30분 KBS 1TV

■ 프로듀서 : 김태민
■ 연 출 : 김일산

■ 구 성 : 홍진윤

■ 제작사 : 다모 미디어
 

<기획의도>

과냉방의 시대, 우리의 체온이 내려가고 있다!

우리 몸이 진짜로 원하는 쾌적 온도는?
 

해마다 여름이면 우리는 더위와 전쟁을 치른다.

그러다보니 은행, 관공서, 도서관 등 공공 건물은 물론 집안에서조차

우리는 ’지나치게 시원하게’ 살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이렇게 지나치게 시원하게 사는 동안 우리 몸의 체온도 내려가고 있다.

실제로 일본의 한 연구기관에 따르면 우리의 체온은 50년 전보다 약 1도 정도 내려갔으며,

이렇게 체온이 내려간 이유 중 하나로 과냉방을 들고 있다.

그렇다면 이로 인해 우리 몸에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 과냉방으로 우리 몸에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실제로 우리 몸이 원하고 건강에도 좋은 쾌적 온도를 밝혀본다.
 

<주요내용>

1. 과냉방의 시대, 우리의 몸이 보내는 경고!
 

생후 2개월에 시작된 아토피로 고생하고 있는 다섯 살 소연이.

꾸준한 치료를 해 봤지만, 상태는 그리 호전되지 않았다.

한의학계에서는 소연이처럼 아토피를 앓는 아이들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는 이유 중의
하나로 너무 시원하게만 실내 온도를 유지해 몸에서 땀이 날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을 든다.

땀을 내서 체내의 열독 등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것.

소연이네 역시 그동안 여름이면 아이가 더워할까봐 실내를 늘 시원하게만 유지하고 살았다.

하지만 이제 소연이네도 생활을 바꾸기로 했다.
 

실내 적정 온도를 유지하고 아이가 자연스럽게 땀을 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소연이네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
 

비염 환자 두한씨는 여름이 괴롭다. 두한씨같은 비염, 천식 환자에게 에어컨은 증상을 더 심하게 할 수 있는 천적이지만, 여름 내내 에어컨을 피하기란 어렵다.

에어컨 때문에 여름이 두려운 비염 환자 두한씨와 하루종일 에어컨에 노출된 채 운전을
하는
버스 기사 광국씨의 하루를 따라가 본다.

 


 

2. 내 몸이 원하는 쾌적 온도는?

 

그렇다면 내 몸이 진짜로 원하는 쾌적 온도는 뭘까?

본 프로그램에서는 내 몸에 맞는 쾌적온도를 알아내기 위해 다각적인 측면에서 실험을
해 보고, 그 동안의 연구 결과들을 추적해 보았다.
 

우선 다양한 피 실험자를 대상으로 각기 다른 실내온도에서 피부 온도, 맥박, 뇌파 변화 등을 측정하고 각 온도 대에서 느끼는 주관적 설문을 통해 가장 이상적인 실내 온도를 도출해 냈다.

그 결과, 신체가 가장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피부 온도인 33.5도에서 35.5도를 유지하고

주관적으로도 쾌적하다고 느끼는 온도는 바로 26도였다.
 


 

3. 무조건 시원해야 공부도 잘 되고, 잠도 잘 잔다?
 

하지만 설문 조사 결과 시민들이 가장 선호하는 여름철 실내 온도는 22도에서 23도 사이.

그 이유 중 하나가 시원하면 시원할 수록 학습 능력도 올라가고 잠도 잘 온다는 것.

정말 그럴까?
 

제작진은 22-3도와 26도에서 학습 능력과 수면의 질에 관한 비교 실험을 해 봤다.

 

가장 먼저 실험해 본 것은 학습 능력 실험.

먼저, 23도와 26도, 29도로 실내 온도를 설정해 놓고 오류 수정과 읽기 능력 테스트를 통해

가장 능률이 좋은 온도를 찾아보았다.
 

두 번째로 진행된 실험은 서로 다른 온도에서 나타는 수면의 질에 관한 실험.

22도와 26도로 설정된 실험실에서 수면을 취하는 피실험자의 수면 다원 검사를 통해

수면의 질이 좋아지는 온도를 알아보았다.
 

과연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
 


 

4. 자연을 이용한 냉방을 하는 사람들
 

무조건 에어컨만 틀어대는 인위적인 냉방에서 벗어나 자연을 이용한 냉방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의 한 유치원에서는 일년 내내 12도 정도의 온도로 유지되는 땅 속의 차가운 공기를

이용하는 지열 냉방을 도입했고, 독일 역시 외부의 열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는

건물 설계로 실내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해 에어컨을 설치한 집을 보기가 거의 드물다.

해외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옥상에 정원을 만들어 실내 온도를 낮추고

여름철 땀을 내는 생활로 내 몸의 건강 온도를 지키자는 움직임도 있다.
 

