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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원 가마솥 해장국, 불광동 먹자 골목의 양 선지의 시원한 국물의 맛집 방문기
  2.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가난을 이겨내며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형제의 이야기 5
  3. LED 크리스마스 트리, 레인보우 무지개 색상의 X-mas christmas Tree 탁상용 미니 제품
  4. 매너리즘의 뜻과 의미와 타성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고 변화하는 방법은?
  5. 의미 부여의 기술 도서 서평,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8가지 코드의 성공 비결
  6. 탈모,14번이면 치료된다 도서 서평, 홍성재 박사의 모발을 살리는 탈모 치료법
  7.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병수발을 하며 모델을 꿈꾸는 효녀 처녀 농사꾼 이향옥

지원 가마솥 해장국, 불광동 먹자 골목의 양 선지의 시원한 국물의 맛집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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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점심을 사준다고 해서 들려본 지원 가마솥 해장국이라는 음식점인데, 간만에 꽤 맛있는 해장국을 먹은듯 합니다.

불광역에서 나와서 불광동 먹자골목으로 들어와서 첫번째 설참치가 있는 블럭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50여미터를 들어가시면 나오는데, 1,2층을 모두 사용하고 2층은 연회석 완비로 단체손님도 가능한듯 합니다.


전화번호 02-387-6080 주소 서울 은평구 불광동 281-157

영업시간은 오전 6시반부터 저녁 10시까지만 오픈한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김치와 깍두기가 나오는데, 김치가 겉저리 방식으로 괘 맛있더군요~

1층에는 대략 10여개의 테이블이 있습니다.

지원은 사장님의 성함이 최지원인데서 따온듯하네요~

해장국(양+선지)가 7천원인데, 선지가 싫으면 빼달라고 하면 된다고 하고, 돼지국밥, 도가니 해장국, 한우내장탕, 도가니탕, 설렁탕, 사골떡만두국, 우거지콩나물 국밥 등의 식사류가 있고...

안주류로 해장전골, 내장전골, 수육전골, 모듬수육, 양볶음, 술국 등의 있고, 물론 소주 맥주 등의 주류도 판매를 하는데, 가격대는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정도입니다.

실내는 깔끔하고, 주방도 오픈이 되어있습니다.

드디어 나온 해장국입니다~

양도 꽤 푸짐하더군요~

양과 선지, 콩나물 등의 야채가 듬뿍 들어있더군요~

무엇보다 국물이 상당히 시원한데, 보통 해장국하면 매콤해서 좀 자극적인 경우가 많은데, 나트륨 함량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닥 자극적인 재료나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것 같지는 않더군요.

MBC 불만제로-맛집의 수상한 비밀, 나트륨(소금) 짠맛의 문제점에 대한 고발 방송

가끔보면 국물이 상당히 맛있는데, 물을 자꾸 마시게 되는 집들은 보통 소금, 고추장, 설탕, 미원 등의 조미료를 듬뿍 넣은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_-;;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침도 안먹었는데, 밥을 통채로 넣어서 말아 먹어봤습니다~

배가 좀 부르기는 했지만, 국물까지 깔끔하게 비웠습니다~^^

식샤를 합시다라는 블로그가 생각이 나기도...^^

선지, 양, 내장, 고추기름 등에 대한 영양성분과 정보에 대한 내용인데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암튼 꽤 괜찮고, 마음에 드는 맛집인듯한데, 어머니가 친구분들과 침목계를 하실때 자주 방문하시는 집이고, 포장을 해서 싸가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던데, 점심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꽤 손님이 있을정도로 장사도 꽤 되는듯하더군요.

은평구 불광동쪽에서 시원한 해장국을 드셔보시고 싶으시면 한번 방문해 보시면 좋을듯 하고, 저도 또 종종 방문해서 다른 메뉴들도 먹어봐야겠습니다~

우거지 갈비탕, 집에서 간단히 데워먹는 조리되어 있는 선미식품 제품 구입 시식기

소머리 곰탕, 집에서 간단하게 데워먹는 즉석식품 요리 구입 시식기

소내장탕, 집에서 간편하게 해먹는 3분 요리 방식의 제품 구입 시식기

연신내 미소복 양평해장국-제대로된 우거지탕,내장탕을 맛본 24시간 영업의 맛집 방문기(포장판매)

속초 봉포 머구리집, 진짜 물회가 뭔지 보여주는 성게 모듬물회 맛집 방문기

동양식당, 강원도 평창 횡계의 오삼불고기 맛집 음식점 방문기

만남의 식당, 강원도 삼척 바닷가의 곰치해장국, 대구탕, 생태해장국의 양심 맛집 음식점

원조 맷돌 순두부, 강원도 평창 횡계의 직접 맷돌로 갈아서 만드는 순두부찌게 음식점

황태덕장, 강원도 평창 횡계의 시원한 황태해장국 맛집 음식점 방문기

순두부마을, 불광동 먹자골목의 해물순두부, 두부 추천 맛집 방문기

이바돔감자탕 본가 종각본점, 깔끔한 인테리어와 분위기의 24시간 영업을 하는 남도 묵은지 감자탕 맛집

오군순두부(OKoon) 야끼니꾸, 서울 시청, 남대문부근 북창동의 점심식사 순두부 전문점 방문기 (저녁에는 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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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가난을 이겨내며 함께 살아가는 가족과 형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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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충주호의 육형제는 평생 충조로를 떠나지 않고 살아가는 아버지 신수만(72)씨의 여섯명의 아들인 신종승(42), 신종완(40), 신종구(37), 신종철(34), 신종섭(31), 신종관(28)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모두 결혼을 안해서 노총각들이 우글거리는 시커먼 남자들만이 우글거리는 집인데, 어머니는 파킨슨 병 판정으로 요양원에 가계시다고 하더군요.

