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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세미나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모티베이터 조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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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서 그를 알게 된후에 너무 내용이 좋아서 그의 강연을 몇번 들었는데, 뭐 대략 비슷비슷한 내용...
그래도 이번에 KBS 라디오 경제세미나에서 방송된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라는 강연은 그중에서 가장 괜찮은듯한 강연...
항상 그의 강연을 들으면 마케팅의 중요성과 자신감을 얻게 되는데, 이번 강연에서도 이전에 들은 내용이지만, 하나로 샴푸, 2080 치약, KFT Show 등 다양한 제품에서 일관되면서도 단순명료한 마케팅법이 1위가 아닌 후발주자라고 하더라도 얼마든지 앞으로 나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된다.
막상 전문가들이 넘쳐나는 마케팅분야에서도 뻔히 아는 마케팅의 ABC 기초를 구사하기 보다는 광고주에 휘둘리고, 업체측의 잘못된 방법으로 쓸데없는 광고가 넘쳐나고 있는듯 하다.
암튼 기본에 충실하고, 머리를 잘만쓰면 세상에 도전해서 안될일은 거의 없다라는것을 조서환 상무의 이야기를 들으면 힘을 얻고, 느끼게 되는듯하다.

북세미나 - 모티베이터
[독서 iN] - 모티베이터
경제세미나 - 모티베이터 조서환 -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조서환 모티베이터 강연

다시듣기 홈페이지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 주 제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주요내용]

영어 마켓(MARKET)이 의미하는 시장은 움직이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다. 여기에 한자 동(動)에 해당하는 영어
‘ing'를 붙인 것이 마케팅이다.
다시 말해, 마케팅은 움직이지 않는 시장을 끊임없이
움직이게 만드는 것이다.

마케팅의 핵심은 차별화이다. 그 예가 치약 ‘2080’이다.
치약 선전을 보면 치주염, 구취제거, 미백효과, 세균박멸 등
모두 모두에 좋다는 식이다.

이러한 광고시장에서 ‘2080’은 한정된 15초 동안
소비자 가슴에 한 단어만 강렬하게 새기는 전략으로 나갔고
그 전략이 주효했다.
1년만에 넘버원 브랜드가 됐다.

마케팅에서 제품 타기팅과 포지셔닝 또한 매우 중요하다.
설령 경제가 불황이라 하더라도, 시장을 선점당했다 하더라도
새로운 기회는 무궁무진하다.
동시에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하더라도,
경쟁자가 아무 많다고 하더라도 여러 개의 단어보다는
하나의 단어로 승부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대표적인 예가 농심이다.
농심의 성공의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음에 불구하고
제품이 지닌 하나의 특징만을 강조한데 있다.

한 제품이 성공하면 곧 유사한 제품이 쏟아져 나온다.
결국 서로간의 차별화에 실패하면서 소비자의 신뢰까지 잃어
모두가 어려움을 당한다.

CEO가 마케팅에 집중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강       사 :
조서환
현  직  책 :
아시아태평양 마케팅포럼 회장 / KT 전무
강의  제목 :
CEO들은 마케팅에 집중하라
강의  장소 :
롯데호텔(소공동) 3층 사파이어볼룸


▲ 경희대 영문학과 졸업
▲ 경희대 경영학 석․박사
▲ 다이알코리아 마케팅이사
▲ 한국로슈 마케팅이사
▲ 애경산업 마케팅본부 상무
▲ KTF 마케팅전략실장 상무, 수도권마케팅본부장 전무, 법인사업본부장 부사장
▲ 한국마케터협회 회장
▲ 대한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 회장
▲ 한국능률협회 마케팅평의회 회장
<상훈> 전경련 경영인대상, 한국능률협회 경영인대상, 경희대 경영인대상 外
<저서> 한국형 마케팅, 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 모티베이터 外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그러나 경기는 항상 순환하게 마련이다. 호황이 있으면 불황도 있다. 호황과 불황의 기간이 얼마냐에 따라 차이는 이겠지만 불황기에 접어들면 기업의 옥석은 가려지게 마련이다.

그래서 각 기업들은 불황을 타계할 만한 마케팅 전략 수립에 열을 올린다. 내실을 다지지 못했던 기업은 불황기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내실을 다지고 불황에서 살아남아 위기를 기회로 다스린 기업은 급성장 한다. 이런 기업은 불황기를 다른 기업이 도태되면서 생겨난 시장을 획득하는 기회로 활용하기도 한다. 불황기에 살아남은 기업들은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브랜드 파워 향상을 위한 투자, 고객 집중화, 유통 채널의 효율화 등 투자의 효율성 증대와 불필요한 비용의 절감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연구회에서는 아태마케팅포럼의 조서환 회장을 초빙하여 불황기를 극복할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조 회장은 애경을 마케팅사관학교로 키우고, KTF 쇼(Show) 마케팅의 일등공신 역할을 한 국내 최고의 마케터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불편한 몸에도 불구하고 긍정적 사고로 인생역전 스토리를 만들어낸 인물로 KBS아침마당을 비롯한 방송과 언론에 소개되고 서울대학교 등 수많은 강연에서 엄청난 파장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번 연구회는 25년간 베테랑 마케터로 활동해온 마케팅 전문가와 함께 기업의 성장 전환점이 될 마케팅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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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서환 모티베이터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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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강연 ppt 자료

