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특종 놀라운 세상 - 호보법, 건강에 좋다는 독특한 운동 방법

 
호보법으로 건강이 많이 좋아진 한 직장인...
산에서 네발로 걸어다니는것은 좋다...
근데 직장에서도 네발로 다니는건 뭐야...-_-;;
그 회사도 참...-_-;; 오너와 친인척관계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는...-_-;;

프라이펜으로 위성방송을 시청하는 외국의 한 할아버지...
우리나라는 안되나라는 생각에 찾아보니 10만원대의 가격이면 30여개의 채널이 잡힌다고...
그럼 굳이 유선방송을 쓸필요도 없잖아...-_-;;

호보법 - MBC 일밤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몸몸몸에서 소개한 건강 운동방법



호보법 - MBC 일밤 좋은몸 나쁜몸 이상한몸 몸몸몸에서 소개한 건강 운동방법
추적! 新 늑대인간!



서울 한복판에 늑대인간이 나타났다? TV특종, 늑대인간이 출몰한다는 괴소문을 쫓아 서울의 한 야산을 찾았다! 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늑대인간은 보이지 않는데… 그 때! 저 멀리 나타난 그림자! 네 발로 걷는 폼이 영락없는 늑대인간! 드디어 밝혀지는 그 정체는!! …어라? 멀쩡한 사람?!! 오늘의 주인공! 네 발로 걷는 남자 오장현씨(48)! 제작진이 놀라건 말건, 납작 엎드려 네 발로 어슬렁어슬렁 등산을 계속하는데~ 어디 등산뿐이랴! 길거리에서도, 계단 오를 때도, 일터에서도, 심지어 집에서도! 온종일 계속되는 네 발 걷기!! 주인공의 괴짜 걸음걸이에 오히려 지켜보는 주변 사람들이 더 당황할 정도. 그가 두 발로 설 때는 화장실 갈 때뿐이라나 뭐라나~ 알고 보니, 건강에 좋다는 말에 네 발 걷기를 시작했다는 주인공. 지병인 당뇨도 호전되었다는데~ 그 탁월한 효과에 앞으로도 절대! 네 발 걷기를 멈추지 않을 생각이라고. 멈추기는커녕, 매일 핸드크림 발라가며 손발관리하기에 바쁠 정도! 내 손발은 소중하니까요♡ 21세기 新 괴짜 스토리. 네 발로 걷는 남자의 엉뚱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특종! 엑스오 원정대 <중국> 거꾸로 서서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다? 특종 팀 앞으로 도착된 그림 한 장! 섬세한 이 그림에는 특별한 비밀이 숨져 있다는데.. 그것은 바로 거꾸로 서서 그린 그림? 그 주인공을 찾아간 엑스오원정대!! TV를 보는 것은 물론, 밥을 먹고, 물을 마시고, 신문을 보는 등 24시간 거꾸로 생활하는 기인을 발견!! 심지어 서예 등의 취미 생활까지도 거꾸로 한다는데.. 특종팀 앞에 도착된 거꾸로 서서 그렸다는 그림, 과연 사실일까? <태국> 전 세계 채널을 볼 수 있는 프라이팬이 있다? 전 세계를 쏘아주는 위성안테나 하나면 방송은 물론, 전 세계를 볼 수 있다! 인순이도 달았다는 위성안테나로는 100개 남짓한 채널을 볼 수 있지만 태국의 한 마을에서는 전 세계 300개 채널을 볼 수 있다고.. 그것도 일반 프라이팬만 있으면 된다는데.. 과연 프라이팬으로 TV를 볼 수 있을까? 이리저리 프라이팬을 움직이며 수신을 맞추는 태국의 괴짜 발명가! 과연 전 세계 채널을 볼 수 있는 획기적인 프라이팬이 있는 것 일까? <중국> 소림사에서 운영하는 무림식당이 있다? 감히 범접할 수 없는 경지에 오른 소림사 절대무림고수! 그들이 직접 운영하는 무림식당이 있다는 특종을 입수! 요리부터 서빙까지 모든 과정이 무공으로 이루어진다는데... 소림사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중국의 한 식당!! 소림사의 무림고수 같은 외모로 손님을 맞이하는 독특한 인사에서 요리접시 하나 들고 주방에서 식탁까지 회오리처럼 돌듯 화려하게 움직이는 그들.. 절대고수에게 서비스 받을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소림사 무림고수 식당!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재도리의 이유 있는 항변 안양의 한 애견카페. 멍멍 왈왈 개소리로 시끌벅적한 가운데, 유난히 자주 들려오는 개소리가 있었으니… 찌지징- 소리만 나면 마치 한 세트처럼 따라서 들려오는 카랑카랑한 울음소리! 소개합니다~ 애견계의 똑! 소리 나는 재정관리사, 현금견(犬) 재도리!! 재도리가 어째 그리 울어 대나 했더니~ 카드 긁는 소리만 들리면 난리가 난다고! 카드는 노노노! 현금 오~케이!! 계산할 때는 무조건 현금을 부르짖는 재도리! 카드 긁는 소리라면 밥 먹다가도,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짖는다! 반면 현금 내는 손님 앞에선 살랑살랑 꼬리까지 흔들어가며 애교를 피운다는데~ 가장 좋아하는 돈은 시퍼런 만 원 지폐! 천원, 오천원에는 영 시큰둥~한 반응! 재도리가 신통한 건 이뿐만이 아니다~ 주인이 현금을 낼 때도 짖기 때문! 남들 돈쓰는 건 봐도, 주인 형아 돈쓰는 건 두 눈 뜨고 못 본다는 우리 재도리. 깐깐한 재정관리사 노릇까지 톡톡히 해내니, 복덩이가 따로 없다~ 현금과 함께 있을 때, 나는 아무 것도 두려울 것이 없었다. 똑똑한 현금견 재도리의 요절복통 현금사수기를 TV특종이 함께 한다!

