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에 해당되는 글 672건

  1. 명랑히어로 - 두 번 살다! - 김구라편 2
  2. 스펀지 2.0 - 가짜상품, 범죄노트 연쇄 살인, 성형수술(사진보기)
  3. 그것이 알고 싶다 - 아역스타, 누구를 위한 꿈인가?(사진보기) 2
  4.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5. 불만제로 - 한우세트, 숯불구이 숯의 실태! (사진보기)
  6. 세상에 이런 일이 - 턱찧은 강아지, 고무대야 아저씨, 돌 공예(사진보기)
  7. 워킹맘 마지막회에 나온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명랑히어로 - 두 번 살다! - 김구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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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이경규편을 보고 잘만들었고, 괜찮았다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번주 김구라편을 보니 김구라 말따라 이거 뭐야~~
마지막의 유서낭독은 좀 진지했지만..
그것빼고는 패널도 그렇고, 김구라도 그렇고.. 뭐 좀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면은 없고,
그저 시간때우기에 장난기만 넘쳐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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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아름다운 삶을 위해, 과거와 현재의 나를 되돌아보고
미래의 나를 재설계해보는 ! 명랑히어로 <두 번 살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지고, 말 한마디에 생사람도 잡는 !
이 시대가 낳은 최고의 욕 신 ! 김구라 !!
욕으로 흥 한자 욕으로 망한다고 했던가?!
많은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로 1인1사과를 실천하고 있는 그!
이제는 모든 것을 정리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싶다?!
과연 독설구라의 인생 재설계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까?

이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김구라가 떠났다는 소식에 한걸음에 달려온 지인들.
‘김구라 성인방송 생중계까지 했다?!“
그들이 밝히는 김구라의 암울했던 인터넷 활동과 충격적인 과거사 !
끝 모르고 나타나는 김구라의 피해자들까지..(떠나서도 편할 수 없다~ )
그리고 ! 생전장례식장을 깜짝 놀라게 한 특급손님의 방문 !
과연 김구라와 그에겐 무슨 일이?

인터넷 방송으로 시작해 예능 중심이 되기까지의
김구라의 끊임없는 노력과  처음으로 밝히는 인간 김현동의 삶까지 
39년 그의 인생이 모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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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펀지 2.0 - 가짜상품, 범죄노트 연쇄 살인, 성형수술(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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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가짜상품들... 과자, 양초, 인형들... 거기에다가 친절한 제조법까지...-_-;;
사이보그 프로젝트는 발에 테이프를 붙이면 속도가 엄청 빨라지는데, 국제대회에는 어떻게 되려나?
범죄노트의 연쇄살인은 살인범의 얼굴까지 공개했고,
3억을 사기친후에 성형수술을 한 이야기는 예전에 트릭이라는 방송에서  소개된 내용인듯...
재미는 있었지만, 그다지 내용은 없는듯한 느낌의 방송...






2008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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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 아역스타, 누구를 위한 꿈인가?(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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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스타를 키우고 싶어하는 부모들... 그리고 욕심.... 거기에다가 이를 악용하는 학원, 기획사들...
아이들의 마음은 제대로 모르고, 그저 자신들의 욕심을 체우기에 아이들의 마음은 제대로 모르는 부모들...
잘하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쉽지 않은 일인듯하다.
일본도 좋은 케이스를 보여주었지만, 참 잘 짜여진 시스템인듯하다.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다양한것을 접하고, 세상을 알아가고, 하고싶은것을 찾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다.
최근에 영어몰입교육을 비롯해서 미친듯이 과외를 해가며 영어와 수학에 올인하는 아이들...
무엇이 아이들을 위하는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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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684회) 2008-09-20
아역스타, 누구를 위한 꿈인가?
방송 : 2008년 9월 20일 (토) 밤 11:20
         
‘100만 연예인 지망생 시대’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불황이라는 대중음악계에도 가수 지망생만 10만명에 달하고, 연습생은 5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말도 있다. 90년대 대중문화 르네상스시대를 거치며 연예인에 대한 대우가 급상승했고, 연예인이 청소년들의 희망 직업 1순위에 오른 것은 이미 옛말이 되었다. 연예계 입문 시기는 점점 빨라지고 있고, ‘청소년 연예인’이라는 말은 사라졌다. 이젠 깜찍한 외모와 순수한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눈물과 웃음을 주는 아역스타 시대가 열렸다.

