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 Global Leadership Forum-Main Seminar-리더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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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생각없이 신청을 했는데 당첨이 되어서 어쩔까하다가 그래도 세계의 석학중에 한명이 온다고 하니 참석하기로 하고 플라자 호텔에 들어갔는데...
언제나 그렇듣이 왠지 호텔에 들어가면 주눅이 들게된다. 거기에다가 죄다 양복차림인데, 나는 반바지 차림으로...-_-;;
거기에가다 대연회장을 못찾아서 헤메고, 쪽팔려서 물어보지도 못하다가... 내가 왜 남들의 시선에 연연하고, 스스로 초라하게 생각하나..라는 생각이 미치지 그냥 당당하게 행동하기로 마음먹고, 잘찾아서 강연장에 들어갔다.
호텔 대연회장에 커피와 다과, 뒤에는 동시통역사들.. 예전에도 Y2K교육, 지식경영세미나 등등 몇번 이런 세미니에 참석한적이 있었는데, 이런 분위기 정말 적응이 안된다...
그래도 대부분은 영어를 잘 못하는지 수신기를 끼고 강연을 듣고 있더구만...
암튼 내용으로 들어가서 어떤 참신한 내용보다는 화두를 던지고 그 질문에대해서 생각해보고, 답해보는 방식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해본다. 그리고 그가 던진 여러개의 질문중에서 나를 돌아보고 반성하게되는 시간까지...
영어로 대화하고, 심도 깊은 주제를 교수와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정말 다른 세상에 와있다는 느낌을 받았던 2시간이였다.
50만원짜리 강연이였는데, 나중에라도 내돈주고 오라면 절대 못갈듯...
뭐 이런분위기에 괜히 주눅들고,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겠지만... 내가 하는 일의 부분에서 저들처럼 최고의 자리에 오르고, 그들처럼 멋지게 살아가는것도 괜찮겠다라는 생각.. 부끄러움.. 반성을 해본다.

정답이란.. 킬링스킬이란것은 없다.
학습은 지속적이고 항상 일어나는것이다 학교에서나 하는것이 아니다.
학습은 행동을 하면서 항상 배우는것이다. 학교라는 틀을 깨라.
지속적이고 창조적인 혁신을 하기위해서 어떻게 조직을 구성해야 하겠는가?
참여나 토론이 없는 일방적인 강연.. 듣기만 하고 아무것도 안한다면 학습이 아니다.
실행(실천)은 언제나 거의 대부분 실패를 동반한다... 그 실패를 받아들여야 하고, 자신의 무능을 인정해야한다.
실수, 실패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 생각해보라.
도요타를 수많은 회사들이 방문하고, 배우고, 연구를 해서 밴치마킹을 하지만 어느 조직도 도요타와 같은 성과를 이루지 못한다. 그들이 열의가 동기가 없는것도 아닌데도... 왜 그럴까?
모든조직은 학습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제대로 개발을 하지 못하고, 남의 떡이 커보일뿐이다.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면서 학습능력은 현격하게 떨어진다. 학교에서는 실패를 하지 말라고 하고, 아이가 원하는 학습이 아닌, 선생이 가르쳐야 할 내용을 가르친다.
측정을 통한 경영의 문제는 열정, 열의, 신뢰등 조직의 중요한 97%를 측정하지 못한다는것이다.
창조적인 조직에서도 갈등은 발생하지만 그 갈등은 발전적인고, 서로 존중해가며 풀어나간다.
비전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지속적인 학습을 해 나간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는 재미없어 하지만, 집에 가서는 게임을 즐긴다. 그것도 단계별로 스스로... Boss Kill!
W.E. Deming 교수에게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열망 - 왜 걸음마를 배웠고, 왜 말을 배웠을까... 그러고 싶었으니까... 강력한 동기...
하이퍼포머
진심으로 지속적으로 대화를 해서 이해하라... 피상적인것이 아니라.. 그 내면까지 이해하도록...
나는 단 한 순간도 이번 일이 성공하지 못 할것이라 생각해 본적이 없다. 나는 그것이 할 수 있는 것 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라는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왜 IQ 120인 구성원들을 모아두면 IQ 60인 조직이 되는가?"...

기존의 management system은 구성원들을 평균화시킨다. 그들의 창조 역량을 개발,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조직 시스템을 만들어내라! 지식 네트워크가 핵심역량인 시대에 'collective learning process'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비결... 조직학습의 대가, PETER SENGE교수가 알려드립니다...