호보법이라는겁니다.
호랑이처럼 걷는거라고 해서 호보법인데요.
 
이걸 하면 허리에도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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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네 발로 기어서 산을 오른다? 거짓말같이 들리지만 사실이다. 바로 호보(虎步)법을 창안한 이준근 씨가 그 주인공. 30년 넘게 호보법을 실천하고 있는 그를 만나 건강비결을 들어보았다.


매일 낮 12시경. 과천정부청사 뒤 관악산에는 마치 짐승처럼 기어서 산을 올라가는 한 남자가 있다. 거꾸로 기어올라가는데 보통 사람이 걷는 것보다 빠를 정도다. 바로 호보(虎步 호랑이 걸음)법을 만들어낸 보건복지부 법무담당관 이준근(54) 씨다.
“사람의 질병은 직립보행에서 비롯됐습니다. 두 다리 힘으로 모든 일상생활을 하기 때문에 디스크·위장병이 생기고, 항문에 피가 많이 몰려 치질이 생기는 것이지요. 이것을 해결하려면 원시시대 모습으로 돌아가 네 발로 걸어야 합니다. 네 발로 걸으면 항문이 위로 올라가고, 각종 장기(臟器)가 제 위치를 잡으면서 병이 낫게 되지요. 호랑이가 치질 걸리는 것 봤습니까?(웃음)”