스타의 꿈을 파는 사람들
아역 스타 대박 신화는 수많은 부모들을 연예시장에 뛰어들게 했다. 한시라도 빨리 자기 아이들의 끼와 재능을 살려 별이 되게 하려는 부모들의 열성은 뜨겁다 못해 지나칠 정도다. 이런 부모들의 헛된 희망을 노리고 수많은 아동 전문 기획사가 생겨났고, 수백만원의 수업료를 받으며 ‘아이들 장사’를 하고 있다. 일부 학원형 기획사는 계약 취소시 수수료 명목으로 등록비의 대부분을 빼고 환불해주고 있다. 더욱 심각한 것은 학원을 탈퇴해도 아이들의 초상권은 양보하지 못한다고 협박을 하는 곳도 많다는 점이다. 이런 불공정한 계약이 횡행하는 현실에도 부모들은 아이의 재능을 믿는다며 돈과 시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아동연예인이라는 굴레
90년대 [옥이이모]의 ‘복태’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김형기씨는 “다른 일을 해보고 싶었지만 할 수 없었습니다. 연예계 일은 중독입니다”라고 말한다. 아동연예인으로 성공하더라도 촬영일정에 맞춰 학교를 빠지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고, 또래 아이들과 함께 평범한 삶을 살지 못하기 때문에 성장한 후 자신의 삶을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가능성을 박탈당한다. 연예계 외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경험이 없기 때문이다. 수천 수만명을 뚫고 한명의 별이 돼야하는 무한경쟁 연예계에서 주목받지 못하는 수많은 아이들이 한 인격체로서 보호받아야 할 존재라는 사실은 무시되기 일쑤다. 성인도 버티기 힘든 스케줄 속에서 아이들에게 요구되는 육체적, 감정적 노동 강도는 이미 도가 넘어서고 있다.

아역스타, 과연 아이들의 꿈인가?
많은 부모님들이 이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우리 아이가 원하기 때문에 한다’고 자신을 합리화시킨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정신과 신의진교수는 “어린 아이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것은 부모의 사랑과 관심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한다고 말해봐야 그것이 진짜 연예활동을 좋아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라고 충고한다. 아이들은 부모가 좋아하는 것을 자기도 좋아한다고 말할 뿐이라는 것이다. 아역스타의 꿈, 과연 아이들이 바라는 것일까? 겉으로만 보이는 화려함, 부모들의 욕심, 주위의 부추김이 만들어낸 허상은 아닌가? 이번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동연예인의 실상과 문제점을 집중 분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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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일정 안내 & 명당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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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삽입 이미지아기다리고기다리던 불꽃축제 일정이 잡혔네요.
사무실이 근처라서 몇년째 참석을 했고,
몇년전에는 아마 한번취소를 했었는데,
보통 몇주간 하던것을 경기가 어려운지
이번에는 하루만 하는것이 아쉽습니다.


암튼 명당자리를 하나 소개합니다...
그것도 가장 가까운 위치중에 하나인데,
원효대교 북단쪽입니다.
사람들은 의외로 가까운곳은 사람이 많아서 가면 고생만 할꺼야하고 생각을 하는데,
조금만 일찍 가시면 돗자리깔고 누워 있을수도 있습니다.
가까운곳에서 보면 정말 환상적이고 가슴이 확트이는 느낌까지 받을수 있답니다.


정확한 위치는 불꽃축제 행사장 북단쪽 위 사진의 원부근 인데,
원효대교 북단에서 한강시민공원으로 걸어내려와서
63빌딩 건너편쪽 강변북로 아래쪽이 되겠습니다.

물론 오전에 일찍와서 자리잡고 계신분들이 많은데,
그건 앞쪽 사진찍기 좋은 명당 이야기이고 그정도까지 일찍올필요는 없고, 대략 6시 정도까지 오시면 됩니다.
그 이후에는 못오는것이 아니라, 사람이 많아서 거기까지 들어가기가 힘들거나 불가능합니다.