농사와 어부의 삶을 살아가지만, 가난한 삶에서 벗어나기 힘든 현실이지만, 그안에서 변하지 않는 우애, 형제애를 가지고 살아간다고 하는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된에ㅛ.

KBS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그러고보니 저희 집안의 아버지가 6형제인데, 아버지 세대야 이런 경우가 많은 편이지만, 요즘에는 6형제라는것은 거의 상상도 할수 없을 정도가 아닐까 싶기도 하고, 가족의 많은 부자집 대기업들의 자식들은 재산, 상속 문제로 법정다툼과 소송을 벌이기도 하는데, 가난함속에서도 형제애를 간직하고 살아간다는게 어떤 모습일까요...

인간극장 돌아온 흥부네 11남매 그후 13남매 대가족의 행복 이야기

KBS 인간극장-천국의 아이들, 6명의 자녀들과 행복을 찾아가는 김다윗,다리아 가족

인간극장 아버지의 유산-지리산 뱀사골 정춘환 5형제, 가족의 소중함을 보여주는 방송

인간극장 삼형제가 돌아왔다-지리산 섬진강의 정옥 다슬기 추씨네 가족과 제품 판매처

인간극장 - 삼형제 광부가 되다

KBS 인간극장-젊으니까 괜찮아-이석수,이석하 두형제의 고물상 이야기

KBS 인간극장 - 막걸리 삼형제, 아산의 음봉양조장에서 가업을 이어 탁주를 만드는 가족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소문난 육남매, 대구 족발가게 형제자매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우리는 떡집 5부자, 서울 마포구 망원동 경기떡집의 살아가는 이야기

그래도 찾아보니 이렇게 형제, 가족의 이야기도 꽤 많이했었군요...^^

충청도의 제천, 충주, 단양에 걸친 육지속의 바다인 충주호가 이 가족이 사는곳인데, 아버지 신수만씨는 평생 충주호를 떠나지 않고 사셨다고 하네요.

위 풍경을 보니 그럴만도 한듯한데, 아침에 안개가 자욱하게 낄때 풍경이 너무 멋진듯 한데, 충주나루 충주호관광선, 유람선 등도 있다고 합니다.

원래는 다른곳에서 사셨는데, 충주댐이 생기면서 고향 마을이 물속에 수몰되어서 가난한 화전민이던 가족은 더 깊은 산골로 들어와서 가을에 산비탈에 불을 질러 밭을 만들고 콩을 심는 밭농사 등을 지었다고 하시던데, 가난을 면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거기에다가 어머니가 십년전에 파킨슨 판정을 받았고, 집에서 간병을 하다가 점차 악화가 되어서 이제는 몸을 제대로 쓸수가 없어서 요양원 병원에 입원을 하셨다고 하더군요.

다행인것은 이제는 6형제가 장성한 어른이 되어서 살림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하더군요.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첫째 신종승

첫째 신종승씨는 42세로 원시 노총각이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보트를 타고 충주호에서 물고기를 낚는 어부인가 낚시꾼이 되셨다고 하더군요.

큰형이지만 권위의식을 가지지 않고, 가족애를 위해서인지 밥을 다 퍼놓았어도 동생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리면서 배추로 허기를 때웠다가 식사를 하시기도 한다는데, 산을 좋아해서 도라지를 많이 캐고 싶은게 소원이라고 하시네요...^^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둘째 신종완

둘째 충주호 어부 신종완씨는 40세로 큰형과 함께 물고기를 낚고 있다고 합니다.

첫째와 둘째는 가난한 형편으로 인해서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했는데, 일찌감치 가두리 양식장에서 돈을 벌었고 아버지를 도아서 철이 들기도 전부터 농사를 도왔다고 하더군요.

천성 어부이신지 쏘가리를 많이 잡고 싶어하신다고~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셋째 신종구

살림꾼 셋째? 우리 집 독불장군 셋째!

셋째 신종구씨는 37세로 독불장군이라고 하는데, 3년 안에 집안을 일으키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던 다짐과는 달리 현재도 17년째 아버지 곁에서 형제들과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하시네요~

형들과 달리 고등학교까지 마쳤고, 틈틈이 산정상까지 지게로 음료수 배달을 해서 돈을 벌면서 주경야독을 해서 수원의 전자회사에 입사를 했지만, 집의 빚이 늘어가는 상황에서 결단을 통해서 21살때부터 집에와서 농사를 돕는 길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아직 형들처럼 장가를 못갔는데, 빨리 결혼을 하고 싶고, 함께 트럭을 탈수 있는 아가씨를 만나고 싶으시다고 하네요~

형과 아버지가 있는 상황에서도 리더십을 발휘... 어떻게 보면 어머니 대신 잔소리를 하시면서 독불장군이라는 별명으로 통하셨다고 하는데, 집안의 구심점으로 이제는 상당히 큰 규모의 배추 농사와 하수오 농사를 짓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하수오(何首烏) 는 마디풀과에 속하는 식물로 중국에서 들어와 오랫동안 재배되어온 약용식물 한방에서 치료제로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암튼 세째의 리더십에 아버지와 형제들의 힘이 합쳐진 덕북에 충주호의 드림팀이 만들어 졌다고 하는데, 그 어느때보다 바쁜 가을 수확철을 보낸다고 하네요~ 

다만 요즘 김장철을 맞이해서 배추 가격이 많이 떨어졌는데, 배추 농사가 쏟은 정성만큼 보상을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넷째 신종철

넷째 신종철시는 34세로 돌아온 넷째라고 해서 귀향 귀촌을 한줄 알았는데, 충주에 나가서 살고 있지만, 수확철인 가을이 되면 집으로 돌아와서 일을 함께 한다고 합니다.

