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통 '에 해당되는 글 970건

  1. 활짝핀 봄꽃이 보이는 우리집 화장실
  2. 마포에서 바라본 북한산 수리봉
  3. 시가(cigar)와 외국담배 2
  4. 마포대교의 난간에 써있는 장문의 낙서 86
  5. 봄꽃과 함께하는 책 읽기 마실
  6. PD수첩 스폰서검사의 데자뷰, 한명숙 전총리 재판 10
  7. 좋은 스승처럼 자기계발에 좋은 책은 어떤 책일까? 4

활짝핀 봄꽃이 보이는 우리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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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에 앉아서 큰일을 치루는데, 창밖으로 하얀 벚꽃과 노란 개나리가 피어 있습니다






뒷마당이라고 하기는 그렇고, 집 뒤가 바로 북한산인데, 벚꽃, 진달래, 개나리 들이 활짝 피어있네요...
겨울이면 눈이 소복히 쌓인 모습도 좋습니다....^^


밖에 내놓은 운동기구와 식탁, 화분들...









그리 좋은 집은 아니지만, 화장실에서도 이런 풍경을 볼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해우소(解憂所, 근심을 푸는 장소) 가 따로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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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서 바라본 북한산 수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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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위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니 수리봉(족두리봉)이 보이네요~


멀리서 이렇게 또 바라보니 반갑네요...


디지털 카메라로 10배줌으로 확대한 사진...


수리봉 근처에서 찍은 사진...
주말에 또 등산가서 봅시다~

2010/04/14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진달래 숲 산행
2010/02/0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수리봉, 향로봉 산행
2009/12/2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 눈오는 날의 설산 산행기
2009/10/27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입구 불광동의 단풍 풍경
2009/07/29 - [Feel 통/맛집&여행] - 북한산 - 우중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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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cigar)와 외국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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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이 가져다준 국적불명의 양담배인 DIARUM SUPER Passion과 시거...
 



필터에서 쵸코렛향이 나는데, 맛은 형용할수 없는 희안한 맛...
술집에서 한대를 피웠더니 절냄새가 난다는 사람, 향 피우는 냄새가 난다는 사람 등.. 여기저기서 한소리를....


이번에는 시거...
정말 오래간만에 피워보는데, 보통 굵은 시가와는 달리 일반 담배만한 사이즈의 작은 시거...


필터도 제공을...


뭐 그리 독하지는 않은데, 너무 안빨려서 그런듯...-_-;;



신토불이라고 할까.. 난 담배도 외국담배보다는 우리나라 KT&G가 입맛에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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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대교의 난간에 써있는 장문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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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마포대교위의 쉼터에 잠시 쉬려고 들렸는데,
어떤분이 참 길게도 낙서를 해놓았네요....^^

대략 4-5미터의 낙서...














근데 이게 끝이 아니네요...
한강과 마주한 난간에는 무려 10미터가 넘는 긴 낙서를....-_-;;

꽤 진지한 이야기를 써놓았는데, 꼭 블로그의 포스팅을 읽는 느낌이...^^











한강 다리에 보면 연인들이나, 이별을 한 사람들이 써놓은 짦막한 낙서를 보고는 하는데,
저런 팬으로 장문을 써놓은것을 보니, 낙서를 하려고 아주 작정을 하고 올라오신 분인듯 한데 참 대단하신듯 합니다....^^



다음뷰 베스트까지 올랐네요...^^
공공기물에 낙서를 하는것이 문제가 소지가 있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꽤 낭만적으로 받아들여 주시는데, 예전에 영화 아멜리에의 마지막 부분 장면이 떠오르네요...

"Sans toi, Les e'motions d'aujourd'hui ne seraient
que la peau morte des e'motions d'autrefois" - HIPOLITO -

당신없는 오늘은 어제의 찌꺼기일뿐...



뭐 이런 멋진 낙서들이라면, 좋게 받아들일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기왕에 이런 설치물의 빈공간들을 그냥 페인트칠만 하지말고,
위의 광화문 교보문고 글판처럼 멋진 글귀를 적어 놓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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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과 함께하는 책 읽기 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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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벚꽃... 사방천지에 봄꽃들이 활짝 피어있습니다.
일도 손에 잘 안잡히고, 뭐 점심 생각도 별로 없어서, 점심시간에 잠시 일 좀 보고 오겠다고 하고는,  책한권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한강 망원지구로 갔습니다~

제가 자주 애용하는 망원지구의 테니스장 옆 벚꽃나무입니다
벚꽃이 정말 활짝 피었더군요...