영화 소림사에서 힌트 얻어 호보법 창안

34년째 호보를 해오고 있다는 이준근 씨. 그는 어려서부터 유달리 운동에 관심이 많았다. 12살 때 '문무를 겸해야겠다'고 다짐한 후 유도, 수영, 달리기, 태권도 등 할 수 있는 한 많은 운동을 했다. 그때 모든 운동이 장점만 있지는 않다는 걸 깨달았다. 수영은 전신운동이지만 관절운동이 되지 않고, 등산은 모든 사람에게 좋지만 상체 운동은 되지 않고, 육체미는 단지 근육 운동일 뿐…. 그러던 중 우연한 기회에 호보법을 창안하게 된다.
“대학 시절 중국 소림사를 배경으로 한 영화를 봤어요. 영화 속에서 스님들이 손을 땅에 짚더라고요. 거기에서 힌트를 얻었지요. 그 자세로 앞뒤로 기는 게 바로 호보법입니다. 비탈진 곳을 거꾸로 오르거나 뒤로 걸으면 건강에 더욱 좋아요. 일상생활과 반대로 하면 평소 굳어지기 쉬운 근육이 풀리거든요. 실제로 많은 무술에서 수련방법으로 호보를 택하고 있답니다.”
게다가 호보는 자연운동이자 호흡운동이다. 사람이 일부러 만들어서 하는 인공운동이 사람의 몸에 무리가 올 수 있는 반면 자연운동은 전혀 그렇지 않다. 이준근 씨는 “호보는 온몸 운동이 될 뿐 아니라 단전호흡을 따로 하지 않아도 제대로 호흡을 할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국선도나 요가도 호흡을 겸한 운동이긴 하나 그것은 지구력이 생기질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는 매일 두 시간씩 호보를 한다. 눈이 오거나 비가 와도 거르지 않는다. 점심 시간에는 회사 뒤 관악산에서, 퇴근 후에는 집 근처 보성초등학교 뒷산에서, 주말에는 남한산성이나 검단산에서 호보를 한다. 출장을 가거나 여행을 떠나도 예외는 없다.
“업무 때문에 미국에 갔을 때였어요. 숲 속에서 호보를 하고 있는데 경찰이 왔더라고요. 이상한 행동을 한다고 주민이 신고했다면서요. 참, 중국 베이징 출장 때도 그런 적이 있어요. 호보를 할 곳이 마땅치 않아 호텔 계단에서 하고 있는데, 경비원이 제지했어요. '나 지금 운동하는 거다'라고 간신히 설명했더니, 상당히 신기해하더라고요.”


하루 500m만 호보하면 건강에 아주 좋아

올 한 해 동안 그가 호보를 하지 않은 날은 단 3일. 부득이한 경우가 아니면 쉬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호보를 시작한 후로 감기에 걸리거나 약을 먹어본 적이 없을 정도로 건강하다.
게다가 그는 하루에 한 끼만 먹는다. 배가 부르면 욕망이 생긴다는 게 그 이유. 아침은 빵 한 조각으로 해결하고, 점심은 굶고(업무상 약속이 생기면 어쩔 수 없이 먹는다), 저녁은 소식한다. 그렇게 하면 배고프지 않느냐고 물었더니 “배고프면 물 먹으면 된다”며 웃는다.
회사 내에서 그에게 호보를 배운 사람도 많다. 하지만 워낙 힘든 운동이라 대부분 중도에 포기하고 만다고. 이준근 씨는 대학생인 아들과 딸도 호보를 한다고 자랑했다. 자식들에게 공부하라고 야단친 적은 없지만 호보는 다섯 살 때부터 혹독하게 시켰다고 한다. 부인도 호보를 하는지 궁금해하자 “많이 설득해 봤는데 안 되더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호보는 방법을 따로 배울 필요가 없을 만큼 쉽다. 그냥 네 발로 기면 되는 것이다. 준비물도 필요 없다. 장갑만 있으면 된다. 이준근 씨는 “처음에는 손바닥을 짚고 기다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손등으로 짚어주라”고 말했다. 손등으로 짚으면 손목 관절을 풀어주고, 팔 근육을 단련시키는 데 좋기 때문이란다.
호보를 하는 데는 학교 운동장이나 야산처럼 흙이 있는 곳이 좋다. 하지만 남의 시선이 부담되는 게 사실. 그는 “정 그렇다면 집안이나 아파트 옥상에서 하는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하루에 평지 500m만 호보하면 건강에 아주 좋다고 말하는 이준근 씨. 그의 건강법을 따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호랑이 걸음' 창안한 이준근 씨가 알려줬어요!

호보할 때 주의할 점

1 처음 할 때는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천천히, 부드럽게 한다. 초보자는 200m를 기는 데 5∼10분 가량 걸리는 것이 적당하다.
2 무릎을 땅에 대지 않는다.
3 발 전체를 땅에 댄다. 발의 앞부분만 땅에 댈 경우 무리가 올 수 있다.
4 앞쪽에 장애물이 있는지 확인한다. 자칫 팔의 힘이 빠지면 얼굴을 부딪쳐 다칠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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