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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 (Robin Hood) - 러셀 크로우 주연의 새로운 로빈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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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후드의 대표적인 영화라면 캐빈 코스트너가 주연한 의적 로빈후드인데, 하도 본적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캐빈코스터너의 로빈후드는 의적이 된 이후의 스토리 위주였다면, 이 영화는 로빈훗이 리처드왕과 전쟁터에 나갔다가 어떻게 의적이 되는 과정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방식의 영화인듯...
잘하면 속편이 나올수도 있을듯한 약간은 어정쩡한듯한 열린 결말은 맺었는데, 블록버스트급의 전투신이 참 대단했고, 특히나 마지막의 바닷가에서의 전투장면은 라이언일병 구하기가 떠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저녁에 MBC 드라마 김수로를 봤더니 전투신에서 몇십명가지고 촬영을 하는 모습이 참 안습이였다는...^^
꽤 괜찮은 작품이고, 글래디에디터의 감독과 제작진이 참여하기는 했지만, 그의 글래디에이터에 견줄만한 작품은 아닌듯하다.



개봉 2010년 05월 13일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러셀 크로우 , 케이트 블란쳇 , 막스 본 시도우 , 윌리엄 허트 , 오스카 이삭 , 마크 스트롱
상영시간 140분
관람등급 15세 이상 관람가  
장르 액션 
제작국가 미국, 영국
제작년도 2010년
홈페이지 http://www.robinhood2010.kr  

대적할 수 없는 거대한 스펙터클!
<글래디에이터>의 10년 신화가 깨진다!

13세기 영국. 평민 출신이지만 뛰어난 활실력을 가진 로빈후드는 리처드 왕의 용병으로 프랑스 전투에서 대활약을 펼쳐 왕의 신임을 받지만, 전투 중 리처드 왕이 전사한다. 리처드 왕에 이어 왕위에 오른 존 왕은 폭력적이고 탐욕적인 통치로 오랜 전쟁 후유증을 앓는 영국을 더욱 피폐하게 만든다. 국민들은 가난과 폭정에 시달리고 영국에는 모든 자유가 사라진 것. 전쟁 후 고향으로 돌아온 로빈후드는 이 모든 참담한 상황 속에서 자신의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유를 위해 왕권에 도전하다 처형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동료들과 함께 부패한 존 왕에 맞서게 되는데…

왕의 충성스러운 군인에서 왕의 반역자로. 그리고 세상의 영웅이 된 남자 로빈후드.
2010년 5월, 거대한 스펙터클이 세상을 뒤바꾼다!

Hot Issue
21세기 서사 액션 대작의 역사를 바꾼
<글래디에이터>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
그들이 또 한번 헐리우드 역사를 뒤바꾼다!
2000년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강타하고 아카데미 5개 부문(작품상, 남우주연상, 의상상, 특수시각효과상, 음악상)을 휩쓸며 21세기 영화사에 한 획을 그은 <글래디에이터>의 영웅 리들리 스콧 감독, 러셀 크로우가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만났다. 가혹한 운명에 휩싸인 한 남자의 복수와 사랑, 충성심을 거대한 스펙터클로 그려낸 <글래디에이터>는 러셀 크로우의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리들리 스콧 감독의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지난 10년 동안 부동의 서사 액션의 걸작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그리고 2010년,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가 10년 만에 서사 액션 대작으로 다시 만나 <글래디에이터>의 10년 신화에 도전한다.

영화 <로빈후드>는 13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평범한 활잡이에서 부패한 왕권에 맞선 반역자이자 세상의 영웅이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금까지 많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여진 로빈후드가 단지 귀족들의 재물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 주는 단선적인 활약에 중점을 맞췄다면, 이번 <로빈후드>는 로빈후드의 시작을 그린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평범한 활잡이에서 십자군 전쟁과 프랑스의 위협, 그리고 무능한 왕의 통치 하에 신음하는 영국을 구할 영웅이 되는 로빈을 더욱 새롭고 강렬하게 그려낼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의 <로빈후드>. 이제 5월 13일, 그 웅장한 스펙터클의 베일이 벗겨진다.

2010년 최강의 스펙터클 기대작 <로빈후드>
전세계인의 영화 축제 2010년 칸 영화제 개막작 선정!

<글래디에이터> 감독과 배우의 서사 액션 대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제작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혀온 <로빈후드>는 오는 5월 12일 개막되는 제63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며 전세계가 손꼽아 기대하고 있는 화제작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칸 영화제는 세계 최고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해마다 각국에서 뛰어난 작품성과 화제성을 가진 영화들이 대거 소개된다. 때문에 칸 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작 역시 최고의 화제를 불러모으는 작품들이 상영되어 왔는데, 특히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경우 개막작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작품성에 대한 신뢰가 전제되고 있다.