도시 생활을 하시면서 인생의 로또를 꿈꾸신다고...^^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다섯째 신종섭

다섯째는 신종섭씨로 31세인데, 자칭 몸짱이라고 하는데, 막내와 함께 소원은 하루 빨리 형수님을 만나고 싶다고 하는데, 나중에 그후 편이 방송이 되면 그때는 여자분들과 아이들이 많이 등장을 했으면 좋겠네요~

방송중에 김장 담그기를 하기도 하는데, 사서 먹는게 더 맛있고 좋다고 주장을 하기도 하지만 셋째형은 남자들만의 김장을 시도하기도 한다고...^^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여섯째 신종관

귀염둥이 막내 여섯째는 신종관씨로 28세로 군대에서 제대한지 4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비오는 날이면 파킨슨 병에 걸린 요양원의 어머니 생각

비가 와서 일이 한가해지면 아버지와 아들들은 대부분 엄마를 떠올리며 비도 오는데, 엄마한테나 가볼까? 라고 운을 띈다고 하는데, 아버지에게는 평생 고생만 하다가 쓰러진 아내이고, 자식들에게는 애처롭고 애달픈 엄마의 존재라고 하는데, 고생만 하시다가 병을 얻으셨으니 참 안타까울듯 하네요.

아버지는 고된 세월을 살아왔지만, 그 시간을 이겨낼수 있었던 힘은 처자식때문이라고 하는데, 이제 먹고 살만해지는 상황에서 엄마와 아내의 빈자리는 더욱 크고, 안타까울듯 합니다.

충주호의 원시 총각 6형제

한수면 산속에서 금녀의 공간에서 살고 있는 이들은 밥은 매 끼니 새로 만들어서 먹고, 빨래는 각자 한다는 그들만의 법칙을 가지고 여자가 없는 상황속에서 살림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 규칙속에서 살아가면서 한수면 6형제 드림팀으로 불린다고 하는데, 신씨네 6형제가 떳다하면 안되는 일이 없을정도라고 하는데, 서로 돕고, 패기로 똘똘 뭉쳐서 일을 하니 안될일이 없겠지요~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노총각 가족

KBS 인간극장 충주호 6형제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어떻게 보면 여자 한명 없이 노총각으로 살아가는 6형제의 이야기를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이들의 모습을 통해서 가족의 소중함, 가족애, 형제애의 모습의 중요성도 느낄수 있을듯 합니다.

6명의 형제중에서 한두명쯤은 나라도 혼자 잘먹고 잘살자라는 생각으로 따로 살면서 자신만의 삶과 행복을 추구할수도 있지만, 이들 가족은 나 혼자 잘 먹고 잘살 수 없다는 생각으로 모두 가족과 함께 사는 길을 선택을 한듯 합니다.

멋진 부자로써의 삶, 도시의 삶, 아내와 자식이 있는 평온한 삶 등 다양한 삶의 방식이 있는것인데, 이들은 결혼이나 도시의 삶을 포기하고, 가족간의 삶을 통해서 나름의 행복을 만들어가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은데, 이들 최강 드림팀 6형제의 모습을 통해서 나는 내가 진정 바라는 삶을 살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지를 생각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인간극장 굿모닝 MR 욤비 2, 광주대 교수로 채용된 아프리카 콩고 왕족 미스터 욤비 토나 그 후

인간극장 용예씨의 가을, 귀농으로 변화된 수필가 이용예 가족의 행복한 농사 이야기

인간극장 그래도 당신, 성낙환 김화순 노부부와 손녀 딸 윤서의 산골속의 삶

인간극장 미즈노씨 행복하세요, 트리하우스와 한옥에서 만들어가는 가족 행복의 비결

인간극장 그들만의 낙원, 무인도였던 초도 녹운도의 자급자족 노부부 대규, 종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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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 크리스마스 트리, 레인보우 무지개 색상의 X-mas christmas Tree 탁상용 미니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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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백화점 모던하우스에 갔더니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판매하던데, 꽤 이쁜것들이 많더군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싼듯해서 집에 와서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11번가 LED 레인보우 무지개 트리 판매처 바로가기

인터넷 쇼핑몰에서보니 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 제품을 판매를 하던데, 4900원정도에 판매를 해서 구입을 했습니다.물론 배송비는 별도~

make relax time이라고 써있는데, 작은 크기의 제품입니다.

이런 눈사람 제품도 있는듯 한데, 이 제품은 보이지는 않더군요...-_-;;

아무래도 중국산인듯한데, 이런식으로 다양한 빨주노초파남보 색상으로 조명이 변하는 방식입니다.

크기는 가로가 12.5cm정도이고 세로가 6cm정도로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유리는 아니고, 투명 플라스틱과 비슷한 제품으로 안쪽에 전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아래쪽에 on off 스위치가 있어서 전원을 끄고 켤수 있습니다.

수은건전지 3개로 작동을 하는 방식이고, 다른 방식의 전원은 사용할수가 없더군요.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전원을 켜면 이렇게 불이 들어오는데, 밝은곳에서는 잘 안보이고, 어두운곳에서는 잘 보이더군요~

이런식으로 멋지게 불빛이 들어오는데, 상당히 귀엽고 이쁘더군요~

책상위나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 좋은 미니 탁상용 레인보우 LED 크리스마스 트리 제품으로 건전지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꽤 이쁘고 좋아서 장식용으로 좋을듯 합니다.

11번가 LED 레인보우 무지개 트리 판매처 바로가기

위 쇼핑몰에서 판매를 하니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NC백화점 모던하우스 크리스마스 트리존의 용품들의 가격정보 - 집에 성탄트리 만들기와 구입방법

크리스마트 트리용 녹색선 칼라 전구, 동네 가게의 매장에서 저렴하게 구입 사용기

크리스마트 트리를 만들면서 미루기와 저항.. 그리고 대통령선거 투표 참여를 생각해봄

킴스클럽 불광점 모던하우스(Modern House), 가구, 주방, 침실,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이랜드의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

책으로 만든 도서관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한해동안 이룬 나의 성취는?

