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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로봉을 거쳐 족두리봉(수리봉)에 잠시 들렸다가 구기매표소를 거쳐서 집으로 가려는데,
장마비로 시원하게 흐르는 구기폭포를 보니 잠시 쉬었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구기폭포입니다.
인공폭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암튼 터널을 뚤으면서 생겼으니 인공폭포로 봐도 될듯 합니다.
고기폭포 상단입니다...
계곡물에 발이나 담가볼까하고 내려온 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새벽녘이나 저녁에 해질무렵에는 꽤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길입니다...
몇일전에 내린비로 여기저기 물이 콸콸 넘치네요~
이곳도 쉬기에는 좋은곳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오픈이 된곳입니다...
구기폭포에서 곽황사쪽으로 약 100여미터 올라가다가 좌측 구석에 숨어있는 약수터입니다...
거의 아시는 분들은 없는듯...
이 약수터 건너편의 계곡입니다...
이곳은 대략 4-5년전부터 애용하고 있는 곳인데,
은밀하게 숨어있고, 수심도 대략 1미터 정도의 깊이인데... 일명 정호탕입니다...^^
원래 이곳이 수영, 목욕, 야영등은 금지된곳이나, 발을 담그는 정도는 허용이 되는듯 합니다...
최근에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물가쪽은 아예 접근이 금지된곳이 많은데, 이곳은 어느정도는 오픈이 된듯합니다.
구기동쪽의 계곡이나 북한산성쪽은 거의 차단이 된듯...
가방과 신발, 모자등을 벗어두고, 잠시 발을 담그었습니다...^^
정말 온몸이 짜릿한 시원함을 느낄수 있네요...
위치는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 좌측길로 쭉 걸어오시면 20분정도 걸립니다...
7011, 7022 버스도 지나가지만, 횡단보도가 참 애매하더군요...
버스를 탄다면 불광동방향은 구기터널을 지나자마자 포도밭가든에서 내리면 백여미터만 올라가면 되고,
구기동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독박골에서 내려서 길을 건넌후에 대략 10분정도를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평일 낮에는 그나마 한가하지만, 주말에 날씨가 좋을때는 사람들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일찍 자리를 잡지 못하면 명당자리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주말에 가족끼리 음식을 싸와서 가볍게 먹으면서 발에 물이나 담그기에는 아주 괜찮습니다...
물론 등산후에 내려오면서 잠시 발을 담그면 더욱 좋고요~
장마비로 시원하게 흐르는 구기폭포를 보니 잠시 쉬었다 가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구기폭포입니다.
인공폭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암튼 터널을 뚤으면서 생겼으니 인공폭포로 봐도 될듯 합니다.
고기폭포 상단입니다...
계곡물에 발이나 담가볼까하고 내려온 길을 다시 거슬러 올라갑니다....
새벽녘이나 저녁에 해질무렵에는 꽤 몽환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길입니다...
몇일전에 내린비로 여기저기 물이 콸콸 넘치네요~
이곳도 쉬기에는 좋은곳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 오픈이 된곳입니다...
구기폭포에서 곽황사쪽으로 약 100여미터 올라가다가 좌측 구석에 숨어있는 약수터입니다...
거의 아시는 분들은 없는듯...
이 약수터 건너편의 계곡입니다...
이곳은 대략 4-5년전부터 애용하고 있는 곳인데,
은밀하게 숨어있고, 수심도 대략 1미터 정도의 깊이인데... 일명 정호탕입니다...^^
원래 이곳이 수영, 목욕, 야영등은 금지된곳이나, 발을 담그는 정도는 허용이 되는듯 합니다...
최근에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물가쪽은 아예 접근이 금지된곳이 많은데, 이곳은 어느정도는 오픈이 된듯합니다.
구기동쪽의 계곡이나 북한산성쪽은 거의 차단이 된듯...
가방과 신발, 모자등을 벗어두고, 잠시 발을 담그었습니다...^^
정말 온몸이 짜릿한 시원함을 느낄수 있네요...
위치는 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 좌측길로 쭉 걸어오시면 20분정도 걸립니다...
7011, 7022 버스도 지나가지만, 횡단보도가 참 애매하더군요...
버스를 탄다면 불광동방향은 구기터널을 지나자마자 포도밭가든에서 내리면 백여미터만 올라가면 되고,
구기동방향으로 가는 버스는 독박골에서 내려서 길을 건넌후에 대략 10분정도를 걸어 올라가면 됩니다.
평일 낮에는 그나마 한가하지만, 주말에 날씨가 좋을때는 사람들이 저마다 자리를 잡고 있어서 일찍 자리를 잡지 못하면 명당자리는 거의 없는듯 합니다...
주말에 가족끼리 음식을 싸와서 가볍게 먹으면서 발에 물이나 담그기에는 아주 괜찮습니다...
물론 등산후에 내려오면서 잠시 발을 담그면 더욱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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