지난 10년간 헐리우드 블록버스터로는 2006년 론 하워드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다빈치코드>와 2009년 애니메이션 <업> 단 두 작품만이 개막작으로 선정되었다. 탄탄한 베스트셀러를 영화로 옮긴 <다빈치코드>는 칸 영화제 개막 이후 전세계 동시 개봉되어 7억 6천만 달러 수익을 얻으며 그 해 전세계 흥행 2위에 올랐고, 작년 개막작이었던 <업> 역시 화려한 3D와 탄탄한 스토리로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호평을 얻어 전세계 7억 3천만 달러라는 성공적인 흥행 결과를 얻었다.

<로빈후드> 또한 <글래디에이터>의 신화를 깰 단 하나의 서사 액션 대작으로 주목받으며 오는 5월 12일 칸 영화제 프리미어 이후 5월 13일 전세계 동시 개봉되어 칸 영화제 개막작의 흥행 행진을 이어갈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 지지 않은 로빈후드의 시작!
평민 출신의 활잡이에서 왕조차 두려워한 영웅이 되기까지!
운명보다 강하고, 역사보다 거대한 승리로 짜릿한 카타르시스 선사!

로빈후드는 영국 문학에서 가장 오래된 전설이자 의적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아직까지 로빈후드가 실제로 존재한 인물이었다는 증거는 없지만, 오래 전부터 구전을 통해 시작된 그의 이야기는 현재까지 각종 버전의 영화와 TV 드라마로 만들어질 만큼 전설적인 신화로 자리잡았다. 1922년작 더글라스 페어뱅스의 <로빈훗>, 1938년작 에롤 플린의 <로빈훗의 모험>, 1976년작 숀 코너리와 오드리 햅번 주연의 <로빈과 마리안>, 1991년작 케빈 코스트너 주연의 <로빈훗> 등이 로빈후드를 그린 대표적인 영화들. 여기에 TV 드라마 <셔우드의 로빈>(1984), <로빈후드>(2006)까지 이 영웅을 소재로 한 작품들은 수없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인기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들은 사악한 노팅엄의 영주, 곤란에 빠진 나약한 여성 마리온과 같이 전형적인 캐릭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관객들에게 로빈후드는 귀족에게 금품을 빼앗아 가난한 이들에게 나눠주는 의협심 강한 방랑자일 뿐이었다.

이에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그리고 제작자 브라이언 그레이저는 지금까지의 로빈후드와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로빈후드>를 만들고자 했고, 관객들에게 식상한 의적 활동을 그리는 대신 왕의 군대에서 활약했던 평범한 활잡이가 어떻게 영웅이 되어가는지, 십자군 전쟁과 내전의 거대한 소용돌이 속에서 탄생한 영웅에 초점을 맞추었다.

영화 <로빈후드>는 ‘13세기의 검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전쟁과 독재가 난무한 혼돈의 시대에 맞서 싸운 한 인간의 위대한 승리를 통해 <글래디에이터> 이상의 전율적인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로마의 검투사에서 왕의 반역자로 돌아온 러셀 크로우!
스크린을 압도할 그의 카리스마에 전세계는 다시 한번 열광한다!

2000년 전세계 영화팬을 사로잡은 인물은 바로 <글래디에이터>의 ‘막시무스’였다. 백전백승을 이끈 장군에서 한 순간의 모략으로 노예로 전락,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검투사가 된 ‘막시무스’가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황제에 맞서 복수를 완성한 순간, 스크린 속의 수많은 군중과 함께 스크린 밖의 관객들 역시 똑같이 ‘막시무스’에게 환호했다. 그리고 헐리우드에서 무명에 가까웠던 러셀 크로우는 그 해 아카데미 남우주연상를 거머쥐며 바야흐로 본격적인 그의 시대를 열었다. 이후 그는 <뷰티풀 마인드>로 다시 한번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아메리칸 갱스터><신데렐라 맨>등 그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며 헐리우드에서 흥행과 연기력을 동시에 인정받는 몇 안되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그리고 그가 2010년 세기의 영웅 ‘로빈후드’로 돌아왔다. 영화 <로빈후드>에서 러셀 크로우가 분한 로빈 롱스트라이드(훗날 로빈후드)는 영국 리처드 왕의 군대에서 뛰어난 활솜씨로 전투를 이끈 용병. 프랑스와의 전쟁이 끝난 뒤 오랫동안 갈 수 없었던 고향 영국으로 돌아가지만 그곳은 이미 그가 꿈꾸던 고향이 아니었다. 그리고 그 곳에서 로빈은 비로소 잊고 있던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이었는지,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이 어떤 것인지 알게 되고 스스로 왕권에 대적하는 반역자가 된다.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로빈후드의 이야기를 그린 <로빈후드>에서 러셀 크로우는 왕의 군인에서, 나라를 위해 스스로 반역자가 된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역경과 영웅이 되는 과정을 깊이 있는 카리스마와 스펙터클한 열연으로 완성시킨다.

