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iN /IT & 개발 '에 해당되는 글 49건

  1.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전략 강연, sk planet T아카데미 열린특강 7월 31일 무료 세미나
  2. 2013 SW+인문의 초월적인 만남 세미나 컨퍼런스 후기, 강연 리뷰와 동영상 2
  3. 2013 SW+인문 컨퍼런스 무료행사 6월 2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 소식과 사전등록하기
  4.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서울 2013 (WordPress WordCamp Seoul 2013) 행사 참석 후기
  5. WordPress WordCamp Seoul 2013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서울 2013) 4월 20일에 개최 및 신청접수 중
  6. 하이브리드앱,네이티브앱,모바일웹의 스마트폰 개발 방법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10
  7. NFC(근거리 무선통신)는 무엇이고, RFID, 블루투스와의 차이점와 장단점, 활용방법은?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전략 강연, sk planet T아카데미 열린특강 7월 31일 무료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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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cademy에서 소셜 & 빅데이터 시대! 소셜 큐레이션 서비스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무료 특강을 2013년 7월 31일에 을지로 입구역의 sk T타워에서 연다고 하네요~

T아카데미 열린특강 - HTML5와 모바일 웹의 변화, Mobile App 접근성 준수 지침

Tacademy 열린특강, 2012년 모바일 시장 전망 세미나(패러다임, SNS, 게임, 소셜커머즈, 웹앱)

TryAngle Talk Concert(트라이앵글 토크콘서트), 성공 스타트업 창업에 대한 경험담과 조언을 들을수 있는 추천 세미나 강연(SK 플래닛)

분기정도마다 열리는데 괜찮은 강연들이 많은데, 선착순 200명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분들은 빨리 서두르시길 바라겠습니다.

큐레이션 비즈니스 - 강학주 이투커뮤니케이션즈 대표

큐레이션 기반의 버티컬 SNS 서비스 - 김석기 로아그룹 이상

소셜 큐레이션 커머스 - 하형석 미미박스 대표

큐레이션 - 정보 과잉 시대의 돌파구
국내도서
저자 : 스티븐 로젠바움(Steven Rosenbaum) / 이시은역
출판 : 명진출판 2011.09.30
상세보기

큐레이션의 시대 (양장)
국내도서
저자 : 사사키 도시나오 / 한석주역
출판 : 민음사 2012.03.30
상세보기

미술관의 큐레이터처럼 많은 정보속에서 사용자들이 알아야할 중요한 내용을 선별해주는것이 이제는 정보홍수의 시대에서 서비스로 많이 필요한듯한데, 스마트폰 앱 개발을 하시는 개발자나 기획자라면 좋은 시간이 될듯합니다.

SK 상생혁신센터, 서울대학교 SK연구동에 있는 모바일, 스마트폰 사업, 창업 지원을 해주는곳

SK T아카데미 상생혁신센터, 개발자를 위한 앱 UI 설계 가이드 추천 강연 소개(프로그래머를 위한 UI/UX 실무 강좌)

이외에도 T아카데미에서 좋은 무료 강연들이 많이 열리니 참고하시길...

2013 SW+인문 컨퍼런스 무료행사 6월 2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 소식과 사전등록하기

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세미나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2012 Mobile Platform Insight & Talk Concert, KT에서 11월 24일에 모바일 플랫폼 토크 콘서트를 개최(무료 강연,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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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W+인문의 초월적인 만남 세미나 컨퍼런스 후기, 강연 리뷰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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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W+인문 컨퍼런스 무료행사 6월 2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 소식과 사전등록하기

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SW+인문의 만남과 이해 컨퍼런스 세미나 참가 후기(소프트웨어와 인문학의 접점은?)

작년에 이어 올해 행사도 사전등록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작년에는 첫번째로 열려서 좀 미숙했지만, 올해는 좀 더 나은 행사에 더 나은 내용이 아니였나 싶은데, 또 내년 행사가 기대가 되네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는데, 지하철 2호선 삼성역에 내려서 가장 끝에 있는데, 봉은사쪽이더군요.

작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자리가 없어서 서서 들은 사람들도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올해에는 상당히 큰 coex에서 열렸는데, 행사장을 아주 꽉 채우지는 못한듯...^^

시작은 고위급 공무원분들이 늦게 도착을 했는지... 좀 늦게 시작을 했는데, 미안하다는 양해도 없이 늦쳐지고, 앞에 분들은 시간이 모잘라서 중간에 이야기를 하다가 급하게 마무리를 하기도...-_-;;

첫번째 강연은 싸이월드 창업자로 현재는 미쉬팟을 운영하는 형용준 대표의 열정없는 인생은 죽음과 같다라는 강연이였는데, cyworld가 시작되게된 계기나 철학등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막판에 시간이 모자라서(앞타임에서 늦에 끝나서) 용두사미로 끝이 났다는...-_-;;

두번째 강연은 관점디자이너 박용후씨의 생각의 관점을 바꿔라라는 내용이였는데, 이날 세미나의 가장 멋진 내용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요즘 김미경 토그쇼나 다양한 세미나에서 생각의 관점을 바꿔라라는 내용으로 강연을 하시는데, 살아가는데 있어서 일이나 개인적인 측면 등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듯 합니다.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세미나(김지현 다음 이사)-모든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IOT) 강연 후기 요약

얼마전에 위 강연에서도 좋은 내용을 들었지만, 개인으로써 앞으로 무엇을 하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답은 얻지 못했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정답까지는 아니더라도 멋진 해결방안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관점을 디자인하라
국내도서
저자 : 박용후
출판 : 프롬북스 2013.07.14
상세보기

카카오톡을 비롯해서 10개가 넘는회사에 자문을 해주고 월급을 받으신다는데, 강연의 내용을 이번에 출간한 관점을 디자인하라라는 책에 잘 적어놓으셨다고 하는데, 저도 바로 한권을 구입했습니다~

두번째 강연 동영상 바로가기

세번째 강연은 로봇분야의 선두주자인 데니스홍 교수의 강연이였습니다.