단순히 실내 온도를 낮추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 몸에도 좋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자연형 냉방을 한다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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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항암식품 채소와 과일, 음식을 바꾸면 암도 이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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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채소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고, 짠음식, 탄음식을 먹지 않는것이 기본적인 암 예방수칙이라고 하는데, 그렇다고 해서 암예방이나 극복을 위한 정확한 방법이 현재 존재하지는 않는다고...
하지만 그래도 채소와 과일에 항암에 좋은 식품이 많이 들어있고, 피토케미컬, 다아알린 다이설파이드, BITC 등 다양한 성분이 암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근데 궁금한점은 비타민과 같은 경우에는 따로 만들어 팔면서, 왜 이런 암 예방에 좋은 성분을 상용화하지는 않는지 모르겠다....
암튼 양배추, 브로콜리나와 같은 녹색, 청보라색, 붉은색, 노란색, 흰색 등의 야채의 다양한 영양소를 이야기해주고, 이런 성분들이 암예방은 물론이고, 암에 걸리면 영양부족으로 영양실조에 걸리게 되는데, 그런것에 힘을 준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 야채, 채소를 많이 먹고, 고기를 먹지 않는 식습관은 바람직하지 않는다며, 적절한 섭취를 권하는데, 일반인들이 나는 많이 먹는다고 생각을 하지만, 막상 그 안을 들여다보면 기준량에 많이 모자르다고...
참 알듯, 말듯.. 애매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나 스스로, 본인 스스로 잘 알지 않을까 싶다. 내가 얼마나 채식을 외면하고, 육식을 찾으면서, 내 몸에 암에 걸리기 쉽도록 만들고 있는지를... 그리고 고칠수 있는것도 나 자신이 아닐까?

MBC 스페셜 - 30일 편식 체험기, 목숨걸고 편식하다
현미의 장점, 효능 & 맛있는 현미밥 만드는 방법 (사진보기)
30분 다큐 - 채식주의자, 채식을 선택하는 이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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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인생을 바꾸는 슬로푸드, 슬로라이프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내 몸을 지켜주는, 삼쾌

2010, 新항암식품사전- 2편채소과일

방송 일시 : 2010년 2월 25일 ()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최재호 PD

■ 작가 : 이수현, 유예진    

< 기획의도 >

우리나라 사망원인 1순위 암!!

연간 16만 여명의 신규 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2007년 기준) 그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도 암 퇴치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줄을 잇고 있는데...

예방이 가장 중요한 암! 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하루 세끼, 일상적으로 접하는 음식으로 암을 예방한다!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새롭게 펴내는  2010년 항암식품사전 최신판!

- 제 1편 현미와 콩 - 제 2편 채소와 과일 

암을 이긴 사람들,

그들의 식탁엔 다섯 가지 식물활성영양소가 있다

98년 직장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오문수씨의 집에는 유독 냉장고가 많다.

대형 냉장고 2대도 모자라 김치냉장고도 2대, 냉동고 1대가 더 있는 것.

12년째 재발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리고 있는 비결

바로 냉장고 속에 있다는데...

냉장고 속에 숨겨진 오문수씨의 건강 비밀은 무엇일까?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여자 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을 지휘했던 문형철 감독.

직업상 받는 스트레스를 술과 담배로 풀었던 것이 문제였을까.

올림픽을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청천벽력 같은 암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굳은 의지로 금메달이라는 결실을 맺은 것처럼, 암도 자신과의 싸움이라 생각했던 문 감독은, 현재 매 끼니를 먹기 전 양배추를 섭취하고, 마늘을 비롯한 각종 채소 반찬으로 가득 채운 식단을 통해 암과 싸우고 있다.

 

채소와 과일을 꾸준히 섭취하면 암세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걸까?

한림대 윤정한 교수팀과 함께한 실험을 통해 밝혀진

신비의 활성영양소-피토케미컬!

암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영양소로 떠오르는 피토케미컬의 효능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자세하게 소개한다.

 

 

 

 

 암을 이기는 밥상은 따로 있다

암환자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음식이다!

수술과 치료도 중요하지만,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과의 전쟁에서 승패가 갈린다.

 

낮에는 생물을 가르치는 선생님으로,

밤에는 흙을 일구는 농부로 살아가는 유철준씨.

그에게는 1년 내내 30여 가지의 채소가 자라는 보물창고가 있다.

5년 전 위암 판정을 받은 뒤부터 그는 직접 가꾼 유기농 채소들로 식탁을 가득 채웠다. 신선한 채소로 끼니를 때우고 틈틈이 먹는 간식까지 직접 기른 농작물로 해결하고 있는 그에게서 더 이상 병마의 기색은 찾아볼 수 없다.

 

김정신씨 역시 식이요법으로 암과 싸워 이겨 암환자들 사이에선 신화로 불리고 있다. 70이 넘은 고령의 나이와 수술 후 항암치료로 인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에서 김정선씨가 고집한 것은 다름아닌 과일과 채소!

소박하지만 놀라운 채소와 과일 식이요법의 경험을 전파하며

그는 또 다른 암환자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과일과 채소로 이루어진 항암식단의 놀라운 힘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과일채소, 제대로 먹는 방법?!

겨울이 되면 식후 디저트로 꼭 등장하는 과일, !

하지만 제주도에서는 황금빛 장수 식품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다!

최근 꾸준한 귤 섭취를 한 제주 지역 암 발생률이 낮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면서 비타민 뿐만 아니라 항암효과도 주목 받고 있다.

 

우리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와 과일 속에 항암 성분이 많다고 밝혀지면서 세계 각국에서도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자는 캠페인까지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일과 채소 속에 들어 있는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한민국 1호 채소 소믈리에’라는 명함을 가진 김은경씨.

채소와 과일이 좋아 일본까지 가서 채소 소믈리에 자격증을 딴 그녀의 열정은 남다르다. 사람들에게 과일과 채소에 든 영양소를 올바르게 섭취하는 법을 알려주며 보람을 느낀다는 그녀.

와인처럼 채소와 과일 역시 제대로 알고 먹어야 몸에 좋다는데...

 

항암효과로 새롭게 인정받고 있는 채소와 과일,

제대로 알고 먹는 법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배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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