검투사에서 로빈후드로 돌아온 러셀 크로우. 그 이름만으로도 영화 <로빈후드>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서 전혀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아카데미가 인정한 케이트 블란쳇, 맥스 본 시도우, 마크 스트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더욱 강렬해지는 카타르시스의 전율!

영화 <로빈후드>는 러셀 크로우 외에도 쟁쟁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 불꽃 튀는 열연으로 드라마의 카타르시스를 더욱 강하게 전달한다.
<에비에이터>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엘리자베스>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케이트 블란쳇은 로빈후드의 동지이자 연인인 마리온 역을 맡았다. 케이트 블란쳇이 열연하는 마리온은 기존의 로빈후드를 다룬 작품들에서 표현된 의존적이고 나약한 캐릭터가 아닌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전사로, 케이트 블란쳇의 캐스팅에는 러셀 크로우의 역할이 컸다. 2009년 초 러셀 크로우는 케이트 블란쳇과 함께 호주 우표 기념 행사에 참여했는데 그때 그녀와 많은 대화를 나누던 러셀은 그녀에게서 마리온의 강인하고 진실된 모습을 발견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그녀를 추천했다. 이에 마리온 역의 여배우를 두고 고심하고 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은 강인함과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케이트 블란쳇의 캐스팅에 100% 동의했고, 케이트 블란쳇 역시 두 말이 필요 없는 감독과 배우와의 협업을 바로 승락했다.

여기에 로빈후드가 스스로의 운명을 딛고 일어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월터 록슬리 경 역의 맥스 본 시도우과 사악한 권력자 존 왕, 고프리 경 역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 마크 스트롱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불꽃 같은 열연으로 <로빈후드>의 스펙터클한 재미는 한층 높아질 예정이다.

Production Note
<글래디에이터> 콜로세움을 능가할 거대한 해상 전투의 탄생!
거친 파도를 뚫는 대형 함선과 해안가를 뒤덮은 웅장한 기마대의 행렬!
9대의 카메라와 스테디캠, 헬리콥터로 촬영된 초유의 스펙터클 액션!

13세기 유럽을 재현하는 것은 제작진에게 결코 쉽지 않은 작업이었고, 그 중에서도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해상 전투는 크나큰 도전이었다. 영국을 침공한 프랑스군과 로빈후드가 이끄는 영국군의 전투가 벌어지는 장면은 <로빈후드>에서 가장 웅장하고 거대한 해상 액션씬. 웨일스의 해안가에서 촬영한 이 장면에 대해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금까지 가장 힘들었다는 <글래디에이터>의 콜로세움 액션 촬영을 능가하는 장면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몰타에서 촬영된 <글래디에이터>의 콜로세움 장면은 눈 앞을 가리는 먼지와 모래, 더운 날씨가 제작진을 힘들게 했지만, 이번 장면은 해안가 특성상 갑작스러운 돌풍과 폭우가 예고 없이 들이닥쳤기 때문이다.

그러나 수십 년 동안 SF부터 초대형 서사 대작을 만들어 온 감독에게 불가능은 없었다. 특히 그와 10여 년을 함께 해온 뛰어난 촬영감독 존 매디슨과 함께 했기 때문에 더욱 자신감이 있었던 것. 리들리 스콧과 존 매디슨은 9대의 카메라, 스테디캠, 헬리콥터에서의 촬영에 쓰인 웨스트캠을 준비해 1천 5백 명이 훨씬 넘는 스턴트 배우와 스텝, 150대의 수레 등이 동원된 이 엄청난 해안 전투를 상상에서 현실로 만들어냈다.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을 경험한 러셀 크로우조차 이 거대한 스펙터클 액션에 감탄을 자아내며 “아드레날린이 마구 솟구쳤다.”라고 표현할 만큼 <로빈후드>의 해상 전투씬은 근래 보지 못한 최고의 스펙터클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다.