KBS 글로벌 성공시대-로봇공학자, 홍원서 꿈을 설계하다, 과학자의 꿈을 이룬 성공스토리에 대한 추천 방송

흥미롭고 멋진 강연이기는 했는데, 주로 로봇에 대한 소개로 원래의 제목인 개발자여 꿈을 설계하라라는 내용과는 좀 동떨어진듯 하지만, 결국 개발자나 과학자나 자신이 상상하는 일.. 좋아하는 일을 현실로 만드는것인데, 데니스홍 박사가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모습을 통해서 우리 또한 자신의 미럐를 설계하고, 만들어가야겠지요?

데니스홍 박사의 두번째 강연 동영상 보러가기

데니스홍 박사의 세번째 강연 동영상 보러가기

특히나 그의 초기의 로봇과 조만간 발표할 새로운 로봇의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과연 내가 개발한 software 프로그램은 얼마나 발전을 했나 생각해보면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_-;;

중간에 축하공연으로 루나리라는 분이 가야금으로 지미 핸드릭스 기타연주를 이라는 공연이 있었는데, 연주도 좋았지만, 척박한 국악의 상황속에서 자신이 직접 곡을 연주한것을 동영상으로 녹음해서 유튜브에 올려 유명세를 타고 음반까지 출시를 하게 되었다고 하던데, 개발자들로 회사의 틀이나 하청속에서 힘들겠지만.. 그녀처럼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고... 어찌보면 작금의 스마트폰으로 인해서 이런 시장은 만들어졌는데, 그녀처럼 도전해 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루나리 공연 동영상 보러가기 - http://youtu.be/jtS_j5eQSiw

마지막으로는 이전의 강연자와 고우성 지식PD의 사회로 헤임달 양수열 대표, 매일경제신문 유진평 모바일부장, 앱 포스터 경성현 대표, 시우인터렉티브 박진형 대표, 이분투 유명환 대표 등이 나와서 talk show를 했는데, 이전의 강연과 달리 좀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할까요?

어떻게 인문학을 학습을 했는지, 세상에서 어떻게 배우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과 어떻게 일하는것이 좋은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토크쇼에서 가장 인상적이였던 부분은 데니스홍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제너럴리스트로써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과 함께 일을 한다는 내용과 박용후씨의 단숨함의 미학에 대한 이야기, 나로 인해서 남들이 행복해질수 있었으면 하는 관점과 성공에 대한 이야기, 능력이 좋은 사람보다는 좋은 사람이 중요하다는 이야기 등이 기억에 남는데, 토크쇼도 꽤 많은점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EBS 다큐10 아이팟 신화, 스티브 잡스처럼 생각하라 - 애플의 성공비결에 대한 방송과 동영상

KBS 스페셜 - Apple의 경고, 스티브 잡스의 애플, 혁신을 말하다

스티브잡스의 애플의 선전이후에 인문학 열풍이 일고 있지만, 막상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제대로 말해주는 사람도 없고, 이 강연에서도 다양한 접근으로 좋은 이야기는 많이 나왔지만, 제대로 모범답안을 알려주거나,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지는 못한듯합니다.

인문학.. 사람에 대한 접근은 이런 세미나 한두번으로 이루어질수 있는것은 아니고, 토크쇼 출연자들 역시 그것에 대한 방법론이나 경험담을 제대로 이야기를 못했는데, 그만큼 국내에서는 인문학이라는 분야가 생소하고, 아직도 갈길이 먼듯한데, 그래도 이런 다양한 시도와 노력속에서 조금 더 나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문사철(文史哲), 기초과학은 왜 중요하고 필요한것일까?

MBC 프라임 - 新문화혁명 모든 삶은 예술이다, 예술 미적체험예술교육을 통한 인생의 변화

EBS 기획특강 공감의 시대 최재천교수의 왜 다윈인가? (7강 다윈, 시장에서다 - 다윈 경제학의 부상)

결국에는 교육부터 바뀌어서 좋은 점수, 좋은 대학, 좋은 직장, 돈이 되는 제품 만을 쫓는 현상에서 인문학과 같은 학문을 통해서 최고의 제품, 사람을 배려하는 제품하는 창의적인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통한 개발은 급조하려고 하기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관점을 가지고 준비해야 할텐데, 이런 강연이나 문제의식을 가지고 노력하다보면 지금보다는 더 나은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고, 개인적으로도 눈앞의 이익이나 급조된 개발보다는 좀 더 장기적인 관점과 최고를 향한 마음이 필요하다는것으 느꼈던 시간...

암튼 내년 2014년 SW+인문학 컨퍼런스도 벌써부터 기대해보고, 내년에는 저 또한 조금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가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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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SW+인문 컨퍼런스 무료행사 6월 28일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 소식과 사전등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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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벤처창업대전 SW+인문의 만남과 이해 컨퍼런스 세미나 참가 후기(소프트웨어와 인문학의 접점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에도 열리는데, 열흘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야 메일이 왔네요(제가 못봤나요?)

