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설특집 다큐시트콤 미래소년 코드 박 - 오피스 와이프, 인센티브 등 직장인의 애환을 그린 방송

 

얼마전 정규방송은 아니고, 파일럿식으로 방송이 되어 인기를 끈 미래소년 코드박~
기존의 방송에서 보던것과는 구성이 많이 다른데, 박수홍과 현영이 메인엠씨를 보고, 게스트로 출연한 패널들이 이야기를 하고, 그들이 꾸민 직장생활속의 애환을 보여주며, 일반인들에게 직장생활을 들어보고,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기도하면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


첫 에피소드는 오피스 와이프라고, 배우자보다 더 오랜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친한 이성동료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데, 뭐 불륜이나 그런것까지는 아니지만, 참 이럴수밖에 없는 사회적인 현실이 참 안타까울뿐이다.

평일에 집은 거의 잠만 자는 수준이고, 주말에는 집에서 자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대화시간도 줄어들고, 정붙이기도 힘들어지는것은 아닌지.... 그래서 이혼율이 우리나라가 이렇게 높은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드는데, 암튼 방송에서 애엄마로 나오는 정가은의 모습을 보니, 한국은 아직 선진국으로 가기에는 한참 멀었다는 생각이 든다...-_-;;


방송중에 프로레슬러이자 칼럼니스트인 김남훈씨,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인 홍기빈씨 등이 아파트 수위나 술집 손님으로 등장을 해서 멋진 조언과 현상을 분석해 주기도...

두번째 코너는 인센티브에 대한 이야기로, 과연 인센티브가 꼭 좋기만 한것인지, 장단점도 돌아보고, 극단적인 상황을 통해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뭐 인센티브에 대해서는 참 말이 많기는 하지만, 다양한 경제적이나 심리학적인 책, 강연, 자료등을 보면 단기적으로는 좋을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는 문제가 있다는것이 큰 흐름인듯한데, 인센티브를 통해서 직장생활이나 우리의 삶을 잠시나마 돌아보기도한다.


박휘순도 MC로 출연을 했지만, 방송끝에 패널직위를 해제되고, 다음에 또 다시 방송을 한다면 다른 박씨 성을 가진 패널이 출연을 할듯한데, 이외에도 정가은, 해금, 낸시랭, 장영란, 권진영, 이병진, 김숙 등이 출연을...

수많은 패널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그닥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에피소드에 대한 소개와 직장인들에게 직접 들어본 애로사항, 전문가의 평가등은 꽤 독특한 방식으로 잘만하면 멋진 코너로 자리를 잡을수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미래소년 코드박이라는 제목보다는 직장인들을 위해서 애매한 자가개발이나 성공학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그들의 애환을 깊이 들여다보고, 해결책은 없는지, 멘토링하고, 바꾸어나가는 모습을 보여준다면 직장인들의 마음을 잡는 하나의 멋진 코너가 되지 않을까?

그러고보면 예능프로그램은 죄다 놀고, 먹고, 웃기는 내용에만 치중을 해온듯한데, 실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이런 내용을 통해서 주말 황금대 시간에 도전을 해보는것도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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