최고의 제작진들이 탄생시킨 완벽한 13세기 유럽!
50개의 중세 건물, 의상만 2만 5천벌의 초대형 프로덕션 과정!

<글래디에이터><킹덤 오브 헤븐><블랙 호크 다운>등 리들리 스콧 감독과 오랫동안 작업해온 프로덕션 디자이너 아서 맥스는 <로빈후드>를 위해 중세 영국을 재현하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는 로빈후드의 주요 근거지가 되는 노팅엄 마을을 만들어내는 일. 이 마을 세트장은 셔리 길드포드 근교에 있는 햄프턴에 지어졌는데, 이곳은 오래된 나무와 들판 등이 아름답게 조화되고 소나무 숲과 시냇물까지 있어 제작진이 원하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에 가장 적합한 장소였다.

아서 맥스는 이곳에 총 50개의 건물이 넘는 노팅엄 마을을 창조했다. 광장부터 교회, 곡물 창고, 다양한 사이즈의 집까지, 마치 13세기로 돌아간 것처럼 리얼리티가 느껴지는 완벽한 시대 건축물을 세팅하고,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 몇 달동안 공을 들여 과수원을 만들었다. 하지만 제작진에게 가장 큰 난관은 이 세트에 거대한 화재를 일으켜야 한다는 것이다. 악한 권력자들이 노팅엄 마을을 공격하고 불지르는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 제작진은 촬영으로 인한 자연 훼손을 막기 위해 몇몇의 건물을 불태우고 여기에 CGI를 사용하여 실제 한 마을이 불꽃에 휩싸이는 명장면을 완성시켰다.
의상팀 역시 완벽한 13세기를 재현하기 위해 수많은 공을 들였다. <글래디에이터>로 아카데미 의상상을 수상한 ?티 예이츠 의상 감독과 그의 팀은 영화를 위해 2만 5천여 벌의 의상을 제작하고 <반지의 제왕> 특수효과팀의 도움을 받아 300벌의 사슬 갑옷을 만들었다. 의상팀은 이 어마어마한 규모의 의상 제작과 함께 스콧 감독의 요청대로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당시 영국 귀족 가문의 문장 디자인 하나하나를 새겨 넣는 작업에도 큰 공을 들였다.

이처럼 <로빈후드>는 <글래디에이터><킹덤 오브 헤븐>등을 거치며 리들리 스콧 감독과 완벽한 호흡을 맞춘 최강의 정예 제작진의 피땀 어린 제작 과정으로 2010년, 전세계 스크린에 13세기 영국을 부활시킬 것이다.

<글래디에이터>의 촬영지, <로빈후드> 오프닝 전투로 부활!
영화사 최초로 영국 여왕의 소유지에서 촬영 화제!

<로빈후드>를 촬영하면서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 등 <글래디에이터>에 참여했던 제작진의 감회는 남달랐다. 그 이유는 <로빈후드>의 오프닝을 장식하는 프랑스 성에서의 첫 전투 촬영지가 바로 <글래디에이터>의 첫 전투 촬영지인 본 우드였기 때문. 골짜기로 이루어진 본 우드는 <글래디에이터>에서 어스름한 새벽, 막시무스 장군이 이끄는 로마군이 게르만족과 대전투를 치루던 장소였다.

10년 만에 본 우드를 다시 찾은 리들리 스콧 감독과 러셀 크로우는 그 때의 기억을 하나하나 되새기며 굉장한 기쁨을 느꼈고, 그것은 <로빈후드>의 촬영에 더 강한 원동력이 되었다. 리들리 스콧 감독은 <글래디에이터>에서 황제 아우렐리우스 텐트가 있던 자리에 65피트 높이의 거대한 프랑스 성을 짓고 로빈과 영국군이 프랑스 성을 공격하며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로빈후드>의 오프닝 액션 장면을 촬영, 또 하나의 전율적인 서사 액션 대작의 시작을 알린다.

한편 <로빈후드>의 다양한 로케이션 장소에는 영화사 최초로 현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소유지도 포함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출신인 리들리 스콧 감독에 대한 신뢰감으로 촬영이 허락된 이 장소는 윈저성 근처의 호수로 로빈이 런던으로 돌아오는 장면이 촬영되었다.

10kg 감량, 수개월의 강도 높은 훈련으로 완벽한 로빈후드를 준비한 러셀 크로우
고난도 승마훈련을 거쳐 여전사로 거듭난 케이트 블란쳇
혹독한 트레이닝을 이겨낸 위대한 영웅들!