2013 SW+인문의 초월적인 만남 세미나 컨퍼런스 후기, 강연 리뷰와 동영상

2013년 6월 28일 금요일 coex grand ballroom(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열리며, 현재 사전등록중이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작년에 빈자리가 없어서 사람들이 서서듣기도 했는데, 그래서 올해는 큰곳으로 옮긴듯 합니다.(참고로 주차는 가능하겠지만, 주차권은 제공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와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데, 솔직히 좀 내용은 애매한데... 쉽게 이야기하자면, 매일 코딩만 하는 개발자들에게 인문학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보는 시각을 넓혀주고, 사고의 전환을 하게 해준다고 생각을 하시면 좋을듯 한데, 시간이 되시면 좋은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고우성 지식pd의 사회로 박용후 관점 디자이너, 형용준 미쉬팟 대표, 데니스홍 미국 버지니아 공과대학교 교수, 경성현 앱 포스 대표, 박진형 시우인터렉티브 대표, 양수열 헤임달 대표, 유명환 이분투 대표, 유진평 매일경제신문 모바일부장 등이 강연자로 나선다고 하네요.

KBS 글로벌 성공시대-로봇공학자, 홍원서 꿈을 설계하다, 과학자의 꿈을 이룬 성공스토리에 대한 추천 방송

데이스 홍이라는 분은 얼마전에 방송에도 나왔는데, 아무래도 한국어는 좀 힘들고, 영어로 진행이 될듯~

생각의 관점을 바꿔라, 열정 없는 인생은 죽음과 같다, 가야금으로 지미 핸드릭스 기타연주를, 개발자여 꿈을 설계하라, sw개발과 인문학의 초월적 만남 토크쇼 등의 주제로 진행이 되는데, 약간은 TED같은 느낌도 나고, 자기계발, 성공학 강좌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데, 매일 코드만 들여보시다가 조금 다른관점에서 자신의 일을 바라보는 시간을 가지신다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경품도 좀 있는듯한데, 업무가 크게 바쁘지 않으시면 한번 참석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스마트폰 개발자, 디자이너의 ui/ux 공부,학습이 꼭 필요할까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세미나(김지현 다음 이사)-모든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세상이 온다(IOT) 강연 후기 요약

하이브리드앱(Hybrid app),네이티브앱(Native app), 모바일웹(Mobile web)의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MBC 프라임 - 청년의 꿈, 실리콘밸리를 만나다(한국을 넘어 글로벌 IT 시장에 도전하는 고영혁, 고경환)

MBC 프라임 - 서바이벌 도전! 스타트업 - IT 메카에 실리콘밸리 서다, 모바일 창업을 위한 도전기

빅데이터의 충격, Big Data 거대한 데이터의 파도가 사업 전략을 바꾼다! 도서 서평 리뷰

SK T아카데미 상생혁신센터, 개발자를 위한 앱 UI 설계 가이드 추천 강연 소개(프로그래머를 위한 UI/UX 실무 강좌)

프로그래머는 치킨집을 차릴 수 있는가? - 은퇴, 퇴사후의 플랜B와 자영업 창업의 어려움과 우리가 준비해야 할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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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워드캠프 서울 2013 (WordPress WordCamp Seoul 2013) 행사 참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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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 워드캠프 2012(WordPress WordCamp) 행사 참석 후기

WordPress WordCamp Seoul 2013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서울 2013) 4월 20일에 개최 및 신청접수 중

작년에 처음으로 참석을 했는데, 올해 3회가 또 열려서 참석을 했습니다. 장소나 진행, 규모는 작년만 못한 느낌이지만, 내용적인 측면에서는 작년 못지 않은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스페이스 노아(Space Project Noah)-서울 시청역 부근의 세미나,스터디 등 커뮤니티를 위한 추천 장소 & 대여 가격 정보

시청역부근의 스페이스 노아라는곳에서 열렸는데, 백명이 넘은 인원을 수용하기에는 상당히 좁았고, 작년에는 티셔츠도 주고, 점심도 주고, 끝나고 추첨으로 책도 많이주어서 매년 그러려니 했는데, 올해는 거의 없네요...^^

접수를 하고 4층 커넥트홀(connect hall)에 올라갔는데, 비도 오고있고, 20분전에 도착을 했는데, 벌써 자리가 꽉차있네요~

개인적으로는 작년행사에는 워드프레스라는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서 방문을 했고, 올해는 조만간 새로운 블로그를 워드프레스로 만들려고 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갔는데, 이번 강연에서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강연을 했지만, 고급사용자보다는 초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더 많은듯 하더군요.

시간프로그램스피커
09:00 pm등록
10:00 pm오프닝
10:20 am초청강연Naoko Takno
11:00 am초청강연Philip Arthur Moore
11:40 am워드캠프 정복하기강덕수
12:00 pm점심시간
01:30 am워드프레스 컨텐츠와 SEO 이해황호연
02:00 pm워드프레스와 친구들(버디프레스, bbPress)천영민
02:30 pm워드프레스 최신 트렌드임민형
03:00 pm휴식시간
03:30 pm공공기관에서의 워드프레스 활용마경근
04:00 pm기업에서 보는 워드프레스조용원
4:30 pm인터뷰(Naoko, Philip)
5:00 pm행사 마무리

오전의 첫번째는 작년에도 오셨던 일본인 나오코씨인데, 이제 곧 워드프레스가 10주년을 맞이한다는 이야기와 다양한 내용을 이야기하는데, 작년에 했던 내용은 싹 빼버리고, 중복이 안되게 이야기를 하더군요.(이분은 동양인중에서 유일하게 워드프레스에서 일을 하신다고...)

