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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LENDVAY(랜드바이) 내한공연
  2. 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울리 뵈게르샤우센
  3. 클래식 오디세이 - 테너 정호윤, 프리츠 라이너, 폴 쇤필드
  4. KBS 중계석 - 신관웅 재즈 빅밴드 공연
  5.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6. KBS 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무소르그스키
  7. 클래식 오디세이 - 마리아 칼라스, 마일즈 데이비스

LENDVAY(랜드바이)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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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KBS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알게된 집시출신의 바이올린연주자인데,
오늘 시내에 나갔다가 그의 내한공연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클래식을 아주 좋아하지는 않지만, mp3player속에 그의 노래가 5곡이 항상 들어있는데,
갑자기 접하게된 내한공연...
설레이기보다는 또 좋은 아티스트가 왔다가는구나 하는 아쉬움이...
돈도 없고, 뭐 그의 앨범으로 또 만족해야겠다...-_-;;

기존의 클래식 바이올린 연주자와는 판이하게 다르다고 할수는 없지만,
지고르바이젠과 같은 음악부터, 집시풍의 음악까지 음악을 참 자유롭고, 편안하게 해주는 아티스트인듯하다.
랜드바이의 Zigeunerweisen을 조용히 감상하다가보면 왜 아인슈타인이 바이올린을 사랑했고, 그토록 바이올린에 집착하며 연습을 했는지 조금이나마 이해가 간다.

위곡은 랜드바이의 지고르바이젠인데,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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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DVAY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렌드바이 내한공연


Echo Klassik 2005 와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LENDVAY 내한공연


■ 공연소개
1997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과 2005년 에코 클래시크 수상에 빛나는 LENDVAY가 2006년 내한하여 공연장마다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낸 한국의 팬들을 위해 2007년 6월 10일 (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내한공연을 가진다. 헝가리 집시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은 렌드바이는 클래식 연주의 깊이 있는 실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만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각종 클래식 바이올린 대회를 휩쓸며 집시바이올린의 전설로 떠오르는 렌드바이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음악가들이 모여 표현되는 이 독특한 앙상블 <렌드바이와 친구들>에는 클래식 명곡과 정통적인 집시음악이 섞인 레파토리로 한나라 전체의 정서를 표현한다.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집시스타일의 애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들의 선율 속에 삶을 향한 경이로운 찬양이 표현되고 있으며 동시에 이별, 아픔, 슬픔이 표현되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공존한다. 이들 렌드바이와 친구들은 최근 몇년간 오스트리아의 펠트키르히 페스티벌과 슐리스비히 홀슈타인 음악축제, 독일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축제와 포츠담 여름밤 축제, 그리고 영국,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가졌다. 이들의 앙상블은 전 세계의 공연장과 몇몇 가장 유명한 극장으로 관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오는 6월 17일, 당신을 렌드바이와 친구들의 신비와 환상의 앙상블로 초대한다.

Tibor Varg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은?
티보바르가 바이올린 국제 콩쿨은 1967년 만들어졌으며 1976년 이래로 국제 음악 콩쿠르 세계 연맹에 소속되어졌다. 설립초기부터 티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가장 중요한 콘테스트로 여겨졌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정기 간행물인 Classica(파리, 2002년 2월)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그리고 니콜로 파가니니와 함게 세계의 가장 중요한 대회중 하나로 올려졌다. 1967년 이래로 티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빠짐없이 매해마다 개최되어 2007년에 41번째 대회를 맞이 했다. 세계각지에서 천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하였고 100여명이 넘는 수상자들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연주활동을 하는 Mirijam Contzen, Latica Honda-Rosenberg, Jean-Jacques Kantorow, Boris Kuschnir, Vadim Repin, and Alexandru Tomescu 등이 수상하였다.


♧ 바이올린 요제프 렌드바이(József Lendvay, violin)
요제프 렌드바이는 1974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높은 수준의 음악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Csócsi Lendvay“는 헝가리의 국제무대에서 전통집시음악을 연주하는 가장 유명한 연주자중에 한사람 이었으며 랜드바이는 아주 어린 유년시절에서부터 음악교육을 받았다. 그의 나의 7세때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그의 고향 부다페스트에 있는“벨라 바르톡 음악학교“와 “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의 개성 있는 연주에는 두가지 근원이 있다. 철저한 클래식 음악교육의 영향과 밝고 생기 넘치며 강렬한 전통음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평범하지 않은 두 가지 음악의 조화로 인해 그는 클래식 연주를 할 때는 더욱 감성적인 소리를 연주할 수 있었으며 전통음악을 연주할 때는 더욱 깊고 편안한 연주가 가능하였다.
렌드바이의 다수의 국제 콩쿨 경력 중 주요수상내역은 1992 암스텔담, 1994년 짤츠부르크 여름아카데미상 수상 ,1996년 헝가리 전국대회상 수상, 전국 음악기자상 수상, 1997년 스위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 특히 1997년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우승이과 2005년 발매된 음반 “Lendvay“로 유럽 최고의 음악상인 독일레코드사의 “에코 클래시크“를 수상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오랫동안 국립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을 맡았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 객원연주를 하였다. 그의 솔로 공연은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상하이로 이어졌고 로스엔젤레스와 베를린 공연에서는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만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다. 요제프 렌드바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Giovanni Tesstore가 1777년 제작한 바이올린이다.