찾아가는 가장 편한방법은 택시나 버스를 타고 원효대교 북단 현대사옥 근처에 내려서 걸어오는것이고,
지하철 마포역에서 걸어가는 방법도 있는데, 거리가 꽤 됩니다.
자가용으로는 안오시는것이 좋을겁니다. 저번에 친구와 약속을 했는데, 친구는 강변북로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단점은 가장 가까운곳에 위치한만큼 불꽃행사가 끝난후에

집에 돌아가실때 사람이 엄청많다는 단점이 있답니다.
뭐 맛있는 음식 싸가지고 와서 회포를 풀다가 천천히 가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http://www.bulnori.com/
 
2008 서울세계불꽃축제
2008년 10월 4일(토) 17:00~21:30 / 총 1회
대한생명 63빌딩 앞 한강시민공원(63빌딩 앞 수변마당)
홍콩,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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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제로 - 한우세트, 숯불구이 숯의 실태!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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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세트는 원산지표시가 시행이 되어도 바뀐것이 없는듯.. 무엇보다 단속후에 조치가 너무 약한것이 문제인듯하다.
7일 영업정지라... 추석한때 바짝 땡겨서 사기쳐먹고, 휴가다녀오는것도 아니고... 참...
먹는것가지고 장난치는 놈들은 최소 징역에 다시는 음식물관련업종에 접근을 못하게 하는것은 어떨까?

숯불문제는 예전에도 여기저기 방송에서도 다루었지만,
지금 방송을 보니 무엇보다도 정부기관끼리 서로간에 미루고 아직까지도 기준이 없다는게 문제...
복지부동의 공무원들을 깨어나게 하는 방법은 뭐 없을까...
공무원끼리 함께모여서 저질 숯에다가 원산지를 속인 한우를 사먹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 보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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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가 기가 막혀 - 당신의 한우 갈비세트는 안녕하십니까?

추석 내내 우리가 먹은 한우갈비, 명절마다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인 한우갈비.
부모님께, 어르신께, 지인에게 선물했던 그 한우갈비.
... 그것은 정말 한우갈비였을까? 선물용 한우 갈비세트 검증 프로젝트!
“대량으로 나가야 되잖아요. 한우가 어디서 그 양을 다 대겠어요?”
“대목때는 속는다고 봐야 돼요.”

명절이면 없어서 못 판다는 한우 갈비세트, 너 정말 한우 맞니?
580kg의 소 한 마리를 잡았을 때 나오는 갈비는 고작 47kg.
우리나라 한우 개체 수를 생각하면 마트마다 시장마다 불티나게 팔리는 한우 갈비세
트가 정말 한우 갈비인지 의심을 지울 수 없다. 소비자는 모른다. 한우인지 육우인
지 아니면 수입산인지. 특히 명절용 선물세트의 경우 사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달라
눈속임이 더욱 쉽다는데! 한우 갈비세트를 둘러싼 의혹과 소문, 불만제로가 직접 확
인해봤다!

미션 하나. 한우 갈비세트를 수거하라!

백화점, 할인마트, 축산시장, 농협까지 한우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 제작진. 한
우가 정말 맞는지 재차 묻고 또 물었다. 원산지와 등급 표시까지 해주신단 약속도 받
아냈다. 키로 당 최저 2만 5천원부터 최고 6만 5천원까지 가격도 다양했다. 그렇게
추석 택배 대란 속에서 불만제로 앞으로 모인 한우 갈비세트가 무려 45개!

미션 둘. 화려한 포장 안에 숨겨진 한우 갈비세트의 정체를 밝혀라!
도착한 한우 갈비세트의 겹겹 포장을 뜯고 보니, 원산지는 물론 식육의 종류도 표기
하지 않은 것이 14개! 게다가 일부 제품의 경우 식용 본드로 붙여 인위적으로 만든
붙임 갈비로 의심되는 상황! 불만제로 제작진, 국립 축산 과학원에 도움을 요청해 본
격 검증에 돌입했다! 기존의 모색(毛色) 유전자 검사의 허점을 보완한 축산과학원의
검사법으로 갈비가 한우인지 수입산인지, 육우(젖소)인지 밝혀냈다. 과연 이어지는
결과는...?