자료는 한국워드캠프 홈페이지에 있는데, 아직 두개정도밖에는 자료가 안올라왔네요~

워드캠프 발표자료 - http://2013.seoul.wordcamp.org/%EB%B0%9C%ED%91%9C%EC%9E%90%EB%A3%8C/

가장 흥미로운것은 wordpress가 app platform으로도 사용이 된다고 하더군요. 예를 들어서 몇개의 사이트와 앱들을 이야기했는데, 독일의 plazaa 라는 사이트는 애플 ios용 앱으로도 개발되었다는데, 워드프래스 모바일 홈페이지를 웹앱으로 만든것인지, 하이브리드 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부분은 좀 더 알아봐야할듯 합니다.

하이브리드앱(Hybrid app),네이티브앱(Native app), 모바일웹(Mobile web)의 스마트폰 프로그램 개발 방법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이외에 beer credits, press books, book press.me 등을 이야기하는데, plazaa 라는 앱은 독일에서 만든것으로 미국앱스토어에는 없어서 독일 앱스토어에 가입을 해야하는데, 정말 미치는줄 알았네요...^^ 암튼 이부분은 좀 더 알아보고, 다시 포스팅을 해봐야겠습니다.

애플 독일 앱스토어(Apple Germany Deutschland Appstore) 아이튠즈(itunes)로 가입하는 방법

오전의 두번째는 워드프레스에서 개발과 디자인쪽 일을 담당하는 직원분인데, wordpress.com, worpress.org의 차이점등 아주 기초적인 부분만 이야기를 하고 내려갔다는...-_-;;

일본인 개발자로 플러그인등을 제작, 배포하는 분도 한분 오셨는데, 이분의 강연후에는 개발자분들이 아마존 웹호스팅이나 plug-in 등에 대해서 꽤 많이 질문을 하던데, 한국에 워드프레스 관련 자료가 좀 많이 부족하기는 한듯합니다.

황씨닷컴의 황오연씨의 구글 검색엔진 최적화등 SEO에 대한 이야기의 강연은 seo에 대해서 우리가 무엇을 고려해야 할지, 왜 seo가 중요한지를 잘 알려주었는데, 티스토리나 네이버, 다음 블로그는 설치형이 아니라서 seo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 강연을 들으면서 글쓰기는 방법을 조금만 바꾸어도 최적화를 할수 있다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게 된다는데, 정말 짧았지만, 멋진 내용의 강연이였다는....

HwangC의 착한 워드프레스 블로그 - http://www.hwangc.com/

2013 워드캠프 발표자료 공유 – 워드프레스 컨텐츠와 SEO

위 ppt자료보다는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을 보시면 좋을듯 한데, 보통 설치형 블로그가 아닌, 가입형 블로그는 seo가 불가능하다, 어렵다고 말하지만, 위 내용을 보다보면 글쓰기 습관이나 편집, 제목 짓기 등을 통해서 나아질수도 있다는것을 잘 보여줍니다.

블로그를 보니 워드프레스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비롯해서, seo, 테마, 플러그인 개발 등에 대한 좋은 글이 많은데, 구독해서 보면 좋을듯...

마경근씨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워드프레스로 바꾼 전산직 공무원인데, 작년에도 오셨는데, 올해도 또 나오셔서 올해에는 블로그나 홈페이지 등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개발을 하기위해서 어떤 부분을 고려하고, 준비해야 할지를 이야기했고, CJ에서 나온 직원분은 워드프레스가 손쉬운 구축은 편리하지만, 장기적으로 보고, 수많은 기능을 준비하다보면 오히려 비용적인 측면에서 분리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개발적인 측면에서 뭐든지 자기가 잘아는 툴이나 도구만을 가지고 개발을 하려는 경향이 있는데, 기업에서 나와서 이야기를 해주는 두분은 제삼자의 입장에서 워드프레스가 만사도 아니고, 이런 부분에서 외부의 시각에서 조심하고, 주의해야 할 내용을 잘 전달해준듯...

이외에 최신기술이나 발전해야할 방향, 버디프렛, BB 등 다양한부분에 대해서 멋진 강연들을 해주었는데, 엔딩이 사람들이 갑자기 나가면서 너무 허무하게 끝나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데, 2014년 워드캠프 4회때는 더 멋진 강연을 기대해봅니다.

작년에도 받았던 컵을 올해도 받고, W가 세겨진 쿠키와 귀여운 볼펜, 워드프레스 마크 등을 받아왔네요~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2012(WordPress WordCamp) 행사 참석 후기

워드프레스(WordPress), 블로그 홈페이지용 웹호스팅을 신청해서 설치 및 세팅 해보는 방법

워드프레스 앱(WordPress app), 스마트폰에서 블로그 포스팅, 관리하는 프로그램(안드로이드,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WordPress WordCamp Seoul 2013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서울 2013) 4월 20일에 개최 및 신청접수 중

암튼 워드프레스가 상당히 좋은 cms, cnd 툴인것은 분명하나, 한국에는 아직 많이 보급이안된것이 아쉽지만 서점에 나가면 워드프레스 책이 수십권씩 나와있는것을 보면 예전보다는 많이 환경이 좋아진듯한데, 질의응답시간에 보니 워드프레스가 대세가 될수 있을지 등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분들도 많던데, 어떻게보면 이렇게 좋은 툴이 대세가 안된 상황에서 선구자로 앞으로 나서보면 어떨까 싶네요~

