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KBS 특선 아시아, 산 속 고수에게 배운다, 평범속에서 진리를 배우는 다큐 방송
  2. KBS 학자의 고향, 비운의 혁명가 삼봉 정도전,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3. KBS 학자의 고향-퇴계 이황, 청량에 길을 묻다-조선시대의 선비의 참 모습
  4. SBS 그것이 알고 싶다-사라진 약혼자, 김명철 실종사건의 진실은? 2
  5. SBS 특집 다큐멘터리-디지털의 진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다
  6. KBS 설특집 심형래쇼-추억의 개그프로그램 리메이크 방송
  7. EBS 다큐프라임-서당,18세기 서당교육과 서당공부론과 현재의 입시교육의 문제점 2

KBS 특선 아시아, 산 속 고수에게 배운다, 평범속에서 진리를 배우는 다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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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따를 당하고, 자살을 생각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젊은이들에게 시골 산속에서 살면서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가는 사람들과 연결을 해주어서 그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삶의 자세에 대해서 배우는 일본의 독특하면서도 정말 멋진 프로그램(방송이 아니라, 그런 프로그램을 방송으로 한것임)

묵묵히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리고, 산에서 살아가는 그들에게서 아주 평범 할수도 있지만, 마땅한 그 진리를 학생들이 느끼는 모습이 참 멋졌고, 특히나 그들이 한 말을 그냥 귀로 듣고 흘리는 것이 아니라, 녹음기로 녹음해서 다시금 돌려서 다 글로 적어서 레포트로 제출하는 방식이 더 많은 도움이 될듯하다.

평생을 하나의 일을 담담히 하는 그들에게서 받은 진리를 다시금 복습하면서 가슴에 세기는 작업은 비단 이런 멋진 프로그램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면서 책을 읽고, 방송을 보면서 와~ 좋다라고 말만 하고, 잊어버릴것이 아니라, 메모하고, 기록하면서 가슴에 새겨야 할것이다.

이 방송을 계기로 강연, 독서, 방송, 수업 등 좀 더 진지하게 대하고, 접근하고, 기록하고, 관리를 해봐야겠다.

KBS 특선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specialkbs/vod/index.html

▷ 방송일: 2011년 1월 26일 밤 12시 35분
▷ 제작사 - NHK/Media Corp사 공동제작
▷ 제작국가 - 싱가포르
▷ 제작년도 - 2010년


▷ 내용

4명의 고교생과 4명의 산 속의 고수들.
인터뷰를 통해 산과 더불어 사는 그들의 삶을 기록하고 전통적인 삶과 그 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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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학자의 고향, 비운의 혁명가 삼봉 정도전,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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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개국공신이지만, 왕자의 난으로 이방원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정도만 기억이 나는 정도전...
그가 위화도 회군을 기획하고, 서울의 미래를 설계하고, 왕보다는 백성을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잘 보여주는 내용의 방송

세상의 문제는 사람이 아니라, 잘못된 제도와 체제의 문제라고 생각을 해서, 법을 만들고, 개혁을 하며,
밭을 가는 농부와의 이야기속에서 깨달은 바가 많아서, 국가는 무엇을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지를 생각하며, 백성의 행복을 지켜주지 못하면 그것을 나라의 자격이 없다고 유배지에서 생각하며, 백성의 편에서 백성을 이해하고, 그들을 위한 정책을 만들며, 계민수전이라는 개혁적인 정책으로 민심을 얻는다.

하지만 그의 민본사상과 왕권보다는 재상중심, 신권중심의 정책이 이방원에게 밉보여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고, 무려 몇백년후에나 복권이 되었다고...

예전이나 지금이나 권력과 부자들보다, 서민을 위하는 지도자는 대부분 이런식으로 기득권층에게 모략을 당하며 비참한 말로를 맞이하나 싶은 생각이 든다.

암튼 이 방송으로 그가 정말 대단한 개혁가이자, 진정한 정치가라는 생각이 들었던 방송.
그의 호인 삼봉은 북한산(삼각산)의 삼봉인 백운대, 인수봉, 만경대를 일컽는다고...

학자의 고향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akja/

정도전(鄭道傳, 1342년 ~ 1398년 8월 26일)은 고려 말, 조선 초의 유학자이자 정치가이다. 자는 종지(宗之). 호는 삼봉(三峯), 시호는 문헌(文憲)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 염의선생 정운경이고 어머니는 우연의 딸 영천 우씨이다. 본관은 봉화(奉化)이다.
 