  오래간만에 찾아간 북세미나... 간만에 정말 대단한분을 만나서 좋은말씀을 많이 들었다는...
무엇보다도 그가 격은 일들에서 지난날의 나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가 해온 전략들에서 지금 나에게 필요한 전략을 떠올리게 되었던 좋은 강연이였다.

[강연내용]
연간매출 7조원규모의 KTF 부사장.. 마케팅 총괄
목적의식이 없는 삶은 실패한 삶이다.(폐인, 게임, 메니아 등등.. 뭔가에 목적의식이 없다가 엉뚱한곳에 집중하느것은 아닐까?)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과 긍정적 사고이다.
세상에 대한 공포속에서 사랑의 힘으로 세상에 대한 자신감을 가졌다.
열쇠를 집에 놓고 나가도 자책, 자학하지말고, 신이 나에게 천천히 가라는 위안을 하라...
뻥을 치자! 뻥이 Fun이 된다... 말대로 된다. 말의 힘을 믿어라!
지금에 이르기까지 큰고생이나 노력보다는 매순간을 즐겁게 즐기면서 살아왔을뿐이다.
(애경에 취업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나의 대우에 취업했던 과정보다 더하지만, 그때가 떠올랐다는....)
신입사원때 공항 피켓과 문서번역일을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좋게 해석하고, 처리했다... 자신이 천한일을 한다고 화를 낸다면 절대로 좋은생각, 창조적인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다... 즐겁고 긍정적으로 생각할때 좋은 방법, 창조적인 방법이 떠오른다...(나의 신입시절도 마찬가지였던듯...)
숨은 노력은 보이지 않는다.. 남들은 그저 대단하다고 생각할뿐이다...(방위시절 주민등록증 사건)
팍스라는 브렌드는 망해가고 있어서 담당자가 스스로 파괴하지 못하고 우야무야 흘러간다... (나처럼)
돈주고 물건을 만들고, 돈주고 물건을 보관하다가, 돈을 주고 제품을 파기할수 있겠는가? 이것이 흑자도산이다.-회계
화장품의 마진은 85%정도라고
가장 치명적인 큰 병은 안된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이병은 스스로만이 고칠수 있는것이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된다고 생각하면 된다->자신감
할수 없어도 할수 있다! 말하지 않으면 기회는 없다! 우선 할수 있다고 말하자!
SKT은 큰떡을 놓지 못하기때문에 KTF에게 Show라는 공격을 당했다... (나도 KTF의 차별화 전략을 적용하자)
금연은 담배를 피우면서 끊어야겠다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피우지 말라.
영상핸드폰의 시대(나도 업무에 적용하면 괜찮을듯...)
브랜딩은 선진입구축이다. 스피드 011, Show...
길거리의 간판, 가게 음식점 모든것에 관심을 가지고 산다. 인생자체가 바로 마케팅이다...
넥타이만 250개... 색에 대한 관심...
모든것에 왜?라는 생각을 가진다. -> 핸드폰을 리모콘으로...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 되고 싶은 사람들.. 출마하는 사람들이 대통령이 된다. 부자가 되고 싶은가? 무엇을 하는가? 로또라도 사는가?
infobus.com
자신없는 분야에 자신있다고 외쳐라.
나를 우선 극복해야 남을 극복할수 있다.
남의 태클도 다시금 한번 더 돌아보고 확인하라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진다.
마케팅 담당자로 입사할때 남들처럼 열심히 하겠다는 말은 하지 않고 차별화 전략으로 1/250의 경쟁률을 뚤었다.
뻥은 창조적인 생각을 발생하게 한다. (110%의 성과는 조금만 열심히하면 되지만, 300%는 다른 방식, 다른 생각, 다른 행동이 필요하다)


KTF 조서환 부사장이 말하는 일과 인생과 마케팅에서 성공하는 법

애경을 마케팅 사관학교로 만들고, KTF에서 수많은 히트브랜드를 만들어냈으며, 히트브랜드 쇼(Show) 서비스의 마케팅 일등공신으로 우리나라 최고의 마케터로 인정받는 조서환 KTF 부사장의 북세미나!
이 책은 저자가 오랫동안 수많은 브랜드를 성공시키면서 겪은 인생과 마케팅 스토리가 담겨있다. 이는 소비자를, 동료를, 사람을 감동시키는 모티베이터의 요소이기도 하다. 국내 최고의 마케터가 말하는 일과 인생과 마케팅 이야기는 마케팅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리더십을 발휘해야 하는 중간관리자들에게, 무한경쟁시대에 자신을 차별화할 필요를 느끼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이제 무식한 돌진보다, 섬세하게 사람의 마음을 쓰다듬고 감동시켜라

