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액정 램프 직접 갈아보기

 

노트북이 처음에 부팅을 할때 셋업이 뜨는 화면은 나오는데,
xp로고가 떠야할 부분부터 화면이 까맣게 나오고, 후레쉬로 비쳐보면 뒤에 로고가 살짝 보이기는 할때...
완전히 부팅이 끝난후에 모니터를 닫아서 대기모드로 들어갔다가 다시 모니터를 열면 화면이 제대로 나오는 경우...

예전부터 내 노트북 현주 프렌즈가 말썽을 부려서 현주컴퓨터에서 AS를 한번 받기도 하고, 용산에 가서 액정을 교환하기도 했다.
물론 지금 생각해보니.. 용산에서는 덤탱이를 쓴것...-_-;;
(선인상가 2층쪽으로 들어가자마자 있는 노트북수리매장...-_-;;)

암튼 백라이트 문제라기 보다는 인버터문제라고...
이건 또 수리비가 얼마나 들려나...
자세한 내용은 인터넷을 찾아보고 수리를 해야 할듯하다.

괜히 엄하게 AS를 받으러갔다가 몇십만원주고 액정을 바꾸라고 하는것은 아무래도 사기같으니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백라이트가 깨지거나 아주 오래써서 수명이 다 돼지 않는한 백라이트가 나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백라이트는 걍 형광등이라고 보면 되거든요....백라이트 불안들어오는 경우는 대부분...99프로 인버터 문제..



라고 예전에 글을 썼고, ccflshop에서 램프를 6천원에 구입해서 직접 교환을 시도...
근데 액정을 뜯으려고 하는데, 나사가 아주 작은 나사인데, 안경 나사크기인데 십자드라이버여야 해서 다이소에 가서 천원을 주고 다시 분해를 시작...
PC조립은 수십번 해보고, 노트북 부품정도는 갈아본적이 있는데, 이건 차원이 다르다...-_-;;
한마디로 모니터를 뜯어서 부품을 교환한다고 생각하면 될듯...
0123

어째저째해가면서 결국에는 액정을 분리하기까지는 했는데, 업체측 설명서와 내 노트북 구조가 많이 달라서 애를 먹다가, 결국에는 램프 교체에 성공!!!

근데 문제는 다시 조립을 하려고하니 수많은 나사와 부품이 어디에 붙어있던것인지 전혀 모르겠다는...-_-;;
조립하고, 다시 뜯고를 몇번을 반복하다가 결국에는 성공을 했다.
근데 몇번 부팅을 하고나니 다시 원래의 증상이 나타나고, 모니터의 각도를 조절하는부분이 맛이 갔다...-_-;;
아~ 그냥 AS를 보낼껄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또 다시한번 뜯어보고 손을 봐야할듯...
힘들다.. 힘들어...

http://www.ccflshop.co.kr/ccfl/r_notice.cgi?board=qna&x_number=1175079831&nnew=2

잘모른다고 그냥 AS를 맞길수도 있지만, 가급적 조금만 시간과 정성을 들이면,
상식도 늘고, 돈도 아낄수 있답니다...^^

위 사이트의 질문답변란에 가서 고장증상을 이야기하고, 수리비를 물어보면 친절하게 알려줌...
나는 수리비는 5만원이고, 직접 램프를 교환하면 6천원이라고...
예전에 용산에서 말도 안되게 액정을 교환해서 20만원을 준것을 생각하면 치가 떨린다...-_-;;


*** 백라이트라 함은 BLU (Backlight Unit)를 말하지만 고객여러분의 이해를 위하여, BLU 부분품의 하나인 램프(Lamp - CCFL)를 백라이트라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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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BackLight Unit)


BLU는 실제 광원이 되는 형광 램프로부터 밝기가 균일한 평면광을 만드는 것입니다. 광원으로 사용되는 형광램프가 면광원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전체가 균일하면서도 밝게 만드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는 길가에 있는 간판을 보면 쉽게 이해가 될 겁니다. 뒤쪽에 형광등을 넣어 만든 간판은 형광등 부분은 밝고 다른 부분은 어두워 어느 위치에 형광등이 위치한다는 것을 겉에서 보고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LCD모니터에 이런 현상이 벌어진다면?

