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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앱개발을 위한 개인개발자, 팀규모의 작은업체의 웹호스팅(서버) 월종량제, 클라우드 호스팅 어떤것이 좋을까? - 작게 시작하자! 6
  2. 금연정책으로 고기집, 술집 주점도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
  3. 낭중지추(囊中之錐)가 되어, 모수자천(毛遂自薦)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자!
  4. 개미 테이프(빅앤트 스카치테이프), idea와 story가 들어간 아이디어 상품
  5. 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이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부터 생각해보기!
  6. 폭설의 눈 내리는 북한산으로 겨울 눈맞이 산행 출발합니다!
  7. 혜민스님의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는 멋진 말씀의 동영상 보기 2

앱개발을 위한 개인개발자, 팀규모의 작은업체의 웹호스팅(서버) 월종량제, 클라우드 호스팅 어떤것이 좋을까? - 작게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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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앱개발이 개발자들이 참 많이들 참여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개발자는 물론이고, 프리렌서나 취미생활, 부업이나 여가로서 즐기시는 분들도 있는듯하더군요.
app개발을 해서 애플 앱스토어에 올려서 아이폰, 아이패드로 수익을 내기도 하고, 안드로이드의 마켓이나 sk의 티스토어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기도 합니다.

네이티브 앱(Native App), 모바일 웹(Mobile Web), 하이브리드앱(Hybrid App),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 비교
최근에는 모바일웹앱이나 하이브리드 앱을 이용해서 개발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문제는 기존의 윈도우용 프로그램을 개발할때는 주로 로컬로 돌아가는 방식이여서 서버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많지 않았지만, 최근에 SNS소셜 네트워크나, 커뮤니케이션, 각종 이미지, 동영상, 파일 자료등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앱을 통해서 사용자에게 전달해주려면 서버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이게 참 애매한듯합니다.

처음에 앱개발을 시작하면서 100명정도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잡을것인지, 천명, 만명 등 이 수치가 애매합니다.
하루 순수방문자수나 페이지뷰를 아주 높게 산정을 하고, 월 30만원이상의 고가의 웹호스팅을 했다나 몇백명정도만 왔다갔다하는 수준이라면 다운그레이드도 거의 불가능하고, 그냥 서비스를 접자니 기존사용자때문에 문제의 소지도 있습니다.

과연 어떻게 사용자수를 적절하게 고려하고, 확장성을 고려해서 웹호스팅을 해야 할까요?
 
VM웨어(VMware vSphere) 서버가상화 - 가상컴퓨터가 개인용 PC에서 Server 관리로!
이런 경우에 가종 좋은 서비스가 바로 월종량제가 아닌, 클라우드 호스팅입니다.

한마디로 사용한 트래픽의 양만큼 사용요금을 내는 방식입니다.

Programming Amazon EC2 한국어판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유르흐 판 플리트(Jurg van Vliet),플라비아 파가넬리(Flavia Paganelli) / 오영일,최창배역
출판 : 에이콘출판사 2011.10.21
상세보기
이 부분에서 가장 유명한 서비스가 미국 아마존의 EC2서비스인데, 외국에서 성공사례를 읽어보면 참 대단한 서비스인듯합니다.(에버노트나 드롭박스 등도 이곳을 사용한다고 들었다는...)

다만 국내에 서버가 없고, 가장 가까운 일본의 서버를 이용하기 때문에 속도가 좀 느린것이 치명적인 단점이고, 한글서비스도 전혀 안되어 있는듯 하더군요.

Google App Engine 도서 + AppScale, 구글 앱엔진 시작하기&GAE로 시작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안드로이드 자바나 파인썬으로 개발을 하시는 분이라면 구글앱엔진을 사용하시는것도 좋을듯 하기는 한데, 이 또한 느린 서버의 문제가 아주 저렴했던 가격이 조금씩 오르는듯 하더군요.

한국에도 이러한 클라우드 호스팅을 제공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KT의 Ucloud(개인용 서비스외에 기업용으로 제공을 합니다), skt의 티클라우드호스팅도 있더군요.

