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 엄마를 중심으로한 가족사랑을 그린 옴니버스식 한국영화

 

한 아파트와 관련된 모녀, 모자의 애틋한 사랑을 그린 영화 마마...

억척 엄마 동숙으로 나오는 엄정화와 장애를 가진 아들, 철부지 엄마 옥주의 김해숙과 마마보이 조폭 승철(유해진), 프리마돈나 엄마 희경(전수경)과 류현경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통해서 가족간의 갈등과 사랑을 그린 mama...

뭐 눈물을 쏙 뺄정도의 감동은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게 봤다.(스포 있습니다)

장애를 가진 아들과 세계여행을 꿈꾸며 야쿠르트 아줌마로 나오는 엄정화... 40대중반으로 가는 나이라서 그런지, 이젠 아줌마 역활도 잘어울리는것이 안습인데, 자신이 큰병에 걸려서 몇개월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고 나서 수술대로 향하는 그녀와 어머니를 절대로 보내고 싶지 않은 아들의 이야기...

휴먼다큐멘터리 사랑 - 풀빵엄마, 살아야만 해요, 난 엄마니까!

예전에 MBC에서 방송했던 풀빵엄마가 생각이 난다는...

두번째는 잔인한 조폭이지만, 엄마라면 깜빡죽는 아들이 유방암수술을 하게되어서 좌절하는 어머니에게 첫사랑을 찾아주기 위한 에피소드...

막판에 엄마의 말이 참 가슴이 저미는데... 정말 엄마의 사랑이란 이런건가 싶은 생각이 든다.

뮤지컬스타였지만, 이제는 퇴물이 되어가는 엄마와 엄마의 메니저를 하면서 살아가지만, 한편으로 스타인 엄마때문에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한 딸이 벌이는 갈등을 그린 이야기...

대중가요는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엄마에게 도전하며, 오디션에 참가하려는 딸과 이를 저지하려는 어머니와의 대결속에서 모녀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장 감동적이였던것은 수술을 받으러 들어간 엄마가 예약문자와 편지로 동네사람들에게 수술시간에 맞추어서 아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메세지를 부탁하는 장면인데... 김해숙이 아들에 대한 사랑을 말하는 부분과 이부분이 가장 뭉클했었다.

뭐 전반적으로 큰 감동을 주지도 않고, 세가족의 상활설정이 일반적이지가 않아서 저거 내 이야기야라는 생각이 잘 들지 않는것이 좀 아쉬움지 남는듯...

엄마, 나 또 올게 - 인간극장 그 가을의 뜨락의 홍영녀 할머니와 딸 황안나씨의 이야기

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신현림 에세이 난 한번도 좋은 딸인 적 없다...

MBC 휴먼다큐 사랑2011 - 엄마라는 이름, 임신중인 백혈병환자 석지은

엄마라는 주제로 드라마, 책, 영화 등을 만들면 너무 평범한 이야기가 되어 버리거나, 혹은 너무 감동적인 코드로 이야기가 전개가 되는데, 이 영화는 꽤 볼만은 했지만, 왠지 우리 엄마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남의 엄마 이야기라는 생각만 들게 한것이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듯하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위의 영화는 눈물을 흘릴정도로 정말 감동적으로 보았는데, 역시나 엄마가 돌아가시는 장면이 들어가야, 눈물을 쥐어짤수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