2005 클라시크 에코 수상앨범 렌드바이 - 집시 바이올린

헝가리 태생의 바이올리니스트 렌드바이.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 등에 빛나는 비르투오시티 바이올리니스트이면서, 헝가리 최고의 집시 음악가의 아들답게 집시 음악의 감수성과 전통을 고스란히 이어받은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새롭게 등장한 이 새로운 집시 음악의 영웅은, 화려한 기교과 폭넓은 음악성, 그리고 무엇보다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답고 애수 어린 집시 바이올린의 정수'를 이 앨범을 통해 직접 확인시켜주고 있다.

클래식과 정통 집시 민요, 심지어는 탱고 스탠더드에까지 넘나들며 다양한 표정과 음악성을 표출하는 수록곡들은, 기존 집시 음악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장르를 넘어선 발전을 기대해도 좋을 정도다. '로비 라카토쉬' '세르게이 트로파노프' 선배들이 이루어 낸 집시 음악의 금자탑을 뛰어넘을 새로운 전설의 탄생!

집시바이올린의 전설 "렌드바이(Lendvay)" 내한공연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일시 6월 10일(일) 오후 8시
문의 (02) 3463-1730
주최 (주)브라보컴
티켓 R석 88,000원 (조기예매 20%할인)
S석 66,000원
A석 44,000원
B석 33,000원
티켓예매 : 티켓링크, 인터파크

"Echo Klassik 2005" 와 “티보 바르가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빛나는 LENDVAY 내한공연


공연소개

1997년 티보 바르가 콩쿠르 우승과 2005년 에코 클래시크 수상에 빛나는 "LENDVAY"가 2006년 내한하여 공연장마다 브라보를 외치며 기립박수를 보낸
한국의 팬들을 위해 2007년 6월 10일(일) 서울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전국순회 내한 공연을 가진다.

헝가리 집시음악가의 집안에서 태어나 클래식 음악교육을 받은 렌드바이는 클래식 연주의 깊이 있는 실력과 타고난 집시 음악 스타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그만의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창조해 냈다. 각종 클래식 바이올린 대회를 휩쓸며 집시바이올린의 전설로 떠오르는 렌드바이와 최고의 기량을 갖춘 음악가들이 모여 표현되는 이 독특한 앙상블 < 렌드바이와 친구들 > 에는 클래식 명곡과 정통적인 집시음악이 섞인 레파토리로 한나라 전체의 정서를 표현한다. 생동감이 넘치면서도 집시스타일의 애수어린 분위기를 자아내는 그들의 선율 속에 삶을 향한 경이로운 찬양이 표현되고 있으며 동시에 이별, 아픔, 슬픔이 표현되는 신비로운 분위기가 공존한다.

이들 "렌드바이와 친구들"은 최근 몇년간 오스트리아의 펠트키르히 페스티벌과 슐리스비히 홀슈타인 음악축제, 독일의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축제와 포츠담 여름밤 축제,그리고 영국, 프랑스,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등 전 세계를 순회하며 공연을 가졌다. . 오는 6월 당신을 렌드바이와 친구들의 신비와 환상의 앙상블로 초대한다.

Tibor Varga" International Violin Competition 은?
티보바르가 바이올린 국제 콩쿨은 1967년 만들어졌으며 1976년 이래로 국제 음악 콩쿠르 세계 연맹에 소속되어졌다. 설립초기부터 티보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가장 중요한 콘테스트로 여겨졌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고 있다. 정기 간행물인 Classica(파리 , 2002년 2월 )에 차이코프스키 콩쿠르와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그리고 니콜로 파가니니와 함게 세계의 가장 중요한 대회중 하나로 올려졌다. 1967년 이래로 티보 바르가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는 빠짐없이 매해마다 개최되어 2007년에 41번째 대회를 맞이 했다. 세계각지에서 천여명의 지원자들이 지원하였고 100여명이 넘는 수상자들은 오늘날 세계적으로 연주활동을 하는 Mirijam Contzen, Latica Honda-Rosenberg, Jean-Jacques Kantorow, Boris Kuschnir, Vadim Repin, and Alexandru Tomescu 등이 수상하였다.


‘렌드바이와 친구들’ 멤버 소개

♧ 바이올린 요제프 렌드바이(J&oacute;zsef Lendvay, violin)
요제프 렌드바이는 1974년 헝가리의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나 높은 수준의 음악환경에서 자라났다. 그의 아버지인 “Cso&#769;csi Lendvay“는 헝가리의 국제무대에서 전통집시음악을 연주 하는 가장 유명한 연주자중에 한사람 이었으며 랜드바이는 아주 어린 유년시절에서부터 음악교육을 받았다. 그의 나의 7세때에 처음으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그의 고향 부다페스트에있는“벨라 바르톡 음악학교“와“프란츠 리스트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의 개성 있는 연주에는 두가지 근원이 있다. 철저한 클래식 음악교육의 영향과 밝고 생기 넘치며 강렬한 전통음악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 평범하지 않은 두 가지 음악의 조화로 인해 그는 클래식 연주를 할 때는 더욱 감성적인 소리를 연주할 수 있었으며 전통음악을 연주할 때는 더욱 깊고 편안한 연주가 가능하였다.

