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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음악 212

브라이언 페리(Bryan Ferry), As time goes by 앨범-재즈풍의 감미로운 목소리의 음악 Best Jazz 100 (베스트 재즈 100) 과 비슷한 컴필레이션 음반을 mp3로 구해서 듣다가 Bryan Ferry라는 가수의 as time goes by라는 노래를 듣고 뽕갔네요~어떤 가수이고, 다른 곡은 어떤곡인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의 앨범제목이나 첫번째 트랙에 삽입된 곡으로 부드러운 로맨틱 느낌의 재즈느낌의 곡입니다.허스키한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인데, 앨범을 보고 30-40대인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1945년생으로 칠순을 넘긴 나이로, 영국의 싱어송라이터로 록시 뮤직의 리더로 1973년부터는 솔로로도 활동을 했다고 합니다.Yes24 Bryan Ferry - As Time Goes By 앨범 보러가기2007년도 앨범이니 환갑이 넘은 나이인데도 사진발이 좋거나, 포토샵기술인듯...^^유튜브.. 2013. 12. 15.
영화 신과 함께 가라 OST-주의 손길 받아들이는 자(Wer nur den lieben Gott last walten) 독일의 개신교 시인이자 작곡가인 게오르그 노이마르크 (Georg Neumark가 1641년에 작사, 작곡한 찬송가로 우리나라 찬송가 321장(구 341장) 너 하나님에 이끌리어와 가톨릭 성가에 수록된 Tantum Ergo 중 127장 바흐 작곡의 십자가 바라보며 등 다양하게 편곡이 되는 아름다운 성가입니다.신과 함께 가라라는 영화속에서 잠시나마 다른 길을 가려던 주인공중에 한명이 이 노래를 듣다가 자신의 초심을 찾게 됩니다.오스카! 신에게 보내는 편지-김혜자 모노드라마 연극 공연,예매정보와 감동적인 원작 줄거리 소개 위 연극에서도 위 노래가 삽입되어 있는데, 어찌나 애절하던지... 유튜브에 노래가 있네요~ 노래가 흐르는 동안 두 사람의 마음이 바뀐다.. 수사는 노래 가사처럼 노래하고 기도하며 신과 함께 .. 2013. 11. 29.
영화 올드보이 ost 우진테마 Cries Of Whispers-개그콘서트 안생겨요 코너의 배경음악 모태솔로로 살아온 두명의 노총각인 유민상과 송영길의 슬프지만 웃긴 이야기를 보여주는 코너의 배경음악은 영화 올드보이에서 주인공 오대수를 15년동안 군만두만 먹게한 우진의 테마곡인 Cries Of Whispers 입니다.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들으실수 있습니다. 올드보이(Old Boy) - 대수가 아닌, 우진의 입장에서 다시 영화 보기 어떻게보면 나쁜 놈이지만... 대수(최민식)의 한마디 때문에 사랑하던 누나가 이상한 소문이 나고, 상상임신을 해서 결국 자살을 하게 되어서 오대수에게 복수를 하는데, 우진(유지태)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또 다분히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올드보이 (2013) Old Boy 8.9감독박찬욱출연최민식, 유지태, 강혜정, 김병옥, 오달수정보스릴러 | 한국 | 120 분 .. 2013. 11. 8.
엘빔보(EL BIMBO) 영화 올리브의 목걸이 OST와 EL RITMO TROPICAL 댄스 DDR 리믹스버전 음악 단순 노가다 작업을 하면서 리믹스 댄스음악을 듣고 있는데, 너무 마음에 드는 노래가 하나 있는데, 가사로는 찾지 못하고, SoundHound 앱으로 확인을 해보니 El Bimbo라는 음악이더군요.근데 제가 기대한것은 dance음악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듯한 음악이 검색이 되네요~PAUL MAURIAT - EL BIMBO 이라는 노래인데, 찾아보니 영화 올리브의 목걸이의 주제곡으로 관현악으로 연주되기도 하고, 클래식 기타, 일반 가수들의 리메이크 등 다양한 음악으로 편곡되어서 나와있더군요.원곡이 영화에 삽입된것인지 애매하지만, 암튼 영화로 유명해진듯한데, 영화정보는 naver movie, daum movie 모두에 정보가 없고, 폴 모리아라는 분은 영화음악으로 유명한 분으로 내한공연도 여러차례했다고 합니.. 2013. 10. 22.
MBC코미디에빠지다 황제성의 19일의 금요일 배경음악 삽입곡, Nina Simone-Feeling Good 노래듣기 mbc의 개그프로인 코미디에 빠지다의 재미가 요즘 꽤 쏠쏠합니다.네못난이, 섬마을선생님, TV 스타쇼 그때 그 사람 등이 있는데, 그중 군계일학이라고 한다면 황제성, 유미선, 맹승지, 김상희가 출연하는 19일의 금요일이라는 코너인데, 예전 SBS 웃찾사의 리마리오의 느끼한 유머와 비슷한 코드인데, 꽤 재미있습니다. 이게 19일의 금요일인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별내용 없지만, 꽤 중독성이 심하더군요...^^ 맹승지라는 여자 개그우먼이 나올때 사람들이 환호를 해서 왜그런가 했더니 무한도전에서 유명해진분인데, 황재성이 맹승지를 때리는 모습도 괘 재미있네요...^^나 사랑같은거 모르는 남자야... 너랑 너랑.. 누구.. 그런데요... 이라는 유행어를 만들고 있는 황제성이 가슴을 풀어헤치고, 여자에게 느끼한 멘트.. 2013. 8. 29.
KBS 스펀지 매운맛로드-죽음의 온누리에 돈까스,신사동 아비꼬 카레,레드페퍼리퍼블릭 피쉬 마라탕,맛좀볼래 최루탄라면 스펀지 안주로드 - 전주 파전, 삼천동 막걸리 골목 한정식차림, 의정부 천둥 호러피아 변기소시지 스펀지 매운맛로드 - 신길동 죽음의 매운짬뽕, 땡초 동대문 엽기 떡볶이, 마포 닭발예찬 저번주에 이어서 두번째의 매운맛로드... 저번주에 못지 않은 매운집들이 소개가 되었는데, 이번주는 좀 두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_-;; 첫번째 집은 죽음을 부르는 돈가스집입니다. 돈까스가 매워봐야 얼마나 맵겠어라는 생각을 했는데, 허준씨의 이야기로는 이 집이 가장 매웠다고... 고기를 빵가루에 튀긴후에 한약재와 8가지와 향신료로 농축시킨 소스에 돈가스를 재운다고 하는데, 이 매운(디진다) 돈가스로 우유는 필수 지참이라고 하며, 노약자, 공복, 청소년은 절대금지라고 합니다...-_-;; 자매품으로 대왕돈까스도 있는.. 2013. 8.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