저도 조만간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하나 만들어야 하는데, 앞으로도 이런 좋은 기회가 많고, 관련 사용자나 개발자 모임이 좀 더 활성화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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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WordCamp Seoul 2013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서울 2013) 4월 20일에 개최 및 신청접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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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프레스의 다양한 부분에 대한 강연과 Q&A, 트랜드 등을 이야기하는 워드캠프가 4월 20일에 열린다고 하네요~

모임기간 : 4월 20일 (토) 9시 00분 ~ 17시 00분

모임장소 : 스페이스 노아(시청역)

다음주인데, 총 모집인원은 125명인데, 저는 3번째로 등록을 했습니다~

워드프레스로 블로그를 운영하시거나 앞으로 하실 생각이 있는 블로거, 기업에서 블로그 마케팅 등을 생각하신다면 미리미리 신청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워드캠프 2003 공지 - http://2013.seoul.wordcamp.org

온오프믹스 워드캠프 신청하기 - http://onoffmix.com/event/14294

무료는 아니고, 유료행사로 참가비가 12,000원인데, 작년같은 경우 경품에 점심에 이것저것하면 공짜나 다름없는 행사인듯 합니다.

워드프레스 워드캠프 2012(WordPress WordCamp) 행사 참석 후기

작년에는 강남의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치루었는데, 올해는 강북 시청역의 스페이스 노아에서 열린다고 하네요~

총 125명 선착순인데, 아마 이번주중에 마감 매진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 관심있으신 분은 빨리 참가신청을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아래는 행사 프로그램인데, 작년에는 세션별로 진행을 했는데, 올해는 하나로 진행을 하는듯 합니다.

09:00 pm 등록 

10:00 pm 오프닝 

10:20 am 초청강연 Naoko Takno 

11:00 am 초청강연 Philip Arthur Moore 

11:40 am 워드캠프 정복하기 강덕수 

12:00 pm 점심시간 

01:30 am Wordpress 컨텐츠와 SEO 이해 황호연 

02:00 pm Wordpress와 친구들(버디프레스, bbPress) 천영민 

02:30 pm Wordpress 최신 트렌드 임민형 

03:00 pm 휴식시간 

03:30 pm 공공기관에서의 Wordpress 활용 마경근 

04:00 pm 기업에서 보는 Wordpress 조용원 

4:30 pm 인터뷰(Naoko, Philip) 

5:00 pm 행사 마무리 

솔직히 작년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갔다가 많은것을 배우고 왔었는데, 설치형 블로그인 워드프레스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참석해보세요~

워드프레스(WordPress), 블로그 홈페이지용 웹호스팅을 신청해서 설치 및 세팅 해보는 방법

워드프레스 앱(WordPress app), 스마트폰에서 블로그 포스팅, 관리하는 프로그램(안드로이드, 아이폰, 안드로이드용)

서점에 나가면 요즘 워드프레스 책이 정말 상당히 많이 출간이 되어서 그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저도 조만간 워드프레스로 새로운 블로그를 하나 오픈할 예정인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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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앱,네이티브앱,모바일웹의 스마트폰 개발 방법의 차이점과 장단점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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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열풍으로 많은 분들이 앱들을 개발을 하시는데, 아이폰, 아이패드의 ios는 object-c로 개발을 하고(어제 뉴스에 보니 델파이로도 개발이 가능하다고), 안드로이드는 java를 이클립스를 이용해서 주로 개발을 합니다.

문제는 세상의 폰이 안드로이드, 아이폰이 전부가 아니라, 블랙베리, 윈도우모바일, 심비안의 노키아, web os의 HP 등 다양한 OS가 존재한다는것입니다.

구글이나 페이스북같은 회사들조차 이 모든 환경에 맞추어서 포팅을 한다는것이 정말 어렵하고 해서 최근에 회자가 되고 있는것이 바로 HTML5입니다.

하나의 개발로 모든 기종에 적용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오해가 조금 생기는듯 합니다.

네이티브앱(Native app)은 기종별로 만드는것이므로 구분이 확실하게 가는데, 하이브리드앱과 모바일앱을 거의 동일시하는듯 하더군요.


뭐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xcode나 eclipse에서 웹뷰(webview) 컨트롤 하나 만들어서 링크주소만 던져주면 되지 않냐라는것이 잘못된 오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하이브리드 앱(Hybrid app)이라는것의 정의의 모호성도 좀 그렇고, 어찌보면 위의 방식도 우긴다면 하이브리드라고 볼수도 있기는 하지만, 전형적인 하이브리드 앱과는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모바일 웹(Mobile web)은 서버측에서 html, css, javascript, 이미지 등을 가져오는것이고,

하이브리드앱은 스마트폰자체에 html, css, javascript, 이미지 등을 가지고 돌리며, 모바일웹에서 할수 없는 카메라, 주소록 등 하드웨어와 폰의 데이터등을 제어할수 있도록 해줍니다. 
(네이티브 앱과 하이브리드를 합쳐서 개발을 할수도 있지만, 보통은 phonegap, 앱스프레소, titanium 등의 툴을 이용해서 범용적으로 만들고, 물론 개발 여건에 따라서 모바일 웹과 하이브리드 기술을 함께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국형 통합 엡스토어 K-Apps(KWAC)와 하이브리드 모바일앱 개발의 폰갭(PhoneGap), 앱스프레소(Appspresso)




