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사진보기)
생로병사의 비밀 -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비우며 살자 (사진보기)
행복한 삶을 살기위해서 쓸데없는것을 비우고,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살자는 내용의 방송의 마지막 3부작...
장애인으로 사람을 피하며 살았지만, 긍정의 힘으로 세상밖에 나와서 당당하게 사시는 사람을 보여주고,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은 여자분이 모든것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현실을 받아들이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더니 항암치료 한번에 말기암이 치유가 되기도 하고, 뇌졸증이나 감기같은것은 실험으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진사람이 휠씬 발생율 낮고, 치유력이 높다고...
긍정적이 마음을 가지는 구체적인 방법들로는 할수있다고 말을 하면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감사일기를 매일 쓰고, 이미지트레이닝이나 마인드컨트롤 등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실제 생활을 도움을 받는데, 과학적으로도 많이 입증되고, 이런것으로 우리 삶에 피그말리온 효과를 가지고 올수도 있다고...
한 학교에서의 실험을 통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자극하고,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존감등이 상승해 학습효과를 높일수도 있다고...
이러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는것은 유전적인 효과나 환경적인 요인도 있지만, 개인의 의지에 의해서 충분히 좌지우지될수 있다는 메세지가지 전해주는데,
문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것의 효과를 알면서도 실제로 삶에 적용하는 경우는 드문듯하다.
지난 시절을 돌이켜보아도 뭔가 일이 잘풀릴때 긍정의 힘이 커진다기 보다는, 긍정의 힘이 강해졌을때 일이 잘풀리고는 한듯한데, 나도 그저 말로만 긍정의 힘을 갖자고 말하지 말고, 내 삶에 한번 멋지게 적용을 해보도록 하자!
2010 신년기획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제3편-긍정의 건강학,
긍정의 행복학
■ 방송 일시 : 2010년 1월 21일 (목) KBS 1TV 22:00~22:50
■ 담당 프로듀서 : 황진성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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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김정은, 유예진
OECD 30개국 中 대한민국 행복 지수 25위. 출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2009년)
행복하기 위해, 성공하기 위해 더 많이 벌고, 더 많이 먹고, 더 빨리 일하는 현대인들! 허둥지둥 쫓기듯 살며 불안하고 긴장된 일상의 연속. 지금 당신의 삶은 행복하십니까?
2010년 신년기획,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제안하는 행복한 삶을 위한 선택, 인생을 즐겁고 건강하게 사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제 1편, 비우면 행복하다, 비우며 살자 제 2편, 즐거운 인생이 건강하다 제 3편, 긍정의 건강학, 긍정의 행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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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긍정적인 마음은 나를 바꾼다.
양정옥씨는 태어날 때부터 앞을 보지 못했다.
30년 동안 방안에 갇혀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왔다는 양정옥씨. 하지만 지금 그녀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플라멩코 댄서가 되었다. 긍정이라는 단어를 제일 좋아한다는 그녀. ‘긍정’은 그녀가 30년 동안 잊고 지냈던 빛과 희망을 그녀에게 되돌려 주었다.
아마추어 복서, 마라톤 풀코스 총 3회 완주.
일반인에게도 쉽지 않은 도전들을 박영길씨는 하나의 건강한 다리와 하나의 의족으로 해냈다. 젊은 시절 버거씨병으 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 쪽 다리를 절단하고서 긴 방황의 날들을 보냈던 박영길씨. 절망 속에서 헤맸던 그가 다시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 건 사랑스런 가족들 때문이었다. 자신의 모습이 누군가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박영길씨. 박영길씨는 말한다. 긍정적인 마음으로 생각한다면 이세상에 못할 일들이 없다고.
“내 삶에 대한 모든 시각은 어릴 때부터 부정이었죠.