저자가 20년 넘게 마케터로써 수많은 히트브랜드를 만들었던 것은 움직이지 않던 소비자의 마음을 끊임없이 두드려 결국 불을 지핀 결과였다. 그런데 이러한 마케팅의 궁극적인 활동들은 우리들의 일이나 삶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가족, 부하직원, 상사, 친구, 업계의 지인들을 포함해 우리 모든 생활이 어찌 보면 끊임없이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는 과정이다. 아내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상사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부하직원의 마음을 감동시키고, 소비자의 마음을 감동시키면 관계도 즐겁게 맺고, 일에서도 폭발적으로 성취할 수 있다. 그래서 누구라도 성공하고 싶다면 보석 같은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어야 한다.

이제는 섬세하게 마음을 다독일 줄 아는, 사람을 아는 ‘지혜로운 자’들이 성공의 전면에 서게 될 것이다. 그들은 모두 동기를 부여해 사람들을 성공의 문 앞으로 함께 데리고 가는 탁월한 모티베이터(motivator)라는 공통점이 있다.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 모티베이터. 이번 북세미나를 통해 회사와 가정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자발적으로 나의 조력자로 만드는 모티베이터가 되어 보도록 하자.


애경-영국 유니레버 마케팅 매니저, 미국 다이알사 마케팅 이사, 스위스 로슈사 마케팅이사, 애경산업 마케팅 상무를 역임했으며, KTF 마케팅 전략실장 상무를 거쳐 현재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 마케터협회장, 대한 상공회의소 마케팅연구회장이기도 했으며 현재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포럼 회장, 능률협회 마케팅 평의회장이다. 전경련 경영인 대상, 능률협회 경영인 대상, 경희대 경영인 대상, 매경&카이스트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형 마케팅(21세기북스)』,『대한민국 일등상품 마케팅전략(위즈덤하우스)』을 저술했고,「하나로 샴푸」, 「2080 치약」, KTF의 이동통신 브랜드 「나(Na)」, 「드라마(Drama)」를 크게 히트시켰다.

[독서 iN] - 모티베이터
경제세미나 - 모티베이터 조서환 - 차별화만이 살길이다!

강연보기 -> 내가 들은 강연은 아닌데,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니 나오는 최고경영자 신춘포럼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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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희망특강 파랑새 - 아시아의 물개 수영선수 조오련의 성공의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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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심장마비로 안타깝게 생을 마감하신 조오련선수...
그의 마지막 방송출연작이 아닐까 싶은데, 그의 수영 입문부터 시작해서 한일해엽, 독도수영 등 다양한 일과 그의 삶을 조명해보고, 그의 성공의 비법을 알아본 방송...


사명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고, 도전하며, 자녀들에게 국민들에게 삶의 귀감이 되려고 노력하신 모습이 그저 금메달을 따고 수영을 하는 사람이 아닌, 명인으로써의 모습이 느껴졌다...
아무쪼록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70년대 아시아의 물개로 불리며

국민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던 원조 마린보이, 조오련!
지난 8월 4일 한국 신기록을 50차례나 갈아치웠던
수영계의 큰 별 조오련 선수가 57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1970년 방콕 아시안게임 자유영 400m와 1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아시아의 물개’라는 별명을 얻고
1974년 테헤란 아시안게임까지 2연패를 달성했던
그의 수영인생은 은퇴와 함께 또 다른 도전으로 이어졌다
1980년 8월11일, 사상 처음으로 대한해협 횡단을 성공해
한국인의 위상을 뽐냈고 2년 뒤에는 도버해협을 건너며
한국인의 도전정신을 세계에 알렸다

특히 독도사랑이 남달랐던 그는
2005년 두 아들과 함께 울릉도 독도 18시간 횡단에 성공했고
지난해엔 독도 주변을 33바퀴, 130km가 넘는 바다를 헤엄쳐
독도는 우리 땅이라는 조국사랑의 신념을 온 몸으로 실행했다

거침없는 파도를 뚫고 끝없는 도전을 이어갔던 그의 도전인생은
2010년 30년만의 대한해협 횡단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던 중
안타깝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이병욱 교수-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간 아시아의 물개 조오련
이영권 박사- 조오련의 끝없는 무한도전
김미경 원장- 조오련의 독도사랑과 21세기 다시 뛰는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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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강수진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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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무릎팍도사에서 그녀의 이야기를 듣고 감동을 받았는데, 다시한번 그녀의 땀과 노력, 열정을 잘 느낄수 있었다는...
부단히 고통과 함께 노력하며, 하루하루를 100%의 능력을 발휘하가며 자기 자신을 성장시키고, 더 이상 지난 시절에 미련은 없다는 그녀...
발레리나로써가 아니라, 인간적으로 너무나도 대단하고, 귀감이 될듯한 분인듯...

