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따뜻해지고, 뭉클뭉클해지고, 언제 다시 봐도 좋은 영화. 울쩍할때 보면 눈물이 나오는 영화. 인생을 헛살았다는 생각이 들게하는 영화. 주인공들은 거의 모두 잘되서 배아프게 만드는 영화 ![]() 이장면 뒤에 주인공이 여자에게 키스를 받고 돌아가면서 "충분해, 아주 충분해" 라고 했을때...T_T;; 나는 지금 누구이고, 어떤 단계에 와있는걸까? 해피앤드일까? 일거야...^^;; 언젠가 이런날이 오겠지... ![]() 올꺼야... 아니 오게 할꺼야... “사람들은 오늘날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증오와 탐욕으로 가득찬 곳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게 이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찬 곳이다.” 잊을 수 없고, 후회스럽고, 황홀하며, 자극적이고, 예측 불가능하며… 때로는 반갑지 않고, 마음을 아프게 하며, 설명할 수도 없고, 세상에 하나밖에 없기도 하고… 여러가지 다른 모습이기는 하지만, 사랑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다. 갑자기 난 생각인데, 휴그렌트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상하게 휴그렌트가 나온 영화는 거의 다 좋다. 러브액츄얼리, 어바웃 어 보이, 브리짓 존스의 일기, 노팅 힐 등등... 맬로를 좋아해서 그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