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벗꽃 축제기간에 국회 개방
2009 여의도 벚꽃 축제 일정 (세부일정추가)
여의도 벚꽃축제를 고즈넉하게 즐겨보기
월요일에 들렸을때는 벚꽃이 얼마 피어있지 않았었는데,
오늘 가보니 만개까지는 아니더라도, 80%이상 꽃봉우리가 터진듯 하네요...
아마 이전 주말에는 정말 활짝 피어날듯 합니다.
물론 지금의 풍경도 꽤 멋집니다...
날씨가 거의 여름수준 이여서 그런지 수많은 인파들이 몰려있더군요.
특히나 여의나루역에서 윤중로까지의 길이 협소해서 그 구간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여유가 좀 되신다면 광흥창역에서 내려서, 서강대교를 건너며 밤섬과 한강을 구경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의도 윤중로 벚꽃 사진 - 2009년 4월 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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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윤중로에 쓰인 윤중은 일본말 ‘윤중제(輪中堤, 와쥬떼이, わじゅうてい)의 일부인 와쥬우(輪中)를 차용한 것이다. 윤중제는 본래 한자어가 아니라 와주떼이라는 고유한 일본말을 우리의 이두처럼 한문으로 표기한 것에 불과하다. 윤중이라는 한자의 일본식 발음은 와쥬우가 아니라 ‘린쮸우’이다. 따라서 우리는 일본말도, 중국말도, 우리말도 아닌 일본 이두를 빌어와 우리나라 최심장부의 길 이름에 붙이고, 또 그 지역의 초등학교와 중학교 이름에까지 붙였다. 윤중을 뜻하는 우리말에는 방중안, 방죽말, 방죽골, 방죽동 등이 있다. 윤중로라는 길은 공식적으로 쓰지 않으며, 단지 여의서로의 일부 구간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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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비스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그러면 윤중로는 멀로 불러야 하나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