가져간 책을 가지고 설정샷을 한방...^^



이런 멋진 풍경들을 바라보면서 책을 보는 맛이 참 쏠쏠합니다~





점심 대신으로 편의점에 들려서 김밥과 커피를 구입을 해서 간단하게 책을 보며 때웠습니다~



한 30분정도 책을 보다보니, 간혹 벚꽃 잎이 책위에 떨어지기도 하네요...
책 사이에 그냥 끼워두었는데, 언젠가 다시 이 페이지를 열어본다면...
오늘의 풍경과 상쾌한 기분도 함께 떠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번쯤 이런 독서여행은 어떨까요?
집 근처 공원도 좋고, 산도 좋고, 바다도 좋고, 한강도 좋습니다.

돗자리 하나와 간단한 간식과 함께 책 한권을 들고,
졸리면 낮잠을 자도 좋고, 읽고 싶으면 책을 봐도 좋네요~

점심시간이나 주말에 조금만 시간을 내어 보신다면, 멋진 봄 꽃 나들이가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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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수첩 스폰서검사의 데자뷰, 한명숙 전총리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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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와 스폰서와의 접대, 성상납등에 대한 내용의 방송이 내일로 예정되어 있는데,
검찰이 MBC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편 방송 재고를 요청하고 나섰다고 하네요.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같은 법적인 조치는 취하지 않고, MBC 김재철 사장, 편성제작본부장, 시사교양국장 등 고위급들 관계자 앞으로 사실상 방송 재고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합니다.
(큰집에서 조인트 까인분들에게 보낸건가요....-_-;;)


MBC PD수첩 측은 정씨의 증언과 그가 기록한 문건 등을 토대로 검찰 고위간부의 실명까지 거론하며 스폰서의 실체를 밝히겠다고 하고 있으며, 정씨가 25년 간 만나는 검사들에게 술을 사고, 숙박을 책임지고, 성 접대를 하는 등 이른바 검사들의 스폰서 노릇을 해 왔다는 것이 MBC 측의 주장이고...


검찰측은 PD수첩 ‘검사와 스폰서’ 편 제보자 정씨 주장의 허구성'이라는 제목의 문서에서 기소에 앙심을 품고 사실을 꾸며내 보복성 음해를 한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제보자는 구속된 사기 피고인으로 검사를 협박한 사람"이라며 "그의 주장을 여과 없이 보도하는 것 역시 부적절하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뉴스 기사 보기


근데 어디서 많이 듣던 데자뷰같은 이야기로 들리지 않습니까?


공금회령등으로 수감되있던 곽영욱씨의 말만을 듣고, 아무런 증거도 없이 기소를 하고, 무죄가 나오니 법원을 비판하더니....
이제는 별건수사로 검찰은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로 구속수감되어 있는 H 건설시행사 대표가 한명숙 전총리에게 돈을 건냈다는 정황상 이야기만을 가지고 수사를 한다는데, 계좌 압수 수색 영장도 2번이나 기각이 됬다고 하는것을 보니, 증거보다는 또 정치적인 탄압을 하시는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들이 모여있는 검찰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검찰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구속된 사기 피고인은 주장을 제기하면 문제가 있는 것이고,
검찰이 믿고 싶은지, 믿으시는지하는 사기 피고인의 말만을 가지고 전직총리를 구속영장 청구까지 해도 되는건가요?

구속된 피고인이 검찰에 대해서 뭐라고 하는 이야기는 그 주장을 여과없이 보도하면 안되는것이고, 공금횡령과 사기로 구속된 피고인이 하는 이야기는 증거도 없이 정황만 보고, 무조건 진실로 믿으십니까?

검찰이 기소를 하기도 전에 피의사실을 공포하는 검찰내의 빨대와 조중동은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는데, 검찰의 비리 혐의를 방송하는것은 안되나요?

검찰이 하는건 되는데, 당하는건 안되나요?

이게 국익은 위한것인가요? 이 정권을 위한것인가요?