영화 <로빈후드>의 영웅들이 되기 위해 배우들은 혹독한 신체 트레이닝을 거쳤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100% 동화되기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하는 러셀 크로우는 <글래디에이터>때 승마와 검투를 마스터하고 <신데렐라 맨> 때 실제 복서와 함께 트레이닝을 받았던 것처럼, <로빈후드>에서도 완벽한 준비를 마쳤다.

최근 <바디 오브 라이즈>와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캐릭터를 위해 몸을 불렸던 그는 체중을 10kg 이상 감량하며 근육을 키웠고, 무거운 체인이 달린 갑옷을 입고 능수능란하게 활을 쏘기 위해 3개월간 호주에서 강도 높은 궁수 훈련을 받았다. 하루 200개 이상 활을 쏘며 연습했는데, 이는 실제 올림픽 선수의 연습량과 맞먹는 수준이라고 한다. 그 결과 러셀 크로우는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을 쏘는 것은 물론, 120 야드(약110미터) 거리의 카메라를 향해 똑바로 활을 쏠 수 있을 만큼 전문가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마리온 역의 케이트 블란쳇 역시 <엘리자베스>와 <골든에이지>를 통해 이미 수준급의 승마 실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로빈후드>에서 강인한 여전사 역을 위해 활과 검술의 고난도 훈련을 마스터했다.

두 주연 배우 이 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이 수개월의 트레이닝을 거쳤다. 고프리 역의 마크 스트롱도 그 중 하나로 전작들을 통해 많은 액션을 한 바 있지만 이 작품에서 말을 빠르게 달리며 무기를 사용하는 법을 터득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습을 했고, 로빈후드의 동료를 맡은 스콧 그림즈, 케빈 두런드, 알란 도일도 촬영 3개월 전부터 호주에서 러셀과 합류하여 식이요법과 심장 강화 운동, 웨이트 트레이닝, 활쏘는 연습 등 혹독한 트레이닝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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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네트워크 특선, 달려라 영업사원 - 전북 도움상회 영업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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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방송되는것은 아니고, 전주 KBS에서 제작을 해서, 전북지역에만 방송되는 프로그램인듯...
5명의 남녀가 전라북도의 특산물을 소개, 홍보, 판매를 도와주는 형식인데, 이번주에는 정읍에서 생산되는 귀리에 대해서 알아보고, 홍보를 돕는 내용...

귀리(오트밀 Oats) - 토마토, 마늘등과 함께 10대 건강식품
제품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한후에 게임을 해서 팀장, 팀원을 정하고,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무한도전이나 1박2일과 비슷한 포멧이라고도 할수 있는데, 물론 제작비 여건이나 환경은 다르겠지만, 전혀 알수 없는 이원준, 김동한, 조빛나, 서소라, 허윤선 등 5명의 MC들이 출연을 하서 진행을 하는데, 왠지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_-;;
왜 방송에서 신인들을 함부로 기용을 못하고, 조금씩 검증을 해서 윗단계로 올라오는지에 대해서 조금 공감이 가기도 한다는...^^

프로그램 홈페이지 - http://jeonju.kbs.co.kr/tv/tv_business_main.html?pgcode=484
프로그램 소개
- 목요일 저녁 7:55- 8:25(30분) 1TV

자칭 '전북 도움상회 영업팀'<영업사원>들이 달려간다!
전북을 알리자! 전라북도의 모든 것을 판다.시청자(고객)가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유형의 농수산물에서 장가 못간 농촌 총각의 애뜻한 사랑과 축제나 공연 등
무형의 것까지 전북의 것이라면 무엇이든 영업사원이 대신 타지역까지
가서 팔고 홍보하며 전북의 이미지 재고와 경제 활성화에 일조한다.
 
   
영업사원 소개
     
이원준   김동한    
얼굴만 보면 농구감독 허재? 이원준
전북의 모든 것을 영업하기 위해
출동5분 대기조 영업실적 100% 달성을
위해 우사인 볼트도 울고 갈 속도로
달려가겠습니다!!
  쿨한남자? 나쁜남자?
이제는 핫(HOT!)한 남자가 대세!!
영업실적도, 시청율도 불타게 할 남자
영업계의 절대동안! 김동한!
   
