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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BS 다큐프라임-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1부 어메이징 데이, 대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실의 모습
  2. SBS 스페셜-작심 1만 시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에 대한 다큐 방송 2
  3. EBS 초대석-세상을 지배하는 힘, 콘텐츠(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의 중요성과 해야 할일은?
  4. SBS 스페셜 기적을 만든 아이들-꿈의 오케스트라, 한국판 엘 시스테마와 엘리트교육의 문제
  5. KBS 희망기업열전-렉스바(rexva), 난방필름 제조업체 온돌 한류로 승부한다
  6.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The Age of Big Data)
  7. 불만제로-난방비 폭탄,아파트의 지역난방의 문제점(유량계, 열량계)과 에너지 절약 방법 4

EBS 다큐프라임-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1부 어메이징 데이, 대학생들의 안타까운 현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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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 1부 어메이징 데이 2014년 1월 20일 방영분은 전국 10여개의 대학교 44명의 대학생 다큐멘터리스트가 6개월간 기록한 대학의 배움, 관계, 시험, 연애, 돈, 취업 등 6가지 이야기를 하루라는 시간 속에 담은 내용으로 우리들의 대학은 안녕한가?에 대한 내용으로 특별한 주제가 있다기 보다는, 전반적으로 대학 생활의 어려움과 문제들을 영상으로 담은 방송입니다.

 

총 6부작으로 2부, 3부 인재의 탄생, 4부 어메이징 데이2, 5부 말문을 터라, 6부 생각을 터라 등의 시리즈 물입니다.

EBS 다큐프라임 우리는 왜 대학에 가는가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전체적으로 희망적이고, 긍정적인 내용이라기 보다는... 암울하거, 어두운 느낌이라고 할까요...-_-;;

 

대학강의 수업시간의 모습은 예전보다 환경을 많이 좋아진듯 하지만, 수업은 여전이 일방 통행으로 교수의 강의에... 학생들은 수동적으로 듣고, 학점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 모습인듯 합니다...

미션으로 질문을 하라고 했더니, 다른 친구들은 슬슬 짜증을 내기도 시작...-_-;;

 

점심시간에 친구들끼리 모여서 밥먹고, 놀며 이야기하던 캠퍼스의 낭만 또한 보기 힘들어진듯 합니다.

학점에 취업문제로 자신의 코가 석자인 학생들...

 

수없이 많은곳에 원서를 넣지만, 오라는곳은 없고... 그저 앞만 바라보며, 자신의 불확실한 미래를 어떻게든 돌파하려는 젊은이들...

 

비싼 대학 등록금, 학비... 거기다가 전세대란으로 월세로 전환되고, 고시원같은 원룸에서 한푼을 아끼며 살아가는 모습이 애처롭고,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대학 반값등록금, 무엇이 문제이고, 어떻게 해결해야 할것인가?

KBS VJ특공대 - 등록금 천만원 시대 나는 대학생이다

KBS 취재파일 4321 - 사학재단 비리 교수월급이 13만원

 

원대한 포부는 온데간데 없고, 현실적인 걱정과 고민에 하루하루 살아가며... 남들과 달라지기 보다는 남들보다 좀 더 나은 스펙쌓기에 열중인 그들...

 

뭐 아래 주절주절 쓰다가 말았는데, 한마디로 어른의 입장으로 이 땅의 청년, 젊은이를 위해서 노력한것 하나 없고, 일자리 하나 마련하지 못한 제 자신이 부끄럽고,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뿐입니다.

뭐 힘내라, 희망을 가려라 라는 말밖에는 못하겠지만, 남들보다 좀 더 나은 삶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있는 삶을 조금 넓은 시각에서 바라보며, 큰 꿈 이루어 나가시길 바라겠습니다.

88만원세대에 취업도 어려운 상황... 안녕들 하십니까?라는 대자보로 사회문제에 대한 걱정을 하는 이들도 있지만, 어찌보면 자신의 앞가림도 못하는 상황에 파업으로 노동자들이 실직되면 그 자리가 탐이 날만도 할듯 합니다...-_-;;

이들은 대학에 왜 왔을까요?

큰 꿈과 학문을 위해서 온것이 아니라... 어른들이 그렇게 만들어 놓은 세상때문에 온것은 아닐까요?

예전에는 대학은 나왔는가?라는 질문이 이제는 어느 대학을 나왔는가?로 바뀐지 오래...

그저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듯이 가게 된 대학인데... 경기가 좋았을때는 졸업만 하면 취업은 문제가 없었지만, 이제는 대학을 졸업해도 갈곳이 없는 그들...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방송을 보면서 한편으로 아쉬움도 듭니다.

치킨게임이라고 할까요? 

그저 남들보다 조금 더 나은 스펙을 쌓기 위해서 노력할뿐이고, 남들과 다른 시도나 도전은 거의 안보이는듯 합니다.

물론 대학교내의 생활 위주로 나와서 그럴수도 있고, 동아리나 학과에서 자신만의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은 안보여주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대기업, 공기업 등의 좁은 문을 두고 아둥바둥하는 모습이 안타깝게 느껴지더군요.

MBC 스페셜 다큐 - 안철수와 박경철 그리고 김제동 2 두번째 이야기, 함께 살아가는 상생하는 사회를 꿈꾸며...

MBC 스페셜 - 나는 9급 공무원이 되고 싶다! 청년실업과 그 해결책은?

물론 현재의 대학 시스템이나 제코가 석자인 상황에서 남들과 다른 차별성보다는, 남들보다 더 나은 스펙이 현실적으로 필요하다고 느낄수밖에 없을겁니다.