크리스마스용 소나무 투톤 파인 트리, 인터넷에서 구입 설치기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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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의 뜻과 의미와 타성에 빠지지 않고 살아가고 변화하는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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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JTBC 히든싱어에서 정준하가 이재훈편에 나와서 매너리즘에 빠지면 안된다고 말을 했는데, 전현무가 매너리즘의 뜻을 물어보니 대답을 못하고 뻘줌해 했던 상황이 있었지요...^^

네이버 사전 매너리즘 (mannerism)  

항상 틀에 박힌 일정한 방식이나 태도를 취함으로써 신선미와 독창성을 잃는 일. 우리말 타성으로 순화

다음 사전 매너리즘 (mannerism)  
틀에 박힌 태도나 방식.
유의어  타성(惰性)
[예술] 예술의 표현법이 늘 같은 방식으로 되풀이되어 독창성이나 신선미(新鮮味)를 잃는 일
위와 같은 정의로 되어 있는데, 보통 오래돼 굳어진 좋지 않은 버릇이나 오랜 시간 변화나 새로움을 꾀하지 않아 나태하게 굳어진 습성을 일컽는 표현이라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7080음악을 들으면서 과연 그때의 히트했던 노래들이 지금 발표가 된다면 hit 할수 있을까라는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는데, 그러고보면 세월의 흐름에 따라서 유행이나 트랜드를 맞추어 가야 하는데, 자신의 길만 고집을 한다면 더이상 신곡을 발표해도 별로 대중의 인기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있겠지요.

물론 그렇다고 인기있던 가수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다고 새로운 분야에 실험적인 도전을 하는 경우 그 도전이 꼭 성공적으로 된다는 보장도 없고, 오히려 매너리즘에 빠져있으면 당분간 몇년간은 먹고 살기 좋을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_-;;

서태지나 고 신해철씨의 경우를 보면 최고 인기의 정점까지 올라갔지만, 댄스나 발라드에서 Rock쪽으로 도전을 하면서 대중적인 인기는 예전과 같지 않은 경우도...

이런 매너리즘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쟁분야를 생각해 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원시인들이 전투를 했을때 주먹질을 넘어서 처음으로 막대기나 도끼 등을 사용하게된 부족은 승승장구를 했을겁니다.

아마 신무기를 통해서 승승장구를 하게 되었겠지요.

하지만 그들이 돌도끼에 만족을 하면서 매너리즘에 빠진다면 어땠을까요?

갑자기 원시시대에서 갑옷까지는 무리겠지만, 나중에 방패를 들고 나온 부족을 만나게 되면 지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하루 아침에 몰락하게 되지 않을까요?

전쟁사등의 책이나 다큐멘터리를 보면 승자는 보통 지난번 전투에서 승리한 것에서 교훈을 얻으려는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사람의 뇌의 인식 구조상 어떻게보면 매너리즘에 빠지는것이 당연할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1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는 마지노선을 통해서 승리를 거두었고, 공격도 중요하지만 방어와 수비가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고, 이 마지노선을 지키는것에 만족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1차대전의 패배자이자, 국경을 접한 독일 나치의 경우에 기존과 졌었던 똑같은 방식으로 2차 세계대전에 임했을까요?

미친짓이란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다른 결과를 기대하는 것이다. - 아인슈타인 

독일의 입장에서는 기존의 방식과 같은 방식으로 해서는 절대 이길수 없다는것을 알고 기존의 보병방식의 전투가 아니라, 전략적 거점을 공습하고, 공격하는 방법으로 바꾸었다고 합니다.

당시에 비행기 기술도 많이 발전을 해서 가능한 일이였는데, 프랑스는 새로운 기술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기존에 했던 방식을 답습하는 매너리즘에 빠졌고, 독일은 타성에 빠지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전쟁을 해서 유럽 전역을 지배하기도 했지요.

뭐 이후에는 독일이 매너리즘에 빠지고, 연합군이 매너지즘에 빠져나왔는지 전세는 역전이 되었지만...^^

매너리즘에서 빠지지 않는다는것은 쉽지 않는 일이고, 우리 인간이 대부분 삶에 안정을 추구하는 DNA유전자를 가지고 있어서 역사나 전쟁, 기업의 모습들을 보면 매너리즘에 빠진 자들은 나락의 길로 떨어지고, 그 매너리즘을 깨고, 시대의 부흥에 맞추어 나가는 사람이나 기업들은 승승장구를 하는듯 합니다.

자신들의 필름 판매 사업을 위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제일 먼저 개발하고도 기술을 사장시켜서 결국에는 회사가 거의 망해버린 후지필름도 생각나고, 새로운 디지털 전단지 사업인 배달의 민족같은 앱을 만들어서 성공한 사람과 그때문에 사라져간 수많은 영세업체들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가족을 빼고는 모두 바꾸라는 삼성의 이건희 회장의 말도 생각이 나기도 하는데, 요즘 중국 저가 스마트폰의 실적이 하락하고, 어려움에 처한것을 보니 대기업도 어려운 문제인데, 일반인 개인이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다는것은 쉽지 않을듯 하기도...-_-;;

기업이나 조직에서 매너지름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뭐 테스크포스트팀을 운영하고, 비상대책 조직을 세운다고 쉽게 해결될 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누군가가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고 해서 될문제는 아닐듯 합니다.

변화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말라고 하지만, 누가 몰라서 안하나요...-_-;;

그렇게 안해도 되고, 오히려 홀로 변화를 시도한다고 설치고 나댄다고 하는 조직때문에 더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건 아닐까 싶습니다.