방송일: 20110123 

1부. 정도전, 하늘을 버리고 백성을 택하다
조선 건국의 주역인가? 실패한 개혁가인가? 삼봉 정도전. 정도전은 백성이 근본이 되는 나라를 원했다. 임금보다는 어진 재상들이 이끌어가는 나라를 원했다. 고려의 신하로서 고려를 외면하고 역성혁명을 선택했던 정도전. 그는 누구였을까? 그가 꿈꾸었던 개혁은 무엇이었을까?

삼봉 정도전 편 - 2부. 정도전, 비운의 혁명가      
방송일: 20110130 

2부. 정도전, 비운의 혁명가
시대의 풍운아였으나 역사의 뒷 그늘로 밀려났던 정도전,
그의 꿈과 희망은 무엇이었을까?
조선왕조 500년. 새 왕조를 세우고 조선을 디자인 했던 그를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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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학자의 고향-퇴계 이황, 청량에 길을 묻다-조선시대의 선비의 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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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지폐의 모델이자, 성리학의 대표적인 학자인 퇴계 이황의 삶을 돌아본 내용의 방송
수많은 왕 밑에서 신하를 했지만, 항상 청량산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던 이황...

고등학교때 이기이원론, 경, 위기지학, 궁리, 사단칠정론 등의 단어를 딸딸 외웠지만, 도대체 왜 그짓을 하나 싶었는데, 나이를 먹고, 이런 방송을 보다보니 그 말들이 답안지의 빈란이 아니라, 성현의 말씀으로 다가온다.

이황에 대한 내용을 학자들과 나레이션으로 설명을 해주면서 꽤 다양하면서도 핵심적인 내용위주로 이야기

퇴계는 청량산을 오가산이라고 하며, 그곳에서 학문을 완성하고, 산수의 즐거움을 누리고 싶어했다는데, 말년에는 호를 창량산 주인이라고 짓기까지 했다고...
오래동안 관직에 있었지만, 선비는 출사를 하기보다는, 자신의 학문의 위한 수양을 기본으로 한 다음에 출사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고,
근본적으로 성인을 추구하며, 자기 개인의 사사로운 욕심, 욕망 이런것을 지우는것이 중요하다고 하고, 부단히 실천을 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다고 하는데, 과연 그래서 수많은 왕들이 그를 곁에 두려고 하지 않았나 싶다.

자기 수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敬)으로 항상 몸과 마음을 바로 닦고 경계하면서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했는데, 위기지학(爲己之學)으로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는 자세를 이야기했는데, 가만히 듣다보니 무슨 철학이나 어려운 학문이 아닌, 지금 세상의 자기개발이나 성공학의 내용으로도 충분한 내용이 아닐까 싶다.

죽는 순간까지 겸손함과 청렴함을 지닌 퇴계이황...
비단 서양의 자기계발 서적이나 고전만이 읽어야 할 필독서가 아닌, 한국인의 입장으로써 이런 분의 책도 쉽게 해석되고, 많이 전파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이황(李滉, 1501년 음력 11월 25일 ~ 1570년 음력 12월 8일)은 조선 명종·선조 시대의 명신. 정치보다는 학자 지향형 인물이다. 자는 경호(景浩), 호는 퇴계(退溪-퇴거계상[退居溪上]의 줄임말)·도수·퇴도(退陶), 본관은 진보(眞寶)이며, 시호는 문순(文純)이다. 진사(進士) 이식(李埴)의 아들이다. 조선 정치사에서 특히 남인 계열의 종주이다.
생애
이황은 경북 예안현(오늘날의 안동시 예안면)에서 이식의 7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7개월 만에 마흔 살의 나이로 사망하여, 이황은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야 했다. 이황은 열두 살 때부터 숙부인 송재 이우에게서 학문을 배웠다. 송재는 그때 관직에 있었는데, 바쁜 일과 중에도 퇴계를 가르쳤다.
관련 항목
* 퇴계전서
* 사단칠정론(四端七情論)
* 성학십도(聖學十圖)

출처 - 위키백과사전

방송일: 20110102 

학자의 고향 홈페이지 - http://www.kbs.co.kr/1tv/sisa/hakja

현대인들에게 주는 교훈

현재 그가 살았던 고향에 터전을 잡은 사람들, 그리고 후손들은 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그들이 생각하는 학자로서의 그의 가치와 교훈은 무엇일까.
그들의 입을 통해 학자의 생애와 사상의 가치를 들어보고, 현재 이것이 우리에게 어떻게 계승돼
오고 있는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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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 싶다-사라진 약혼자, 김명철 실종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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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결혼식을 얼마 앞두고 사라진 착신한 한 남자...
갑자기 애인에게 문자로 이별통보를 하고, 가족에게도 당분간 찾기 말라는 문자를 남긴 그의 최후의 모습을 찾아보았는데, 친구가 술에 수면제를 타서 먹이고, 의식이 없는 그를 갑자기 얻은 월세 사무실에 데리고 들어간것이 그의 마지막 모습...
그리고 그안은 감추어지고, 무려 40톤 이상의 물을 사용을 했다고...
문자메세지도 김명철씨의 문자를 쓰는 스타일이 아니라, 가해자로 의심되는 사람의 문자메세지 방식이라고...