정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지켜야 할 검찰이 맞으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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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스승처럼 자기계발에 좋은 책은 어떤 책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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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나가면 자기계발에 관련된 책들이 아주 많습니다.
우리는 흔히 지금보다 더 나은 나를 위해서 이러한 책들을 읽고는 하지요.

하지만 수많은 책들의 홍수 속에서 과연 자기개발에 도움이 되는 좋은 책들은 어떤 책일까요?

어떤 책이나 좋은 내용은 다 들어있습니다.
뭐 제가 써도 좋은 내용으로 쓰겠지요.

인생의 목표를 수립한다.
아침형 인간이 된다.
하루의 일과를 계획한다.
꾸준히 운동을 한다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해낸다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다.
실천, 실천, 또 실천...

보통 이런 식으로 단락을 잡고, 단원마다 유명인들의 예를 들고, 명언들을 삽입하면 한 권의 책이 나옵니다.
거기다가 전체적인 스토리를 이야기형식으로 잡고, 삽화 좀 삽입하면 스토리텔링 책이 됩니다.

그리고 책 말미나 후기에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실행에 옮기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라고 친절한 설명까지...

우리는 이런 책을 읽고 나서도 변화되지 않은 자신을 보면서 자책을 하거나, 다른 책을 보기도 합니다.
그저 내 탓이고, 내가 부족한 탓이라고 말이지요...



그저 상투적이고, 뻔한 이야기들을 늘어놓고, 당신이 실천을 하지 않기 때문에 성공을 하지 못한다라는 책은 자기계발을 위한 책이 아니라, 저자의 경제적 개발을 위한 책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중요한 것은 책 속에서 사람, 독자를 움직이는 힘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책을 읽으면서 독자 스스로 맞아! 그래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았어, 이제 실천하자,  변하자!
이런 생각들이 들게 해서 독자 스스로 자율적으로 변하게 해야지,
독자가 변하지 못하고, 성공하지 못한 것은 독자가 실천을 하지 않았다는 책들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자의 설득력 미숙, 경험부족 등을 독자들의 게으름을 탓하고, 책임을 전가하고, 나는 안돼 라는 감정을 느끼게 하는 것은 책을 읽지 않으니 못하리라 생각됩니다.

하루를 바꾸지 못하면 혁명도 없다.
자신만의 하루를 만들어내지 못하면 자신의 세계를 가질 수 없다.
만일 하루를 춤추듯 보낼 수 있으면 행복한 것이다.
매일 그럴 수 있으면 자신의 행복을 찾은 것이다.
그것은 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새로운 방식을 찾아가는 끝없는 여정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늘 길 위에 있다.
한 곳에 짐을 풀고 편히 쉬더라도 그것은 길 위에서의 숙박이다.

새로운 장르의 일상적 삶을 창조하는 것.
이것이 내가 스스로에게 약속한 실천적 개혁이고 혁명이었다.
내가 다른 사람들의 삶에 의미 있는 신호를 보낼 수 있으려면,
내가 새로운 일상을 하나하나 만들어냈다는 사실 때문이어야 한다.
그 새로운 일상이 지루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게 하는 대안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을 때,
내 삶을 그들에게 의미 있는 사례가 될 수 있다.

-구본형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중에서

모든 상황은 결국 내 자신의 결정에 의한 결과일 뿐이다.
완전히 내 스스로 선택했고,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쉽게 스스로 시정할 수 있다.

선택 하나, 이전처럼 계속 그렇게 살면서 결국 파멸하는 것.
왜냐하면 이제 인생의 심각한 위기가 시작하는 시점에 뭔가 방향을 돌리는 행동이 없으면
나의 파괴적인 생활 방식은 계속 정도를 더해갈 것이고 결국 나는 거기에 적응해갈 것이기 때문이다.

선택 둘, 근본적인 변화를 시도하는 것.
파멸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완전히 변해야 한다.
내 개인 생활의 모든 프로그램을 완전히 변화시켜야 하고 나를 되찾기 위해 다른 모든 것들을 버려야 한다.
맛있는 음식, 안락한 생활, 포도주에 대한 탐닉, 불필요한 살을 내게서 지금 즉시 떼어내고 오로지 나 자신의 완전한 개조에만 집중해야만 한다.

