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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시력을 잃고,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누나도 돌아가시고, 남은 동생들은 모두 떠나가게 되었지만, 희망을 잃지않고 노력을 해서 미국 최고위층에 상류사회 구성원이 되신 강영우 박사님의 책...
국내에는 눈 먼 새의 노래라는 드라마로 안재욱과 김혜수가 연기를 해서 많이 알려진 분...
그동안 강영우 박사님의 책은 5-6권정도 읽은것 같은데, 이 책은 기존 도서에 비해서 자서전적인 성격에 그의 인생 전반을 다루고 있는 책...
고로 약간 지루한면도 없지 않아있고,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약간은 자랑성으로 시샘이 느껴지기도 하고, 미국 우익 보수파를 지지하고, 공화당을 지지하는 그의 정치적인 견해까지 골고루 나타나있는 책...
마지막부분에 자녀교육에 대한 부분은 우리나라 부모들이 남들이 하면 죄다 따라하는 교육방식에 비추어서 꼭 읽어보고 실천해볼만한 내용까지 있다.
이 책도 괜찮지만, 자녀나 학생들이 그에 대해서 감동적으로 다가가기 위해서는 아동용으로 나온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라는 책이 더욱 괜찮은듯하고, 자녀 교육에 관한 부분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이나 우리가 오르지 못한 산은 없다라는 책을 추천~
<도서 정보>제 목 :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
저 자 : 강영우
출판사 : 생명의말씀사
출판일 : 2006년 8월
책정보 : ISBN-10 : 8904156505
일 독 : 2008/8/18
<미디어 리뷰>
백악관 정책 차관보로 활동하고 있는 강영우 박사는 최근 미국 루즈벨트 재단 공로자로 선정되었다. 뉴욕 주 하이드파크에 세워진 루스벨트 홍보센터 강당의 127개의 의자에는 자유, 인간애, 인권, 민주주의 드의 루스벨트 비전을 공유하고 고무시킨 127명의 인물들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이런 의자 중 하나에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강영우 박사가 선정된 것이다. 이들 공로자 중에는 위의 인물들 외에도 케네디 전 대통령, 록펠러, 맥아더 장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실명의 고통과 사회적 편견을 이겨내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고 있는 강영우 박사. 그의 최신작인 <꿈이 있으면 미래가 있다>는 보통 사람들도 자기를 계발하여 성공적인 삶을 살고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할 수 있는 신앙과 교육 원리를 저자의 곡절 많은 성공담과 주변 사람들의 생생한 일화를 통해 쉽게 설명한 교육 서적이다.
어떻게 후회 없는 승리의 삶, 성공적인 삶을 살 것인가? 또한 어떻게 성공적인 자녀 교육을 할 것인가? 우리는 먼저 인생에서 승리해야 한다. 그러면 그러한 가정에서 성장한 자녀들 역시 축복의 노하우를 스스로 체득하게 된다.