이 이야기는 살면서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힘들때마다 한번씩 그녀의 인터뷰를 본다면 다시금 분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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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진구 교수- 상처가 만든 영광

오늘의 강수진을 만든 극기와 극진의 힘김미경 원장- 불혹의 발레리나 강수진
40대 여성의 갖는 힘 1. 아는것이 많아서 좋다 2. 내가 만든 내몸이 좋다

발레리나 강수진 강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강수진 두번째편(사진보기)
황금어장 무릎팍도사 - 감동의 강수진 편(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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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기인작가 이외수, 평범한 천재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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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 천리안 채팅실에 접속해서 몇날몇일을 이야기를 하던 에피소드를 비롯해서,
예술을 하기 위해서는 만물, 사람, 세상과 제대로 소통을 해야하며,
하늘이 준 능력이 중요한것이 아니며, 부러워 할 필요도 없고, 하늘이 아무것도 안줬는데 해내는것이 대단한것이다는 이야기~
일주일에 라면 하나를 가지고 버틴 유명한 에피소드를 통해서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마음을 가지고 젊은이들이 세상을 바라봐 주길 바라며,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것을 찾으려고 하지말고, 남들과 다른 그 무엇인가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인터뷰를 통해 젊은들에게 참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었는데, 아쉬운점은 편집때문인지 모르겠지만...
희망특강은 자신의 경험으로 부터 사람들이 배워야 하는 위주여야 할텐데....
그저 덕담이나 상투적인 메세지의 말들이 너무 많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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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인작가 이외수, 평범한 천재
허은아 박사- 기인작가 이외수, 평범한 천재: 그에게 묻고 싶은 질문젊음, 이외수를 만나다

구글 김태원 강사- 젊음, 이외수를 만나다: 이외수가 젊음에게 던지는 메시지감성마을 촌장 이외수

이영권 박사- 감성마을 촌장 이외수: 감성마을과 한국의 발전적인 미래

인간극장 - 감성마을 이외수
황금어장 - 무릎팍도사 이외수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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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박대연 회장 성공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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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엔가 매일경제에서 대서특필하며 박대연교수를 인터뷰한적이 있었다.

"혼을 다한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제목아래 꺼벙하게 생긴 박대연교수를 인터뷰하고 있었는데 그때 읽은 그의 인터뷰내용은 가히 충격이었다. 과연 한국인중에 어느 누가 이 사람만큼 치열하게 인생을 살았을까?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그의 인생사는 존경과 감탄 그 자체였다.

 

그 후로 그가 다시 지면에 나타났다.

당시 TP모니터란 이름의 미들웨어 개발로 떠들썩하게 했던 그가 이번엔 DBMS를 개발하여 오라클과 SAP와 싸우겠다 하여 나타난것이다. 역시 대단한 사람이다.

 

삼성SDS도 포기하고, 엘지CNS도 포기하고 굴지의 국내 대기업 및 기라성같은 외국계기업도 포기하는게 그 시스템프로그램이거늘 이 양반은 혼자서 밤을 새며 뚝딱 만들어낸다. 정말이지 대단한 양반이다.

 

더욱 맘에 드는건 자신이 쌓은 富가 자기 개인의 富로 남지 아니하고 한국의 富로 승화되길 원하는 대단한 그릇을 지닌 사람이라는 것이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나와서 그 똑똑한 머리로 자기 개인의 안위만을 위해서 산다면 그게 바로 매국노라고 서슴없이 말하는게 그의 사고방식이다.

 

가히 IT계의 윤봉길 의사라고 할만 하지 않은가?

 

*PS:여유 있으신분들 장외시장에서 '티맥스소프트'사서 한 5년만 묻어두세요. 100배는 올라 있을겁니다. 150배 투자했다던 창투사는 바로 미래에셋의 박현주 회장이랍니다. 그래서 지금 '티맥스소프트'의 본사도 삼성동의 미래에셋벤쳐빌딩에 있답니다. 박대연과 박현주와의 만남이라... 어때요? 투자할만하지요?

 

소년가장에서 '빌 게이츠'로


박대연 KAIST 교수, 소프트웨어 개발 위해 결혼도 '거부' 
홍찬선 기자 |  10/04 09:12 | 조회 15178 
 
전 쟁과 비즈니스에는 군인 수와 돈이 많을수록 유리하다는 ‘다수의 법칙’이 존재한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창의성이 열쇠 역할을 하는 첨단기술 분야에서는 ‘똑똑한 천재’ 1명이 군대와 기업은 물론 국가 전체의 운명을 좌우할 수 있는 ‘극소수 법칙’이 우선한다.

 

박대연(50)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티맥스소프트 기술연구소장)는 미들웨어 OS DB엔진 등 IT(정보기술) 3대 기술에서 단기필마로 ‘극소수 법칙’이 옳다는 것을 온몸으로 증명해보이고 있다.

