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교의 교사가 되려면 사범대학을 나오거나, 혹은 일반대학에서 교직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꽤 많은 시간을 교수법이나 교직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일정학점이 되지 않으면 교직을 이수할수도 없다.
하지만 대학교수들은 그런과정이 거의 전무한 상황이다.
근데 또 보면 유명한 교수, 학생에게 좋은 지식을 전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대학교수이다. 물론 관점과 대상은 다르겠지만...
암튼 왜 그럴까?
대학교수들이 모두 뛰어난것은 절대 아니지만, 이 방송을 보면서 교직에 대한 과정은 전혀없지만, 그저 가르치기만 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아래의 6가지 질문과 같은 방식으로 학생들에게 뭔가를 전해주고, 제대로 가르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하는 교수들이 많기 때문이 아닐까?
교수님들이 교수법을 연구한다는 이야기가 신선하기도 하면서, 사교육으로 망가져가는 우리나라에서 우리의 중고등학교 선생님들은 얼마나 연구하고, 배우고, 학습하는지 궁금할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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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최고의 교수들은 학습에 대하여 무엇을 이해하고 있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어떻게 강의를 준비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무엇을 기대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학생을 어떻게 대하는가?
Q-최고의 교수들은 어떤 방법으로 학생들과 자신을 평가하는가?
위대한 리더는 가슴에 불을 지른다 |
보통 교사는 지껄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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