렌드바이의 다수의 국제 콩쿨 경력 중 주요수상내역은 1992 암스텔담, 1994년 짤츠부르크 여름아카데미상 수상 ,1996년 헝가리 전국대회상 수상, 전국 음악기자상 수상,1997년 스위스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우승,특히 1997년 티보 바르가 국제콩쿠르 우승이과 2005년 발매된 음반“Lendvay“로 유럽 최고의 음악상인 독일레코드사의 “에코 클래시크“를 수상하였다. 요제프 렌드바이는 오랫동안 국립 교향악단에서 수석 바이올린을 맡았고 부다페스트 페스티발 오케스트라에서는 상임,객원연주를 하였다.그의 솔로 공연은 베를린, 로스앤젤레스, 상하이로 이어졌고 로스엔젤레스와 베를린 공연에서는 그의 연주를 듣기 위해 만명 이상의 청중이 모였다. 요제프 렌드바이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은 이태리의 가장 유명한 바이올린 제작자 Giovanni Tesstore가 1777년 제작한 바이올린이다.

♧제2 바이올린 Alexandre Afanassiev, Violin
1972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태어나 민스크 음악학교와 민스크 음악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웠다. 3년간 벨라루스 국립 챔버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면서 그는 벨기에의 음악원에서 공부하였다. 그는 국립교향악단의 수석바이올린 주자였고 여러 챔버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였다.

♧ 비올라 Peter Menyhart, Viola
1972년 헝가리에서 태어나 그의 모국에서 비올라 교육을 받았다. 그는 오스트리아 그라츠 음악원에서 공부하였으며 여러 교향악단과 협연하였고 그라츠 챔버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멤버로 활동하였다. 유스투스 프란츠 필하모니아 국립오케스트라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클래식과 락의 크로스 오버의 곡들을 작곡하기도 하였다.

♧ 첼로 Alexander Bagrintsev, Cello
1970년 벨라루스 민스크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14살에는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개최된 국제 청소년 첼리스트 콩쿠르에서 최초로 입상하고 다음 해에는 밸로루시 콩쿨에서 수상하였다. 민스크 음악원를 졸업하고 독일의 베를린과 함부르크에서 공부를 계속하였다. 그는 1990년 이후 국립교향악단의 제일 솔로 첼리스트로 활동했으며 여러 챔버 뮤직 앙상블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 더블베이스 Corneliu-Cosmin Puican, Double Bass
1970년 트란스실바니아에서 출생하고 루마니아에서 공부했다. 이태리 크레마의 유명한 보떼시니 바쏘 페스티발에서 “최고 특별상”을 받았다. 헝가리와 아라드 국립교향악단에서 솔리스트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국립교향악단의 더블베이스 솔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프로그램

Zigeunerweisen - Sarasate
Moscow Nights - Russian Traditional
Csardas - Monti
Hungarian Dance Nr.5 - Brahms
Those were the days - Russian Traditional
Libertango - Piazzolla
Russian Gipsyswing - Russian Traditional
Roadhouse Gipsy - Traditional
Black Eyes - Russian Traditional
The Sky Lark - Russian Traditional
특별무대 - 한국가요외 다수곡


- 2006년 내한공연 후기

“ 너무 환상적.. 아니 환상이라는 말로도 다 하지 못할 만큼의 그런 공연이었습니다. 사랑에 빠진 여인처럼 설레이고 행복하고, 공연이후 내내 일마저도 손에 잡히지 않을 만큼 그 때 그 설레임이 가시질 않고 있네요. - happyahran

“정말 말이 필요 없는 바이올리니스트였습니다. 테크닉, 감정, 앙상블, 분위기.. 모든 것이 완벽한 연주였 습니다" - gomiz
"the sky lark을 연주할 때 바이올린으로 종달새 울음소리를 흉내낸 부분은 정말 절정이었습니다. 모두가 신기함에 탄성을 질렀고 그 종달새 바이올린은 각각의 악기들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사람들은 모두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밴드도 만족한 듯 웃으며 퇴장했습니다.
공연을 여러번 가봤지만 이렇게 사람들이 모두 일어나서 기립박수 쳤던 공연은 없었는데... 정말 좋은 공연을 보고 온 것 같습니다." - 공연 관람후기 中

“영화에서 봤던 집시들의 춤사위가 절로 상상되면서 연주가 끝난 다음엔 "브라보~" 가 쑥스러움을 뚫고 튀어나왔습니다. 아~ 진짜 즐거웠어요.” - leere99

"렌드바이. 첫 순간부터 유럽의 거리가 생각났습니다. 단단한 바닥에 있다면 빙글 돌며 춤을 추고 있었을 겁니다. 익숙한 곡들을 연주해주어서 집시음악의 감이 더 선명히 전달된거 같습니다. 피아졸라의 탱고곡이나, 비틀즈의 곡은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들더군요. 열광적인 반응. 끝나는 순간 몸에서 터져 나오는 박수. 뜨거운 기운. " - battlekid


 

요요마의 첼로 위주의 연주를 주로 듣다가, 약간은 짚시 냄새가 풍기는 바이올린으로 들으니 색다르네...:)
바이올린 두대,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로 구성된 랜드바이와 친구들... 좋구만...