대략 이정도를 보다보니, 친구가 돈때문에 사채까지 빌려 쓰게 만들면서 친구를 죽인것이 아닌가 싶었는데,
나중에 증언과 김명철씨의 애인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돈은 위장일뿐이고, 친구가 김명철씨의 약혼자를 좋아했고, 상견례를 하기로 한후에 갑자기 이번 사건을 준비하기 위한 일들이 벌어졌다고...

하지만 경찰은 성인의 실종을 보통 가출처리를 하기 때문에 초동수사도 늦어졌고, 혈흔이나 머리카락에서 DNA를 발견하기도 했다는데, 가해자가 계속 말을 바꾸면서, 현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만 기소됐다고....-_-;;

그 사이에 40톤의 물로 청소를 하고, 페인트 칠을 하는 등 아주 치밀한 범죄를 계획한듯한데, 방송에 나온 증거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만 안타까운것은 아직도 가족들은 김명철씨의 실종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그를 찾으며 전단지를 돌리고 있는데, 그저 안타까울뿐이다.
아무쪼록 재수사를 통해서 이 사건을 반드시 정확하게 처리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죽이지는 않았습니다 - 김명철 실종사건, 사라진 약혼자의 흔적, 그 후

그것이 알고 싶다(788회) 방영일 : 2011-02-12    
나이 : 32
직업 : 기업체 연수 전문 강사
이름 : 김명철
2010년 6월 12일 실종...
약혼자가 사라졌다.
결혼식을 4달 앞든 예비신랑 김명철 씨가 흔적도 없이 사라진 건 월드컵 그리스전이 열린 지난해 6월 12일. 그의 여자 친구 현주 씨에겐 그날 밤 “너의 과거와 돈 문제 등으로 힘들었고, 다른 여자가 생겼다. 이제 내게 연락하지 마라”는 문자 한 통만 왔을 뿐.

그 날 이후 명철씨는 더 이상 연락이 없고, 그의 흔적은 감쪽같이 사라져 버렸다. 과연 그는 결혼식을 앞두고 마음이 바뀌어 잠적한 것일까?

김명철이 마지막으로 만났던 남자 K

하나씩 밝혀지는 K의 거짓말, 도대체 왜?

모든 것이 의심스럽지만, 결정적인 증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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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특집 다큐멘터리-디지털의 진화, 스마트한 세상을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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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hone 시대를 맞이해서 sns 서비스를 중심으로 해서 과연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것들은 무엇이고, 반대로 우리에게 부정적인것들은 무엇인지를 시작으로 해서 디지털 진화에 대해서 돌아본 방송

SNS로 다양한 소통이 가능하지만, 업체에서는 일이 과중하게 늘어나고, 집과 직장의 구분이 없어지기도 하며,
잡지사도 고객과의 소통이 손쉬워지기는 하지만, 그만큼의 관리가 필요하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디지털 의존형으로 우리가 잃고 있는것들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데, 사람에 대한 기억, 전화번호 기억, 대화와 소통의 범위 축소등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많다는것을 알수 있다.

하지만 디지털 포렌식으로 과학수사에 많은 도움이 되고, 디지털 전자기억으로 디지털 의존병을 커버하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무엇보다 인간의 본능적인 특징인 고정된 기억을 갖지 않고, 언제나 새로운 정보가 같은 정보를 다르게 이해하는 능력인 주관적인 기억 능력을 디지털 기억장치를 잘 활용을 한다면 부정적인 요소보다 긍정적인 면이 더 많을수도 있다는것이 이 방송을 보면서 가장 많이 배운점인듯...

일부 디지털을 멀리하고, 아날로그 세상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그들의 항변을 들어보기도 했는데,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데로의 매력이 있고, 디지털은 디지털의 매력이 있는데 어느 하나의 장점만을 옹호하기 보다는 일의 종류의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것이지, 어느 한쪽만을 고집하고 선택하는것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 싶다.

산업화, 지식화 시대를 거치면서 인간보다는 기술중심이였던 시대가 디지털 시대를 맞이해서 더욱더 기술중심으로 변해가기 보다는, 그 기술들이 인간을 위해서 사용되어 가고 있는것이 지금의 디지털시대의 특징이 아닐까 싶다.