소비자는 믿었다, 그리고 속았다!
유전자 검사 결과, 한우 갈비세트 45개 중 11개가 수입산 및 육우인 것으로 밝혀졌
다. 단속에 나선 제작진에게 도리어 화를 내는 비양심적 업체들의 뻔뻔한 행태와 한
우의 탈을 쓴 젖소 고기, 뼈에 살을 붙인 접착 갈비까지! 검사에 재검사를 거듭해 밝
혀낸 한우 갈비세트의 기막힌 진실,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밝혀진다!


■ 제로맨이 간다 - 숯불구이 숯!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온 가족 입맛을 사로잡는 숯.불.구.이.
그런데 우리가 불판 위 고기에 마음을 빼앗긴 사이, 불판 밑에서는 무서운 일들이 벌
어지고 있다?! 모르면 모르는 대로, 알아도 어쩔 수 없다?! 숯을 둘러싼 잔혹한 진
실!
혹시 나 ‘폐자재 숯’ 으로 고기 구워 먹은거니?
훈연의 맛을 좋아하는 사람들, 지글지글 노릇노릇 향긋한 숯 내음에 삼겹살부터 돼
지갈비, 양념 닭, 조개까지 숯불구이 위 메뉴들은 날로 늘어났다. 일부 숯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다는 보도가 수차례 있었지만 숯불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이에
불만제로, 따져보고 또 들여다봤다. 숯불구이, 정말 괜찮은 걸까?
제작진은 폐자재로 만든 숯에서 유해물질이 검출 돼 물의를 일으켰던 한 업체를 불
시에 방문해봤다. 여전히 공장 앞에는 온갖 폐자재들이 산을 이루고 있었는데 각종 
폐가구부터 비닐, 고무, 플라스틱까지 그 종류도 다양했다. 페인트나 방부제, 화학약
품이 묻어있는 폐목재로 숯을 만들면 그 위험성이 불 보듯 뻔한데도 여전히 개선되
지 않은 상황이었다.

식당가를 평정한 차세대 숯, 성형탄- 연소 시험의 충격적인 결과!
통나무 그대로 만든 참숯과 달리 톱밥이나 숯가루를 뭉쳐서 만든 게 성형탄인데, 여
기에 불이 잘 붙게 하는 착화제를 첨가해 만든 것은 착화탄! 국내산 참숯이 비싸 인
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지의 무공해 천연숯과 저렴한 중국산 참숯이 인기라고 했
다. 그런데 이들 수입 성형탄에 고기를 구워보니 무섭게 불꽃을 튀기며 2차 유해가스
를 마구 내뿜는 것이 아닌가! 이에 불만제로 제작진, 국산부터 중국산, 인도네시아
산 성형탄까지 종류별로 수거해 실험에 돌입하는데...
숯의 연소가스를 채집해 성분을 분석해보았더니, 그 결과는 더 놀라웠다. 무공해 숯
임을 자랑하던 수입산 숯에서 포름알데히드와 벤젠, 수은을 비롯한 유해성분이 다
량 검출된 것! 특히 한 대형마트에서 가정용으로 팔리는 중국산 숯의 수치는 제작진
을 경악케 했는데...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숯에서 이런 유해물질이 검출된 것일까?
제작진 망설임 없이 숯 공장을 찾아 인도네시아로, 중국으로 날아가 봤다.

화학약품 섞인 무공해 야자숯?! 중국의 참숯 밀수 현장!
그러나 숯 관련 규제는 어디에도 없고 각 부처마다 떠넘기기 급급!

100% 무공해 천연 숯에 유해물질이 유입되는 경로부터 수출이 금지된 중국산 참숯
밀수 현장까지!
숯을 둘러싼 문제는 한 두 가지가 아니었다. 그러나 숯의 제작과 유통을 둘러싼 안전
장치나 규제는 전무 상태! 정부 부처마다 자기 소관이 아니라며 책임을 떠넘기기 급
급한 사이, 우리의 입으로 코로 들어가는 유해물질들. 모르는 척 구이의 맛만 즐기기
에는 이미 그 위험수위를 넘어섰다!
숯에 대한 불편한 진실, 불만제로에서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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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런 일이 - 턱찧은 강아지, 고무대야 아저씨, 돌 공예(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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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찧는 강아지는 참 가슴아픈데, 오래오래 건강하고행복하기를...
고무대야 아저씨는 정말 대단하신듯... 어떻게 고무대야를 타고 한강까지 건너다니...^^
돌공예 아저씨는 아들을 잃은 슬픔을 술로 달래다가 새롭게 습관을 만들어서 승화시킨 멋진 사례...
나도 뭔가 건전한 취미를 가져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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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509회) 2008-09-18
<턱 찧는 강아지, 둥이> - 안산
앞다리에 힘이 없어 걸을 때마다 턱을 찧는 강아지, 둥이
둥이의 힘겨운 발걸음을 사랑으로 이끌어주는
둥이네 가족들과 함께 합니다.