A. Piazzolla - libertango for Flute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반도네온(bandoneon, 아코디언의 변종으로서 원래는 값비싼 교회 오르간의 대용품으로 만들어졌음)연주의 대가인 그는, 정통음악 및 재즈와 적절히 융화시킴으로서 단순한 배경음악에 지나지 않던 탱고에 새로운 위상을 확립시킴으로써 탱고음악을 국제화시킨 장본인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항구주변의 선술집과 나이트클럽의 정열적이며 퇴폐적인 분위기를 희석시킴 없이 고전음악의 정격성과 융화시켜 새로운 탱고를 창출하였다.
실제로 그는 자신의 음악을 새로운 탱고(Tango Nuevo)라고 불렀다. 어린 시절 뉴욕에서 성장하였으며 13세 때 고전 탱고의 거장인 카를로스 가르델(Carlos Gardel)에게 발탁되어 “El Did Que Me Quieras" 등의 영화음악을 연주하였다. 이후 아르헨티나로 돌아와 아니발 트로일라(Anibal Troila)가 이끄는 밴드에 일원이 되었다. 트로일라 사후 그는 50년대와 60년대를 거쳐 연주자로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아간다.
이 무렵 그는 아르헨티나 정부 지원금으로 파리로 건너가 나디아 블랑제(Nadia Boulanger)밑에서 수학하게 된다. 나디아는 그에게 그만의 독창성을 지닌 음악을 찾아보도록 고무하여 피아졸라는 새로운 시각에서 탱?! 磁? 바라보게 된다. 그의 생동감 있고 활기찬 tango nuevo 음악은 남미의 신세대로부터는 열광적인 호응을, 그리고 탱고의 전통주의자(tango traditionalist)들로부터는 심한 비판을 받았다.
그의 다양한 활동은 청중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모색과 예술적 성장과 혁신에 대한 욕구를 드러내준다. 새로운 협주곡을 연주하거나 귀에 익은 첼로의 레퍼토리를 다시 연주하거나 또는 젊은 청중이나 음악 지망생에게 음악을 들려주거나 서구 고전음악의 전통을 탈피하는 문화나 음악 형식을 탐구하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갖가지 관련성을 모색하고 있다.


50장 가까운 앨범을 내놓은 가운데 무려 13회나 그래미상을 수상했다. 취입한 음악을 보면 폭넓은 관심을 알 수 있다. 일반적인 협주곡· 실내악곡·독주곡 레퍼토리에 덧붙여 그가 작곡을 의뢰한 것이나 초연한 작품도 상당수 리코딩하고 있다. 리코딩 경향을 보면 그의 광범위한 음악적 관심과 자극적인 새로운 음향에 대한 탐구의식이 반영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리베르탱고 (libertango) "라는 곡으로 " 자유를 향한 탱고" 라는 뜻으로, 특히 이곡은 요요마의 첼로 연주가 탱고의 정열적인 맛보다는 아주 돋보이는 우아함을  맛보게 하는
첼로 버전의 리베르탱고는 그리 어렵지 않게 접할수 있다...




 Gypsy Violin
   


집시 음악의 새로운 영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렌드바이(lendvay)는 헝가리하면 떠오르는 집시 음악가의 집안에서 자랐다. 그의 아버지, 할아버지도 전 세계를 유랑하며 술집이나 서커스 공연장에서 천대를 받으며 연주를 했다고 한다. 렌드바이 자신도 집시라고 인터뷰에서 말한 바 있다.

세계를 떠돌며 어떠한 것에도 얽매이지 않으려 하는 집시만의 특성은 음악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클래식과 각국의 전통 민요 심지어는 탱고 스탠더드에까지 넘나들며 음악 안에서도 그는 끝없이 유랑한다. 집시 음악으로 표현할 수만 있다면 어떠한 장르도 가리지 않으려는 '열린 마인드'인 셈이다.

< Gypsy Violin >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내놓은 그의 앨범에는 우리 귀에 친숙한 곡들이 대거 포진되어 있다. 클래식 가운데에서는 브람스의 곡 '헝가리 무곡 제5번(Ungarischer Tanz Nr. 5)'를 비롯해 비발디의 '사계 중 가을(Vier Jahreszeiten)', 파가니니의 '카프리스 작품1 제24번(Caprice Op.1 Nr. 24)', 헨델의 '파사칼리아(Passacaglia),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Violinkonzert Nr. 2) 등을 새로이 편곡했다.