         
   
서소라   허윤선
 
"카르페디엠" 나는 오늘을 산다!
오늘을 즐겨라!
여러분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영업사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친근한 미소, 얼짱(?) 영업사원 허윤선!
사랑과 열정으로 전북을 팔아줄테다!
최고의 영업사원을 향해 달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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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선 -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초고속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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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든것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제대로 보고 있는것일까?
초고속카메라를 통해서 세상을 다시 들여다보면 우리는 아주 일부의 세계만을 인식하고 있고, 수많은 부분들을 놓치고 있다는것을 알수 있는데, 그러한 모습들을 생생하게 보여주고, 그런것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수 있고, 실제적으로 몰랐던 사실을 통해서 과학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는것을 보여준 내용의 방송...

방송을 보면서 우리는 참 아주 작은것과 부분적인것만을 가지고 상대를 바라보고 인식을 한다는것을 느꼈다.
뭐 그렇다고 모든것을 일일히 초고속카메라처럼 일일이 바라볼수는 없는것이지만, 중요한것은 우리가 아주 일부만을 보고, 인식한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고, 조금 더 깊이 들여다가 보고, 관심과 애정을 가질수록 더 많은것을 알수 있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

스펀지 2.0 - 초소속 카메라의 비밀

▷ 제작/ BBC (영국, 2010)
▷ 원제/ Invisible Worlds
▷ 길이/ 50분 x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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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개요>
세상을 담는 우리의 눈은 과연 모든 걸 꿰뚫어 보는 걸까? 또한 우리가 보는 것이 과연 진실이며 세상의 전부일까?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으며 그게 진실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 눈이 놓치는 부분은 의외로 많다. 이에 본 프로그램은 최첨단 초고속 카메라, 적외선/자외선 카메라 등 특수 장비들을 통해 우리 눈이 포착하지 못하는 수많은 자연 현상들을 파헤치고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상식들을 순식간에 뒤집으며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의 신비를 벗긴다. 우리의 눈과 뇌가 포착하지 못하는 초고속의 순간 속에 숨어 있는 세계(제 1편 초고속의 순간).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밖에 숨어 있는 세계(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우리 눈이 인식하지 못하는 작고 작은 세계(제 3편 나노의 영역). 비밀이 풀리고 나면 익숙했던 우리 주변의 세계가 새삼 다르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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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목) 제 1편 초고속의 순간
        (Speed Limits)
인 간이 한 번 눈을 깜박이는 데 0.015초가 걸리고 인간의 뇌는 우리가 본 것을 처리하는 데 약 0.15초가 걸린다. 그 시차 사이에 우리가 알아채지 못하는 엄청난 일들이 일어난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1편 초고속의 순간>에서는 너무 빨라서 볼 수 없었던 것들을 최신 고속 카메라고 포착한다. 시속 16만km 속도로 이동하는 번개를 슈퍼 슬로모션 카메라로 잡아보고, 힘없고 약한 공기가 암반을 산산조각 내는 순간을 포착하고, 작은 날개로 크고 둥근 몸통을 지탱하는 뒤영벌의 공기역학적 수수께끼를 빠른 날개의 움직임 속에서 풀어내 본다.
9/2(목)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
        (Out Of Sight)
우 리 눈에 보이는 빛의 가시 스펙트럼 너머에는 보이지 않는 더 넓은 세상이 펼쳐져 있다. 자외선, 적외선, 엑스선, 감마선, 전파와 같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빛의 스펙트럼을 통해 보면 우리가 사는 세상과 우주에 이르기까지 그동안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았던 것들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고압선 내부의 전기장이 전력선 주위의 공기를 대전시켜 코로나 방전이 일어나고, 제 키의 열 배가 넘는 높이에서 뛰어내릴 수 있는 고양이의 비밀을 알 수 있으며, 아무런 빛도 반사하지 않는 우주의 블랙홀조차 발견할 수 있다.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2편 가시 스펙트럼의 밖>에서는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빛의 영역을 들여다보자.
9/9(목) 제 3편 나노의 영역
        (Off The Scale)
지 구상에서 가장 발달된 도구 중 하나인 인간의 눈은 꽤 많은 것들을 상세하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우리의 육안이 포착할 수 있는 한계는 한 팔 길이 정도 떨어져 있는 작은 바늘 구멍 정도가 아닐까? 그 보다 더 작은 크기는 사실상 육안으로는 볼 수 없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작고 작은 크기 속에 숨겨진 세상을 확대해서 볼 수 있다면 과연 어떨까? <우리 눈이 볼 수 없는 세계 - 제 3편 나노의 영역>에서는 눈사태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엄청난 힘을 숨기고 있는 작고 작은 얼음 결정, 평범해 보이지만 사실은 엄청난 비밀을 간직한 식물, 작은 생명체 플랑크톤 속에 숨겨진 세계를 들여다보자. 우리가 볼 수 없는 나노의 영역에는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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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특파원보고현장 - 독일, 반성 없이 미래 없다, 일본의 사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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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강제 침략과 같은 강제 한일합방 100주년을 맞이해서 독일은 어떠한 식으로 2차대전 이후에 잘못을 처리하고 있는지를 돌아봤는데, 돈으로 피해자의 고통을 보상할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으며, 미해결재산문제도 자신들이 빼앗아온 물건은 유태인이나 상대국가에서 찾으려고 하지 않아도 먼저 찾아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데, 일본과 같은 경우는 자민당이 물러나고, 민주당이 들어오면서 태도가 많이 바뀌었지만, 아직도 일본은 올바른 대철르 못하고 있다는 독일교수의 이야기...
독일에서는 나치의 잘못을 왜곡없이 가르쳐야 하는 교육법도 규정되 있다는데, 잘못된 이데올로기의 위험성을 학생에게 가르친다는데, 이런것들은 상대국에 대한 기본적인 태도인것을 떠나서 무엇보다도 자신들을 올바른 과거청산을 위한 행위라고....

