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講義) - 학문이나 기술의 일정한 내용을 체계적으로 설명하여 가르침.
강의라는 것은 왠지 대학교수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되었지만, 넓게 생각을 하면 자신이 생각을 다른 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전달을 하는것인데, 강연장에서의 강연뿐만이 아니라, 영업활동, 프리젠테이션, 사람들과의 대화,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 강의나 리뷰, 블로그에 쓰는 글 또한 어떻게 보면 강의라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중에 강의라는 제목으로 나와있는 책은 거의 보이지 않고, 대부분 화법, 화술, 프리젠테이션 부류의 책이 대부분인데, 보통 내용을 보면 자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을 제대로 잘 전달하기 위한 방식인데, 이 책 강의력은 전달뿐이 아니라, 손짓을 비롯해서 이동 동선, 아이스브레이킹, 강의 구성 등 다양한 요소는 물론이고, 강사로 살아가는 자세나 마음가짐, 비전 등 프로 강사, 진짜 강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이야기를 담아 놓은 책입니다.
일반적인 책들이 말하고, 전달하는데 있어서 테크닉 위주라면, 이 책은 자신이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상대에서 제대로 감동적으로 전달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제대로 된 강사로 발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재웅 폴앤마크 대표-65만원, 65만명의 기적 강연 동영상, 세상을 바꾸는 기적 시간 세바시 15
위 강연을 보시면 저자가 나와서 강연을 하는 동영상들을 볼 수 있는데, 목소리가 아주 좋은 분은 아닌듯한데, 청중을 휘어잡으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잘 표현하는 듯 하는데, 저 정도의 강연을 하기 위해서 이 책 한 권을 읽는다고 되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자는 65만원으로 커피숍에서 창업을 시작해서 650만명의 원주민의 교육 개혁을 위한 시발점을 마련하기도 했다고 하는데, 폴앤마크(Paul & Mark)라는 회사로 강사를 가르치는 회사이며, 대한민국 교육학습법의 선두주자라는 컨설팅 회사로 대기업의 리더십, 교육 컨설팅에 대해서 강연, 강의를 한다고 하네요.
폴앤마크 홈페이지 - http://paulnmark.com
폴앤마크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openpaulnmark
총 24가지의 방법을 통해서 우리의 강의력을 높이는 방법을 이야기하는데, 개인적으로는 강의뿐만이 아니라, 대화, 화술, 설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를 할 일은 거의 없지만, 간혹 프리젠테이션 발표나 유튜브에 올리는 동영상에서 어떤 방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방문자들을 어떻게 사로잡아야 할지 많은 힌트를 얻기도 했습니다.
뭐 물론 이 책을 한번 읽거나, 저자의 강연을 직접 듣는다고 하루 아침에 바뀌어 지지는 않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강의란 무엇인지를 다시금 생각해보고, 상대에게 전달한 내용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전달 할 수 있을 지에 대해서 꾸준히 연습하고, 부족한 부분을 이 책을 통해서 조금씩 배우고 노력해 본다면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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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강의라는 것이 그저 일부의 사람들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하게 되는 것이고, 누구나 노력에 따라서 그 실력을 향상 시킬수 있다는것인데, 사람들 앞에 서는것을 무섭고, 두려운 사람부터, 좀 더 자신의 강연, 화술의 스킬을 높이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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