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점멸 센서등, 불필요한 경우에 불이 켜지는 경우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해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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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현관이나, 아파트 복도, 회사의 계단 등 전기절약을 위해서 요즘은 대부분 센서등이 부착이 되어 있습니다.

원리는 어둡고, 사람이나 동물 등의 움직임이 있으면 불이 일정시간 동안 들어와서 불필요하게 계속 불이 들어와 있지 않게되어서 전기요금을 절약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센서등에 달린 센서가 생각보다 꽤 민감한데, 요만큼의 정도의 구간에서 움직임이 있을 때만 불이 들어왔으면 좋겠는데, 센서는 거의 180도 방향의 움직임을 포착을 하는듯 합니다.

뭐 복도나 계단을 상관 없겠지만, 집의 현관문에 있는 센서 등의 경우 현관문 옆에 있는 화장실을 갈 때도 센서가 작동을 해서 불필요하게 불이 켜지기도 하는데, 간단하게 플라스틱 병뚜껑으로 해결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플라스틱 패트병의 병뚜껑을 반으로 짤라서 현관문으로 들어오는 쪽의 반대쪽에 붙여 주시면 됩니다.

본드로도 가능하지만, 가급적 양면테이프 등으로 붙여주시면 나중에 떼기에 좋겠지요.

위처럼 부착을 해놓으면 왼쪽에서는 움직여도 센서가 동작을 인식하지 못하고, 현관문으로 들어오는 사람들이나 나가는 사람들은 문제없이 제대로 인식을 합니다!

현관문 반대쪽에서 바라보면 센서등의 센서부분이 안보입니다~

직접 찍어본 동영상인데 참고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건 밖의 계단쪽의 센서등인데, 동내 개들이 지나가면서도 자꾸 불이 켜저셔 병뚜껑을 붙여 놓았는데, 얼마후에 지자체에서 가로등을 설치해두어서 전혀 쓸모가 없어졌는데, 위처럼 검은색 테이프로 붙여 버렸더니 이제는 완전히 작동을 안합니다~

물론 이후에 테이프만 떼어내면 문제없이 작동을 하겠지요?

집이나 , APT, 연립주택, 사무실 등에서 센서등이 불필요하게 켜진다면 뭐 큰 돈은 아니겠지만, 전기요금도 더 나오게 될 것이고, 불필요한 전의 점멸에 깜짝 놀라기도 하는데,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결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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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민정
출판 : 동아일보사 2013.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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