순간포착 홈페이지로 접수된 한 동영상 제보!
화면 속에 보이는 것은 어딘가 많이 불편해 보이는 강아지였는데~
대체 무슨 일인지 강아지가 사는 집으로 찾아간 한 제작진!
집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동영상 속 주인공인 둥이(9개월, ♂)가
제작진을 반기는데~ 그런데, 한 걸음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쿵, 쿵,바닥에 턱을 찧는 녀석.
바로 앞다리에 몸을 지탱할 힘이 없어 계속 앞으로 고꾸라지는 것이었다.
오랫동안 앞다리 대신 몸을 지탱해 온 턱은, 마치 발바닥처럼 검고 단단하게 변해있었는데...
게다가 경련 증세로 쉴 새 없이 다리까지 떨며 가쁜 호흡을 내쉬는 녀석.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다리 탓에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침대 밑에
내려오는 일조차 버겁고, 마음대로 물조차 제대로 마실 수 없었는데...
5개월 전, 처음 키울 때만 해도 여느 개들처럼 네 발로 뛰어다녔다는 둥이.
하지만 일주일 동안을 심하게 앓은 후부터 네발로 땅을 디딜 수 없게 되었다고.
이렇게 아픈 둥이를 보살피는 주인, 이재림씨(25세)의 마음고생도 만만치 않은데...
밤에도 계속 되는 둥이의 경련, 재림씨는 밤을 새가며 둥이의 아픈 곳을 마사지 해준다.
과연 둥이는 평생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 걸까? 턱 찧는 강아지, 둥이의 안타까운 사연 속으로.




<미공개 X-파일>
하루에도 수십 건씩 쏟아지는 재미있고 신기한 제보들!
그러나 현장에서 눈물을 머금고 돌아서야 했던 속사정, 대 공개!


전국 방방곡곡! 제보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간다!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현장! 그러나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뒷이야기가 있었으니~
그 첫 번째 사연은, 자신만의 50가지 별난 수영법을 개발한 김의기(48세)씨!
평범한 수영법은 가라! 물구나무 수영법에 덤블링 수영, 인어공주 수영법까지!
어디서도 찾아 볼 수 없는 유별난 수영법에 주위 시선 팍팍 꽂히는데~
하지만 눈물을 머금고 돌아설 수밖에 없었던 기막힌 이유는?
그 두 번째~! 주인 말을 알아듣는 소가 있다?!
찾아간 곳은 수 십 마리의 소를 키우고 있는 한 농장!
신기하게도 주인이 하는 말을 소가 듣고 그대로 행동한다는데~
“8번 소 발 넣어”라고 하면 아주머니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안으로 발을 쏙 집어넣는 8번 소!!
소귀에 경 읽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였지만, 웃지 못 할 그 뒷 이야기가 있었으니...
세 번째~! 위험천만한 전기울타리를 맨 손으로 만지는 할아버지가 있다?
찾아간 곳은 시골의 어느 밭!! 농작물 피해의 주범, 멧돼지를 막기 위해
전기 울타리를 설치했는데~
무려 5천~1만 볼트의 전압이 흐르는 울타리! 실제로 울타리에 닿으면 충격에
놀라 기겁할 정도!
하지만!! 이 위험천만한 전기울타리를 그냥 맨손으로 턱턱 만지는 할아버지가 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대단한 능력을 갖게 된 것일까? 과연 그 능력의 진실은 무엇인지~
미공개 순간포착 X-파일! 전파를 타지 못했던 그 속사정을 공개합니다!




<고무대야 타는 사나이>
빨~간 고무 대야로 한강을 건넌다?!
고무 대야는 나의 동반자~ 고무 대야 타는 사나이의 못 말리는 도전기~!!