홈페이지에가면 자세한 요금정책이나 사용방법이 있는데, ucloud와 같은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30g의 스토리지에 월 트래픽 500gb에 기본 3만원에서 45,000원정도를 하고,(SK는 조금더 비쌉니다), 50gb 초과시 1gb당 월 100원이 추가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호스팅의 장점은 호스팅 서비스를 중지시킬수도 있는것인데, 뭐 개발을 할때나 유용하지 막상 서비스에 들어가면 기본으로 월 45,000원.. 부가세포함 대략 5만원은 기본으로 나간다고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alleh ucloud biz 홈페이지 - https://ucloudbiz.olleh.com/

뭐 앱을 판매해서 월 5만원... 아니 그 이상은 충분히 벌수 있다면 좋은 선택일수도 있겠지만, 가난한 개발자나 영세업체.. 혹은 서비스를 오픈하고봐도 앱을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경우를 생각해본다면 작은규모의 프로젝트에는 좋은 선택이라고 하기에는 어려울듯 합니다.


그 다음으로 생각해볼수 있는것이 마루, 나야나, 카페24등의 일반호스팅입니다.
하드용량은 500m정도부터 시작을 하고, 트래픽은 일일 1.4기가 정도일경우 월 500원부터입니다.
이 서비스의 매력을 앱 서비스를 오픈한후에 트래픽을 점검하면서 사람들이 늘어나게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하면 됩니다.

 

단점이라면 잘못 방치를 할경우에 트래픽초과로 서비스불가가 되어서 사용자들이 앱을 지워버리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고, 다운그레이드는 좀 힘든듯하더군요.
하지만 비용적인 측면으로 본다면 고려해볼만한 대상이 아닐까 싶습니다.


유의해야 할것은 각 웹호스팅 업체마다 옵션이나 조건이 다르고, 영세업체들은 서비스등이 좀 부실한 경우도 있으니 고객게시판등의 글들을 점검하시면서 선택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cafe24와 같은 경우에는 일반웹호스팅이외에 클라우드 호스팅도 제공을 하는데, 가격은 역시나 KT보다 약간 저렴한 수준입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팀단위나 개인개발자가 앱개발을 하면서 서버를 사용할경우 굳이 클라우드 호스팅이 필요할까 싶더군요.

 
차라리 가장 저렴한 웹호스팅 서비스로 시작을 해서 점진적으로 확장을 해나가고, 차후에 히트를 치게될 경우에 새로운 버전을 만들면서 그때나 클라우드 호스팅을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앱스토어 골드러시, AppStore에서 누구나 하루에 3천만 원 벌 수 있다!
누구나 개발을 하면서 히트를 쳐보고 싶고, 큰돈을 벌어보고 싶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런 사람이나 회사는 아주 극소수일뿐이고, 수많은 돈과 많은 개발자를 투입하고도 실패한 프로젝트가 부지기수인데, 처음부터 대박만을 생각해서 잘못된 선택을 할경우에는 차후에 성공적이지 못할경우에 큰 부담으로 돌아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른 비유를 들자면, 블로그를 막 시작하는 새내기 블로그가 처음부터 하루에 몇만명의 방문자를 기대하면서 포스팅용으로 고급 노트북 컴퓨터를 12개월 할부로 구입하고, 몇백만원짜리 DSLR카메라를 구입한다고 한다면 그것이 좋은 방법일까요?

우선 시작은 그냥 사용하던 컴퓨터에 똑딱이 디카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시작을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apple iphone의 유명한 민박, 숙박관련 앱인 Airbnb의 경우에 처음에 투자를 받기전에 투자자로부터 처음부터 큰욕심을 부리지말고, 라면은 끓여먹고 살정도의 돈을 벌어본다는 각오로 시작을 하라고 했다고 하는데, 앱개발을 통해서 우선은 대박을 낸다는 생각보다는 우선은 담배갑, 밥값을 벌어본다는 시작으로 처음은 작게 시작하고, 차츰 확장을 해간다는 방식으로 접근을 해보는것이 어떨까 싶다는 생각을 저도 웹호스팅업체를 구하면서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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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정책으로 고기집, 술집 주점도 새로운 마케팅을 시도해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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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3층건물을 통채로 사용하는 대형 고기집에 다녀왔는데, 가격도 싼편도 아니고, 맛도 그리 특별하지 않은데, 일요일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더군요.