'헝가리 무곡 제5번'에서 렌드바이가 선택한 편곡 방향은 긴박함이다. 템포를 빠르게 조정 후 곡을 진행하며 제2 바이올린, 첼로, 더블베이스는 거의 스타카토에 가깝게 연주되고 있다. 렌드바이 특유의 힘 있는 주법은 곡의 긴박함을 표현하는데 용이하다는 느낌을 준다. 렌드바이 자신도 그 점을 잘 아는 듯이 다른 곡에서 보다 더욱 악센트를 실은 바이올린 음색을 표출한다.

대중의 관심을 끄는 것은 집시음악이 그렇듯 각국의 민요가 대거 수록되어 있다는 것이다. 현재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전파를 많이 타는 곡 '모스크바의 밤(Moscow nights)'부터가 유명한 러시아 민요다. 주요 멜로디 부분에서 구사되는 짧은 음의 섬세하고 능란한 연주가 이 곡의 하이라이트. 바이올린 음색이 갖는 강점을 최대한 효과적으로 살렸다.

1968년 메리 홉킨(Mary Hopkin)의 노래로 전 세계에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Those were the days'도 러시아 민요이며, 루마니아 민요인 'Song of hope', 그리고 역시 민요로 대중화된 'Roadhouse gipsy', 'Hora transsilvania'도 그의 손을 거쳐 집시적 요소가 가미되었다. 아마도 민요의 비중을 높임으로써 반사적으로 집시음악의 전통적 성격을 강조하려는 것으로 보인다.

'탱고의 전설' 아스토르 피아졸라(Astor Piazzolla)의 곡 'Libertango'도 적어도 그의 눈에는 다를 게 없다. 헝거리 집시음악이나 아르헨티나 탱고나 마찬가지의 전통음악이라는 것이다. 이 곡은 주요 멜로디 부분만을 추출하여 편곡한 것이 큰 특징이다. 듣는 이가 느낄지 모르는 지루함을 덜어내기 위한 고민의 결과이다.

대중을 배려한 작업은 이것으로 그치지 않는다. 수록 곡 거의 대부분의 곡들이 러닝타임 4분을 넘지 않는다. 2분을 넘어가지 않는 곡들도 여섯 곡이나 될 만큼 물릴 시간이 없게 하려는 배려가 인상적이다. 아름다운 앨범이다. 역사의 유물로나 인식되고 있는 집시음악의 애수가 렌드바이로 인해 다시 활기를 찾는다.

-수록곡-
1. Moscow nights (Russian Traditional)
2. Russian traditional (Platochek)
3. Zigeunerweisen (Sarasate)
4. Walzer aus der streicherseredane (Tschaikowsky)
5. Czardas (Monti)
6. Moldavian taracana (Traditional)
7. Ungarischer tanz nr.5 (Brahms)
8. Schon rosmarin (Kreisler)
9. Vier jahreszeiten : Herbst (Vivaldi)
10. Those were the days (Russian Traditional)
11. Libertango (Piazzolla)
12. Russian gipsyswing (Traditional)
13. Hora staccato (Dinicu)
14. Song of hope (Romanian Traditional)
15. Caprice op.1 nr.24 (Paganini)
16. Hora transsilvania (Traditional)
17. Passacaglia (Handel)
18. Roadhouse Gipsy (Traditional)
19. Hummelflug (Rimsky-korsakow)
20. (Bonus track)Violinkoznzert nr.2 (Bach)
Producer : Jakob Han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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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울리 뵈게르샤우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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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16.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7회 -피아니스트 헬렌 황 外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 Pf. 헬렌 황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 Pf. 헬렌 황


3. 클래식 NOW

 

◈공연

 ㆍ<임동민 피아노 리사이틀> / 9월 28일 (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제621회 KBS향 정기연주회> / Pf. 페터 야블론스키 / 9월 25일 (목) / KBS홀 外


◈음반

 ㆍ<Songs my mother taught me>/ Mezzo Sop. 막달레나 코제나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모차르트 / 교향곡 38번 라장조 K.504 <프라하> 3악장 '프레스토' / 몬트리올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토마스 비첨

 

5. 클로징

 - 울리 뵈게르샤우센 / Children's song / Gt. 울리 뵈게르샤우센

‘천재소녀에서 성숙한 연주자로!’

8세 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학생 협연 콩쿠르 우승!

92년 쿠르트 마주어가 지휘한 뉴욕 필과 협연!

95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최연소 수상!

2004년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프라이즈 수상!

천재소녀가 아닌 좋은 연주자가 되고 싶다는

피아니스트 헬렌 황을 만나본다!






피아니스트 헬렌 황



82년 출생, 85년 미국으로 건너가 피아노를 시작했다.
피아노를 시작한지 1년 후,
콩쿠르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8세 때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학생 콩쿠르에서 우승,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데뷔무대를 가졌다.




이후, 뉴욕 필의 젊은 연주자 오디션에서 우승한 뒤
92년 쿠르트 마주어가 이끄는 뉴욕 필과 협연하게 되고
그와 함께 아시아 투어, 북미 투어를 하게 된다.










