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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세만세 - 개천의 용을 꿈꾸는 당신에게 (사진보기)
출세만세, 야소골 출세기 (사진보기)
총 4부작의 마지막 방송이였던 리더에게 길을 묻다. 특히나 3,4편은 직장인, 대학생등 에게 정말 강력추천할만한 내용들이 넘쳐나는 멋진 방송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두산회장 박용만, 김문수 경기지사, 유시민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해서 리더라는것은 어떤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잘 느낄수 있었다
보통 최상위층의 리더라는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그다지 좋게 보지도 않는 일반적인 생각이나 편견들을 잘 깨주는데, 리더가 되려면 그만한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그만큼의 노력,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박용만 회장에게서는 어떻게 리더에 자리에 오를수 있는지를, 김문수 지사에게서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를, 유시민 전의원에게서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를 잘 배울수 있었다.
특히나 유시민씨기 편안하면서 존경받는 삶은 없으며, 조금 비겁해지면 인생이 편안해질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나름의 소신을 지키는 삶이 리더의 삶이라는 말과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는 수오지심을 가지고 자신을 바꾸어나가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말이 가슴깊이 다가왔고,
박용만회장의 원칙대로 살지 않고 기회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며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딴짓을 자꾸 하면 안되며, 높은 욕구를 가지고 근성있게 자기 목표를 향해서 성실하게 나아가라는 말은 내 가슴을 후벼판다...
누구나 리더가 될수 있고, 누구나 성공을 할수 있다. 하지만 이 방송을 통해서 진정한 리더, 남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출세, 뜻깊은 성공은 아무나 쉽게 할수 없고, 부단한 노력과 함께 자신을 계속 돌아보며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깊게 느낄수 있엇던 방송이였다.
SBS 스페셜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tv.sbs.co.kr/sbsspecial/
SBS 스페셜(197회) 2010-01-24
출 세 만 세 -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방송날짜 : 2010년 1월 24일 밤 11시 10분
연출 : 남규홍 / 작가 : 최 경
■ 기획의도
출세는 인간의 기억력이 조금 만 더 진화한다면 한국아기의 돌잔치에서 지금도 들을 수 있는 가장 흔한 말이다. 수십 년, 수백 년 전부터 한국인의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욕망과 기대를 표현함에 있어 ‘출세’라는 말을 습관처럼 해왔다. 그래서 ‘출세’라는 말에는 자연적으로 한국인의 유전인자가 녹아져 있다. 그 ’출세‘라는 화두를 통해 한국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뿐 만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등 그 특성들을 여러모로 조망할 수가 있다.
그리고 가족의 희생과 헌신, 희망이 격동의 한국사와 씨줄날줄로 얽힌 출세과정을 읽다보면 현재와 과거의 우리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속에는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한국인의 저력이 숨어있고 위기의 시대를 헤쳐 갈 지혜가 담겨있다. 출세는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 만인을 위해 봉사하러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출세한 자에게 국가가 부여한 책임과 국민이 기대하는 역할이 요구되는 이유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것의 오용과 과용, 부조화로 인해 권력과 명예의 가치가 훼손되는 현상을 종종 목격한다. 진정한 출세의 조건을 고민해보고 ‘명예와 권력’의 가치를 찾아 ‘행복한 한국인’이 되는 길을 제시하려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존재이유다.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출세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국인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머리가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조직이 끝장 날 수 있다. 머리만 좋고 심성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도 역사는 경고하고 있다. 그만큼 리더의 길은 어렵고 부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금 출세한 대한민국의 파워엘리트들은 그 책임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4부에서는 이미 대중들에게 출세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들 특히 차세대 리더들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생활을 밀착취재하면서 대한민국의 리더는 현재 어떤 가치관과 국가관을 갖고 있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좋은 지 판단해보고자 한다. 또한 한국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 주요내용
▶ 누가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리더의 길은 매우 중요하다.
누가 리더가 되느냐에 따라 조직은 살고 죽 는다.