내가 입맛이 이상한건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_-;;


고기를 다 먹고 나오면서도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을까? 그저 대형고기집이라서 사람이 많을걸까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역시나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러다가 담배를 한대 피우려고 했더니 금연시설 건물이여서 건물내에서는 흡연을 못한다고 해서 밖으로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금연이라는것이 손님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의 원인이 아닐까 싶더군요.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들끼리 주점이나 술집이 아닌 고기집에 들어갈때는 담배 피워도 되요라고 물어보고 들어갑니다.
흡연자에게 금연을 하면서 술을 먹으라는것은 정말 불편한 고문같은 일인데,
가만히 생각을 해보니 여성이나 비흡연자의 경우에는 흡연이 가능한 고기집이나 술집은 회피를 하게 되는데, 그런 이들을 공략하기에 금연이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아닐가 싶더군요.

예를들어 직장인 회식, 아이들이 있는 가족모임, 동네 아주마들 계모임 등을 가진다면 남자들이 담배를 피워데는 집으로 가고 싶을까요?
저같아도 아이들생각이나 여성분을 생각해서라도 흡연을 허용하는 집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것이 금연시설 집의 장점이자 손님이 많은 이유가 아닐까 싶더군요.

물론 이외에도 주차문제나 수많은 종업원의 친절한 서비스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금연이라는것이 참 괜찮은 마케팅의 일환이 될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음식점은 거의 대부분 금연이지만, 고기집은 대략 반반이고, 술집이나 주점, 치킨집, 족발집 등은 거의 대부분 흡연을 허용하는데, 꼴초손님을 포기하고, 다른 비흡연자를 끌어들이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이건 저희동네의 보신탕집인데, 한쪽은 금연, 한쪽은 흡연가능으로 완전히 가게를 분리해 놓았는데, 이러한 식으로 접근을 해보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물론 모든집에 적용을 하기에는 무리겠지만, 이런 방법을 한번 검토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요?

잭 트라우트의 차별화 마케팅, 제품과 서비스를 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
회사의 미래를 결정짓는 기업가 정신의 힘, 당신은 기업가정신을 가졌는가?
정직이 전략이다, 신뢰받는 기업의 최고의 비밀
당근과 채찍, 목표로 유인하는 강력한 행동전략, 행동경제학의 실천편
바이킹 마케팅, 작은것으로 큰것을 이기는 북유럽식 마케팅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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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중지추(囊中之錐)가 되어, 모수자천(毛遂自薦)할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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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라 공자 평원군이 선비들을 후하게 대우해주어서 집에 늘 수천 명의 식객이 있었는데,
진나라와의 전쟁으로 초나라에 보내 동맹을 맺으려고 했다.

평원군은 집에 있는 식객중에서 용기와 재주를 겸비한 20명을 선발하려고 했는데,
19명까지는 선발했지만, 딱 한 사람이 모자랐는데...
 

그때 모수(毛遂)라는 사람이 자신이 함께 가겠다고 자원을 했다.


"당신은 내 집에 온지 얼마나 됐습니까?"

"한 3년 되었습니다."

"무릇 뛰어난 사람은 주머니속의 송곳처럼(囊中之錐) 그 재주가 드러나게 마련인데,
 그대는 우리 집에 온지 3년이 됐는데도, 나는 당신의 이름을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그건 나으리께서 저를 주머니에 넣어주신적이 없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를 주머니에 넣어 주신다면,
 송곳 끝이 아니라 자루까지 드러내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모수는 이 말로 사신 일행에 가담하여 초나라로 갔고, 자신의 용기와 재능으로 초나라와의 협상을 성공으로 이끌었다는 고사

낭중지추(囊中之錐)는 주머니속에 송곳이라는 뜻으로, 재능이 있는 사람은 드러나기 마련이라는 사자성어이고,
모수자천(毛遂自薦)은 모자가 스스로를 추천한것을 이르는 말로,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떠한 일에 스스로 나서는 일을 의미하는 사자성어(왠지 최근 정치행보를 보이는 안철수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떠오른다)