또한 신예 연주자에게만 수여되는
마틴 E. 세갈 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천재 피아니스트서의 면목을 보여준 헬렌 황.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의
최연소 수상자중 한명으로 이름을 남겼지만,
2004년에는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상을 수상해
‘신동’이란 타이틀에서 멈추지 않고
성숙한 연주자로 변신중인
피아니스트 헬렌 황을 만나본다.

 

* 피아니스트 헬렌 황 연주곡 *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1악장 ‘알레그로 모데라토’ / Pf.헬렌 황

♪ 모차르트 / 피아노 소나타 10번 다장조 K.330 2악장 ‘안단테 칸타빌레’ / Pf.헬렌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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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테너 정호윤, 프리츠 라이너, 폴 쇤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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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윤씨 목소리 정말 짱이다~ 뭐라고 할까 시원하면서도 매혹적이라고 할까?
마지막의 플루트의 선율도 좋았고, 전반적으로 선곡 짱이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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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9. 9.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정호윤, Pf. 조정현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 Ten. 정호윤, Pf. 조정현

 

 

3. 클래식 NOW

 

◈공연

 ㆍ2008 윤이상 페스티벌 <표상>/ 9월 17일 (수)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外

 

 

ㆍ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제 3회 정기 연주회> / 9월 12일 (금) / 세종 체임버홀



◈음반

 ㆍ<Variations & Fantasies>/ Cl. 리차드 스톨츠만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베토벤 / 교향곡 7번 가장조 Op.92 4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중에서 /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 / 지휘 프리츠 라이너

 

 

5. 클로징

 - 폴 쇤필드 / <4개의 추억> 중

    3곡 '틴 팬 앨리' & 4곡 '스퀘어 댄스' / Fl. 최나경 / Pf. 니콜라스 옹


‘빈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가수,

유럽 오페라 무대를 향한 솔리스트로
첫 걸음을 내딛다!’









베를린 국립음악대학 졸업


난파 음악상 은상, 동아 콩쿠르,
한국 국립오페라 콩쿠르 우승!


2001년 찬트 드 베르비에 국제성악 콩쿠르 우승!


함부르크 국립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전속 가수를 역임한,


유럽무대에 한국을 알리는 테너 정호윤을 만나본다!











테너 정호윤...



1977년 출생, 서울대학교를 거쳐
베를린 국립 음악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1997년 난파음악상 은상,
1999년 동아 콩쿠르를 우승,
2001년 한국 국립 오페라 콩쿠르를 우승하며 국내에 알려졌으며,



2001년 찬트 드 베르비에 국제 성악 콩쿠르에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유럽에서 활동무대를 넓혀
독일 함부르크 국립극장, 비엔나 국립 오페라 극장 등
메이저 오페라 극장의 주역으로 캐스팅 되었으며,



‘리골레토’, ‘라 보엠’ 등에 주역으로 출연해오며
유럽 오페라 무대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테너 정호윤,



 유럽무대에서 한국을 알리고 있는
테너 정호윤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 테너 정호윤의 연주곡 *


♪ 레하르 / 오페레타 <미소의 나라> 중 ‘나의 마음은 당신의 것’ / Ten. 정호윤 / Pf.조정현

♪ 구노 / 오페라 <파우스트> 중 ‘정결한 집 / Ten. 정호윤 / Pf.조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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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 신관웅 재즈 빅밴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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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공연실황을 방송으로 한듯...
뭐 방송으로 보니까 그다지 감흥이나 신바람이 느껴지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째즈빠에 가서 직접 듣거나, 일을 하면서 배경음악으로 재즈를 틀어놓는것은 좋아하지만, 공연실황을 DVD나 방송으로 보았을때는 별로 괜찮다라는 생각이 느껴지지 않는다.
익숙하고 자주 듣게되는 음악을 많이 연주하고, 보컬리스트의 곡도 한곡정도 있었는데,
방송을 보다가 이태원에 All That Jazz(올댓째즈)가 떠올랐다...
마지막으로 가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날 정도이니...-_-;;
주말공연에 가서 정말로양도 보고, 파워풀한 재쯔를 멋지게 듣고 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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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7월 25일 ~ 2008년 07월 25일
20:00
100
만 7세 이상
콘서트
R석 30,000 S석 25,000 A석 15,000
구로구민 10% 할인-현장확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구로문화재단
http://www.guroartsvalley.or.kr
02-2029-1700~1
<공연관람 시 유의사항>
티켓예매를 하시기 전 관람가능 연령을 다시 한 번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연 시작 후에는 입장이 제한되오니 늦지않도록 부탁드립니다.



신관웅 Jazz Big Band

국내 유일의 정통 재즈 밴드

한국에 재즈가 채 알려지지도 않은 1995년.
10명이 훌쩍 넘어가는 재즈 밴드를 만든다는 것은 차라리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신관웅은 이 땅에 재즈가 제대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밴드가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과감하게 “신관웅 재즈 밴드”를 만들었습니다.
외국에 나가 악보를 수집하고, 직접 편곡을 하고, 보면대까지도 직접 제작했습니다.