하지만 아마 대학을 졸업하고, 5년, 10년이 지난 직장인이나 어른들에게 물어본다면 어떤 이야기를 할까요? 예전처럼 취업을 위해서 목숨을 건다고 할까요? 아니면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할까요?

물론 말은 도전을 한다고 하지만, 또 같은 상황을 접하게 되면 다시 반복된 삶을 살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뭐 저 또한 학생들의 안타까운 모습을 보면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렇다고 딱히 이렇게 살아라, 저렇게 살아라라고 말해줄 자신은 없네요...-_-;;

그렇다고 앞으로 경제가 활성화된다고 해도 정규직의 자리는 점점 줄어들고, 비정규직의 자리나 좀 생길지 모르는 상황에서 작금의 대학생들의 경쟁은 결국 자신들에게 상처만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부가 나선다고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기업이 손해를 감수하고 구인을 할턱도 없고, 안타깝지만 결국 그 돌파구는 스스로 마련을 해야 할 겁니다.

이러한 상황속에서 정치에 대한 불신, 일베와 같은 무리들의 탄생에 대해서 어른들이 탓을 할 수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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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작심 1만 시간,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것에 대한 다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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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352회 2014-02-16일자 방송 작심 1만 시간은 어떤 이들은 왜 목표를 향해서 꾸준히 도전해서 성공하고, 어떤 이들은 실패를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방송이였습니다.

좋은 취지의 방송이기는 했지만, 왠지 좀 두서가 없고, 정리가 안된듯한 느낌이 들며... 스타나 유명인들은 부단히 노력을 했다는 느낌만 남는듯 한데, 그래도 나름 배울점이 있기는 합니다...^^

 

■ 1만 시간의 법칙(10,000-Hour Rule)이란?


일만시간의 법칙이란 하루에 3시간씩 꾸준하게 도전을 하면 해당 분야의 전문가, 대가가 된다는 이야기로, 티핑 포인트로 유명한 작가 맬컴 글래드웰(Malcolm Gladwell)이 2008년 펴낸 저서 아웃라이어에서 1만 시간의 법칙(10,000-Hour Rule)이라는 용어를 쓰면서 유명해진 개념입니다.

아웃라이어
국내도서
저자 : 말콤 글래드웰(Malcolm Gladwell) / 노정태역
출판 : 김영사 200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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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SM엔테이먼트의 소속 연애인들이 많이 소개가 되었는데, EXO 카이, 동방신기 유노윤호, 샤이니 태민 등이 연습생시절에 부단히 노력해서 1만시간이 넘는 노력속에서 지금의 정상급 가수로 성장할수 있다는것을 자주 이야기를 하고, 반대로 일반인들은 영어학원에 매년초에 수강을 하지만, 금세 빠져나가는 모습이나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지만...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이것저것 기웃거리면서 돈만 낭비하는 모습에 대한 비교적인 내용도 보여줍니다.

 

■ 목표 달성을 위한 계획 수립의 방법은?


괴짜심리학, 립입업 등의 저자 리처드 와이즈먼은 목표 성공을 분석해보니 대략 10%정도만 달성하고, 나머지 90%는 실패를 하는 통계자료를 통해서 너무 두리뭉실하거나, 원대한 목표는 실패 하기 쉽고,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목표를 세운 사람은 성공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괴짜심리학
국내도서
저자 : 리처드 와이즈먼(Richard Wiseman) / 한창호역
출판 : 웅진지식하우스 200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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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2014년 계획은 다이어트와 운동으로 살을 빼겠다던지, 10kg을 감량하겠다라는 목표는 좋지않고, 매일 1시간씩 운동을 하겠다, 출퇴근을 엘리베이터가 아니라 계단으로 한다 등의 계획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성공, 자기개발을 위해 목표와 열정을 잊어 버리고, 시스템과 습관으로 만들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위 글을 참고하시면 좋은데, 한달에 10권의 책을 읽겠다가 아니라, 하루에 1시간씩 출퇴근하면서 독서를 하겠다라는 식으로 계획을 세우라는 뜻입니다!

 

노익장을 발휘하며 헬스를 하시는 분이나, 교사로써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틈틈히 시간을 내서 자격증을 따신 분의 이야기를 통해서 몇가지 팁을 주기도 하는데, 하나는 자신의 목표를 블로그, sns에 올리거나, 친구나 가족에게 말하는 공개화 방법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인데, 살짝 이야기만 했지만... 뭐 개념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하루에 4분씩만 시간을 내서 운동을 한다고 친다면.. 얼마안되는 시간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4분 * 365일 / 60분 = 24.3시간이 되어서, 일년동안 꾸준히 한다면 하루종일 운동을 한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하루 4분이라는 미세한 차이가 일년이 되면 세세한 차이가 되지요~

이런 차이는 뭐 별거아니라고 생각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수많은 대가들, 석학들, 세계적인 스포츠 선수들은 남들보다 조금 더 노력하고, 연습하는 사이에 서서히 그 차이가 벌어지게 되지 않을까요?

희망특강 파랑새 - 강수진

KBS 스페셜 - 종달새의 비상, 김연아

아마데우스 -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

방송에서는 모짜르트, 김연아, 강수진, SM 연애인등을 통해서 이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 꾸준함을 위한 도전의 자세는?


물론 그렇다고 1만시간만 투자를 하면 누구나 대가가 될수있을까요?

