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co 준코 뮤직타운, 술마시며 노래부를수 있는 노래방의 메뉴와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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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코 소주호프 뮤직 타운, 호프집 가격으로 노래까지~
Junco 준코 주점 - 맛, 가격은 저렴하고, 양은 푸짐한 술집

존꼬 주점은 두세번 가봤지만, 준꼬 뮤직타운 노래방은 한번 갔다가 자리가 없어서 나왔었는데, 이번에 친구들 모임에서 한번 가봤는데 꽤 괜찮더군요.


대실료로 기본적으로 15,000원부터 3만원을 받고, 술과 안주는 따로 시키는 방식입니다.
1차에 술한잔하고, 2차에 노래방을 따로가느니, 한꺼번에 가신다고 생각하면 아주 저렴합니다.
대실료는 3시간을 기준으로 합니다.


소주, 맥주 호프, 양주등의 다양한 주류를 판매하고, 7가지의 안주가 무료로 나오며, 무한리필이 된다고 합니다.


저희가 간곳은 준코 종각점으로, 종각 YMCA와 피자헛 사이의 골목에 보시면 입구가 있습니다.
예전에 나이트클럽이 있던 자리인듯... 전화번호는 02-720-3440


외식문화의 표준이며, 고객은 신이라는 Junco의 홍보문구

준코 홈페이지 - http://www.junco21.net/  현재 홈페이지가 안열리네요`


여성용품, 무릎담요, 핸드폰 충전, 생일케이크, 각종구급약품, 가그린, 대리운전 알선 등 또다른 7가지 무한감동서비스까지...^^


노래방기계는 일반 노래방기계와 같습니다.


테이블을 보면, 약간은 단란주점이나 룸싸롱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물론 아시다시피 여성 도우미 아가씨를 불러주거나 그런거는 절대 없습니다...^^


양주스페셜셋트, 캐주얼세트, 스페셜세트, 대용량세트 등 조니워커, J&B, 발렌타인, 윈저, 임페리얼, 스카치불루, 잭다니엘 등의 양주의 주문이 가능하네요~


Junco 셋트라고 3-4인용으로 메뉴 A,B를 선택할수 있는데, 종류는 다양합니다.
남자 장정 3명이서 3차로 가서 시켰는데, 반도 못먹고 나왔네요...^^


4-6인용 세트도 별도로~
치킨, 샐러드, 소시지, 부대찌게, 알탕 등 메뉴는 상당히 많네요


생과일주스와 다양한 메뉴들도~


주류의 가격입니다. 소주가 4500원으로 좀 비싼편이네요.
백세주 9천원, 맥주 500cc 사천원, 병맥주는 4천원부터로 맥주쪽은 보통수준이고, 콜라, 사이다, 우유같은 음료수도 판매를 합니다.


룸처럼 꽉 막혀있는곳인데, 출입문에 보면 담배갑만큼의 조그마한 구멍이 있어서 외부에서 안을 들여다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으로 단점이라면 담배를 많이 피우는 꼴초들이 많으면 너구리굴이 될 소지가 있어서, 흡연자들은 나가서 담배를 피우던지 해야 할듯~

기본으로 나온 안주들입니다. 공짜치고는 상당히 푸짐하고 맛도 괜찮습니다.
떡볶이, 계란찜, 과자, 햄말이 같은것, 과일, 팥빙수 등등...


세트메뉴로 시킨 탕수육이가입니다.


마른안주류... 노가리와 육포, 땅콩, 초콜릿 등등....


이렇게 푸짐하게 시키고, 맥주와 소주, 노래방비해서 68,000원정도가 나왔습니다.
3명이서 세시간 노는것치고는 저렴한 편입니다.


밖에 나오면 사방의 노래소리에 좀 시끄럽고, 분위기는 왠지 좀 룸싸롱같은 분위기인데, 웨이터들도 잘차려입어서 분위기는 약간 뻘쭘...^^


화장실에가다보니 이렇게 큰방도 있더군요.
주차는 아마 힘들듯한데, 업체로 전화를 해보시거나 인근의 유료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할듯...

3명이서 68000원정도가 저렴한것은 아니라고 할수도 있지만, 술한잔 먹고, 노래방까지 간다고 한다면 저렴한 편인듯한데, 뭐 친구들과 노래도 부르고, 술한잔하기에는 괜찮을듯 합니다.
준코 소주호프 뮤직 타운, 호프집 가격으로 노래까지~
다만 괜찮은 시스템인지 사람들이 무진장 많아서 보통 저녁시간에 가면 기다렸다가 들어가기 일쑤입니다. 예약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위의 링크에 보면 연락처 전화번호가 있으니 친구들 모임일때 미리 전화를 해서 예약문의를 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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