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 가슴에 구멍뚫린 아저씨2

 
가슴에 구멍뚤린 아저씨가 수술을 잘 받아서 상태가 많이 좋아졌고, 고대하던 딸이 찾아와서 상봉을 하고, 지금은 아니지만 새로운 미래를 기약...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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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구멍 난 사나이> - 2부
가슴에 구멍이 난 상태로 25년을 살아온 남자.
방송 후, 많은 관심 속에서 수술이 시작되었는데...
당당한 모습으로 딸을 만나고 싶다는 아저씨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지난 5월에 만난 가슴에 구멍 난 남자, 박정열(54세)씨.
늑막염 후유증으로 25년 동안 가슴에 구멍이 뚫린 채 살아왔는데...
직경 5cm에 깊이 10cm로 폐가 고스란히 보이는 상처!
이 상처에 남몰래 밀착포를 붙여가며 공사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데에는
아픈 사연이 있었다.
바로 자신 곁을 떠난 딸과 다시 만나는 날, 부끄럽지 않은 아버지로 서기 위해서라고.
제작진과 함께 찾은 병원! 당당한 모습으로 딸을 만나고 싶다는 아저씨의 바람은
이루어 질 수 있을까? (495회 방송)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응원이 이어졌고
다행히 수술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결과를 듣게 된 아저씨!
가슴의 상처를 메우고, 선천적 언어장애 교정을 위한 수술까지 진행 되는데...
장장 10여 시간에 걸친 수술!
수술은 무사히 마쳤지만 기다리던 딸의 소식은 들을 수 없었다.
과연 아저씨는 가슴에 난 구멍을 메우고, 그 보다 더 큰 딸의 빈자리도 메울 수 있을까?
가슴에 구멍 난 남자, 그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합니다.


<시계 나라>
집안에 시계가 주렁주렁 걸렸다?!
사방팔방 시계천지!! 시계 수집가 할아버지의 일편단심 시계사랑~!


온 동네의 시간을 주름 잡는 이가 있다?!
동네에 들어서자 길가, 건물 외벽은 물론 눈길을 돌리는 곳 마다 온통 시계! 또 시계!
곳곳에 시계가 걸린 이색적인 마을~ 이 모든 시계를 달아준 사람이 따로 있다는데~
주인공을 찾아 헤맨 제작진에게 포착된 놀라운 집!! 담장 빽빽하게 매달려 있는 가지각색의
수많은 시계들이 바로 주인공의 집임을 짐작케 하는데~
세상의 모든 시계는 내게로 오라~~!! 시계수집가 70세 김우석 할아버지!!
시계 수집가라는 직함에 걸맞게 담장 전체며 벽면까지 빼곡하게 걸린 시계들~
담벼락도 온통 시계로 도배한 것은 기본이요, 처마 밑까지 시계가 점령! 시계방을 방불케 하는데~
10년 전부터 모으기 시작한 시계들은 알람시계부터 괘종시계까지, 약 300여개에 이른다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이 300여개의 시계들 모두 365일 째깍째깍 정확하게 돌아간다는 사실!!
항상 시간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부품 하나도 애지중지 모아 고장 난 시계도 다시 살려 내고,
동네 시계수리까지 도맡아 하시는 할아버지~
열정의 시계수집가 김우석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특별한 시계나라로 초대합니다~!


<파리 아줌마>
파리는 내 손바닥 안에 있다!
파리 완전 박멸! 파리 아줌마의 백발백중 파리 사냥~!


사람들을 성가시게 하는 여름 불청객, 파리!
이런 파리를 꼼짝 못하게 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제보를 받고 찾아간 곳에서 만난 사람은 이상한 권법을 하는 아주머니?!
비장한 눈빛에 날렵한 몸짓! 특히 번개 같은 손놀림이 예사롭지 않은데!!
그 손에 비밀이 있었으니~ 조심스럽게 주먹을 펴자, 손 안에 있는 것은 파리?!
반사 신경이 뛰어나 웬만해서는 잡기 어려운 파리를 맨손으로 척척 잡는다!!
아주머니 있는 곳에 파리 날리는 곳 없고~ 아주머니 손만 스치면 백발백중 모두 잡히는데~
아주머니의 파리 잡는 노하우, 그 첫 번째! 몸은 고정하고 손목만 움직여라!
그 두 번째! 파리의 정면에서 낚아채라!
이런 노하우로 시도 때도 없이 파리만 보였다 하면 인간 파리채가 되는데~
30년 전, 독서를 방해하는 파리를 잡은 후부터 파리 잡기에 재미를 붙인 아주머니!
이제는 30년 경력의 파리 킬러로 등극했다!!
신속 정확! 파리채 보다 더 강력한 아주머니의 백발백중 파리 생포 현장, 순간포착!


<양파소년>
양파! 양파! 양파! 생 양파 없이는 못 사는 사람이 있다?!
아삭아삭~ 양파와 사랑에 빠진 양파소년의 알싸한 밥상!!


눈물 없이는 먹을 수 없는 음식에 푹~ 빠진 사람이 있다?!
한바탕 운동 후 모두가 시원한 음료를 찾을 때, 음료도 뿌리치고 작고 하얀 무언가를
쉴 새 없이 입안에 쏙쏙 넣는 한 사람이 있으니~
아삭아삭~ 무슨 과자라도 되는 냥 맛있게 먹는 것은 다름 아닌, 생.양.파?!
그 별난 식성의 주인공은 바로, 양파 없인 못살아~ 양파 소년! 유주상군(18세)!!
그 어떤 조리도 양념도 가하지 않은 생 양파를 온종일 입에 달고 사는 주상군!
수시로 먹는 양파가 하루 평균 10개 이상!! 간식으로도 모자라 쌀 반, 양파 반 넣어 만든
양파밥에 심지어 반찬도 생 양파, 후식도 생 양파로 깔끔하게 마무리한다!
언제 어디서든 양파와 함께인 주상군, 톡! 쏘는 알싸한 맛도 좋지만 양파 특유의 냄새
때문에 가족들 고충도 만만치 않은데~
1년 넘게 시도 때도 없이 양파를 먹어 온 주상군, 왜 이렇게 양파에 푹~ 빠진 것일까?
내 몸이 원하는 것은 오직 양파!! 양파 소년의 못 말리는 양파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