방송에서는 선택의 기로에서 쉬운것을 선택하는것 대신에 어려움을 택하는 바람직한 어려움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국내도서
저자 : 미하이 칙센트미하이(Mihaly Csikszentmihalyi) / 최인수역
출판 : 한울림 2004.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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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D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Flow)에 기본적인 내용에 대한 강연 동영상

EBS 국민성공시대, 성공학 특강 - 몰입, 서울대 황농문 교수의 강연 방송

SBS 스페셜-몰입, 최고의 나를 만난다 - 황농문교수의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 방법!

몰입에 대한 내용에서도 나오는 이야기인데, 지속적인 몰입 Flow를 위해서는 도전정신, 능력외에 적절한 난이도의 과제에 대한 이야기가 있는데,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목표는 흥미도 떨어지거나와 발달에도 좋지 않아서 포기에 이르기 쉽다고 합니다.

 

■ 자녀, 학생 교육을 위한 교육방법


지도하는 교사나 부모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에게 머리가 좋다고 칭찬을 하는것과 참 노력하며, 애쓰는구나라는 말도 아이의 성장과 노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지능이 뛰어나다는 식으로 접근을 하면 자신이 멍청하게 보일까봐 두려워서 쉬운 선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면 노력하는구나라는 측면으로 이야기를 한다면 아이들을 새로운것에 더욱 도전을 하게 되고, 또한 학습효과 또한 너 나아지는 실험도 보여줍니다.

결국 아이들은 재능은 유전적인 요소보다는, 자신의 노력으로 가꾸고, 키울수 있다는것을 알아두시면 좋을듯 합니다.

손사탐(손주은) 쓴소리 강연, 오디오북 다운로드&동영상보기-공부와 인생을 제대로 해나가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나이를 먹으면 도전정신이 떨어지고, 기억력도 감퇴를 하는데, 뇌의 뉴런은 좀 나은편이지만, 뉴런을 연결하는 미엘린이 파괴된다고 하는데, 아마 이것때문에 이미지는 생각이 나는데, 단어가 생각이 안나고, 또 들으면 기억이 나는듯 한데... 암튼 이것또한 부단히 노력하고, 공부하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0대에 시작한 4개 외국어 도전기
국내도서
저자 : 김원곤
출판 : 맛있는공부 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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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는 김원곤 서울대의대 교수가 4개국어에 도전을 하면서 자신의 책에 써놓은 어느 95세 노인의 수기중에서라는 책의 내용을 읽어주는데, 은퇴후에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105세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서 95세에 도전을 시작하는 노인의 이야기입니다.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인데, 참고해서 보시길 바라겠고... 이 부분 또한 시간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30살의 나이에 20살이 된다면 아마 인생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겠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아마 40살이나 50살도 마찬가지가 아닐가요? 그렇게 생각을 해보면 70대의 나이도, 80대의 나이에서 바라보면 인생을 다시 시작하고픈 시절이 될것이고...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비슷한데, 지금의 나이에 집착해서 늦었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위의 이야기처럼 5년후... 10년후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것을 느끼고, 행동할수 있지 않을까요?

 

목표를 세우는데 있어서는 단기, 중기, 장기적인 측면에서 계획을 세웠을때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학습을 하는 사람들이 연습량이 적거나, 많거나 모두 수행능력 점수가 상당히 높다고 하네요~

맨 맥롤린 1만시간의 법칙 도전자 홈페이지 - http://thedanplan.com/

마지막으로 미국의 한 골퍼는 자신의 직업을 그만두고, golf에 뛰어들어서 1만시간을 투자하며 실험을 통해서 PGA 프로골퍼가 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는데,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려운 길을 통해서 꾸준히 도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도전을 한다는데, 그처럼 블로그나 SNS,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꾸준히 기록을 하면서 도전을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 결론


정리를 하다보니 부분적으로는 아주 좋은 내용이기는 한데, 전반적으로는 좀 두서듯 해서 단편적인 내용을 개개인이 자신에 맞도록 편취해서 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방송에서는 실패의 사례보다는 성공사례 위주로 이야기를 했는데, 종합을 해보면 자신이 바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1만시간이라는 거대한 노력이 필요한데, 끊임없이 도전할만한 목표를 만들어서 부단히 노력하라 정도라고 할까요...-_-;;

그래도 좋은 팁들이나 좋은 내용들이 많으니 기회가 되시면 방송을 보시고, 올 한해 멋진 도전을 시작하는 계기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나는 달린다
국내도서
저자 : 요쉬카피셔 / 선주성역
출판 : 궁리출판사 200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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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위 책도 한권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 너무 이것저것 알아보고, 간만 보지 마시고, 시작부터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 방송의 예고편인데.. 저나 여러분이나 열심히 노력해서 위와 같은 방송의 성공사례가 되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새해 계획 세우고, 목표를 실천하는 방법-금연,다이어트,운동,독서의 변화는 어떻게?

똑바로 일하라(ReWork) 도서 서평, 성과는 일벌레를 좋아하지 않는다

꾸준함을 이길 그 어떤 재주도 없다 도서 서평, 나우누리에서 아프리카TV까지 나우콤과 문용식 이야기 도서 리뷰

일을 쪼개고 나눈다는것의 의미는 뭘까?

나무를 심은 사람 - 참된 삶의 목표로 나가는 길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도서 서평

TED, 30일동안 새로운 것 도전하기 (Try something new for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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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초대석-세상을 지배하는 힘, 콘텐츠(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의 중요성과 해야 할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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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9일 22회분으로 방송한 세상을 지배하는 힘, 콘텐츠에 대해서 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의 이야기를 엄홀길 교수의 사회로 들어본 대담의 시간인데, 문화콘텐츠산업의 규모는 세계 7위지만 한국의 비중은 2.8%에 불과한데. 구름빵이라는 컨텐츠로 양적 이상의 경제효과를 얻고 있는 강원정보문화진흥원 박흥수 원장에게 콘텐츠 산업의 전망과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방법을 듣는 시간이였습니다.

