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특집다큐 - 푸른 지구의 마지막 유산 아프리카 콩고(The Congo Ba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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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면적의 20배라는 열대우림지 콩고의 모습을 멋지게 보여주고, 또 그안에서 자행되는 인간의 몰상식한 행동들 또한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
정말 멋지고 태고의 멋지고 신비로운 모습을 간직하고도 있다고 하는데, 아마존에 비해서는 덜 개발되어서 좀 나은편이지만, 정말 지구가 지켜야할 유산이고 우리가 숨쉬는 공기인 산소를 만들어내는 산소탱크와 같은곳인듯 하다.

그안에 있는 동물, 식물들도 잘 보존이 되어야 할텐데, 두번째 방송에서는 고릴라들을 학살하던 서양인들의 모습과 그를 합리화하기 위해서 고릴라를 킹콩이라는 이름으로 포악한 동물로 묘사를 하기도 했지만, 실제로 원주민들은 고릴라가 사람을 해치지 않는다는것을 잘알기에 그 옆을 유유자적하게 지나다닌다.

참 멋지고, 보존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과연 우리가 그들에게 무슨 권한으로 그곳을 잘 보존하라고 말을 할수 있을까?
우리는 도시개발과 돈벌이의 목적으로 수많은 산림을 훼손하면서, 너희들은 아끼고 보존하라는 메세지는 공허한 메아리가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콩고(Congo)는 아프리카의 인접한 두 나라가 함께 쓰는 이름이다.

* 콩고 공화국 또는 브라자빌-콩고는 서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이다. 프랑스의 식민지였다.
* 콩고 민주 공화국 또는 킨샤사-콩고는 중앙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이다.벨기에의 식민지였다. 1971년부터 1997년 사이에는 자이르란 나라 이름을 사용했었다.

콩고란 이름은 다른 곳에서도 사용된다.

* 콩고 강은 위의 두 나라를 흐르는 강이다.
* 콩고 제국은 서아프리카에 있던 옛 왕국으로, 지금의 앙골라, 콩고 공화국, 그리고 콩고 민주 공화국의 서쪽에 걸쳐 있던 나라다.
* 《콩고》는 마이클 크라이튼이 쓴 소설이다. 이 소설을 기반으로 영화도 만들어졌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콩고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congo/about/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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