우선 조직에서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문화에 대해서 권장하고, 장려, 포상하는 문화도 필요할듯합니다.

또한 task force team같은 임시 특별 조직보다는 위에서 말한것같이 평소에 시간을 내서 그런 문화를 만들수 있도록 조성을 해서 조직이나 개개인이 그러한 소양과 능력을 가질수 있어야 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리고 3M이나 구글(Google)이 업무에 도입한 방식처럼 자신의 일하는 시간의 30%를 자신이 하고 싶은 일(놀라는 이야기가 아니라,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이나 시도)을 투자를 할수 있도록 하는 문화와 실패에 대해서 책임을 묻기 보다는, 실패에 대해서도 처벌이나 징계보다는 잘못을 복기하고, 오히려 칭찬하는 문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물론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건 안되겠지만...)

그런 문화때문에 3M에서 포스트잇같은 기발한 아이디어의 상품들이 계속 나오고 있고, 구글에서도 새로운 서비스가 계속 출시가 되고 있는건 아닐까요? 

뭐 제삼자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렇게 남 이야기 하듯이 글을 쓰기는 쉽지만, 현재 실적도 좋고, 지금처럼 현상이 유지될것만 같은 착각에 변화하기가 쉽지 않을겁니다.(특히나 공무원 같은 조직에서는 더 그렇겠지만...)

아무 주위에 누군가가 IT분야에 창업을 해서 검색엔진을 만든다고 하거나, 스마트폰 시장에 진출해서 삼성과 애플을 누르겠다고 한다면 네이버, 구글, 삼성 같은 글로벌 대기업 업체가 있는데, 그걸 왜 하느냐 미친거 아니냐라는 말을 하는게 보통 사람들의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후, 알타비스타, 천리안 같은 검색엔진이 있었음에도 구글, 네이버는 도전을 해서 지금의 기업을 만든것이고, 노키아라는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제조업체를 누르고 삼성이나 애플이 생긴게 아닐까 싶은데, 아마 조직에서 누군가가 새로운 변화의 시도나 개혁을 요구한다고 할때도 그런 시각으로 접근하며 말하고, 방해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골의사 박경철 - 행복한 삶은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강연 오디오북

위 강연을 참고해 보시면 좋을듯한데, 세상에는 세상을 바꾸는 0.1%의 인간과 그들을 알아보는 0.9%의 인간이 있고, 나머지 99%의 잉여인간이 있다는 말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매너리즘에서 꼭 빠져나올 필요가 있을까요?

잘나가던 가수가 새로운 장르에 시도를 해서 실패를 하기도 하고, 최고의 야구 선수가 타격폼을 바꾸어서 긴 슬럼프나 부상을 당하기도 하고, 기업이 신상품 개발에 올인을 했다가 저조한 실적에 망할수도 있을겁니다.

어떤 사람이 꾸준하게 한결같은 방식으로 일을 해서 성공하면 우직하게 일해서 성공을 했다고 하고, 한결같은 방식으로 일을 했지만 실패를 하면 변화에 대처하지 못했다고 비난을 받기도 합니다.

또한 발빠르게 변화에 대응해서 성공을 하면 변화에 대처를 잘했다고 칭찬을 하지만, 계속 변화하다가 실패를 하면 끈기가 없어서 실패했다고 말을 듣기도 하는데, 어떻게 보면 결과론적이라고 할수도 있지 않을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살아가는 방식에 만족하고, 이정도면 충분하는 생각이 든다면 굳이 새로운 변화를 찾기 보다는 지금 하는 일을 좀 더 잘해보고, 좀 더 개선하려는 작은 개선, 작은 성공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 어떻게 보면 이런 작은 자세가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기본적인 자세가 아닐까 싶습니다.

必日新(필일신),日新又日新(일신우일신)-어제보다 오늘보다 날마다 새로워지자!

위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고, 첫마음 초심을 잃지 않고, 꾸준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것이 바로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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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부여의 기술 도서 서평, 평범함을 위대함으로 바꾸는 8가지 코드의 성공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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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비슷한 품질의 제품이 있을때 어떤 사람은 가성비(가격대비성능)을 통해서 현명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그런 선택을 위해서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보통은 잘 모르는 부분에 있어서는 우리는 브랜드나 익숙한 제품을 선택을 선택을 하고는 하고, 그런 선택을 하면서 싼게 비지떡이고, 메이커는 이름값이라도 하잖아라고 자위의 평가를 내리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의미 부여는 내 스스로 내렸다가 보다는 그 제품이나 브랜드를 만든 사람들이 부여한 의미 부여의 기술의 프레임속에서 생각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브랜드는 자연적으로 우연하게 만들어지기도 하지만, 이제는 광고, CF, 전략, 행사, 이벤트 등으로 인위적으로 만들어 지기도 하는데, 이 책 의미 부여의 기술은 그러한 측면에서 제품과 브랜드에 어떻게 의미를 부여하는지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점함을 위대함으로 바구는 8가지 코드를 통해서 의미를 부여하는데, 마케팅, 브렌딩쪽의 측면뿐만이 아니라, 개인적은 브렌드 구축의 측면에서도 참 많은 도움이 될만한 도서로 경영, 마케팅 도서이기도 하지만, 자기계발, 성공학 도서같은 느낌도 드는 멋진 책입니다.