 

난생 처음으로 본 방송인데, EBS 초대석은 사회, 경제, 예술, 정치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통해서, 교육적 메시지 및 다양한 인생 이야기를 만나보는 방송이라고 합니다.

EBS 초대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seat

반가운 얼굴이자 목소리인것이 진행자인 경기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엄길청 교수인데, 약력이 한양대학교 및 대학원 졸업, 프랑스 고등국제연구학교(HEI-HEP) 수학 경기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국제미래학회 미래경영위원장, 미래경영 애널리스트 출신이라고 하시더군요.

KBS라디오 엄길청 성공컨설팅-멈추지 않는 도전,성형외과 전문의 정동학의 희망프로젝트

뭐 아는 분은 아니고, 예전에 그게 진행했고, 거의 모든 방송을 들었던 성공컨설팅의 사회자였는데, 반갑네요...^^

 

이날의 패널은 박흥수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이라는 분인데, 1936년생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정하시고, 정부측에서도 일을 하셨다는데, 콘텐츠분야에 대해서 상당히 잘아시는 전문가 같은 분인데, 콘텐츠가 왜 중요하고, 한국의 성장동력의 하나로써 어떠한 방식으로 접근을 해야 할지 이야기를 해줍니다.

다만... 저 같은 개인으로써 이 방송에서 말씀해주시는 내용을 실천하기에는 힘든 문제인듯 한데, 주로 기업(그것도 어느정도 규모의..)위주의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뭐 전부 그런것은 아니지만, 방송을 보는 사람들을 생각해 본다면 조금 아쉬움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이분이 취임을 해서는 상당이 어려운 상황이였는데, 일본의 다양한 업체에 도움을 청했지만 전혀 도움을 안주고, 미국의 디즈니 같은 대형 메이저 회사를 졸라서 그들의 콘텐츠 제작 방식이나 관리 기법, 노하우 들을 체험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셨다고 하더군요.

구름빵에 꽃이 피었어 (보드북)
국내도서
저자 : GIMC, DPS
출판 : 한솔교육(한솔수북) 2011.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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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 빨래가 바람에 날아간 날

Cloud Bread - The Day the Laundry Flew off in the W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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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장재운
출연
-
정보
애니메이션 | 한국 | 7 분 | -

특히나 구름빵이라는 국내 애니메이션 컨텐츠가 교육적으로 효과가 있을꺼라는 미국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듣고 본격적으로 투자, 제작을 해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고, 이제는 제이, 제삼의 구름빵을 만들기 위해서 도전을 한다고 합니다.

뭐 아주 디테일한 내용까지 나오지는 않지만, 국내의 영세, 중소 사업자라면 제작에 도움이 될수도 있는데, 방송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BS 초대석-세상을 지배하는 힘, 콘텐츠 무료 다시보기 홈페이지

위 링크에 가시면 무료로 동영상을 시청할수 있네요~

 

막판에 콘텐츠 사업자를 위한 조언에서 스마트폰 시대를 맞이해서 제한된 기기에 적합한 콘텐체를 개발하라는 조언을 해주더군요. 몇일전에 어떤 강연에서도 비슷한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최근에 반응형웹, N스크린 등으로 하나의 컨텐츠를 다양한 기기에서 보여주는 방식보다는 스마트폰, 테블릿, PC컴퓨터, TV 등 각각의 기기에 최적화된 컨텐츠를 만들어야 살아 남을수 있다고 하던데, 컨텐츠 제작자의 입장에서는 비용이 무진장 들어갈 이야기지만, 한편으로 개인사업자나 영세업자들은 틈새시장을 노려볼만 좋은 기회일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콘텐츠 룰
국내도서
저자 : 앤 핸들리,C.C. 채프먼 / 정수진역
출판 : 제이펍 2012.02.24
상세보기

KBS 경제세미나 - 한국 콘텐츠산업의 미래와 육성전략,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콘텐츠로 세상을 지배하라, 컨텐츠의 중요성과 생산방법을 단계별로 잘 보여주는 도서 서평

MBC 프라임 - 공간의 마법! 상상력을 깨워라 다큐 방송

MBC 성공의 비밀 - 뽀로로 신화, 아이코닉스의 최종일 (사진보기)

EBS 특별기획 -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 - 엘리트주의를 넘어 대중교육으로

KBS 대한민국 60년 특집 <수요기획> - 다이내믹 코리아 - 신화를 만든 사람들

외국에서 헤리포터나 쥬라기공원, 반지의 제왕 등으로 수많은 돈을 쓸어 담는것을 보면서 우리도 저거 하자!라고 말은 하지만, 박흥수 원장의 말처럼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이나 장기적인 투자등 준비해야 할것이 많은데, 우리는 진짜 컨텐츠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그를 위해 준비를 하는건지.. 남이 돈을 많이 버니 나도 짝퉁이라도 만들어서 돈 좀 벌자라고 생각하는건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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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기적을 만든 아이들-꿈의 오케스트라, 한국판 엘 시스테마와 엘리트교육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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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페셜 다큐멘터리 348회 방영일 : 2013-12-22 기적을 만든 아이들 꿈의 오케스트라 방송은 엘시스테마의 한국버전으로 가정 형편이 어렵고, 악기를 잡은지 1년정도밖에 안되는 아이들을 교육 시켜서 엘 시스테마의 카라카스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협연을 하는 과정을 그린 방송입니다.

