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동골 순대국, 안국역 부근 독특한 방식의 순대국밥집

 


원래 이름은 재동골 순대마님인데, 안국역에서 한옥마을쪽으로 올라오다가보면 있는
재동초등학교 앞에 있는 순대국집입니다.



실내홀의 모습입니다.




각종 방송에도 꽤 많이 나온듯...


메뉴판입니다.
순대국 특, 보통, 모듬순대, 순대볶음, 순대곱창철판, 껍데기볶음,쭈꾸미와 삼겹살, 낙지 오징어 비빔밥, 만두한접시, 만두국, 김치찌게, 비빔국수, 술국 등이 있고,
소머리국밥, 소머리 술국, 소머리수육, 따로국박, 돼지머리국밥, 백순대 국밥(순대만, 내장만 옵션가능)


조금은 독특한 방식으로 순대국이 나오는 집입니다.
처음에는 좀 당혹스럽기도 한데,
다대기를 넣어서 얼큰하게 먹는것도 아니고, 공기밥이 따로 나오는것도 아니라... 올인원입니다.

기존의 순대국을 원하신다면 따로국밥을 시키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야 이런 것을 좋아하지만, 싫어하시는 분들은 이건 뭐야라고 할지도...^^


기본 반찬은 간단합니다. 배추김치는 없군요...


저는 맛있게 싹 비웠는데, 일행은 반정도만 먹고 못먹겠다고 하는데, 맛은 아주 맵거나 자극적이지도 않고, 괜찮은듯 합니다.
뭐 아무래도 개인 취향에 따라 많이 다를수도 있는듯 합니다.



1924년 일제의 식민문화통치에 대항하여 민족 문화를 수호, 발전코자 설립한 진단학회 터가 있던 제동초등학교 건너편에 있습니다.

인근에 북촌마을이나 삼청동쪽에 여행이나 잠시 놀러 왔다가
이런 방식의 순대국이 생각나시면 들려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