 

박 교수는 1998년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TP모니터(미들웨어의 일종)를 개발한데 이어 2003년말에는 세계에서 가장 먼저 J2EE(웹의 기술표준) 인증을 받았다. 또 DB엔진 기술도 개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내년부터는 휴대폰 등 유비쿼터스 환경에 쓰이는 OS(운영체계) 개발을 시작해 2006년말까지 ‘IT 3대 기술’을 모두 보유할 계획이다. 이는 전 세계에서 IBM에 이어 두 번째다.

 

박 교수의 기술개발로 미들웨어의 국내 가격은 25% 수준으로 떨어졌고, DB엔진 가격도 3분의 2 수준으로 낮춰질 전망이다. 국내 기술 개발로 수천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박 교수는 13세 때 편모와 5남매를 책임지는 소년 가장이 됐다. 야간 중고를 졸업하고 늦깎이 미국 유학으로 컴퓨터 박사가 된 뒤 야간상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AIST 교수가 됐다. 인력과 자금의 절대적 부족 속에서 대기업도 실패한 미들웨어와 DB엔진 기술을 개발하는데 혼과 몸을 바치느라 아직 결혼도 하지 않았다.

 

"1조 들여 세계적 공대 만든다"

박교수는 2010년에 매출 3조원, 순이익 1조5000억원의 회사로 키운 뒤 1조원을 들여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뒤지지 않는 공과대학을 만들겠다는 당찬 꿈을 가꾸고 있다. 현재 재산만도 수백억원에 이르고 그때쯤이면 조원대로 불어날 것이지만, 결혼을 포함한 개인 삶의 행복보다 한국을 선진국으로 만들기 위한 첨단기술 개발과 인재 육성에 여생을 바치겠다는 각오도 있다. 그는 이 시대의 ‘당당한 부자’일 뿐 아니라 한국의 운명을 바꿔놓을 신화를 만들어 내는 개척자임에 틀림없다. 
 


'BEA 오라클 IBM 게 섯거라!'


박대연 KAIST 교수, 파란만장 큰부자 "한국이 부자되는게 꿈" 
 박 대연(50) KAIST 전기전자공학과 교수는 부자다. 그것도 ‘작은 부자’가 아니라 ‘큰 부자’다. 재산만도 이미 수백억원대에 이른다. 5년 정도 지나면 수천억원을 넘어 조원대에 이를 잠재력을 갖고 있다. 하지만 그는 돈이 많다는 것을 굳이 내세우지 않는다.

 

자신이 부자가 되는 게 아니라 한국이 부자가 되도록 하는 게 그의 꿈이기 때문이다. 나만 잘 먹고 잘 사는 게 아니라, 배달민족 전체의 부를 키우기 위해 지천명(知天命)의 나이에도 하루 16시간씩 연구에 매달린다. 큰 부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는 결혼도 하지 않았다.

 

박 교수는 별명이 많다. 돈키호테, 한국의 빌 게이츠, 괴짜, 마라토너, 소년 가장, 몽상가, 낙천주의자…. 끝없이 이어지는 그의 별명은 한편의 드라마처럼 파란만장했던 그의 삶을 그대로 옮겨 놓은 것이다. 불과 몇 문장으로 피눈물 맺힌 그의 50년 인생을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하지만 오해와 미화의 위험을 무릅쓰고 그의 삶을 정리해보자.

 

소년가장→야간 중-고 졸업→13년 은행원→늦깎이 미국 유학→KAIST 교수→…

그는 13살 때 소년 가장이 됐다. 편모와 5남매를 먹여 살리기 위해 월급 3000원(당시 쌀 1가마 값)을 받는 운수회사 사환 생활을 하면서 야간 중학교와 상고를 전 학년 1등으로 졸업했다. 심부름하면서 받은 택시비를 아끼기 위해 무수히 뛰어다녀 주위에선 그가 마라톤 선수가 될 것으로 예상했을 정도다.

 

 한일은행(현 우리은행)에 들어가 13년 동안 동생 셋을 대학 공부시킨 뒤 34세의 늦은 나이에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학사와 석사(오레곤대학) 및 박사(USC)를 8년만에 마쳤다. 그것도 학사부터 박사 때까지 전과목 A(All A!)와 최우수논문상을 받았다. 귀국 후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회사인 티맥스소프트를 창업했고 야간 상고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KAIST교수가 됐다. 소년가장에서 '빌 게이츠'로

이것만으로도 박 교수의 삶은 충분히 성공적이다. 하지만 그의 삶은 그 후가 더 드라마틱하다. 돈키호테와 몽상가에서 ‘한국의 빌 게이츠’라는 별명을 얻게 되는 과정이 그것.