 

엘 시스테마(El Sistema, Smaczny Stodtmeier), 호세 안토니오 아브레우의 기적의 오케스트라 다큐 영화

다큐나 영화로 제작이 되기도 하고, 창시자인 아브레이우는 서울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베네수엘라에서 아이들에게 음악을 가르치는것을 통해서 마약, 범죄, 폭력을 방지하려고 했었는데, 이게 아주 큰 효과를 발휘했는데, 범죄자였던 사람들이 개과천선을 하기도 하고, 음악을 통해서 규칙, 규율을 배우면서 인생이 바뀌게 되고, 더 좋은 삶을 살게되는 아이들과 사람들...

엘 시스테마 위키대백과 사전 보러가기

엘 시스테마 홈페이지 - http://www.fesnojiv.gob.ve/

 

위의 다큐영화에도 나온 두다멜은 이 시스템을 통해서 성장했고, LA 필하모니 최연소 수석 지휘자에 오르기도 했다는데, 엘 시스테마는 전세계적으로 펴져서 가난하고, 나쁜 길에 빠지는 아이들을 올바르게 잡아준다고 하더군요.

엘 시스테마, 꿈을 연주하다
국내도서
저자 : 체피 보르사치니(Chefi Borzacchini) / 김희경역
출판 : 푸른숲 201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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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실황 유튜브 동영상인데, 한번 보시지요... 기존의 오케스트라와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관객들의 환호와 호응도 기존의 클래식 연주회에서는 볼수 없는 화려한 무대입니다~

 

이 기적의 엘 시스테마가 40년만에 한국에 상륙을 했는데, 아이들을 뽑아서 연습을 시키고, 최종 목표로 엘 시스테마의 카라카스 청소년 오케스트라와 덕수궁에서 협연을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악보도 볼 줄 모르고, 자신감이 극히 부족한 상황이였고, 선생님들도 초반에는 한숨을 내쉬며 도대체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많은 걱정과 고민을 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절대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면서 끊임없이 훈련, 지도를 했는데,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 하기도 했지만, 결국에는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오면서 실력도 늘고.. 그러면서 자신감도 붙으면서 결국에는 멋지게 공연을 성공적으로 해냈더군요~

아이들은 자신이 해냈다는 감격에 눈물을 흘리고, 꿈과 희망을 느끼고, 선생님들 또한 뿌듯한 감동을 느꼈던 시간이였는데, 다만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에 엘시스테마에 대해서 소개하고, 아이들의 연습, 선생님들의 고충을 통한 꿈과 희망의 이야기가 시청자에게 감동을 전달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더군요.

 

꿈의 오케스트라 - 한국 전통형 엘시스테마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oreaElsistma

전국적인 네트워크도 있지만, 포항, 광주 등 지역별로도 이런 시스템이 구축되고 있다고 하는데, 참 멋진 시스템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악기, 음악연주는 초등학교때 피리를 부는 정도가 거의 전부이자 마지막이고, 중고등학교때부터는 입시교육 위주로 흐르고, 음악을 하는 사람들은 돈이 좀 있는 집안의 아이들인것이 현실에서 참 뜻깊은 시스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WBC 우승보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김연아, 이상화, 류현진, 박찬호, 정명훈, 정경화, 조수미, 강수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포츠, 예술인 등이 한국에도 많이 있기는 하지만, 주로 엘리트 위주의 시스템으로 전혀 대중화 되지 못하고 있는것이 문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의 금메달, 수백억의 연봉같은 부와 명예가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건 아닐겁니다. 우리 아이들도 악기를 직접 연주해보고, 9회말 투아웃 주자 만루의 상황에서 긴장하며 야구장에 서보기도 하고, 밤새 구슬땀을 흘려가면서 연습을 하는 그런 과정에서 진정한 꿈과 희망을 주는게 아닐까 싶은데, 이런 꿈의 오케스트라와 같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책속이 아니라 체험속에서 아이들이 몸소 느끼고, 배우고, 자신감을 가지게 해주는것이 진정한 꿈과 희망이 아닐까요?

EBS 세계의 교육현장 - 중국 편, 글로벌 인재를 키우는 소황제 교육열풍

SBS 스페셜 다큐 - 출세만세, 리더에게 길을 묻다

KBS 스페셜 - 0.1%의 재발견 한국인의 성공 DNA (사진보기)

KBS 수요기획 - 엘살바도르의 연인 - 바이올리니스트 도진미 (사진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 메달리스트 효자가 우는 이유

EBS 특별기획 - 세계의 예술교육, 그 현장을 가다 - 엘리트주의를 넘어 대중교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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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희망기업열전-렉스바(rexva), 난방필름 제조업체 온돌 한류로 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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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희망 기업 열전이라는 방송은 국내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방송으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한국을 넘어 세계로 나아가는 수출 위주의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 - 온돌, 세계를 덥히다

한국의 온돌은 우리 선조들의 지혜로 만들어진것으로 난로나 중앙공급방식이 아니라, 바닥을 데움으로써 온기가 대류현상으로 방에 골고루 퍼지는 방식인데, 점차 세계로 퍼져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의 연탄을 때던 구들장 시절에는 열의 온기로 바닥을 데웠는데, 한국의 온돌을 알게된 외국인이 뜨거운 물의 순환의 방식으로 개선을 해서 가스중독이라는 사고에서 벗어나서 현재는 석유나 가스 보일러가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불만제로-난방비 폭탄,아파트의 지역난방의 문제점(유량계, 열량계)과 에너지 절약 방법

 

2006년에 설립된 렉스바는 20여명의 직원의 중소기업으로, 난방필름이라는것을 개발해서 판매하는 업체인데, 매출액은 50억원 정도이며, 매출의 80%정도를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거두어 들이는 업체라고 합니다.