"정부가 부패하지 않고 잘 해주기만 한다면, 지도자를 잘 만나기만 하다면
한국인은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우수하다" -저술가 비숍의 말 중에서-
▶ 차세대 리더들에게 길을 묻다
☞ 목민관 편 - 택시 운전하는 남자 (김문수 경기도 지사)
이 남자는 한해 13조의 예산을 집행한다. 한 번 결재에 1천 억 공사가 왔다 갔다 한다. 8500개의 권한에 2 만 명의 조직원을 이끌고 있다. 그런 대단한 남자가 하루 택시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끙끙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과거에는 좌파로 지금은 우파로 급회전한 그의 출세인생은 리더로서 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우리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뭐냐. 그걸 위해서 우리가 봉사를 하고 희생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문에 출세는 물론 안중에 없었구요,
필요하다면 목숨도 바친다.....“
☞ CEO 편 - 두산 그룹 리더 박용만 회장
“제 조직원한테 제 한 마디가 무섭게 받아들여진다면 제 한 마디가 무서운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그 한 마디가 옳을 때 무서운 것이죠.“
“옳지 않은 짓 요행, 정치성, 편법 다 보입니다.그러니까 이쁜 척 한다고 해서 진짜로 이쁜
건지 아닌지 안 보이겠습니까 내 입장에서 보면 다 보이죠. “
☞ 정치인 편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출세하려면 노력하는 거죠. 세상에 공짜가 없거든요.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출세를 하게 되면 반드시 동티가 납니다.“
▶ 권력과 명예의 가치를 찾아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은 고쳐져야 한다.
권력의 부당한 살풀이를 할 가능성만 농후해질 뿐이다.
큰일 아니겠는가? (논어- 자로편)
▶ 출세의 완성
대한민국에서 출세란 과연 무엇일까?
진정한 리더십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한국인의 삶에 이바지한다면
그를 위해 '출세, 만세 !'를 외칠 수 있지 않을까
출세만세, 야소골 출세기 (사진보기)
총 4부작의 마지막 방송이였던 리더에게 길을 묻다. 특히나 3,4편은 직장인, 대학생등 에게 정말 강력추천할만한 내용들이 넘쳐나는 멋진 방송이였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두산회장 박용만, 김문수 경기지사, 유시민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해서 리더라는것은 어떤것이고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 잘 느낄수 있었다
보통 최상위층의 리더라는것은 아무나 할수 있는것이 아니고, 그다지 좋게 보지도 않는 일반적인 생각이나 편견들을 잘 깨주는데, 리더가 되려면 그만한 능력은 물론이거니와 그만큼의 노력, 열정.. 그리고 무엇보다도 마음가짐이 얼마나 중요한것인지를 잘 보여준다.
박용만 회장에게서는 어떻게 리더에 자리에 오를수 있는지를, 김문수 지사에게서는 어떠한 마음가짐을 가져야 할지를, 유시민 전의원에게서는 자세로 살아가야 할지를 잘 배울수 있었다.
특히나 유시민씨기 편안하면서 존경받는 삶은 없으며, 조금 비겁해지면 인생이 편안해질수 있다. 하지만 약간의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나름의 소신을 지키는 삶이 리더의 삶이라는 말과 옳지 못함을 부끄러워하는 수오지심을 가지고 자신을 바꾸어나가는 그런 리더십이 필요하다는 말이 가슴깊이 다가왔고,
박용만회장의 원칙대로 살지 않고 기회주의적인 사고방식으로 살아가며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딴짓을 자꾸 하면 안되며, 높은 욕구를 가지고 근성있게 자기 목표를 향해서 성실하게 나아가라는 말은 내 가슴을 후벼판다...
누구나 리더가 될수 있고, 누구나 성공을 할수 있다. 하지만 이 방송을 통해서 진정한 리더, 남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출세, 뜻깊은 성공은 아무나 쉽게 할수 없고, 부단한 노력과 함께 자신을 계속 돌아보며 나아가지 않으면 안된다는것을 깊게 느낄수 있엇던 방송이였다.
SBS 스페셜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tv.sbs.co.kr/sbsspecial/
SBS 스페셜(197회) 2010-01-24
출 세 만 세 -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방송날짜 : 2010년 1월 24일 밤 11시 10분
연출 : 남규홍 / 작가 : 최 경
■ 기획의도
출세는 인간의 기억력이 조금 만 더 진화한다면 한국아기의 돌잔치에서 지금도 들을 수 있는 가장 흔한 말이다. 수십 년, 수백 년 전부터 한국인의 부모들은 자식에 대한 욕망과 기대를 표현함에 있어 ‘출세’라는 말을 습관처럼 해왔다. 그래서 ‘출세’라는 말에는 자연적으로 한국인의 유전인자가 녹아져 있다. 그 ’출세‘라는 화두를 통해 한국인의 삶을 들여다보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 뿐 만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와 가치관등 그 특성들을 여러모로 조망할 수가 있다.