의미부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인터브랜드
출판 : 엔트리(메가북스)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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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프렌드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InterbrandKorea

인터브랜드 홈페이지 - http://www.interbrand.com/ko

인터브렌드 코리아 창립 20주년을 맞이해서 브랜드 레터중에서 의미있는 글을 모았다고 하는데, 유료 매거진인듯한데, 이 책을 보고나니 저도 보고 싶어지네요...^^

인터브랜드는 1974년에 설립된 세계 최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그룹인 옴니콤소속의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회사라고 하는데, 매년 베스트 글로벌 브랜드 순위를 발표하는 회사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50여명의 전문가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고 하네요~

People, Story, Proposition, Space, Identity, Time, Network, Politics 등 8가지 분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데, 무슨 이론서같은 내용이 아니라, 참 쉽게 다가오도록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 책 또한 의미 부여가 참 잘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책을 읽어보시면 전공서적을 읽는다기 보다는 편하게 읽는 에세이 같은 느낌이 드는데, 브랜드 레터에서 뽑아내서 그런듯한데, 아주 편하게 읽히면서도 해당 주제에 대해서 많은것을 느끼고 생각하게 해줍니다.

또한 그러한 와중에서도 정리도 잘되어 있고, 다양한 사례 등을 토대로 자신의 일이나 제품에 대해서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지를 생각해 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가 싶더군요.

책의 내용도 좋지만, 다른 전문가들의 인터뷰는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드는것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와 크리에이터의 고민과 생각 등을 잘 느낄수 있어서 좋더군요.

마케팅적으로 어떠한 기술을 배운다기 보다는 삶의 자세나 사고방식을 통해서 좀 더 나은 마케팅.. 아니 좀 더 나은 삶을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콩나물 하나를 먹으면서도 느끼게 되는 느낌이 다르게 되지도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런 사소한것에서 까지도 의미를 부여하고, 세세하게 느낄수 있는 방법과 시간을 제공한다고 할까요? 

이 책을 보고도 제 머리속에서는 그래도 제품을 잘만들면 잘팔리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책을 보면서 느낀점과 생각을 해보면 아무리 잘 만들었다고 해도 이제는 잘만들었다는 이유만으로 잘 팔리지는 않는다는것을 조금씩 생각해 보게 되더군요.

또한 지난 날에 제가 만들었던 상품이나 일들을 생각해 보면 나름 잘만들었다고 생각을 하지만, 과연 사람들에게 의미있게 다가갔는지에 대해서는 좀 회의적으로 느끼게 되는데, 그런 문제를 생각해보고 해결책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의미부여의 기술
국내도서
저자 : 인터브랜드
출판 : 엔트리(메가북스) 201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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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tvn 드라마 미생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방송중에 현장 생산직이 가장 중요하다는 상대의 말에 그 제품을 의미있게 만들고, 일이 되게 하는 과정은 사무직들이 한다는식의 말이 생각이 나던데, 그러한 측면에서 진정한 마케팅, 브랜딩은 어떻게 하는것이며, 삶속에서 어떻게 생각하며 살아가야 좀더 가깝게 다가갈수 있는지를 배울수 있는 멋진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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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14번이면 치료된다 도서 서평, 홍성재 박사의 모발을 살리는 탈모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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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는 이 책은 홍성재 박사라는 분이 쓴 탈모에 관한 책으로 탈모 전반에 대한 상식과 탈모를 바라보는 시각과 치료 방법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 주는 책입니다.

책 제목의14번이면 치료된다는 말은 통원치료를 통해서 14회의 치료로 탈모의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서 해결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책의 내용에 비교해서는 조금 아쉬움이 들기도 하네요.

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국내도서
저자 : 홍성재
출판 : (도서출판)운암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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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탈모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올바른 정보를 통해서 올바른 접근을 하게 도와주며, 아직 탈모가 진행되지 않은 일반인들에게는 예방을 하고, 자가적으로 진단 치료를 하는데도 좋을듯 합니다.

웅선클리닉 탈모 치료 - http://www.88365.co.kr/msub/sub04_01.html

위 홈페이지에 가시면 다양한 정보들이 있는데, 참고해 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치료는 대략 6개월 정도동안 14회의 방문을 통해서 치료를 받는듯한데, 비용은 의료법상 게시판에 공개가 안된다고 되어 있어서 정확한 가격은 모르겠네요.

이 책의 목적은 탈모치료에 대한 제대로 된 안내를 위해서 라고 하는데, 검증되지 않은 치료법과 치료제에 의존하는 사라들에게 올바른 탈모의 예방과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하는데, 탈모는 기본에 충실하다면 얼마든지 치료될수 있는 피부질환의 하나라는 말이 너무 마음에 들더군요.

책의 내용은 병원의 선전이나 시술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탈모에 대한 상식으로 꽉 차있습니다~

뭐 저는 아직 탈모때문에 큰 걱정을 하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점점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  숱이 조금씩 줄어드는것을 슬슬 느끼고 있어서 걱정이 되고는 있는데, 참 딱히 올바른 시술법은 꼭 병원에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이 책에서는 다양한 측면에서 예방하고, 방지를 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줍니다.

뭐 스트레스는 기본이고, 항산화제 비타민 섭취, 흡연의 문제, 유전적인 영향 등 다양한 원인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는데, 이 책을 보면서 느낀것중에 하나는 탈모의 가장 큰 원인인 잘못된 삶의 방식때문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직장생활로 스트레스를 받아서 술과 담배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한국인들은 어찌보면 더욱 심각한듯한데, 이 책에서 다양한 문제점을 통해서 우리의 잘못된 생활을 잘 느끼게 해주더군요.