-요시카피셔 <나는 달린다> 중에서

개인적인 취향일수도 있지만, 이런 구절들을 읽다가 보면 하루의 삶의 소중함을 느끼게 되고, 변화의 중요성을 곰곰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산에 오르고자 하는데, 책에 도움을 받으려고 서점에 나가면
1. 산에 올라가서 책을 쓰는 사람의 책
2. 산에 올라간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를 한 사람이 쓴 책
3. 산 근처에서 머물면서 평생 산만을 연구한 사람이 쓴 책
4. 산은 올라간 적도 없으면서, 정상을 향해 올라가라고 하는 사람이 쓴 책

등등 다양한 입장에서 자신이 바라본 데로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고는 합니다.
물론 어느 한 책을 읽던지 많이 생각하고, 사색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적극적으로 행동해야 하지만..
상투적인 말만 늘어놓은 책을 읽고 나서 자책감을 느끼고 나는 안되나 보다라고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책, 자신을 움직여 주는 책, 정답은 없겠지만 자신의 삶에 의문을 제기해주는 책이 좋은 책이 아닐까요?



그러면 자신에게 적합한 책은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요?

주위 사람 중에 책을 많이 본 사람들에게 추천을 받거나, 인터넷의 서평을 통해서 책을 선택 받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취향적인 면도 많기 때문에 남들에게 좋은 책들이 나에게도 좋은 것도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다만 지인 중에서 자신을 잘 아는 사람이 추천해주거나, 자신과 책 읽는 성향이나 수준이 비슷한 사람이 추천해준다면 참고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에 서평단, 서평이벤트 등으로 인터넷 서평에 작전세력이 꽤 많이 투입이 된듯합니다.
출간된 지 한 달도 안된 책에 서평이 수십 개씩 달리고, 별 4개 5개가 난무를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믿을만한 소식통이 못 된다는 이야기인데, 최근에는 신간에 달리는 별점은 무시하고, 최소 6개월 이상 된 책에 누적된 평점 정도만 믿을 만 하다고 생각하셔도 될듯합니다.

제 개인적으로 추천 드리는 방식은

1. 자신이 괜찮게 읽은 책 속에 또 다른 책을 소개하는 경우에 자신에게 좋은 책일 경우가 많습니다.

안철수씨의 책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그의 책에 보면 학문의 즐거움이나, 성공하는 기업들의 8가지 습관 등에 대한 내용이 언급이 되고, 안철수씨의 삶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책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아도 아주 마음에 드는 경우였습니다.

2. 자신이 괜찮다라고 생각한 책의 서평을 읽어보고, 서평을 통해서 서평작성자의 다른 서평 책에 접근해 보는 방식입니다.

우선은 자신이 괜찮게 본 책의 생각을 정리하고, 서평을 써보거나 간단히 정리를 해봅니다.
그리고 나서 인터넷 서점이나 검색을 통한 블로그 서평을 통해서 자신이 고민하고, 자신이 도움이 받았던 내용과 유사한 내용, 혹은 서평을 읽다가 보니 내가 놓쳤던 부분을 잘 지적한 서평 등이 보이면,
그 사람의 다른 서평을 통해서 다른 책을 소개받는 것입니다.
특히나 사람들은 자신이 안 좋게 읽은 책보다는 좋게 읽은 책에 대해서 서평을 많이 쓰므로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외에 1, 2번을 합쳐서 자신이 좋아하는 저자의 블로그나 인터뷰 기사 등을 통해서 책을 접하는 방식도 추천할만합니다.

뭐 좋은 책이라는 것에 대한 정답이라는 것은 없을 것입니다.
지금은 시큰둥하게 봤지만, 몇 년 후에는 감동을 주는 책도 있을 것이고,
반대로 지금은 감동을 주지만, 몇 년 후에 다시 보면 유치하기 짝이 없는 책도 있습니다.
대학교수와 유치원생이 같은 책을 본다면 경험과 지식, 현재의 상황 등의 차이에 따라서
자신에게 좋은 책과 아닌 책의 차이는 많이 날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좋은 책, 희망과 용기를 주고 자신을 변화시키는 책을 만났을 때의 기쁨은 정말 아는 사람만이 느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어떤 책들은 좌절감과 패배감을 느끼게도 해주고, 시간과 돈만 낭비한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잘못된 책들 때문에 스트레스는 받지 마시고, 좋은 선택들을 하셔서 즐독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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