예를 들어서 기상청의 날씨자료를 가지고 안드로이드(android), 아이폰(ios), 윈도우모바일(Windows Mobile) 프로그램을 만들라는 오더가 떨어져서 수주를 하게 됬다고 합시다.

http://www.kma.go.kr/weather/forecast/mid-term-xml.jsp?stnId=108

네이티브앱은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모바일 별로 각각의 개발툴과 각각의 언어인 object-c, java, c#.net, silverlight 등으로 화면을 만들고, xml이나 json을 파싱해서 앱을 3개를 따로 따로 만들어야 합니다.
만약 화면 인터페이스나 파싱 방법이 바뀐다면 각각의 앱을 전부 다 수정해서 다시금 마켓이나 앱스토어에 올려야 합니다.
거기다가 개발자가 한명이 3가지를 다 할수 있는 경우는 드물고, 된다고해서 시간상 포팅을 할 여건도 안되기 때문에 각각의 os별로 개발자를 구해야 해서 인건비도 상승할수밖에 없을겁니다.(앞으로 카카오톡의 게임은 동시에 안드로이드, ios를 개발해야 출시가 가능하다고...)

모바일앱으로 만든다면 웹개발자와 디자이너가 홈페이지를 하나 만들어서 javascript나 jquery 등으로 ajax 등을 이용해서 만들수도 있고, 서버에서 tool을 이용해 불러와서 브라우저에는 그냥 뿌려주기만 할수도 있습니다.
우선 인건비도 적게들고, 수정을 하게되면 모두 동시에 변경이 되는 장점까지 있습니다.
다만 네트워크가 연결되어 있지 않다면 page not found라는 메세지밖에는 보여줄수 없고, 사람들이 앱에 비해서 브라우저를 실행하고, 웹페이지를 열어야 하기때문에 웹에 접근하는것은 접근성도 많이 떨어집니다.(물론 단축아이콘을 생성할수도 있지만, 그리 많이 사용되지는 않지요~)

편법으로 위에서 언급한 웹뷰로 링크를 던져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수도 있어서 App인것처럼 포장을 할수도 있지만, 네트워크가 안되는 경우에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이 경우에는 jsp, asp, php 등으로도 개발이 가능합니다.(간혹 업체들이 jsp, asp, php등 기존의 소스를 가지고 수정을 해서 모바일에 최적화된 화면을 만들어서, 자신들은 홈페이지는 기본이고, app이나 모바일웹도 제공을 하는 최신기술이라고 허위과장광고를 하는 마케팅을 하기도...-_-;;)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 웹앱을 가장한 하이브리드앱 앱스토어 등록 제한

이런 경우에 요즘 애플이 제재 조치를 취하기도 하는듯 합니다.


하이브리드 앱으로 만든다면 모바일앱과 유사합니다.
다만 서버측 홈페이지에 올라가있던 html, css, javascript, jquery, sencha touch 등이 서버가 아닌, 스마트폰안에서 로컬로 실행이 된다는것 입니다.(물론 코딩은 모바일앱이 그대로 돌아가지는 않겠지요~)

네트워크가 끊겨서 안되더라도 로컬에서 돌아가기때문에 기본적인 화면은 보여줄수 있고, 네트워크 오류라고 메세지를 날려주고, 캐쉬파일로 예전 자료나 저장된 자료를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html5로만 가능하며, jsp, asp, php등은 개발이 불가능 합니다.

서버에서 모든 자료를 받아오는것이 아니라, 앱의 골격은 스마트폰에서 바로 실행되기 때문에 웹보다는 속도가 훨씬 빠르고, 데이터만 ajax와 같은 방식으로 보여주면 되는데, 이부분이 가장 큰 장점중에 하나일듯 합니다.

그리고 이 로컬파일들을 아이폰, 안드로이드, 블랙베리 용 앱으로 감싸서 변환을 시켜주는것이 바로 폰갭, 앱스프레소 등과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단점은 프로그램을 수정하면 네이티브앱처럼 다시금 컴파일을 해서 마켓, 앱스토어에 다시 올려야 하지만, 각각 개발을 하는것과는 차원이 다르고, 일석이조라는 말처럼 네이티브앱에 비해서 비용은 상당히 절감할수 있다는것이 장점입니다.


이외에 하이브리드앱과 모바일앱을 섞어서 타이틀바나 네이게이션바는 하이브리드로 본문내용은 모바일앱을 이용해서 만드는 경우도 많은데, 최근에 페이스북(facebook)의 주커버그가 html5을 버리고, 네이티브앱으로 전환을 해서 하이브리드앱이나 html5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하는 이야기도 나왔지만, 기존의 페이스북은 하이브리드라기보다는 모바일웹에 가까운 앱인듯한것이, 수시로 새로운 기능은 추가되지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업데이트되는 횟수는 적었는데, 서버사이드 앱이여서 속도가 느린것이지, 하이브리드앱이라서 느린것은 아닌듯합니다.

암튼 고생해서 프로그램을 다 만들었는데, 이번에는 사용자들이 사진을 찍어서 현재의 날씨를 GPS정보와 함께 올리도록 수정하라는 업데이트 관련 오더가 내려옵니다.

네이티브앱은 각각의 OS별로, 각각의 api에 따라서 사진을 찍고, gps정보를 가지고 서버에 올리는 프로그램을 기종별로 만들어야 합니다.