요즘 윤종신씨가 TV CF 광고로 선전하는 판시딜을 비롯해서 다양한 탈모 관련 약에 대한 이야기도 있는데, 약들이 만병통치가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약효가 있고, 또한 부작용이나 약효가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이 책을 보기전에 한번 먹어볼까하고 알아봤는데, 저같은 경우와는 맞지 않고, 차라리 영향제를 먹는게 더 좋다고 하는 글도 있는데, 이 책을 비롯해서 인터넷의 다양한 정보를 찾아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탈모는 유전때문에, 나이를 먹으면서 어쩔수 없이 겪에되는 일이다라는 생각이 보통은 많고, 보통 탈모가 진행이 되면 운명이나 숙명처럼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 책에서는 탈모를 두피의 감지나 피부질환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며, 얼마든지 치료가 될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너무 우습고, 가볍게 여겨야 할 문제는 아니겠지만, 우선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잘못된 생활 습관을 바꾸고, 너무 심할경우 탈모 클리닉 등을 찾아가서 제대로된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가 살이 찌는것과 탈모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잘못된 식생활을 고치지 않고, 병원에 가서 간단히 해결할수 있는 문제도 아니거니와, 탈모 클리닉도 하루 아침에 머리털이 솓아 나는것도 아니며, 또한 탈모 방지에 성공을 했다고 하더라도, 잘못된 습관이나 유전적인 요소로 인해서 다시 요요현상이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한다는것을 느끼게 됩니다.

탈모, 14번이면 치료된다
국내도서
저자 : 홍성재
출판 : (도서출판)운암 2014.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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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빼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과대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할겁니다. 마찬가지로 탈모 또한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고, 치료를 받거나, 비타민등의 항산화제 등을 섭취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 책을 통해서 올바른 탈모의 상식과 정보를 통해서 잘못된 습관을 개선하고, 탈모 치료에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웅선클리닉 홈페이지 - http://www.woongsunclinic.com/

탈모왕 이마반, 머리카락이 빠져서 대머리가 되지않나 걱정고민인 분에게 좋은 정보를 주는 만화책 도서 리뷰

대머리, 탈모, 발모에 특효약이 있다?, 없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 한 올의 절망, 대머리는 불치병일까?

탈모를 악화시키는 사소한 습관들

kbs 생로병사의 비밀 - 탈모의 원인과 예방 & 오해와 진실, 매실

MBC 불만제로 - 머리나게 해줄께, 굴비세트의 비밀

생로병사의 비밀 - 매혹적이거나 혹은 치명적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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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병수발을 하며 모델을 꿈꾸는 효녀 처녀 농사꾼 이향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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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인간극장 우리딸 향옥이는 평생 농사만을 짓던 아버지 이도영(68)가 뇌출혈로 쓰러진후에 모든것을 접어두고 아버지의 뒤를 이어서 농사를 짓고, 병수발을 하면서 살아가는 처녀 농사꾼 이향옥(37)씨와 그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고, 병수발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며, 모델이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가 될듯한데, 훈훈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할듯 하네요.

더군다나 주인공 향옥씨가 38세의 나이에 아직 시집을 가지 않은 노처녀라고 하시는데, 많은 남성분들의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 않을지 모르겠네요.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인간극장 용예씨의 가을, 귀농으로 변화된 수필가 이용예 가족의 행복한 농사 이야기

인간극장 그래도 당신, 성낙환 김화순 노부부와 손녀 딸 윤서의 산골속의 삶

인간극장 지유네 산골일기-유기농 효소 울진 방주공동체 강문필,최정화 부부 가족의 귀농의 삶

KBS 인간극장 - 감자밭 그 사나이, 농촌 노총각 김정규 이야기

KBS 인간극장 - 수상한 삼형제, 암투병 형제를 위한 가족들의 귀농일기 이야기

KBS 인간극장, 파랑새를 보았나요? 한경호, 김소영 부부 가족의 시골 귀농이야기 (파랑골 행복농원)

뭐 농사, 귀농, 귀촌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는 많았는데... 이번주 방송은 농사에 대한 이야기보다 힘겨운 병수발을 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찾는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KBS 인간극장 - 우리 선희, 지적장애인 가족을 홀로 돌보는 서른다섯의 미혼여성 가장인 임선희씨의 이야기

KBS 인간극장 영희씨네 가족-정의준,김영희 가족 행복의 조건은?

인간극장 우엄고택의 기적, 폐암 말기 환자 가족에 찾아온 행복과 한옥체험 민박 정보

인간극장 초보 농사꾼 이향옥

북한이 잘 보이는 김포의 민통선 마을에 살고 있는 서른 일곱 살의 처녀 농부인 이향옥씨는 원래 여행가가 꿈이였다고 합니다.

여행을 위해서 출국을 앞두고 있던 2012년 5월에 아버지가 갑자기 뇌경색으로 쓰러지셨고, 그로인해서 여행과 청춘의 꿈을 잠시 미루어두고 가족을 위해서 농사꾼과 아버지를 간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의 아버지와 딸

아버지는 평생을 농부로 우직하게 살아오셨다고 하는데, 무뚝뚝한 모습에 다정한 아버지가 그립고 원망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3년전 어느날 들녘에 나가려다가 뇌경색으로 쓰려졌고, 병원에 옮긴후에는 벌써 뇌의 30%가 손상된 상황이 였고, 이후에 겨우 개어난 아버지는 좌측 몸을 가누지 못하는 반신불수가 되셨다고 합니다.

병원에 입원해서 투병생활을 하다가 이제는 집에 돌아왔지만, 깊은 우울증에 빠져있고, 현재 삶에 의지가 많이 떨어진 상태라고 하는데, 그런 아버지를 향옥씨가 3년째 간병을 하고 있다고...

여행가의 꿈앞에서 어느 날, 아버지가 쓰러졌다

아버지의 병으로 세계여행의 꿈을 포기해야 했고, 아버지가 평생 일궈온 만여평의 논과 밭을 허리가 아프신 어머니에게 맞기고 떠날수 없어서 시작된 간병생활과 농사 생활...

75kg의 거구의 아버지를 혼자서 메어 업고 화장실에 가기도 하고, 힘들어서 변기앞에 주저앉아 울기도 했다고 하시더군요.