세계적 HR/HRD 학회 '07 ASTD, SHRM의 슬로건: UNLOCK THE KNOWLEDGE 'POWER OF CONNECTION' / / WEB 2.0의 키워드: COLLECTIVE INTELLIGENCE

□ Presenters
피터 센게 (Peter Senge)


-스탠포드 공학 학사, MIT 석사, 경영학 박사
-現 MIT 초청교수
-학습조직 이론의 창시자
-세계적 명서인 제5경영 (The 5th Discipline)의 저자이며 며 시스템 다
이내믹스 분야 의 거장
-Society for Organizational Learning (조직 학습 학회) 회장


정 동 일 (Don Jung)
- 現WW ELI 소장, 샌디에고 주립대 경영학과 정교수
- 現The Leadership Quarterly 편집위원
- 現재미 한국 인사조직협회 회장
- 2004년 미국 경영학회 서부지부가 수여하는 올해의 유망한 학자상 수상
- 샌디에고 주립대 경영대학 최우수 공로 교수상 수상
- 연구분야: CEO의 리더십과 조직 혁신의 상관관계
- 주요저서: Organization> <대한민국 은행을 바꾼 신한은행 방식>

□ Seminar Agenda
“Leadership & Learning Culture in a Globalizing World"

- Collective Learning Process와 환경조성
- 글로벌 리더가 갖추어야 할 '4 key principles'
- 창조적 긴장 (creative tension)을 극대화하는 shared vision 구축
방법
- 글로벌 기업의 지향점: cross-cultural learning&sustainability

□ 세미나 일정 및 장소
일시: 2007년 9월 11일(화) 13:30 p.m. ~ 15:30 p.m.
장소: 서울 프라자호텔, 그랜드 볼룸 (B1)

□ 문의
등록 및 기타 문의사항-ELI 마케팅 황윤희
tel) 02.3458.2996/2900
E-mail) eli.seoul@watsonwyatt.com

□ 참가비
인당 50만원+10%VAT
10% Early Bird 할인 제공 (8월 24일까지 신청 및 입금)

□ 참가신청
e-mail: eli.seoul@watsonwyatt.com 또는
fax(02-3458-2999)로 참가신청서 송부

□ 입금계좌
HSBC 002-700367-086 / 왓슨와이어트 캐나다 U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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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리더십 권위자 피터 센게(Peter Senge, 美 MIT 교수) 교수가 9월 11일(화) 오전 9시 30분 고려대학교 LG-포스코 경영관 SUPEX HALL에서 강연한다.

1999년 비즈니스스트래티지저널(Journal of Business Strategy)은 센게 교수를 ‘지난 100년간 경영 전략에 있어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로 꼽은 바 있으며 하버드비즈니스리뷰는 그의 책 ‘제5경영’을 경영학 분야에서 가장 독창적인 책 가운데 한 권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날의 강연 주제는 ‘글로벌화 시대의 리더십과 조직학습'(Leadership and Organizational Learning in a Globalizing World)이다.

센게 교수는 학습조직 이론의 창시자이자 세계적 명서 제5경영의 저자로 경영 혁신 분야에서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센게 교수가 1990년 출간한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은 세계적인 학습조직(Learning Organization) 돌풍을 일으켰다. 학습조직 이론은 기업, 학교, 군부대에서 앞 다투어 도입되고 있다. 이 책에는 과거 전통적, 권위적 조직과는 다른 학습조직과 단편적 증상처방 위주가 아닌 근본적인 해결책을 강조하는 혁신이론이 담겨 있다.

이번 강연은 한국 왓슨 와이어트 리더십 센터(ELI) 강연 차 방한한 피터 센게 교수를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이 초청하여 이루어진 것이다.

강연은 1시간이며 강연 후에는 청중 및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센게 교수는 스탠포드 대학 엔지니어링으로 학사학위를 받았고, 사회 시스템 모델링으로 석사학위, MIT 비즈니스스쿨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SoL(the Society for organizational Learning)의 설립 회장이이며, 현재 MIT 비즈니스스쿨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붙임1. 피터 센게 (Peter Senge)는 누구?

-스탠포드 공학 학사, MIT 석사, 경영학 박사

-現 MIT 교수

-학습조직 이론의 창시자

-세계적 명서인 제5경영 (The 5th Discipline)의 저자이며 시스템 다이내믹스 분야의 거장

-Society for Organizational Learning (조직 학습 학회) 회장

붙임2.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 이란?

피터 센게(Peter Senge)교수가 1990년 출간한 '제5경영(The Fifth Discipline)'에는 과거 전통적, 권위적 조직과는 다른 학습조직과 단편적 처방이 아닌 근본적인 혁신을 강조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책에서 피터 센게는 단편적 증상 처방을 야기하는 사고방식에 대한 문제점을 통렬하게 지적하면서 어떤 문제나 현안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방법을 다섯 가지로 제시하고 있다. ①시스템 사고(System Thinking), ②개인적 숙련(Personal Mastery), ③정신 모델(Mental Model), ④공유비전(Shared Vision), ⑤팀 학습(Team Learning) 등이 그것이다. 2006년 5월 25일 정부는 국정브리핑에서 '제5경영'을 혁신도서로 선정하며, 이 책의 내용을 통해 '시화호 정책실패 사례' 를 설명하기도 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인 크리스 아기리스는 '학습에 대한 무능력과 조직의 정체상태를 극복하려면 이 책을 읽으라' 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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