비상장으로 주식시장에 공개되지 않은 장외기업으로 부채가 전혀 없고, 경기 파주시 검산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가 선정한 2013년 취업하고 싶은 기업이라고 합니다.(방송중에 대학생이 취업하고 싶은 회사라고만 나왔는데, 이건 좀 과장된 느낌인데, 회사는 좋은 회사지만, 알지도 못하는 회사인데...-_-;;)

렉스바 홈페이지 - http://www.rexva.co.kr/

 

난방필림이 뭔가 했는데, 온돌방을 만들려면 건물을 건축 설계를 할때부터 고려를 해야 하지만, 난방필름은 이미 시공되어서 완공된 건물에도 사용될수 있는 방식으로 쉽게 이야기를 하자면 전기장판과 같은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사람이 걸어다니고, 사무기기를 두기도 하기때문에 충격에 강해야 하는데, 카본(탄소) 발열체, PET 소재, 원적외선 등을 이용해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바닥 난방용히터라고 합는데, 탄소 및 은입자등을 잘 활용한 최첨단 기술이라고 합니다.

중앙공급방식에도 바닥위에 단열제, 난방필름, 보호판, 강화마루 마감재로 시공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참 멋진 아이디어의 상품이기는 한데, 국내에서는 아무래도 전기요금 누진세때문에 일반 주택에는 쉽게 도입되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기도 하더군요.

MBC 불만제로 - 전기매트의 비밀

불만제로 - 돈 먹는 고철 덩어리

하지만 전기누진세가 없는 국가라면 괜찮을듯하고, 국내에서도 오피스텔 같은곳에서는 한번 승부를 해볼만 하기도 합니다.

11번가 난방필름 판매처 바로가기

검색을 해보니 꼭 바닥에만 사용을 하는게 아니라, 벽걸이 액자 방식도 있는데, 열전도 효율은 좋지만, 역시나 전기누진세가 걸림돌인듯... 

 

재미있는것은 중앙제어통신방식도 가능해서 관리실이나 관리센터에서 몇층의 어떤부분에만 난방을 할수 있도록 하는 방식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이런 기술이면 정말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더군요.

더욱이 이 기업이 방송에 소개가 될 정도가 된것은 멋진 회사문화가 아닐까 싶은데, 20여명밖에 안되는 작은 회사이지만, 각각의 직원들을 모두 대표라고 부른다고 하는데, 자신이 하는 일에 있어서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주기 위한 멋진 제도가 아닐까 싶은데, 이외에도 작은회사지만 독특하고 멋진 문화가 꽤 많은듯 합니다.

KBS 희망기업열전 렉스바 편 방송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김호섭CEO라는 분이 참 멋지고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일본의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선장인 루피같은 분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최근에는 중국, 러시아 등의 시장에 진출해서 큰 희망을 가지고 있고, 기술개발에도 많은 신경을 쓰는듯한데, 중소기업을 넘어서 멋진 중견기업이자, 멋진 회사로 기억되는 회사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고, 나도 이런 멋진 회사를 한번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되네요...^^

KBS 대한민국 중견기업 작은 거인 서울반도체-세계를 밝히는 LED 전문기업에 대한 방송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벤처기업,소기업,소상공인,자영업자 구분하는 방법과 차이점

KBS히든챔피언-아이디스(IDIS),세계 영상보안시장의 숨은 강자, DVR과 CCTV의 보안솔루션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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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 챔피언 (Hidden Champion), 유필화 교수의 북세미나 강연 교육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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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프라임 - 서바이벌 도전! 스타트업 - IT 메카에 실리콘밸리 서다, 모바일 창업을 위한 도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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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지몬의 승리하는 기업 도서 서평, 위기에도 탄탄한 히든 챔피언식 속성해법 3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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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글로벌 다큐멘터리-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The Age of Big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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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요즘 빅데이터가 화두인데, 그동안 방송에서 많이 다루기는 했지만, 상당히 두리뭉실하게 이야기를 하고는 했는데, 이 방송은 빅데이터를 실제적으로 어떻게 실생활에서 활용하는지 등에서 잘 보여준 영국 BBC 제작의 멋진 다큐 방송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이고, 활용하는 방법은?

빅데이터는 IT용어이지만, 살아가면서 우리의 삶에서도 우리가 사용을 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제가 새해를 맞이해서 술을 끊는다고 한다면 여러분은 실패할지 성공할지 자료가 없기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친한 친구중에서 누군가가 술을 끊는다고 한다면 오랜 경험의 데이터로 봤을때 실패나 성공의 확률이 쉽게 떠오를텐데 그런것을 빅데이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위 글을 참고하세요~

 

미국에서는 현재 시범적으로 빅데이터를 통해서 범죄가 발생할 확률이 높은 지역을 경찰에게 순찰을 돌게 한다고 합니다. 범죄 예보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지난 범죄 기록 사건을 토대로 컴퓨터가 지시를 해주는 방식인데, 초반에는 경찰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이 시스템의 도입으로 절도사건이 12%, 강도사건이 26%나 감소를 하고 나서 반발도 사라졌다고 하더군요.