 

티맥스소프트(티맥스는 기술최대화라는 뜻의 Technology Maximization을 줄인 말)를 창업해 ‘조수’ 2명과 함께 미들웨어 원천기술을 개발하겠다고 나서자 곳곳에서 비아냥해댔다. 미들웨어란 한 기업에 설치된 각종 컴퓨터 프로그램들이 충돌을 일으키지 않고 순조롭게 연결되도록 해주는 소프트웨어. OS(운영체계)와 DB엔진과 함께 IT 3대 기술로 꼽힌다.

 

미국의 BEA IBM 오라클 등 일부 기업만이 원천기술을 갖고 있다. 일본과 독일 및 한국 대기업들이 수천억원의 자금을 쏟아 붓고도 개발에 실패한 기술이다. 그런 기술을 몇 사람이서 하겠다니 싸늘한 반응은 어쩌면 당연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1998년에 미들웨어 기술을 개발했다. 미국을 제외한 다른 나라로서는 처음이었다. 박 교수는 “소프트웨어 개발은 사람과 돈이 많다고 이뤄지는 게 아니다. 열정을 갖고 혼을 불어넣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혼자서도 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경쟁상대는 삼성전자가 아닌 IBM, 혼과 열정을 쏟아부으면 불가능은 없다"

하지만 기술을 개발했다고 해서 탄탄대로가 펼쳐진 것은 아니었다. 외국 기업 제품이 판로를 꽉 잡고 있는 현실에서 이름도 생소한 신생 벤처기업이 뚫고 들어가야 할 벽은 예상보다 훨씬 높았다. 3개월 이상 한개도 팔지 못했다. 국방부에서 실시한 BMT(성능시험)를 72시간 동안의 사투(死鬪) 끝에 합격한 뒤부터 막혔던 판로가 뚫리기 시작했다.


티맥스의 미들웨어 개발로 국내 시판가는 25% 수준으로 폭락했다. 외국 기업이 누렸던 수백억원에 이르는 독점이익을 한국 기업에게 되돌려 주는 부가가치를 이루어 낸 것이다. 작년 크리스마스 때에는 IBM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J2EE(웹의 세계적 기술표준)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기술수준이 세계제일임을 보여줬다.

 

박 교수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그는 IT 기술 중 가장 어려운 DB엔진도 20억원을 들여 개발해 10월부터 시판에 들어간다. 이제 남은 것은 OS. 메인프레임 OS가 아니라 핸드폰이나 시계 등에 들어가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환경의 OS가 목표다. 그는 “미들웨어와 DB엔진기술을 개발했기 때문에 OS개발은 큰 어려움이 없다”며 “2006년까지는 OS 개발을 마무리해 3대 IT 원천기술을 모두 갖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힌다. 현재 미들웨어 OS DB엔진 기술을 모두 갖고 있는 기업은 IBM 뿐이다.

 

박 교수가 불가능의 영역에 속해 있던 이런 기술들을 잇따라 개발하자 한국 엔지니어들이 자신감을 갖게 됐다. “알고 보니 별것 아니네!”라는 반응이 그것. 박찬호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박세리와 최경주가 각각 LPGA와 PGA에 발을 들어놓은 뒤 한국 선수들이 잇따라 활약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1조 들여 세계적 공대 만든다"


박대연 KAIST 교수- '기술개발과 결혼', "인재양성이 소명" 
박 대연 교수가 1997년말에 세운 티맥스소프트는 자본금 30억원에 불과하는 난장이 벤처기업이다. 하지만 짧은 업력(業曆)에도 흑자를 내 자기자본은 이미 205억원으로 늘었다. 한 창업투자회사가 지분의 1%를 150배에 인수할 정도로 성장잠재력을 갖고 있다.

 

박교수의 지분은 60%. 평가액은 이미 수백억원을 넘어선다. 하지만 그는 이런 부(富)에 만족하지 않는다. 앞으로 5년안에 IBM을 따라잡아 세계 최고의 IT회사가 된 뒤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버금가는 최고의 공대를 설립해야 하는 '할 일'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박 교수는 “요즘이 한국이 선진국이 될 수 있느냐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라며 “앞으로 5년 동안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을 마무리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진다. 그와 티맥스 연구원들은 이번 추석 연휴 5일 동안에도 모두 나와 연구에 매달렸다.

 

“21세기는 과학기술자들이 목숨 걸고 나라를 먹여 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일을 해 내는 사람이 엘리트다. 서울대나 KAIST 등 일류대학을 졸업한 뒤 개인의 이익만을 위한 평범한 일을 하는 것은 매국노”라는 그의 철학에 따른 것이다.