스마트폰에 대한 내용의 방송이라기 보다는, 디지털 시대의 트랜드와 모습을 잘 보여준듯한 특집 다큐인듯였다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KBS 경제세미나 - 세계시장 변화와 우리의 대응 전략, 조환익 KOTRA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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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설특집 심형래쇼-추억의 개그프로그램 리메이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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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라스트갓파더라는 영화로 돌아온 심형래씨의 설특집 코메디로
그의 히트작인 변방의 북소리, 내일은 챔피언, 동궁마마는 아무도 못말려, 영구야 영구야 등을 리메이크 하고, 그의 영화를 페러디한 라스트 갓 아들 등을 방송하고, 김학래, 이봉원, 엄용수 등이 모여서 토그쇼도 하고,
수많은 연예인들이 심형래에 대한 간단한 인터뷰등을 한 내용의 방송...



근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재미없게 봤다는...-_-;;
예전에는 배꼽을 잡고 봤는데,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아무래도 세월이 흘러서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지, 좀 답답함이...

토크쇼도 꽤 좀 어설픈 느낌이 들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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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서당,18세기 서당교육과 서당공부론과 현재의 입시교육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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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까말까하다가 그래도 다큐프라임이니 한번 봐보자하고 봤는데, 정말 기대이상으로 재미도 있고, 배울만한 점도 많은 내용의 방송...
1, 2부만 보고, 3부 서당 교육의 생명력을 아직 보지 못했는데, 연기를 통해서 실제 상황과 비슷한 상황을 보여주면서, 해설을 덧붙이는 방식인데, 똘똘한 아이들이 연기도 잘하고, 적절한 해설을 통해서 그 당시 시대상황은 물론이거니와 서당의 기능, 교육방식, 인성교육이란 무엇인지, 교육이란 무엇인지를 생각해보게 해준다.

물론 모든 서당이 방송에 나온 서당처럼 제대로 잘 운영됬을꺼라고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지금의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처럼 배움과 인격, 기본 소양에 대한 교육이 아닌,
시험과 줄서기 위주의 교육이 얼마나 부끄럽고 한심한 교육방식인지를 생각하고, 돌이켜보게 된다.
EBS 다큐프라임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prime/prev/prev1.jsp

EBS 마이클 샌델의 하버드 특강 정의, Justice with Michael Sandel : What's the Right Thing To Do

교육의 중요성, 필요성은 무엇보다도 제대로 잘 살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 되어야 할텐데,
위의 하버드 정의란 무엇인가도 그렇고, 이번 방송도 그렇고, 제대로 된 교육은 학생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고, 내가 지금 왜 이것을 해야만 하는지를 제대로 알고 찾아가는 과정이 되어야 하는데,
지금의 교육은 줄세우기, 남들보다 조금더 나은 스펙쌓기 등등 정말 아이들이 사회생활을 하게되면 발휘할 능력과는 상관없이, 그 사회생활을 유리하게 시작하는 부분까지의 교육에만 치중하고있는것은 아닐까 싶다.

KBS 스페셜 - 세계탐구기획 2부작 핀란드의 숨겨진 성공비결, 1편 사람만이 희망이다

위 방송을 보면서도 느낀점이 많았지만, 잘 가르친다는것, 잘 배운다는것을 완전히 새로운 마인드를 가지고 접근해야지, 매년 수능 입시제도만 바꾼다고 우리나라 교육이 제대로 잡힐수 있을까 싶다.

민족의 명절 설을 앞두고 1월 31일부터 3일간 방송되는 <다큐프라임> ‘서당’은 18세기 서당에 관한 사료를 바탕으로 가상 인물들을 통해 서당의 일상생활을 재현하고, 과거 서당의 기능과 역할을 통해 우리가 꿈꾸는 21세기교육의 길을 18세기 서당에서 찾아본다.

서당의 궁극적인 교육 목적은 ‘성인(聖人)’으로 가는 길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성교육을 중시한다. 배우는 모든 교재들도 인성교육을 근본으로 다루고 있다. 인성교육을 다루는 교재조차 없는 오늘날 지식 위주의 교육 현실과는 꽤 대조적이다. 세상을 대하는 자세를 가르치고 스스로 수양하는 법을 가르쳤던 서당. 지금의 교육과는 다른 서당 공부론을 알아본다.

메가스터디 손주은(손사탐)의 변화 이야기 - 성적을 올리는 공부 혁명 이렇게 하라!

KBS 수요기획-신 다빈치 프로젝트, 주입식 교육이 아닌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에 대한 방송

SBS 특별기획 세계의 명문대학 - 다이하드, 죽도록 공부하기를 통해서 보는 명문대생의 살아가는 방법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사소한것에서 배우는 비즈니스, 삶의 자세, 자녀교육

SBS 그것이 알고싶다 - 영재들의 사춘기 (사라진 영재들과 영재교육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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