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추적 60분 - 공동주택 실태보고 층간소음, 집이 무서운 사람들과 칵테일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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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아파트에서 살아본적은 없엇 나와는 크게 상관이 없는 이야기이지만.. 이때문에 살인사건까지 발생하는 기가막히기도 하고, 어이가 없는 아파트의 층간소음...

어느정도 당사자들이 예민한경우도 있는것 같지만... 근본적인 개선책이 필요할것같고, 기존 아파트에 대한 처리, 정부의 엄격한 법적 규제도 필요할것 같다.


좀 참으면서 살면되지.. 너무 예민한것 아니냐.. 양보하면서 살면되지.. 하면서 넘어갈 문제는 아닌듯하고, 외국처럼 엄격하고, 정확한 규제와 통제가 필요할듯하다.

        전격실험 층간소음의 비밀

                                   아파트 바닥을 해부한다


그나저나 칵테일효과라고 사람은 듣고 싶은 소리만 듣고, 밖에서 들리는 시끄러운 차소리는 참아도, 윗집에서 들이는 자그마한 소음은 못참는 인간의 마음이라는게 참 우습고, 희안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공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할지... 이웃간에 참고 배려해야 하는것인지... 또는 강력한 법규제로 이런 문제를 미연에 차단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처럼 그저 이웃간에 해결을 하는 방식은 분명 문제가 있는듯한데, 이번 살인사건을 계기로 정부나 지자체가 나서서 법령이나 제대로된 규약을 만들어 내야 하지 않을까 싶다.

긴급출동 SOS - 층간소음 갈등, 14세 폐륜아들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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