모바일앱은 GPS정보는 html5에서 지원을 하기때문에 가능하지만, 사진을 찍고 가져오는것은 api를 지원하는것이 없기때문에 현재로써는 불가능 해서, update를 포기하거나, 네이티브나 하이브리드로 변환을 해야 합니다.

하이브리드앱같은 경우는 폰갭, 엡스프레소에서 api를 지원해주기 때문에 해당되는 api를 이용하면 하나의 소스 추가만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물론 컴파일은 os별로 다시 해야겠지요.


애플 앱스토어(Apple Appstore), 웹앱을 가장한 하이브리드앱 앱스토어 등록 제한

뭐 간략하게 대충 설명을 하기는 했지만, 이 정도라면 하이브리드앱은 앞으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윈도우모바일, 바다, 블랙베리 등의 다양한 기종이 나오는 상황에서 상당히 매력적일수밖에 없습니다.

현재로써 cross platform과 web 서비스 매쉬업을 지원할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고, html5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새로운 기능으로 게임개발 등 다양한 확장이 가능한데, 현재 앱중에서 80% 이상은 하이브리드 앱으로 만들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간혹 html5가 기존의 html과 전혀 다른것으로 인식하는 분들이 있던데, 기존의 html은 호환되면서 기능이 추가된것으로 보시면 되고, 현재 상당수의 홈페이지들이 html5로 구축되어 있습니다)

단점도 있습니다. 아무리 잘 만든다고 해도 컴파일된 네이티브앱에 비해서는 속도가 조금 느릴수 밖에 없고, 혼자나 몇명의 팀원이서 개발을 한다면 초기에 배워야 할것도 참 많은데,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이 조금은 경시하던 html5, css3, javascript을 비롯해서 ajax, jquery mobile(또는 sencha touch), 앱스프레소(또는 phonegap, titianium) 등에 대해서도 좀 심도깊게 학습을 해야 할듯 하며, 아직은 초창기이기때문에 참고할 자료도 부족한 편이고, 네이티브에 비해서 제약조건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저도 안드로이드로 개발은 조금 하면서 앱을 하나 만들었는데, 1인 개발자로서 아이폰까지 생각을 한다면, 추후에 히트를 쳐서 확장을 하게될수도 있다는(^^)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처음부터 하이브리드 앱으로 가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물론 떡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치국부터 마신다는 말이 생각나는데, 아래에도 이야기를 하지만... 하나의 OS에서 히트를 친다면 돈을 벌거나 투자를 받아서 다른 OS의 개발자를 구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html5가 스마트폰에서 대부분 지원을 하면서 캔버스로 그래픽처리 기능이 상당히 발전했고, 로컬 저장소에 스토리지나 sql 데이터베이스를 지원도 해주고, 웹소켓, 웹워커 등 다양한 지원으로 이제는 잘만 다룬다면 굳이 네이티브앱보다는 하이브리드앱으로 가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만들고자하는 앱의 특성에 따라서 비용이 들더라도 네이티브로 가는것이 좋은것도 있겠지만, 그런것이 아니라면 굳이 각 os별로 만들기보다는 하이브리드로 만들어 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물론 장점이나 긍정적인 측면을 위주로 설명을 했는데, 부정적인 부분은 아래의 글을 참고하시길...)

아이폰은 C, 안드로이드는 java 이고, 하이브리드는 html5, javascript가 주인데, 최근에 html5와 자바스크립트의 발전과 성장을 보면 미래를 위한 준비로 생각하고 공부를 하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도 요즘 관심을 갖게 되어서 이것저것 찾아서 공부하고 배우고 있는 입장인데, 상당히 놀랍고 괜찮은 개발방법이고, 잘못 오해하고 있던 부분도 많았습니다. 걍 모바일 홈페이지 만들어서 돌리면 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도 정리해 볼 겸 포스팅을 해봅니다.

2012 KT econovation 에코노베이션 개발자 캠프와 컨퍼런스 후기(스마트폰의 트렌드와 미래 그리고 하이브리드앱)

위의 세미나에 다녀왔는데, 안드로이드, 아이폰, 윈도우8, 하이브리드 개발자가 나와서 자신의 플랫폼의 장단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했는데, 참 배울점이 많은데... 동영상도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하이브리드 앱에 대해서는 좀 비관적이더군요...-_-;;

일반적인 웹앱의 형태라면 큰 문제는 없지만, 스마트기기의 터치, 진동, 카메라, gps 등의 기능을 사용하는 네이티브 앱같은 방식에서는 참 힘들다고 하는데, 특히나 애플의 기기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삼성, LG같은 제조사들이 자신의 기기에 최적화를 시키기 위해서 오픈소스를 수정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서 난관이라고 하던데, 최근에는 webkit쪽에서 Chrome 브라우저쪽으로 기본브라우저가 바뀌고 있어서, 한 2년정도 후면 해볼만하다고 하는데.. 하이브리드를 너무 만만하게 보면,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울면서 나올수 있으니,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고, android, ios 각각마다 꽤많은 사용자가 있으니 하나의 플랫폼씩 공략을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하더군요.