고참 경찰들은 자신들의 경력을 통한 직감, 감각, 예감이 더 우수할것이라고 믿었지만, 실제는 완전히 다른 결과가 나온거지요

 

이러한 시스템을 만든 사람은 프로그래머도 중요한 역활이 있겠지만, 수학자, 물리학자, 천문학자 등의 과학자들이 알고리즘을 개발해서 패턴을 찾아낸다고 하는데, 뭐 요즘에는 페이스북, 트위터같은 sns로 인해서 빅데이터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지만, 이전에도 대용량 데이터 베이스나 데이터 마이닝 등 다양한 기법이나 방법이 있었지만, 데이터가 급격하게 늘어가고 있는 요즘의 시점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빅데이터를 통한 접근은 현대 사회에 와서 컴퓨터로 인해서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었지만, 300여년전에 아마추어 과학자인 존 그랜트라는 사람에 의해서 시도가 되었다는데, 그는 묘지의 비명을 분석해서 사망한 날짜, 사망원인 등을 통계를 내서 기존의 통념을 깨트리는 사실을 발견을 하면서 통계학과 전염병학에 많은 이바지를 했다고 하더군요~

이것을 보면서 빅데이터라는것이 꼭 컴퓨터나 프로그래밍을 해야만 할수 있는것이 아니라, 우리도 우리 주변의 데이터를 조금만 관심있게 바라보고, 그 안에서 의미있는 정보와 지식을 뽑아낸다면 그게 바로 빅데이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에서는 이런 빅데이터를 통해서 금속거래소나 증권시장 등에서 수익을 올려 큰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세계적 헤지펀드인 윈턴캐피털 창업자인 데이비드 하딩 회장이 출연해서 인터뷰를 했더군요.

여기서 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안것이 빅데이터를 통해서 100%, 99% 또는 90% 정도의 확실한 정보를 알아낸다고 생각을 했는데, 이 회사의 수학자, 물리학자 들은 엄청난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50%가 조금 넘는 52%, 53%의 확률의 정보만으로도 큰 돈을 벌수 있다고 하더군요.

동전을 던져서 앞면이 나올 확률이 반이라면 투자를 하기 힘들어도 52%만되어서 투자할만한 사업이 된다고 하던데, 이 회사에서 보유하고 있는데이터가 무려 4만기가 바이트라고 하네요~

또한 데이터가 많다고 하면 마냥 좋을것같지만 수 많은 데이터속에서 어떠한 방식으로 결정을 해야 할지에 대한 힌트도 방송에서 보여주었는데, 결정이론(Decision theory)이라고 불확실한 상황에서 결정을 내리지 않으면 안되는 경우, 어떤 결정을 해야 할것이며, 또 어떤 정보를 어떻게 이용해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답하는 방식의 이론에 대해서도 간단히 설명을 해줍니다. 

결정이론 위키백과 사전 내용 더보러가기

우리가 대형마트에 들려서 저녁 식사를 장바구니에 담으려고 할때 마트에 있는 수많은 식자재를 조합하면 경우의 수가 몇억가지가 되는데, 뭐 해답은 상위항목을 결정해서 가지치기식으로 내려간다는데, 듣고보니 쉬워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이걸 개발한다는건 인공지능(AI)처럼 쉽지는 않을듯 합니다.

암튼 이런 결정이론을 토대로 구글 애드센스같은 맞춤형 광고도 생겨나는 등 우리 주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방법들은 부지불식간에 엄청나게 많아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데이타뿐만이 아니라, 우주에서 관측을 통해 나오는 자료들도 수집을 하고 있다는데, 이를 통해서 우주의 신비, 비밀을 파헤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아직은 초기단계로 자료도 미비하고, 성과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이러한 빅데이타 자료수집을 통해서 미래를 생각하는 과학자분들도 계시더군요~

KBS 글로벌 다큐멘터리 미래 경쟁력의 핵심 빅 데이터 2013-10-20 방송 홈페이지

누가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려놓았는데, 언제 짤릴지 모르겠지만, 빅데이터나 데이터 분석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꼭 한번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듯하고, 다양한 방법론이나 빅데이터를 이용, 활용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추천 방송입니다!

빅데이터(Big Data)란 무엇이고, 활용하는 방법은?

KBS 시사기획 창 - IT 빅데이터(Big Data) 분석으로 세상을 바꾸다!?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유비유넷 2103 IT 메가트렌드 Talk 무료 세미나 후기(3D프린터,웨어러블,헬스케어,클라우드 강연)

빅데이터,게임화 전략과 만나다-펀치볼 로열티 3.0으로 참여와 동기를 이끌어 내는 방법 도서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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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난방비 폭탄,아파트의 지역난방의 문제점(유량계, 열량계)과 에너지 절약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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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만제로 UP 56회 방송일 2013-12-18 방송은 CJ(제일제당)이나 애경같은 대기업을 사칭한 업체와 아파트, 연립주택의 난방비 폭탄과 대책에 대해서 알아본 방송으로 난방비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울수 있는 방송이였습니다.

 

우선 c.j chemical 이라는 회사의 세제는 계면활성제가 평균의 1/5 수준으로 세탁력도 없고, 중국산 소금을 넣은 제품이라는데, 회사 사장을 비롯해서 영업사원들까지 거의 사기 수준...-_-;;

방송중에 환불조치도 해준다고 했는데, 아무쪼록 구입시에 방문판매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사람들은 믿지 않는게 좋습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개별 난방을 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중앙난방으로 업체에서 보내준 온수를 통해서 지역 난방을 하는 방식입니다.