이 사회에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선천성 소아마비로 인한 장애. 사회적 약자로 취급받는 여자. 학교 근처도 가보지 못한 학력. 가진 것 없고, 내세울 것 하나 없는 이력들은 여성 장애인 최초로 17대 국회의원인 장향숙 의원을 말해주는 것들이다. 평범한 사람도 쉽게 도전하지 못하는 자리를, 장애인과 무학력, 여자라는 고난들을 극복하고 성취하게 된 힘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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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은 아픈 몸도 낫게 한다.
최근 뉴욕 시민들의 입가에 웃음을 짓게 만드는 사건이 생겼다고 한다.
세계적인 불황의 그늘 때문에 어두웠던 사람들의 표정에 변화를 일으킨 주인공은 바로 승차권에 적힌 한 마디의 단어, 옵티미즘(Optimism)이었다.
옵티미즘, 즉 긍정이라는 단어가 적힌 승차권을 배포하고 난 뒤 시민들의 반응은 굉장했다. 무심코 손에 쥔 승차권에서 긍정이라는 단어를 발견한 승객들은 작은 미소를 지으며 잊고 있었던 행복과 희망이라는 단어도 함께 연상해냈다.
생명에 스위치가 있다면 눌렀다가 다시 켜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는 황지현씨는 2008년 자궁암 말기 진단을 받았다. 자궁 속 10cm가 넘는 종양의 크기와 계속되는 통증, 다른 곳으로 암이 전이가 된 상황에서 그녀는 마지막 희망으로 마음 수련을 시작했다. 수련 과정을 통해 마음을 들어다보며, 몸 속 ‘병’을 인정하고 받아들이자 자연스레 삶의 ‘긍정’까지 키울 수 있었다는 그녀. 그 결과, 항암치료 효과도 더욱 좋아져 더 이상 종양이 자라지 않는다고 한다.
진진연씨 역시 감사일기로 삶을 다시 살게 됐다고 말한다. 우울했던 학창시절의 기억과 가정폭력으로 얼룩졌던 그녀의 지난 과거를 돌아보면 웃음치료 강사라는 그녀의 직업은 낯설게만 느껴진다. 쉽게 떨쳐내지 못했던 우울증으로 악순환을 반복하던 그녀가 자신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대한 ‘긍정’을 발견하면서 부터였다. 이제는 하루하루가 감사하다는 진진연씨.
곳곳에서 일어나는 긍정의 작은 기적들 !!
도대체 긍정은 무엇이기에 이토록 놀라운 힘을 발휘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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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음먹은 대로 이루어진다. 긍정의 기적!
동계훈련이 한창인 태릉선수촌.
그곳에서 과녁을 앞에 두고 활시위를 당기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이창환 선수를 만날 수 있었다. 베이징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그는 연습을 할 때 마다 최상의 경기를 상상하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한다.
정 확한 자세로 과녁을 맞춰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을 상상하는 훈련을 하다 보니 실전 경기에서도 자신감으로 임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한다. 실제로 이미지 트레이닝의 효과를 본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이를 전문적으로 배우려는 스포츠 지도자들과 선수들도 늘어나고 있다.
5년째 아기가 없어 낙심했던 조윤희씨 부부.
조윤희씨는 불임에 대한 스트레스로 우울증에 시달렸었다. 하지만 조급했던 마음을 바꾸고 아이를 가질 수 있다는 마음가짐을 통해, 부부는 예쁜 쌍둥이 를 낳을 수 있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공부를 못하는 학생의 차이점은?
수원에 위치한 신생 매원고등학교.
학교 역사가 고작 2년이 채 되지 않은 매원고등학교의 교장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학생들이 학교에 자부심을 가지고 긍정적인 사람이 되게 할 수 있을까 매일이 고민이다.
그런 매원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진 일주일간의 긍정에 대한 실험!
실험은 내용은 작고 사소한 일들을 일주일 동안 실천해 보는 것.
과연 일주일동안 매원고등학교 학생들의 마음에서는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을까?
긍정이 만들어내는 기적은 어디까지일까?
마음먹은 상상이 곧 현실로 이루어지는 긍정의 힘!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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