아마 모두 반품해버리던가 아니면, 실제로 판매하기 어렵겠지요. 더불어 LCD가 아무리 저전력이라고는 하지만 나날이 고휘도 수요가 늘어나면서 광효율을 향상 시키는 것도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그리고 슬림화를 위해서는 두께 또한 고려해야 할 부분입니다.
참고로 현재 나와 있는 LCD 패널들은 형광 램프의 밝기를 100이라고 볼 때 사용자의 눈으로 오는 빛은 고작 5% 내외에 불과 합니다. 쉽게 계산해서 최대 휘도 300cd/㎡ 짜리 모니터 뒤에는 6000cd/㎡ 의 광원이 숨어 있답니다.

BLU의 구조와 각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BLU (Back Light Unit)

BLU 간략도


실제 BLU 공장에서 LCD 패널공장으로 출하 될 때는 좌측 상단과 같은 형태로 출하됩니다. 저 넓은 판에서 균일한 빛을 공급하는 것이죠.  좀더 복잡한 구조를 보겠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그림은 BLU의 단면도 입니다. 겉보기에는 간단해 보이는데, 단면도를 살펴보니, 보호시트, 프리즘시트(수평/수직), 확산시트, 도광판, 반사시트, 램프, 램프커버 등 여러 부품이 모여서 하나의 BLU를 구성합니다. 자, 그럼  차근차근 하나씩 역할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램프 (Lamp unit)

최초로 빛을 발산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다양한 램프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LCD 패널에서 사용하는 램프는 CCFL(Cold Cathode Fluorescence Lamp : 냉 음극 형광램프)를 사용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사용하는 형광등과 유사하지만 열을 발산하지 않는 다는 것이 다른 특징이겠지요. CCFL은 전력소모가 적고, 매우 밝은 백색광을 제공한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조명으로 사용하는 형광등(천장을 한번 올려다보는 노력을 기울여주세요~^^)을 매우 날씬하게(직경 2mm 정도)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도광판 (Light Guide Panel)

위에서 설명한 CCFL은 보통 패널의 가장자리에 위치합니다. (단, LCDTV의 경우는 직접 패널 뒤쪽에 위치하기도 합니다. 이런 방식을 직하형 방식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빛이 전면적에 걸쳐 균일하게 투과하지 않고 가장자리가 더 밝은 경향을 띄게 되지요. 이를 전면으로 균일하게 투과시키기 위해 도광판을 사용합니다. 도광판의 재질은 보통 투명 아크릴 수지로 강도가 높아 깨지거나 변형이 적으며, 가볍고 가시광선 투과율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도광판 옆면의 램프가 도광판을 통해 전면에 균일하게 투사시켜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지요. 실제로 BLU를 분해해서 도광판 측면에 램프를 대고 켜보면 도광판 표면이 균일하게 밝은 것이 아니라 빛이 양 끝단으로 집중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도광판이 램프의 빛을 반대편으로 유도하는 것이죠. 중앙이 어둡게 보이다니… 헉~




그래서 옆의 그림과 같이, 도광판 전체가 빛을 균일하게 표현하기 위해 뒷면에 특별한 처리를 하게 됩니다. 빛의 난반사를 유도하기 위해서지요. 물론 CCFL로 부터의 거리 등을 고려해서 설계된 모양대로 패턴 처리를 합니다. 패턴처리를 하고 나면 양 끝단만 밝았던 도광판이 전면에서 균일한 빛을 발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이러한 패턴처리를 기존의 인쇄 방식이 아니라 직접 레이저로 스캐닝을 하는 무인쇄 도광판 기술이 개발되어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니터의 경우는 CCFL을 상하에 배치하여 도광판의 전체 두께가 균일한 Flat Type을 사용하지만 노트북 처럼 전력소모에 민감한 제품에 들어가는 BLU에는 CCFL을 한쪽면에만 배치하기 때문에 한쪽의 두께가 더 두껍고 다른쪽으로 갈수록 얇아 지는 Taper Type의 도광판을 사용한다는 것도 알아 주세요.