그리고 가족의 희생과 헌신, 희망이 격동의 한국사와 씨줄날줄로 얽힌 출세과정을 읽다보면 현재와 과거의 우리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그 속에는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한국인의 저력이 숨어있고 위기의 시대를 헤쳐 갈 지혜가 담겨있다. 출세는 오랫동안 준비한 사람이 만인을 위해 봉사하러 세상으로 나오는 것을 의미한다. 출세한 자에게 국가가 부여한 책임과 국민이 기대하는 역할이 요구되는 이유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그것의 오용과 과용, 부조화로 인해 권력과 명예의 가치가 훼손되는 현상을 종종 목격한다. 진정한 출세의 조건을 고민해보고 ‘명예와 권력’의 가치를 찾아 ‘행복한 한국인’이 되는 길을 제시하려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존재이유다.
4부. 리더에게 길을 묻다.
출세한 사람들이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한국인 삶의 질이 달라질 수 있다. 머리가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조직이 끝장 날 수 있다. 머리만 좋고 심성 나쁜 사람이 깃발을 들면 얼마나 위험할 수 있는지도 역사는 경고하고 있다. 그만큼 리더의 길은 어렵고 부단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금 출세한 대한민국의 파워엘리트들은 그 책임과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4부에서는 이미 대중들에게 출세한 사람으로 널리 알려진 사람들 특히 차세대 리더들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생활을 밀착취재하면서 대한민국의 리더는 현재 어떤 가치관과 국가관을 갖고 있으며, 그들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겨도 좋은 지 판단해보고자 한다. 또한 한국인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리더의 조건은 무엇인지 함께 고민해보고자 한다.
■ 주요내용
▶ 누가 우리 사회의 리더가 되어야 하는가?
리더의 길은 매우 중요하다.
누가 리더가 되느냐에 따라 조직은 살고 죽 는다.
"정부가 부패하지 않고 잘 해주기만 한다면, 지도자를 잘 만나기만 하다면
한국인은 어느 나라 사람들보다 우수하다" -저술가 비숍의 말 중에서-
▶ 차세대 리더들에게 길을 묻다
☞ 목민관 편 - 택시 운전하는 남자 (김문수 경기도 지사)
이 남자는 한해 13조의 예산을 집행한다. 한 번 결재에 1천 억 공사가 왔다 갔다 한다. 8500개의 권한에 2 만 명의 조직원을 이끌고 있다. 그런 대단한 남자가 하루 택시 사납금을 채우기 위해 끙끙대고 있다. 이유가 무엇일까? 과거에는 좌파로 지금은 우파로 급회전한 그의 출세인생은 리더로서 그에게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
“우리 국민들이 잘 살 수 있는 길이 뭐냐. 그걸 위해서 우리가 봉사를 하고 희생해야 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기 ??문에 출세는 물론 안중에 없었구요,
필요하다면 목숨도 바친다.....“
☞ CEO 편 - 두산 그룹 리더 박용만 회장
“제 조직원한테 제 한 마디가 무섭게 받아들여진다면 제 한 마디가 무서운 이유는 딱 하나
입니다. 그 한 마디가 옳을 때 무서운 것이죠.“
“옳지 않은 짓 요행, 정치성, 편법 다 보입니다.그러니까 이쁜 척 한다고 해서 진짜로 이쁜
건지 아닌지 안 보이겠습니까 내 입장에서 보면 다 보이죠. “
☞ 정치인 편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출세하려면 노력하는 거죠. 세상에 공짜가 없거든요.
미리 충분히 준비하고 노력하지 않은 출세를 하게 되면 반드시 동티가 납니다.“
▶ 권력과 명예의 가치를 찾아서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말은 고쳐져야 한다.
권력의 부당한 살풀이를 할 가능성만 농후해질 뿐이다.
큰일 아니겠는가? (논어- 자로편)
▶ 출세의 완성
대한민국에서 출세란 과연 무엇일까?
진정한 리더십의 모범을 보일 수 있는 사람으로서 행복한 한국인의 삶에 이바지한다면
그를 위해 '출세, 만세 !'를 외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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