이제는 재즈가 대중화되어 재즈 밴드를 표방한 밴드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신관웅 재즈 밴드”의 역사와 전통, 연주는 쉽게 따라올 수 없는 것입니다.

브라스 파트가 중요한 재즈 밴드에서 멤버 모두 재즈 솔로이스트이고,10년을 넘게 명백을 이어가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외국에서도 공연을 하고 지금도 매주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 재즈 밴드는“신관웅 재즈 밴드”가 유일합니다.
지금은 스타급 뮤지션인 말로, 웅산, 서영은, 박선주, BMK 모두 “신관웅 재즈 밴드”에서 게스트 보컬로 황동한
보컬들이었습니다.

우리에게 “신관웅 재즈 밴드”의 존재는 큰 선물입니다.


신관웅 밴드의 주요 공연

한국페스티발앙상블 주최 창단공연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
부산 광안리 국제 Jazz Festival 한국대표 참가
서울 신포니에타와 합동공연 (예술의전당)
Summer Jazz Festival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아시아 태평양 의회 포럼 대표단 초청공연 (리틀엔젤스회관)
조지 거쉰 100주년 기념공연 (예술의전당)
듀크 엘링턴 탄생 100주년 기념공연 (문예회관 대극장)
011 Leaders Club 전국순회공연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초청공연 (문예회관 대극장)
신관웅 Big Band Dinner Concert (힐튼호텔)
과천세계연극제 초청공연 (과천시민회관)
장애우를 위한 자선공연 (힐튼호텔)
울진Jazz Festival 공연
김덕수 사물놀이와 합동공연 (삼척문화예술회관)
삼성 래미안 Jazz Festival 공연 (전쟁기념관)
한전아츠풀센터 개관기념공연
부천국제영화제 초청공연 (부천시청)
대구방송(TBS) 초청공연 (대구시민회관, 필포해수욕장)
KBS 청주대학교 개국 초청공연 (서원대학교)
전주새계소리축제 초청공연 (전주시청 (전주시청 축제광장)
송년 ‘Lovely Night Lovely Jaz’ (국립극장 대극장)
Jazz Park 정기공연
Jazz Club ‘천년동안도’ 정기공연 (매주 일요일)
천안삼거리 흥타령 초청공연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국립현대미술관 초청공연
Once In A Bluemoon 10주년 초청공연
2003 세종문화회관 송년 콘서트
광주 비엔날레 초청공연 (문화예술회관)
야누스 클럽 25주년 기념공연
SEEART 뮤지컬 전용극장 개관초청공연
신관웅 밴드 단독 콘서트 “Hisroty” (서울대공원 돔아트홀)
현대백화점 순회공연
중국 상하이 섬유대전 초청공연
하나은행신년음악회 (잠실체조경기장(
신관웅 Jazz 40주년기념 Big Jazz Concert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 재즈 역사의 산증인이며 자타가 공인하는 한국 재즈의 대부인 신관웅은 한국을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작곡가, 편곡자로서, 현대의 다양한 음악 조류 속에서 정통 재즈를 추구하며 재즈의 불모지인 한국에 재즈를 보급하고 발전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해왔다.

그는 누구보다도 왕성한 연주 활동을 통해 재즈 연주자들의 수준을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그들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데 많은 공을 세웠다. 수많은 재즈 뮤지션들을 발굴하여 가르치고 이끌어왔으며, 재즈클럽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는데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의 연주 스타일은 무엇 하나로 규정지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때로는 Bill Evans처럼 내면적이고 서정적이면서도 때로는 Chick Corea 같은 파워풀한 다이내믹이 폭발하는 그의 음악은 요즘 젊은 연주자들이 시류에 이끌려 Fusion에만 몰입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정통에 입각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패턴으로 나아가든 설득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신관웅이 늘 재즈계에서 회자되는 이유는 그의 끊없는 실험과 개척정신이다.
트리오, 쿼텟 등 재즈가 소편성의 앙상블로 이루어지던 시절에 최초로 결성한 밴드는 이제 한국이 자랑하는 문화상품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아무도 우리의 전통 음악을 돌보지 않던 시절부터 시도한 국악과 재즈의 크로스오버는 날로 그 인기를 더해 가고 있다. 재즈와 클래식 음악과의 크로스오버에도 선구자격으로 통하는 그는 최근에는 재즈 1세대 뮤지션들의 밴드를 결성하여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한국 재즈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하지만 한국 재즈 연주자들 사이에는 어수선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여기에 그는 다음과 같은 말로 일침을 놓는다.