저수지 위에 정체불명의 괴물체가 떴다?!
물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의문의 빨간 물체!! 그 정체는, 빨간색 고무 대야?!!
어릴 적에 목욕할 때나 물을 담는 용도로 친근하게 사용한 커다란 고무 대야!
헌데, 나이 꽉~ 찬 어른이 고무 대야가 꽉~ 들어차게 자리 잡고 앉아
물 위를 둥둥 떠다니는데~
그 못 말리는 주인공은 바로, 고무 대야 타는 사나이~ 46세 임철규씨!
그 어떤 도구도 없이 오로지 두 손으로 노를 젓듯 저수지 물살을 가르며
자유자재로 잘도 타는데~
이는 무려 40년간 배 대신 대야를 타며 고무대야와 하나가 된 아저씨만의 노하우 덕분!
저수지에서 연꽃의 열매를 딸 때나, 낚시를 할 때도 아저씨의 동반자는 언제나 고무대야다!
하지만 손 발 편한 배를 두고 왜 하필 고무대야를 타게 된 것인지~
고무대야로 한강을 종단하는 것이 꿈인 아저씨, 과연 그 별난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
최고급 요트도 부럽지 않다!! 빨간 고무 대야 타는 사나이의 기막힌 도전! 



<아들을 위한 돌 공예> - 경기도 김포
작은 돌 하나하나에 슬픔과 정성을 담아 만든 미니돌탑! 
아들을 생각하며 쌓은 천국의 탑! 그 애틋한 사연과 함께 합니다.


산중의 계곡마다 모습을 드러낸다는 한 남자.
몇 시간 째 묵묵히 발끝에 치이는 흔해빠진 돌들을 줍고 있는데...
남들은 무심코 지나칠 돌들을 하나하나 소중히 줍는 전진철씨(56세).
그를 따라간 식당을 가득 매운 것은 바로, 기괴하고 신비로운 각양각색의 돌탑들~?!!
길에서 주워온 돌로 만들었다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섬세하고 견고하게 쌓아올렸는데...
때로는 자연 그대로의 순수하고 거친 매력을 살린 탑부터 때로는 아기자기한
소품과 인형이 사는 성을 연상케 하는 미니어처 집까지~
집안을 채운 각가지 돌탑들에서 아저씨의 오랜 인내와 정성이 고스란히 묻어난다.
쉽게 버려지고, 어찌 보면 한순간에 무너지기 쉬운 돌들을 일일이 붙이고
연결해 15년간 수양을 하듯 쌓아 올린 크고 작은 작품들이 80여점!!
이렇게 돌들에 마음을 담아 작품을 만드는 데는 가슴 아픈 사연이 있다는데...
지울 수 없는 슬픔을 가슴 속에서 하나하나 꺼내 돌탑에 쌓는 아저씨.
아들을 생각하며 쌓은 아버지의 천국의 돌탑, 그 애틋한 사연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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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마지막회에 나온 강화도 동막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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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 마지막방송에서 가영(염정아 분), 재성(봉태규 분), 정원(류태준 분)이 나왔던 강화도의 바닷가
방송에 나온곳은 동막해수욕장과 이곳저곳이 짬뽕된듯한데,
갯벌이 나온곳은 동막해수욕장인듯하고, 다른곳은 좀 애매한데 석모도 들어가는 선착장도 잠깐 나온곳 같다는...
멋진 팬션도 나오는데, 강화도보다는 석모도쪽에 멋진 팬션이 많은데 아마 그쪽이 아닐까하는 상상을...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이기는 하지만, 물때를 못맞추면 갯벌만 보다가 온다는...
3번 다녀왔는데, 한번도 물이 찬것을 못봤다는...-_-;;
가는 방법은 48번 국도를 계속 따라가다가 초지대교쪽으로 빠지면 됨...
서울 은평구에서 자전거로 왕복하면 150km정도인데 체력이 된다면 도전해보면 아주 색다른 맛을 느낄수 있다.

또하나의 색다른 맛을 소개한다면 서울에 있는 북한산에 올라가도 이쪽 근방의 바다가 보인다는...
물론 비온다음날 날씨가 좋거나, 일몰때에 반짝이는 서해바다가 보이는데
수리봉, 향로봉, 비봉, 문수봉, 백운대 등등 때만 잘맞추면 볼수 있음.
서울의 북한산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도 참 멋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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