살다보면 낭중지추의 모습을 보이는 천재나 비범한 사람 혹은 성실한 사람들이 보여지고는 하는데, 때로는 그 진가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경우 때로는 과감하게 용기를 내어서 자기 자신을 내세우는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나는 낭중치주의 실력을 갖추었는데, 또는 모수자천으로 내 자신을 내세울 준비가 되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된다.
뭐 이제부터라도 낭중지추가 되도록 부단히 노력하면서, 모수자천을 할수 있는 실력을 키우는것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자만하며 얼마되지도 않는 재주를 가지고 자신을 낭중지추라고 생각을 하거나, 세상이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다고 원망하며, 무수자천을 남발하고 있는것은 아닌가를 생각해봐야할것이다.
견리사의(見利思義)의 뜻과 음식가격 인상의 의미
견마지로(犬馬之勞), 최선을 다하는 자신의 노력을 낮추어 이루는 말
궁즉변(窮則變) 변즉통(變則通) 통즉구(通則久) 작연필봉(作緣必逢) - 맺은 인연은 반드시 만난다
초록동색(草綠同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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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테이프(빅앤트 스카치테이프), idea와 story가 들어간 아이디어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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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지연 피플인사이드(People Inside) - 광고계의 신예 생각하는 미친놈 박서원
위 방송에서 잠깐 소개된 개미테이프(Big ant international)
지인이나 고객들에게 선물을 했다고 하는데, 스카치테이프가 무슨 선물이 될까라는 생각이 들겠지만, 여행때 공항 비행기에서 내려 자신의 가방을 찾을대 이 테이프를 붙여놓으면 한눈에 자신의 가방이 눈에 보여서 사람들이 상당히 좋아한다고 합니다.


아주 단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해서 만들어졌지만, 간단한 디자인과 그 안에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를 넣는것만으로 전혀 다른 고부가의 상품이 탄생할수도 있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아이디어상품 압정, 압핀을 보면서, 디자인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해 보며...


이 제품보다는 좀 더 굵은 테이프로 주었으면 좋았을텐데하는 생각이 드는데, 조금 쓰다보니 이 제품 나중에 판매를 하면 몇천원 더준다고 하더라도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각하는 미친놈
국내도서>자기계발
저자 : 박서원
출판 : 센추리원 2011.12.10
상세보기
위 책을 구입하면 현재 이벤트로 하나씩 동봉해서 보내주는데, 인터넷 쇼핑몰을 검색해보니 따로 판매를 하고 있지는 않는듯한 비매품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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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지사지(易地思之), 남이 아니라 내가 문제가 있는것은 아닐까부터 생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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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자신의 마음에 안드는 일이 발생할경우 보통 사람의 경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상대에게서 문제점을 찾으려고 한다.
자신에게 문제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겠지만.. 우선은 눈앞의 문제를 떠넘기기에 가장 편할수 있는 행동이니...

흔히 집안에서 뭔가 고장나거나, 물건이 사라졌을때보면 가장 먼저 다른 식구들에게 어떻게 했냐, 누가 그랬냐라고 하면서 잘못을 저지른 사람을 찾거나, 책임을 전가할 사람을 찾고는 한다.
가령 화장실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불이 켜있는것을 보고 누가 불을 켜놓고 다니냐고 신경질을 내지만, 때로는 집에 혼자서 있다가 그러는 경우도..-_-;;

특히나 대인관계에 있어서 보면 상대방이 마음에 안들고, 삐딱하게 느껴질경우에
우선은 상대방이 잘못되었느니, 다른 사람은 안그러는데 하면서 매도를 하는 경우가 있다.

제삼자의 입장에서 보면 당사자가 문제가 있어보이는 경우까지도...


이러한 경우 우선 자신부터 돌아봐야 하는것이 좋은 방법이지만,
실상 살아가면서 우선 내가 잘못된것은 아닐까라고 생각하는것은 쉽지 않을것이다.

역지사지의 마음가짐으로 남의 입장으로 생각해보기.. 참 말은 쉽다.



이런 경우 자신을 건전지라고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라디오나 가전제품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대부분의 트러블은 누군가와의 상호작용에 의한것인데,
건전지를 라디오에 넣어서 안나오는 경우에 라디오에도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건전지 자체가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면 어떨까?

물론 문제들이 꼭 어느 한쪽의 일방적인 문제가 아닌경우가 더 많겠지만,
상대를 바꾸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바꾸는것이 더 합리적이고, 당연한것이 아닐까?

착한 아들을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빠가 되는 거고,
좋은 아빠를 원한다면
먼저 좋은 아들이 되어야겠지.
남편이나 아내, 상사나 부하직원의 경우도 마찬가지가 아닐까?
 
간단히 말해 세상을 바꾸는
단 한 가지 방법은
바로 자신을 바꾸는 거야!

