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아이의 사생활 3부 - 자아존중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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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존중감.. 자존감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
한마디로 부모의 행동이 바로 자녀의 자존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것이다.
내가 아이에게 말하고, 보여주는 모습이 바로 아이가 보고 배우는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자존감이 큰 아이와 적은 아이와의 생활태도는 정말 천지차이가 나는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그래서 어떻게 하면 아이의 자존감을 키울수 있을까?
첫째, 부모가 바라는것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라. 둘째 그렇다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모두 해주지는 말라.
어찌보면 모순이 되는듯한 느낌이지만, 방송을 보다보면 이해가 가고, 강요와 방임사이에 적절한 중용을 펼치라는 이야기... 한 어머니가 아이에게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해라. 놀고 싶으면 신나게 놀고, 다른것을 하고 싶으면 그것을 열심히 해라. 엄마가 뒤를 봐주마... 라고.. 얼마나 멋지던지....

마지막으로 자존감이 낮은 아이를 컨설팅을 하는데, 상당히 자존감이 낮고, 내성적인 성격... 엄마왈.. 원래 아이가 얌전하고, 소심했다고... 하지만 카메라로 그들을 지켜본 결과. 역시나 어머니의 약간은 강합적이고, 지시적인 양육이 아이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결론... 그리고 몇개월후에 많이 좋아진 모습...

비단 아이뿐만이 아니라, 성인들도 계획을 하고, 작은 성공을 거두면서 자존감을 키워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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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당신은 아이에게 이렇게 말했다.

그날 당신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그것’을 결정했다.

리더십? 성취욕? 이해력?
모든 건 ‘그것’이 결정했다.

가장 사소한 것 같지만,
가장 깊숙한 곳에서 인간을 조종하는
‘그것’에 대한 이야기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가? 내 능력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가? 가끔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매일 아침을 즐거운 기대로 시작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자아존중감이 높은 사람이다.
자아존중감은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나를 존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도 존중하고, 또 인생을 즐기며 긍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자아존중감이 높고 낮은 원인에는 선천적인 기질도 있지만 부모의 태도가 특히 중요하다.
3부 ‘자아존중감’에서는 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해 이중 자존감이 높은 그룹 6명, 높은 그룹 6명을 전문가가 설계한 방법에 따라 실험을 했다. 리더십, 성취도, 타인의 마음 읽기, 자신의 모습(신체상)그리기, 이 모든 항목에서 자아존중감이 높은 아이들과 낮은 아이들은 긍정과 부정이라는 극적인 대비를 보였다.
더욱 중요한 것은 자아존중감이 낮은 아이의 경우 부모 역시 자아존중감이 낮고, 어린 시절 부정적인 양육 태도에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다. 물질적인 것만 대물림되는 것이 아니라 자아존중감도 대물림되며, 그것은 곧 행복의 대물림이기도 하다. <아이의 사생활>이 자아존중감과 행복을 물려 주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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