 

박 교수가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에 인생을 거는 것은 ‘성공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기 때문. “일본과 독일이 미국에 이어 2위 그룹을 형성하고 있는 이유는 자동차 전자 기계 등 미국이 넘겨 준 기술을 다른 나라보다 일찍 받았기 때문이다.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현재 미국이 최강이지만 미국은 앞으로 바이오와 우주에 집중하기 위해 시스템 소프트웨어 분야는 점차 넘겨줄 것이다. 톡톡 튀기를 좋아하고 창의성과 아이디어가 풍부한 한국(인)이 이 분야에서 일본과 독일을 제치고 앞서 나갈 수 있는 자질과 기회를 갖추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박 교수는 “티맥스의 경쟁상대는 삼성전자가 아닌 IBM"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티맥스의 매출액은 지난해 217억원, 당기순이익은 27억원으로 삼성전자와 비교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순식간에 GE를 따라붙을 정도의 괴력을 발휘한 것처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IT 원천기술을 갖고 있는 만큼 성장 잠재력이 엄청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 창업투자회사가 자본금(30억원)의 일부를 액면가의 150배에 인수한 것은 이런 잠재력을 평가한 것이다.

 

박 교수는 “2006년까지 OS개발을 끝내고 2007년부터 본격적으로 해외로 진출할 것”이라며 “2010년에는 매출 3조원, 순이익 1조500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지금으로서는 꿈같은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1~2년의 시차가 있더라도 꼭 실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그 때 쯤 그의 재산도 조원대로 늘어날지 모른다.

 

티맥스의 경쟁상대는 IBM, 1조원 들여 CALTEC 버금가는 공과대학 설립

하지만 그는 “돈과 부자가 무슨 의미가 있느냐?”고 반문한다. “죽으면 3평 땅속에 묻히고 만다”는 것. 박 교수는 그의 계획이 예정대로 실현되면 캘리포니아공과대학(CALTEC)에 버금가는 공대를 설립할 꿈도 갖고 있다. CALTEC은 입학허가(admission) 받는 것만으로도 파티를 열 정도로 유명한 학교. 전교생이 1000명에 불과할 정도로 극소수의 엘리트를 양성하는 곳이다.


박 교수의 공대설립 계획은 다음과 같다. “공대 설립 및 운영 예산은 총 1조원. 3000억원으로 부지를 사고, 2000억원으로 첨단시설을 갖춘다. 학생은 1000명(학부 1학년에 100명씩 400명, 석사 200명, 박사 400명)으로 제한하고 교수는 500명을 확보한다. 교수는 억대 연봉을 보장하되 연구 성과에 따라 차별화하며 학생은 등록금 전액 면제하고 매월 150만(학사)~250만원(박사)을 생활비로 지원한다.”

 

박 교수는 “모든 국민이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고생하며 일하는 ‘새마을운동’은 끝났다”며 “주 5일제로 99%의 사람이 9 to 5로 근무하고 놀지만 나라를 이끌어갈 1%를 길러내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이처럼 파격적인 대우를 해줄 것”이라고 강조한다. “중국을 이기는 길은 기술뿐이기 때문에 100명 중 10명만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성공”이라는 설명이다.

 

박 교수는 아직 미혼이다. 아직 시간이 있는 만큼 결혼은 가능성의 영역에 남아있지만 그는 고개를 내젓는다. “앞으로 5년 동안 기술개발을 마무리하는데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렵다. 지금 내가 아니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후손이 없기 때문에 사심(私心)이 없다는 메시지가 될 것이다. 결혼보다는 기술로 한국의 미래를 바꾸는 게 훨씬 중요하다”는 것이다.

 

결혼보다 소프트웨어 개발이 召命..한국(인)은 소프트웨어 개발과 궁합 짝짝

그는 종교가 없다. 영화 한편도 본적이 없다. 미국에서 함께 고생하며 공부했던 USC 후배들도 귀국 뒤에 한번도 만나지 않았다. 연구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는 “연구자는 외로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미들웨어나 DB엔진 기술을 개발하면서 에러가 나타날 때 물어볼 사람도 없고 원인을 알 수도 없는 고통의 순간을 수없이 겪었다. 그럴 때면 KAIST 뒷산에 가서 엉엉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는 아무리 어려운 순간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비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어떤 일도 이룰 수 없다”며 0.01%의 가능성이라도 현실로 만들 수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았다.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쓸 것 안 쓰고 먹을 것 참으면서 열심히 돈을 모아 부자가 된 사람도 적지 않다. 하지만 그들은 재산 규모가 수십억~수백억 원에 그치는 작은 부자들이다.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다. 재산이 수천억~수조원에 이르는 큰 부자는 ‘부자가 되겠다’며 악착같이 돈을 따라다녀서는 되기 어렵다는 뜻일 게다.

 

부자이되 부자임을 내세우지 않고, 사회적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인의 삶을 희생하고 있는 박대연 교수는 진정 이 시대의 큰 부자임에 틀림없다.

어리석음이 마침내 산을 옮기다 -> 그의 성공스토리가 짧게 들어있는 책

예전에 MBC 성공시대에도 출연을 해서 성공가도를 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박대연 회장...

얼마전 티맥스의 OS 발표회후에 언론과 네티즌의 엄청난 질타를 받기도 했다는....

뭐 물론 잘못된 부분도 있겠지만, 또 세상에 이런 분도 계시고, 저런 분도 계신것이 아닐까 싶다...