좌측의 CCFL에서 나온 빛은 빨간색 화살표처럼 뒤 반사판에 반사되어 도광판내에서 이동하거나 일부는 표면으로 반사됩니다. 만일 도광판 뒤쪽에 패턴이 없다면, 이 빛은 반대쪽 가장자리에 가장 많이 도달하여 중앙보다 주변이 어두워지는 기현상(?)을 초래하게 되지요. 이를 위해 도광판 뒤쪽에 패턴 처리(그림의 보라색 부분)를 하게 되면 빛의 난반사를 유도하여 전면에 걸쳐 고르게 빛을 투과 시킬수 있습니다.


3) 반사시트 (Reflector Sheet)




반사시트는 도광판의 뒤쪽에 위치하여 CCFL로 부터 오는 빛을 전면으로 반사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 SUS, Brass, 알루미늄, PET 등의 기본재질 위에 은(silver)을 입히고, 열이 미세하게 발생한다 해도 장시간 흡열로 인한 변형을 막기 위해 티타늄 코팅을 합니다.




4)확산시트 (Diffuser Sheet)

확산시트는 도광판을 통해서 나온 빛을 균일하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무리 패턴처리를 잘 했다고 하여도 그것만으론 부족하기 때문이지요. 이 확산 시트를 통하게 되면 도광판을 통해 나온 빛을 확산하여 프리즘 시트와 패널 방향으로 전달해 휘도를 균일하게 하고, 시야각을 넓히며 도광판의 패턴을 숨기는 역할을 합니다. 확산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 도광판에 인쇄된 패턴 모양이 비치게 되어 LCD 패널 장착 후 에도 격자무늬 패턴이 보일 수 있습니다. 


4)프리즘시트 (Prism Sheet)


확산시트를 지나면서 수평, 수직 양방향으로 확산이 일어나 휘도가 급격히 떨어지게 되는 빛을 굴절, 집광시켜 휘도를 높이기  위해서 프리즘 시트를 사용합니다.  프리즘 시트의 단면을 살펴보면 산모양의 단면을 갖는 미세한 골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프리즘 시트는 수평, 수직 두 장을 한 세트로 사용합니다만 최근에는 한 장의 프리즘 시트만으로 처리하기도 합니다. 이제 프리즘 시트를 통과한 빛은 약 70도의 시야각을 가지면서 휘도 또한 개선됩니다.


5)보호시트 (Protector Sheet)

보호시트는 프리즘 시트 위에 위치하는 것으로 프리즘 시트의 흠집을 방지하고, 수직, 수평 한 세트의 프리즘 시트 사용시 발생하는 모아레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프리즘 시트에 의해 좁아진 시야각을 넓혀주는 기능도 하지요. 하지만 최근에는 프리즘 시트의 기능이 많이 향상되어 별도의 보호시트를 사용하지 않는 추세라고 합니다


6) 프레임 (Mold Frame / Housing)

BLU의 각 부품을 고정하여 일체형 부품인 Back Light Unit으로 만들어주는 케이스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물론 이 위에 액정 패널이 조립되기 때문에 0.2mm 수준으로 오차관리를 합니다.

 

7) 커버 (Back Cover / Lamp Cover)

BLU의 고정된 Unit을 보호하며 강도유지 및 지지의 역할을 합니다.

위자료는 인터넷에서 발췌한 BLU 의 일반적인 자료 입니다.

http://www.ccflshop.co.kr/ccfl/aboutblu.cg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