거기다가 아버지가 밤낮이 바뀌어서 밤에 계속 딸의 이름을 부르며 깨워서 잠을 푹 자본것이 언제인지도 모른다고 하네요...-_-;;


병수발 3년에 효자 효부 없다라는 말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그러고보니 말처럼 병수발 3년차이시네요...

인간극장 트랙터를 모는 처녀 농부 이향옥

여행가를 꿈꾸던 향옥, 농사꾼이 되다

병수발만이 문제가 아니라 농사도 지어야 하는데, 초보 농사꾼으로 힘에 겨워서 실수도 많이 하고, 결국에는 친구, 이웃, 친척분들에게 도움과 조언을 받아서 실력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향옥씨는 168cm의 장신인데, 농사에 병수발을 하면서 50kg의 깡마른 체형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아빠의 투정을 생글생글 웃으면서 받아들이는 여유에 트랙터를 몰아서 벼를 수확하고, 들개 베기까지 척척해낸다고 하더군요.

아버지, 당신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

이런한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을겁니다. 세계 구석구석을 여행하겠다던 꿈이 아버지 병수발에 농사를 지으며 시집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녀또한 왜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쳤을까... 자신의 불행에 대해서도 원망을 했다고 합니다.

아버지와 티격태격하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살을 비벼대고, 난생 처음으로 애교도 부려보면서 일상이 조금씩 변화되어가고 있다고 하는데, 이러한 삶과 일상에서 조금씩 감사함을 느껴지기도 한다고...

아버지가 가족을 위해서 청춘을 바쳐서 일했던 들녂에 서보게 되면서 평생 고단하고, 무뚝뚝한 삶을 살아온 아버지를 조금은 이해를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향옥씨는 이 시련은 아버지의 삶을 이해하는 시간으로 받아들이기도 한다고 하며, 또한 이제서야 가족의 의미를 조금이나마 알것 같다고 하시네요...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가족의 의미

행복과 불행은 쌍둥이 같아요!

라고 말하며 자신과 가족의 삶에 다가온 불행속에서 그 안에 숨겨진 아름답고 소중한 순간을 찾아간다고 하네요.

이런 상황에서 회피하고, 도망치는 사람도 있고, 또한 이처럼 숙명이나 운명으로 받아들이지만 원망과 비난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또 향옥씨처럼 힘겨운 상황을 즐기는것까지는 아니지만, 그 안에서 의미를 찾는 멋진 분도 계신듯 합니다.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씨 가족

하늘이 내린 효녀에 천생 농사꾼이라는 칭찬을 주변에서 입이 마르도록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그녀에게 필요한것은 칭찬이 아니라 위로와 공감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지난 3년간의 속앓이나 서러운 마음 또한 전혀 들지 않는것은 아닐텐데, 도시의 처녀들이나 아줌마처럼 사람들을 만나서 노닥거리며 수다를 떨수도 없는 상황이니 더욱 답답할듯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행의 꿈은 포기하지 않았고, 계속 도전하면서 사는 삶을 살기로 했다고 하는데, 지난 3년간은 아버지와 가족, 부모를 위해서 살아왔지만, 이제는 자기 자신을 위한 도전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씨의 모델 도전기

효녀 향옥 씨의, 신데렐라 같은 모델 도전기!

우연히 신청서를 낸 모델 대회에 치열한 110:1의 경쟁률을 뚷고 19명이 나가는 본선에 진출을 했다고 하는데, 보통 농사를 지으면 검게 그을리기 쉬운데, 아직도 백옥같은 피부를 자랑한다고 하시더군요...^^

대회를 위해서 TV를 보면서 아이돌 걸그룹의 댄스를 연습해보기도 하고, 논두렁에서 워킹 연습을 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이런 자체의 경험만으로도 신데렐라의 마법에 걸린것처럼 황홀하시다고~

MBC퀸  제3회 2014 K-QUEEN 콘테스트의 이향옥

MBC퀸  제3회 2014 K-QUEEN 콘테스트에 참여한 향옥씨

대회에 대해서 알아보니 여성지 우먼센스와 mbc queen 채널이 공동 주최하는 대회로 여자의 아름다움은 나이가 들수록 깊어진다는 명제하에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뽑는 대회라고 하더군요.

MBC QueeN 특별 방송 2014년 10월 31일 오후 9시 제3회 K-Queen 콘테스트 감동과 환희의 본선 현장

참가자격은 가정과 사회의 주역인 35세 이상의 여성이라고 하는데, 이 대회에서 진선미에 해당하는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등을 타지 못했지만, 메이크오버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위 동영상의 2분정도쯤 부터 보시면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참가번호 12번으로 나오는 분이 이향옥씨인듯한데, 걸스데이 Girl's Day 의 Something 을 멋지게 소화하시네요~

다이어트업체 쥬비스에 본선 진출자 전원 취업 기회가 부여되고, 경력 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대회이후에 향옥씨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도 궁금하네요~

KBS 인간극장 우리 딸 향옥이 다시보기 홈페이지 바로가기

아버지도 그녀의 손길이 간절히 필요하고, 논과 밭의 식물들도 그녀의 보살핌을 기다리고 있어서 농사에 병수발에 몸과 마음이 모두 바쁜 향옥씨의 도전이 참 멋지고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네요.

무엇보다 이런 힘든 상황속에서 좌절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그것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는것은 물론이고, 긍정적인 생각과 행동으로 해나가며, 더불어서 자신의 새로운 도전까지 하는 비결이 무엇일지가 가장 궁금할듯 합니다.

고난, 역경, 포기 등이 상황속에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가 열심히, 행복히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일지 이번주 방송을 통해서 배우고, 느껴보면서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워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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