이렇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서 모든것을 바쳐가면서 노력을 하시는 모습에 개인적으로는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뿐이다.

물론 나에게 저렇게 하라면 과연 할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어느 정도에 한해서는 나도 그를 본받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싶은 생각이 들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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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특강 파랑새 - 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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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손으로 도미를 해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김.. 자신의 기업을 무려 2조원에 매각을 하고, 이제는 한국에 건너와 자선사업과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세상에 전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고...
물론 그 기간동안에 엄청난 고초를 겪기도 하고, 피나는 노력을 한것에 대한 이야기지만, 왠지 방송에서는 돈을 번것만 너무 부각이 된것이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마지막에는 이 방송중에 처음으로 스티브김이 직접 출연을 해서 FAQ시간을 가졌다는...
얼마전 KBS 경제세미나에서 주로 미국에서 고생하고 노력한 이야기를 했던 강연도 있고,
경제세미나 - 미국의 성공신화와 꿈, 희망, 미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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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아래의 책도 발매를 했서, 나도 구입을 했는데, 빨리 읽어보고... 꿈, 희망, 미래를 찾아 떠나가보자!

꿈, 희망, 미래 - 10점
스티브 김 지음/21세기북스(북이십일)


아시아의 빌 게이츠로 불리는 스티브 김의 인생역정과 성공비결을 담은 책. 한국 전쟁 직전, 가난한 집안에 태어난 그는 엔지니어가 되어 미국의 대기업에 취직하겠다는 포부로 미국 이민 길에 올랐다. 단돈 2천 달러를 쥐고, 청소와 차고지기 등 육체노동을 하며 야간대학원을 다닌 끝에 3년 만에 대기업에 당당하게 입사했다.

그러나 그의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중소기업으로 옮긴 그는 누가 시키지 않는데도 세일즈맨을 자청, 회사를 키우는 데 공을 세웠다. 그러다보니 연봉이 두 배로 올랐다. 그러나 이번에도 그는 안주하지 않았다. 친구 집 차고를 빌려 컴퓨터 네트워크 부품업체인 파이버먹스를 창업한 것이다.

1년 만에 제품을 개발해내자 그의 운명은 바뀌었다. NASA의 주문을 시작으로 그의 제품이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회사는 급속히 성장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도전은 멈추지 않았다. 두 번째로 창업한 자일랜으로 나스닥에 화려하게 데뷔, 창업 3년 만에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LA타임스 캘리포니아주 최고 고속 성장기업상, 남가주 초고속 성장 기술기업상, 어니스트&영 선정 '올해의 최고 벤처기업인상'을 수상, 동양인으로는 드물게 미국 최고의 CEO로 인정받았고, 자수성가하여 억만장자가된 스티브 김의 열정과 도전의 과정을 책 속에 담았다.

김윤종 -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강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했다. 1976년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정보통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2007년 1월 30여년의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아내와 세 아이를 동반해 영구 귀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이후 꿈.희망.미래 재단을 설립, 장학사업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2001년부터 장학 사업을 통해 200여명의 국내 장학생과 380여 명의 연변 지역 조선족 장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있으며, 2004년부터 북한의 나진 선봉지역에 버스와 빵기계, 비료공장, 선박수리소 등을 지원해왔다. 2008년부터는 제3세계로 시야를 넓혀 캄보디아, 필리핀, 네팔 등에 교사와 도서관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SYK 글로벌 대표이사, 서강대 MBA과정 초빙교수로 재직 중이다.


"나는 살기 위해 도전했다. 그러자 행운의 여신은 나를 돌아보았다."

미국 땅에서 IT 업계의 신화와 같은

성공으로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스티브 김!

1976년 '가난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일념으로 미국으로 건너가

빌딩청소와 자동차부품 도매상에서 8시간씩 아르바이트를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원을 다니며 그야말로 주경야독했다.

통신회사에 취직해 익힌 기술로 1993년

컴퓨터 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자일랜(Xylan)을 창업,

3년 만에 나스닥에 상장했다.

창업 5년 만에 전 세계에 60여개 판매지사망을 구축,

연간 매출 3억 5,000만 달러를 달성함으로써

IT업계의 신화를 창조하였다.

1999년 프랑스 알카텍사와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

20억 달러에 매각함으로써 아시안계 최고의 억만장자가 되었다.


"행복한 삶이 결국 성공한 삶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는 게 새로운 꿈"



아시아의 빌게이츠로 불리던 그는

2007년 미국 생활을 청산하고 영구 귀국해

장학재단과 사회복지 사업에 연간 20억 원을 지원하며

자신의 경험을 전파하기 위해

강사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고 제2의 ‘코리안 드림’을 꿈꾸는

스티브김! 그의 성공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찾아본다.


송진구 교수-스티브 김의 성공비결! 愚公移山(우공이산)



김미경 원장-인생의 셀프 디자이너 스티브 김, 그의 은퇴전략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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