인물은 길러지고 명가는 만들어진다. 그러므로 선명한 인생의 비전과 큰 뜻을 품어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위대한 꿈은 위대한 미래를 만든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우리 모두가 긍정적인 자아상을 가지고 위기와 고난을 축복의 통로로 삼아 세상을 변화시키는 위대한 인물이 될 수 있는 길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하게 되기를 바란다
저자 : 강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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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우 박사는 미국에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거치는 고위 공직자 500명 중 한 명인, 백악관 국가장애위원회 정책 차관보이다. ‘Honorable’이라는 공식적인 경칭이 붙는 그는 재미 동포 가운데 연방 정부 최고위 공직자이다. 2006년 7월 13일자로 루스벨트 재단에 의해 케네디, 로널드, 클린턴 전 대통령, 록펠러, 키신저, 코피 아난 UN 사무총장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과 함께 ‘127인의 공로자’에 선정되었다. 그가 일하는 국가장애위원회(National Council on Disability)는 백악관 직속 연방 정부 독립 기구로 대통령 임명, 상원 인준을 받아 차관보급 15명이 운영위원이 된다. 5,400만 장애인들의 사회 통합, 자립, 권리를 증진시키기 위한 정책을 다루는 유일한 연방 정부 기구로서 UN을 비롯한 국제 기구에서도 미국 공식 입장을 대표한다. 그는 대구대 초청 교수겸 국제 협력 학장(1977-1993), 부시 행정부의 종교 및 사회 봉사(Faith Based and Community Initiative) 분야 자문위원, 인디애나 교육부 개리 시 특수 교육부장(1977-2001), 노스이스턴 일리노이대 특인 교수(1979-2001)를 역임했다. 1944년 경기도 양평군에서 태어난 그는 중학교 재학 중 외상에 의한 망막 박리로 실명한 후, 실명의 고통과 사회의 편견과 차별을 신앙과 굳은 의지로 극복하여 세계적인 재활의 귀감이 되고 있다. 1968년 서울맹학교 고등부를 졸업하고 연세대 교육과에 입학, 1972년 문과대학 전체 차석으로 졸업했다. 1972년 2월 결혼을 하고 그해 8월 한국 장애인 최초 정규 유학생으로서 아내와 함께 도미, 3년 8개월 만에 피츠버그대에서 교육학 석사, 심리학 석사, 교육 전공 철학 박사 학위를 취득, 1976년 4월 한국 최초의 맹인 박사가 되었다. 그의 영문판 자서전인 『빛은 내 가슴에』가 미 장로교 총회 출판사인 존 녹스 프레스에 의해 1987년 출판되었고, 이어 일본어, 스페인어 등 여섯 나라 말로 번역 출간되었으며, 미국 의회 도서관은 녹음 도서로 제작 보급하였다. 세계적인 부흥 강사인 로버트 슐러 박사, 『가이드포스트』의 발행인이었던 노먼 빈센트 필 박사 등에 의해 그의 간증이 세계적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국제로터리재단 장학 동문으로 사랑의 빚을 갚기 위해 로터리 클럽 회원이 되어 사회 봉사 활동을 해오던 그는 1992년 6월 국제 로터리 세계 본부가 재단 창립 7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 세계 120만 회원 중에서 선정한 75명의 봉사의 촛불 중 한 명이 되었다. 그는 한국 장애인 교육 및 재활의 세계화를 목적으로 사회복지법인 국제교육재활 교류재단을 1992년 12월 창설, 현재까지 회장으로 봉사하고 있으며, UN 세계장애위원회 부의장으로, 루스벨트 재단 고문으로, 1996년 한국이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첫 수상국이 되게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1992년 6월 전 세계 3만여 로터리 대표들 앞에서의 연설, 1997년 5월 루스벨트 기념관 제막 기념으로 클린턴 대통령 내외가 주관한 백악관 만찬회로의 초청, 1998년 3월 UN 본부에서 있었던 제2회 루스벨트 국제 장애인상 만찬회에서의 연설 등 UN과 세계를 무대로 한 활동으로, 한국을 세계 속에 빛낸 공로로 한국 정부가 해외 공관을 통해 선정한 '자랑스런 재외 동포 모국 방문단'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현 대통령은 물론 역대 대통령들과도 두루 관계를 맺으면서 나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중3 영어 교과서(교학사)에 ‘현대의 영웅’으로 소개되어 있다. 또한 2000년부터 『미국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2001년부터 『세계 저명인사 인명사전』에 수록되고 있다. 저서로는 『빛은 내 가슴에』(기독교방송사), 『강영우 박사의 성공적인 자녀 교육법』(두란노 서원), 『교육을 통한 성공의 비결』, 석은옥 공저의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 『아버지와 아들의 꿈』,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 『내 안의 성공을 찾아라』, 『도전과 기회_ 3C 혁명』, 『백악관으로 간 맹인 소년 강영우』, 『어린이 우리가 오르지 못할 산은 없다』(이상 생명의말씀사 간) 등이 있다. 특히 『어둠을 비추는 한 쌍의 촛불』은 1995년 방송대상을 수상한 문화방송 특집극 『눈먼 새의 노래』와 영화 『빛은 내 가슴에』로 소개되기도 했다. |
<줄거리>
<책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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