이런 경우 두가지의 방법이 있는데, 첫번째는 가장 보편적인 유량계를 이용하는 방식으로 우리집에 온수가 얼마만큼 들어왔는지를 측정해서 요금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수도요금과 같은 방식)

이 방법은 어떻게보면 합리적인 방식이지만, 예를 들어 샤워를 할때 적당하게 물을 틀어놓고 하는 경우와, 더 강하게 틀어놓고 샤워를 하는 경우나 샤워를 하는것은 마찬가지이지만,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것처럼 따뜻한 온수가 빨리 집으로 들어온다고 해서 집이 더 따뜻해 진다는 보장이 없는데, 제품의 고장도 있을수 있지만, 과도한 난방수 유입을 방지하고 제어하는 정류량 밸브를 달지 않았거나, 이 정유량 밸브를 방이 따뜻하지 않다는 이유로 조정을 하는 경우 과다한 난방수가 유입이 되면서 심한 경우 이틀을 사용했는데, 80만원이라는 요금 폭탄이 고지 된다고 하네요...-_-;;

이 경우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조치를 받으시거나, 뭔 소리인지도 못알아 듣는 경우 전문가를 불러서 점검을 받아보셔야 할듯 합니다.

 

유량계의 단점을 보완한것이 열량계인데, 온수가 들어갈때의 온도와 나갈때의 온도를 비교해서 그 차이만큼 요금을 고지하는 방식인데, 온수가 많이 들어온다고 해도 보온, 가열의 효과가 없이 물이 따뜻하게 나간다면 요금이 거의 안나오겠지요.

실험을 해서 비교를 했는데, APT의 각방의 밸브를 잠가 봤는데 유량계는 요즘 절감이 별로 없지만, 열량계는 요금이 많이 절감된다고 합니다!

 

그럼 열량계로 하면 문제가 없느냐하면 그것도 아닌데, 계량기가 방전이 되거나, 건전지가 달아버리거나, 전기 쇼크 방식으로 충격을 주면 고장이 나서 사용량 측정을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의 문제는 아파트나 상가같은 공동관리비 요금의 계산 방식인데, 총공급받은 온수의 총 금액 / 세대별 측정량의 총합 = 단가 를 계산한후에 세대별 사용량 * 단가로 계산을 합니다.

어떤 집이 고의던 고장이던 사용량이 측정이 안되면 공급받은 온수의 총 금액은 일정한데, 세대별 측정량의 합이 줄어들어서 어떤 집은 난방비가 0으로 나오고, 다른 집들이 그 요금을 나누어서 분담을 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요금을 돌려받기도 쉽지 않거니와, 나중에 배분처리를 다시 하기도 힘들겠지요. 암튼 앞으로는 많이 개선이 되지 않을가 싶은데, 물론 우리집에 설치된 유량계를 열량계로 내 마음대로 바꿀수는 없는 문제이겠지요...-_-;;

 

그리고 중앙집중 난방방식의 공동주택에 대한 난방요금 폭탄을 맞거나, 누수로 인해서 수도요금이 많이 나오는 경우 법적으로 최근 3개월 평군값으로 감액을 해서 부가를 한다는 지침은 있는데, 이게 법으로 그렇지만, 실제로 제대로 시행은 안되고 있다고 하네요.
더욱이 황당한건 지방난방업체인 GS파워의 과장은 100만원이라는 요금 폭탄을 맞으면 좋은 경험을 한거라나... 참 어이가 없더군요...-_-;;

 

마지막으로 일반 가정집, 연립주택, 다세대가구의 경우 개별 난방에 집에 가스나 기름 보일러를 가지고 있어서 APT같은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관리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합니다.

첫번째로 보일러에서 나오는 난방관을 보온을 해서 온수가 식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도 그렇지만 추운 베란다에 보일러가 있는데 은박매트를 구입해서 보온을 해야겠습니다.(보일러와 방도 가까워야 한다는데, 이건 설계, 시공문제라서 제외)

두번째로 알루미늄 현관문의 경우에는 열손실이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 현관문앞에 커튼을 치면 좋고, 뽁뽁이(에어캡)을 창문에 붙여 놓으면 보온 효과가 좋은데, 저도 테스트를 해봤는데, 약 3도 이상이 기온 차이가 나더군요~(영상, 영하에 따라서 차이는 더 많이 나는듯)

또한 남향처럼 햇빛이 잘드는 창문은 햇빛이 들면 커튼을 걷으면 자연광의 열이 들어와서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연립주택 전세나 매입시에 난방비를 걱정한다면 주차장 바로 위층이나 맨위층의 경우는 겨울철에 찬바람이 들어서 열효율이 떨어진다는 점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

뽁뽁이

가스보일러 청소하기

위 글도 참고하시면, 보일러를 가지고 계신 집에서는 간단하게 청소도 해볼수 있는데 참고해셔서 난방비를 조금이나마 아끼시길 바라겠습니다.

PD수첩 - 물로 불을 만든다 - '물로만' 보일러의 실체(사진보기)

소비자고발 - 보일러 수리비의 진실, 찜질방의 비위생 (사진보기)

불만제로 - 중국찐살, 보일러가 기가 막혀

불만제로 - 돈 먹는 고철 덩어리, 무료 마사지를 빙자한 화장품 업체의 교묘한 상술

불만제로 - 유사경유, 중국쌀이 기가막혀

연탄, 어린시절 추억의 사라져가는 물건(연탄배달, 지게, 연탄집게, 연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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