일본은 조금바뀐듯하지만, 여전히 교과서 왜곡에, 독도문제에, 배째라식에.. 이정도면 됬지?라는 대응은 참 기가막힐따름이다.
뭐 어찌보면 국가적으로도 과거사정리를 통해서 친일세력을 제대로 정리하지도 못하면서, 이런말을 하는것도 안타깝지만, 나라의 진정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우리나 일본이나 확실하게 정리할것은 정리하고,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독일의 과거사 반성은 정치가의 입이 아니라 시민의 마음속에서 우러나옵니다. 유태인 학살에 대한 독일인의 사죄는 세월을 뛰어넘어 끝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유태인을 추모하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고, 정부가 나서서 2차 대전 당시 나찌가 빼앗은 개인 소장품까지 찾아 돌려주고 있습니다. 이런 철저한 행동은 ‘진실한 반성’이 무엇인지를 잘 보여줍니다.

반성을 통해 미래를 열어가는 독일 상황을 최재현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인류 역사에 참상을 안겨준 2차 세계 대전, 유럽에서만 3천7백만 명이 숨졌고, 이중 6백30만이 나치에 학살당한 유태인들이었습니다.

바이마르 외곽의 숲 속엔, 이 참혹한 기억의 일부가 보존돼 있습니다. 유태인, 만 천여 명의 목숨을 앗아간, 강제 수용솝니다. 혹독한 노동으로 숨진 시신에선 금니가 수거됐고, 때론 해부 실험의 대상이 됐습니다.

이 수용소 정문의 시계는 오후 3시 15분, 연합군이 인간의 존엄성을 해방 시킨, 그날 그 시각에 맞춰져 있습니다.

<인터뷰>독일 시민:"사람이 사람에게 이런 고통을 줄 수 있다니, 믿기지가 않습니다. 모든 게 너무 끔찍하고 참혹할 뿐입니다."

수용소의 시신 소각로엔 일본계 학생들이 유태인 희생자에 바치는 추모의 글도 있었습니다. 나치의 만행을 본 이들이 일제의 잔학 상도 떠올렸는지,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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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 - 나란 사람은, 영화 거룩한 계보 OST (음악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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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거룩한 계보의 OST로 삶이 나태해지거나, 
시크한 기분일때 들어주면 좋은 음악...

류승룡이 휘파람 소리로 부르는것도 정말 멋진데, 영화만큼이나 멋진 노래로 mp3를 다운받아 가끔씩 들어주면 좋다는...^^

음악을 들으려면 위의 Play 버튼을 클릭하면 됩니다.


가수는 첨들어보는데... 누구인지는...

아티스트 정보
영지(Young-Ji | 김영지(
* 활동정보 여자 | 보컬 | 대한민국 | 출생: 1981.11.26
* 소속그룹 (전) 버블 시스터즈

탈옥을 해서 조직과 싸우는 장면... 넌 밀어붙여, 난 퍼부어불랑게라는 명대사도~

커져만 가는 기억 시간 속에 남아서
지친 내 삶에 벅찬 사랑이 다가와도

알아 볼 수도 기다려 주지도 않는 걸
그래 모든게 혼자 되어가고 있는 걸

나란 사람은 행복해질 수 있는건지
나란 사람은 기억 될 수가 있는건지

이때의 정준호의 표정은 어찌나 안되보이고, 또 내 모습을 보는듯 하기도...-_-;;