어린왕자 두 번째 이야기
국내도서>소설
저자 : 알레한드로 길레르모 로엠메르스(Alejandro Guillermo Roemmers) / 김경집역
출판 : 지식의숲 2011.11.20
상세보기

간혹 이런 건전지식 사고방식을 적용해보면 문제가 많은 사람들을 볼수도 있다.
라디오 한대에 건전지를 넣어보니 안나와서,
다른 라디오나 다른 전자제품에 건전지를 꽂아도 전원이 안들어오는데,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생각은 절대로 하지 않고, 모든 가전제품들이 다 문제라고 생각을 하는 아전인수식의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생각외로 꽤 많다.
정신병환자처럼 자신만의 세상속에 빠져서 자신은 옳고, 바른데, 세상과 타인들이 문제라는 사람들...

뭐 또 한편으로는 나도 그러한 사고방식이 전혀없을꺼라고는 생각치는 않지만, 가급적 그러한 경직되고, 잘못된 사고방식을 취하지 않기위해서 부단히 자기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더불어서 뜨거운 가슴도 좋지만, 차가운 머리를 가지고, 감정적, 감성적이기보다는 이성적, 합리적인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볼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자! 오늘도 내 배터리부터 점검해보고, 세상속으로 나가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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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의 눈 내리는 북한산으로 겨울 눈맞이 산행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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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폭설이 내린다고 하더니 서울 불광동에는 오후 3시부터 눈발이 심하게 날리네요~
계획대로 북한산 산행을 출발하러 갑니다!


장갑은 물론이고, 모자에 눈이 심하게 날려서 고글에 오늘같은 날에 필수인 아이젠도...


등산화에 등산스틱까지 준비해서 출발~

북한산의 멋진 설경은 저녁에나 포스팅을~

눈내리는 북한산 산행기
눈내린후의 북한산과 가회동의 풍경 사진
눈내리는 폭설의 한계령 고개 절경
설악산 대청봉 겨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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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눈을 맞으며 다녀온 북한산 눈꽃 산행기
멋진 산행 잘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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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민스님의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는 멋진 말씀의 동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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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혜민(慧敏)
출판 : 쌤앤파커스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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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위의 새로운 책을 출간하셨는데, 그중에서 한부분인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말자라는 부분을 동영상으로 제작을 했는데, 해민스님이 직접 낭독을...


Future, Past, Present라는 관점에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행복할까에 대한 이야기...
한 5분정도의 동영상인데 잠시 눈을 감고 들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생각해보니 정말 우리는 너무 남의 관점에서만 세상을 바라보고 사는건 아닌가 싶습니다.
내가 진정바라고, 내가 원하는것은 무엇인지 중요하게 생각하기보다는, 남이 나를 어떻게 바라볼까?라는 기준으로 살고 있는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이 순간도 충분히 행복한데, 남들이 보기에는 좀 부족하닥 싶은 생각에 자신에게 필요도 없는 부와 성공을 쫒고 있는것은 아닐까요?

또한 그것을 자식에게 남들에게 강요하는것은 아닐까요?

지금 나는 누구를 위해서 살고 있는지...
앞으로는 어떻게 살아야할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멀리 있는 파랑새가 아닌, 내 곁에 있는 지금 이순간의 파랑새를 찾고, 그안에서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는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뭐 물론 살다가보면 또 이러한 생각에서 벗어나서 엄한 생각을 하고 살겠지만,
자주 이런 생각을 해보고, 나를 돌아본다면 조금씩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은 날의 깨달음
국내도서>시/에세이
저자 : 혜민(慧敏)
출판 : 클리어마인드 20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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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낭독의 발견 - 삶 속에서 길을 묻다, 법륜스님·노희경 작가
스님의 주례사, 행복한 삶을 위한 남녀 마음 이야기

위 동영상과 함께 예전에 낭독의 발견에서 법륜스님이 읽어주셨던 인생에 의미는 없습니다라는 글이 또 한번 읽고 싶어 지네요~

불교TV - 무상사 일요초청법회 - 현각스님 강연(회광반조)
공부하다 죽어라 - 눈 푸른 외국인 출가 수행자들이 던지는 인생의 화두
마음을 다 얹어라
현각스님 화계사 특별법문
아침마당 - 현각스님, 내 인생의 세고비 - 인생은 남을 위해 사는 거야 (사진보기)
현각스님 초청강연회 - 나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동영상)
월든(Walden) 호수 사진보기 - 헨리 데이비드 소로
MBC 스페셜 다큐 부처님오신날 - 법정, 살아 있는 것은 다 행복하라!
회광반조(廻光返照) - 불교 법회중 용어
당신의 오늘 하루는 어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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