꽤 괜찮은 내용이니 위 링크에 가서 KT 유스트림의 동영상을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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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근거리 무선통신)는 무엇이고, RFID, 블루투스와의 차이점와 장단점, 활용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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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차정인 기자와 함께하는 IT 이야기 T 타임 - 컴퓨터, 스마트폰등 정보통신분야의 다양한 이야기와 트랜드를 들려주는 방송

차정인기자의 IT이야기, 점보다 더 정확한 10년 뒤 미래예측법!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 기타를 배우는 앱 GTar 소개

최근에 꼭 챙겨보는 위 방송에서 소개된 NFC에 대한 소개로 아주 쉽게 이해가 잘가도록 설명을 잘 해주었는데, 왜 요즘 NFC가 각광을 받고있고, 전망이 있다고 하는지, 이해가 잘 가게해준 추천 방송으로 최필식 IT 칼럼니스트가 설명을...

NFC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의 약자로 10cm 이내 거리의 장치 또는 태그의 정보를 주고 받는 통신기술인데, 버스 교통카드를 인식하는것과 비슷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버스 교통카스 시스템에 대해서 보러가기

버스는 NFC는 아니고, 비접속식 스마트카드라는데, 위 링크를 참고하시면 되는데, 차후에는 교통카드도 이쪽 방향으로 나가지 않을까 싶네요.

이런 무선 기술은 RFID, BlutTooth을 보완하는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그러고보면 주파수로 id를 식별하는 rfid기술이 나와서 재고관리에 혁명적인 역활을 할꺼라고 했는데, barcode의 저렴한 가격의 벽을 이기지 못하고, 좀 쇠퇴해가는 느낌인듯 합니다.

블루투스(Bluetooth) 헤드셋과 스마트폰의 원격 재생 가능 거리는 최대 얼마나 될까?

블루투스는 헤드셋이나 키보드, 마우스 등의 제품에서 많이 사용이 되는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의 표준인데, 블루투스는 연결후에 지속적인 통신을 한다면, NFC는 아주 짧은 거리에서 잠깐동안만 통신을 하는 방식이 큰 차이점인듯 합니다. 

이런 NFC태그를 구입을 해서 필요 정보를 사용자가 설정을 해서 스마트폰이 가까운 거리에오게되면 특정 기능을 수행할수 있도록 하는것인데, 물론 스마트 기기간의 사진이나 파일 전송도 가능하고, 앱을 실행시키거나, 특정 웹페이지를 오픈하는등 어떻게보면 QR코드와 비슷하다고 할수 있지만, QR코드는 스마트폰내에서 카메라 앱을 통해서 해당 코드를 인식하는것이고, NFC는 smartphone 자체에 내장되어서 별도의 앱 실행없이 바로 실행을 하는 방식입니다.

어떻게보면 완전한 신기술이라기 보다는, 사용자가 여러단계에 걸쳐서 해야 했던 일의 과정을 획기적으로 줄인것이 NFC의 큰 장점이라고 할수 있는데, 모바일 결제를 비롯해서 다양한 부분에서 편리해질수 있는듯 합니다.

버스정류장의 QR코드로 실시간 버스정보를 확인하는 서울시 TOPIS

예를 들어 버스 정류장의 QR코드를 찍어서 버스가 언제 오는지 확인을 했다면, 앞으로는 버스정류장에 NFC가 내장된 스마트폰을 대기만 하면 자동으로 버스 정보가 뜨는 식으로 작동을 할수 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QR코드를 찍는것이 꽤 번거롭기는 했는데, 이외에도 영화 포스터, 티켓 결제, 업체의 정보/이벤트 등 앱을 개발하거나, 홍보를 하시는 분들은 활용할곳이 상당히 많을듯 합니다.

다만 현재 안드로이드계열에서는 NFC가 내장된 폰이 많이 출시되고 있지만, 애플 아이폰(apple iphone ios)에서 지원하지 않는것이 가장 큰 벽일수도 있는듯 한데, 아이폰5s부터는 지원을 할까요? 설마 passbook을 계속 밀어 붙이지는 않겠지요?

더 재미있는것은 하드웨어 제어까지도 가능한데, 기존의 블루투스 헤드셑은 전원을 켜고, 초기에는 페어링 과정을 거치고, 이후에는 반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한 기기에만 연결하는 경우는 자동으로 붙지만, 여러기기를 사용할때는 매번 설정을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근데 이어폰에도 NFC가 내장되어서 NFC 스마트폰을 이어폰에 대면, 전원이 켜지고 자동으로 연결이 된다고 하네요~

작년에 구글에서 소개했던 넥서스Q라는 미디어장치 또한 NFC를 내장하고 있던 제품으로 위의 이어폰과 비슷하게 작동을 한다고 합니다.

NFC 위키백과사전 바로가기

보안이슈는 근거리에 암호화로 다른것에 비해서 안전한 편인데, 다만 외국에 비해서 아직 국내는 활성화가 많이 되지 못하고 있는데, 아이폰에서도 지원을 하게되면 시장의 상황이 많이 변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국의 시장은 ios보다는 android가 시장점유율이 상당히 높아서 좋은 기회의 시장이 아닐까 싶기도 한데, app 개발자나 기획자, 마케팅, 홍보 등의 일을 하시는 분이라면 이부분에 있어서도 미리미리 준비하고, 좋은 앱이나 서비스를 개발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31회] 신용카드 필요없는 NFC 모바일 결제 뜬다? 다시보기 홈페이지

KBS 차정인 기자와 함께하는 IT 이야기 T 타임 - 컴퓨터, 스마트폰등 정보통신분야의 다양한 이야기와 트랜드를 들려주는 방송

차정인기자의 IT이야기, 점보다 더 정확한 10년 뒤 미래예측법! 미래학이란 무엇인가? & 기타를 배우는 앱 GTar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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