왜 세상은 나를 외롭게만 만들고

이제 조금은 웃음 지어보려 하는데

그것마저도 쉽게 허락되질 않는 나
나란 사람은 처음부터 혼자였던 걸

같은 시간을 함께 살아가고 있어도
우린 서로가 다른 사랑 찾아 가는데

그대를 알고 내 세상도 변해갔는데
또 그 자리 그 곳에 머물러야 하나

나란 사람은 빛이 될 수가 있는건지
나란 사람은 이유가 될 수도 있는지

왜 세상은 나를 눈물나게 만들고
왜 그대는 나를 웃음짓게 만들고

그것마저도 쉽게 허락되질 않는 나
나란 사람은 처음부터 혼자였던 걸

늘 그렇게 혼자 살아가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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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디바 - 세자리아 에보라 Cesaria Evora - Carnaval de sao vicente 음악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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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위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BVSC의 음악을 듣다가 콤바이세쿤도와 그녀가 듀엣으로 부르는 음악을 듣고,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세자리아 에보라에 대해서 찾아보다가 알게된 노래...

Cafe Atlantico이라는 앨범에 수록된 곡인데, 원곡은 조금 담담한편....
위에 나오는 음악은 Hotel Costes 2 라는 앨범에서 새롭게 편곡을 한듯한데, 북소리와 그녀의 음악이 정말 강렬하게 들려온다.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나 북한산에 올라 지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들으면 정말 장엄한 의식을 하는듯한 느낌이 드는 멋진 곡...
등산이나 산행을 좋아하신다면 mp3를 다운로드 받아서 한번 산정상에서 노을을 바라보면서 들어보시는것을 강추



2002년경에 한국에 내한공연을 온적도 있었는데,
제3세계 월드뮤직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이 시대의 위대한 보컬리스트라고...


한국의 맨발의 디바인 이은미씨의 원조라고 할수도 있는듯 한 분인데,
정말 파워풀한 가창력이 무슨 종교의식같은 생각이 들기도 한다.


Jam conchia Sao Vincente
Na se ligria ne se sabura
Ma'm ce pud faze ideia
S'na carnaval era mas sab

Repeat

Sao Vincente e um brasilin
Chei di ligria chei di cor
Nes tres dia di loucura
Ca tem guerra e carnaval
Ness morabeza sen igual

repeat

Noten un fistinha
Mas sossegod
Ca bo exita
Bo pode entra
Conque a bafa ca ta falta
Hoje e dia di carnaval

Repeat

가사는 스페인어인지, 포르투칼어인지 모르겠다는...-_-;;



유투브에 있는 라이브 공연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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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과학카페 - 식생활의 과학, 아침밥의 힘, 건강의 척도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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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생활이 점점 바빠지면서 자꾸 굶게되는 아침밥... 하지만 그 아침밥에 주목해서 아이들의 집중도나 성과를 올리고 있다고 하는데, 아침밥을 먹는 아이들이 안먹는 아이들에 비해서 수학점수는 높고, 결석률, 지각률은 낮은 통계자료와 함께, 과학적으로도 공복혈당량이 훨씬 낮고, 단기기억력이나 주의력은 높아진다는 실험결과도...

뭐 제시자료가 조금은 미비한 느낌도 들지만,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아침밥을 먹을정도라면 안정된 분위기의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식사를 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에서 아침을 시작하는것도 하나의 큰 원인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SBS 스페셜 다큐 -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2 - 집밥의 힘

땀은 사우나를 통해서 빼면 탈진, 탈수의 위험도 있고, 건강상에도 좋지 않으며.. 특히나 여름에 에어콘등으로 우리의 몸의 균형을 무너트릴수도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

KBS 수요기획 - 냉방병, 한여름속에 내 몸이 원하는 쾌적온도의 비밀

<◆ 방송 : 2010년 08월 30일 밤 11시 30분 (KBS 1TV).

■ 땀으로 건강을 지키는 법.

■ 성적을 올리려면 아침밥을 먹어라?

아침식사를 규칙적으로 하는 아이들에게서 더 높은 인지 능력 결과가 나왔는데...

■ 포도, 버려지는 껍질과 씨의 힘

. 포도는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며, 몸에 흡수가 빨라 여름철 피로회복에 좋다. 또한 식욕을 돋우는 사과산 주석산이 많이 들어있고 식이섬유소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변비에도 도움을 준다.

■천연 기침약, 배. 통째로 먹어라!

배에는 기관지 질환 예바과 환절기 감기 치료에 많은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 있다. 이러한 성분은 배의 껍질에 가장 많고, 또한 배를 150도씨에서 익혔을 때 가장 많이 증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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