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KBS 21세기 신운동 웰니스 - 뇌를 바꾼다

 
0123456

한마디로 운동이 몸에도 좋고, 두뇌에도 좋으니 조금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라는 이야기의 방송...
무슨 다이어트나 운동에 관한 방송을 보면 30분이상 유산소운동을 해야 효과가 있고, 무슨 음식을 먹고, 어떻게 하고 등등 무슨 운동이 격식이있고, 아무나 제대로 하기 어려운듯이 말을 하고는 하는데, 이 방송에서는 꾸준히 조금이라도 운동을 하는것이 좋다는 취지이고, 무슨 돈이 드는 운동도 아니고, 달리고, 걷고 하는 운동을 지속적으로 하라고...

독일 외무성 장관 요시카 피셔의 나는 달린다의 한구절이 떠오른다.
나는 달린다 상세보기
요쉬카 피셔 지음 | 궁리 펴냄
나이 오십을 눈앞에 두고 성공한 독일 연방공화국 부총리의 자기 개조 경험을 담은 책. 단순히 112킬로그램 나가던 몸무게를 일년 안에 37킬로그램 줄인 고통스런 살빼기 작전에 대한 성공담이 아니라 달리기를 통해 근본적으로 자신을 개혁해나가는 저자의 사색과 노력의 과정 하나하나를 담았다.

시작이 가장 중요했다.
거리나 시간, 자세등 다른 어떤 것도
그 시점에서는 중요하지 않았다. 모든 것의 초점은
시작과 지속하는 것에 있었다. 이젠 마음이 약해지지
않도록, 흔들리지 않도록, 그리고 포기하지 않도록 해야 했다.

자! 이제부터라고 조금씩 꾸준히 운동을 시작해보자. 몸과 정신을 위해서!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만화가 허영만, 2007년 국가 석학 15인 중 한 사람인 강석진 서울대 교수(수학). 이들의 공통점은 일이 제대로 풀리지 않을 때 운동을 한다는 것이다. 최근 과학자들은 운동의 개념이 피트니스(신체건강)를 넘어 웰니스(Wellnessㆍ정서적 행복감)로 이동한다고 말한다.
22일 오후 11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되는 <21세기 신운동 웰니스, 당신의 뇌를 바꾼다>는 21세기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른 웰니스의 비밀을 풀어 본다.

운동과 뇌기능의 관계를 연구해 온 하버드대 정신과 존 레이티 교수는 최근 운동이 뇌의 인지 기능과 감정조절 능력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과연 정기적인 운동이 사람의 마음까지 바꿀 수 있을까.

제작진은 최근 1, 2년 사이에 운동을 거의 하지 않은 직장인 5명을 대상으로 4주 동안 운동 실험을 실시했다. 그들이 보인 신체적, 심리적 변화가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아서 크레이머(일리노이주립대), 스티븐 블레어(사우스캐롤라이나대) 연구팀의 연구결과도 각각 소개된다. 이들에 따르면 정기적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의 뇌사진에서 고차원적 인지기능을 담당하는 전두엽이 활성화된 것이 나타났다. 평생 운동을 하지 않은 노인들도 정기적으로 운동을 시작하자 뇌기능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운동과 뇌기능 향상의 연관성을 입을 모아 강조한다. 운동을 하는 학생들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읽기와 산수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0분씩 세 번에 나눠 운동하는 것이 30분 동안 계속 운동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결과도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