“재즈 연주는 인생 철학이 녹아 있어야 합니다. 연주자는 인격체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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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임희숙
1950: 6월 29일 서울 태생
1966: 작곡가 손목인으로부터 재즈 사사, 워커힐 무대 데뷔
1969: 전우중 작사.곡 ‘그 사람 떠나고’ 발표, Show, Show, show 등TBC,KBS 출연시작
미 8군 신중현, 임희숙, 박인수 Special show 공연 시작
1970: 김희갑 작곡, 김중순 작사 ‘진정 난 몰랐네’ 발표
1971: 박춘석 작곡 ‘기다려야 할 사람’ 발표
1972: 박춘석 작곡 ‘생각나면 오겠지’발표
싱가폴 National Day Jazz Festival 초청 한국대 표 공연
1974: 김중순 작사,곡 ‘지난날’
1975: 백순진 작사.곡 ‘돌아와 주오’
1976: 손학래 작곡 ‘이마음 아시나요’
1977: 이장희 작곡 ‘믿어도 될까요’
1984: 백창우 작사.곡 골든 1집 ‘내하나의 사람은 가고’
1985: 오준영 작사.곡 골든 2집 ‘상처’

1986: 지명길 작사.곡 골든 3집 ‘사랑의 굴레’
대한민국 제 1회 Jazz Festival 공연 (리틀엔젤 스 회관)
1987: 일본 Sharp & flat Jazz Big Band 내한 협연 공연 2회
1988: ‘88 서울 올림픽 Jazz festival' 공연 (현대예술 극장)
1991: 김준 작사,곡 ‘머물 수 없는 사람’ 발표
‘Again & Again' 대한민국 남자 가수 Remake 음반 발표
1994: 신관웅 Jazz Big Band 협연 순회 공연 (부산, 울산, 대구, 광주, 인천)
1995: 김준& 임희숙 ‘행복이 가득한 집’
1996: 임희숙 Jazz Concert (과천 문화회관)
1997: 서울 Summer Jazz Festival 참여 (세종문화회 관)
2000: 서울 팝스 오케스트라 Jazz 협연 (예술의 전당, 세종문화회관)
경기도립 오케스트라 Jazz 협연 (수원 문화예술 회관)
2001: 독일 쌀타첼로 Jazz Band 협연 (세종문화회관, 울산 현대 문예회관, 목포 예술회관)
야누스 재즈클럽 정기공연
Moon Glow 재즈클럽 정기공연
이외: Jazz Club 천년동안도 180회 공연 (Jazz Club 천년동안도)
Jazz Club Birdland 150회 공연 (Birdland)
개같은 날의 오후 출연(영화)
블루 사이공, 겨울 나그네 공연 (뮤지컬)
2006: 센트럴시티밀레니엄홀 40주년 기념 소아암환우들을 위한 자선디너쑈


       이 글의 고유주소는 http://danbis.net/3311 입니다.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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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카핑 베토벤을 보면서 느꼈던 합창교향곡의 장엄함보다는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나름데로는 괜찮었던 공연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었다면 아주 괜찮았을텐데... DVD 영화보다야 아무래도 좀 음향등이 떨어질수 밖에...
언제가 꼭 라이브로 공연실황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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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금주의 방송 일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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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월) - 대 합창곡과 교향곡
9/2 (화) -
방송 없음

9/3 (수) - 방송 없음
9/4 (목) - 신관웅 재즈 빅밴드 연주회+플러스
9/5 (금) - 방송 없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함신익, 고양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부천필코러스, 서울클래시컬플레어즈, 벨사자르의 향연, 바리톤 정록기,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합장, 베이스 양희준, 알토 양송미, 소프라노 박지현, 테너 이원준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에드 해리스(베토벤), 다이앤 크루거(안나 홀츠)

베토벤이 휘갈겨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고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을 맡은 여자 음악도의 이야기.



                   베토벤이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게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을 하는 여자 필기사의 이야기.
                   영화는 교향곡 9번의 작곡과 공연의 내용을 주축을 이룬다.
                   노다메칸타빌레의 오프닝에 많이 쓰인곡이라 더욱 귀에 익는다.
                   베토벤과  안나홀츠(필기사) 간의 음악과 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대사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교통체증 없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녹색 나들이 코스

야외문화프로그램의 대명사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무료 야외공연의 대명사, 2008년 국립극장(극장장 신선희) <토요문화광장>이 5월 첫째 주 토요일(5월 3일)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총 13회에 걸쳐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993년 시작으로 이미 33만 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간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야외문화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되었다. 봄 부터 여름, 가을까지 다채롭게 변하는 남산의 야외무대에서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곧, 유모차를 끌고 와도 좋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와도 좋으며, 또 공연 내내 친구 또는 연인과 음료수를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도 아무런 눈치를 받을 일이 없다.

자전거를 타다 지켜보는 젊은이들, 신이 나면 무대 옆에서 춤을 추는 할아버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남산으로 운동하러 가다가 분수대 광장에서 멈춘 운동복 차림의 관객들 모두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모든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그동안 170여 개의 전문 예술 공연단체 및 대중가수 등 온 장르에 걸쳐 우리나라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전미례, 변진섭, 류복성, 사랑과 평화 등 각 예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로 꼽히는 단체들의 공연을 비롯해  비보이, 브라스밴드, 잼스틱 등의 독특한 양식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토요문화광장>의 첫 번째 공연은 5월 3일 날 시작된다. 국내최초의 팝 오케스트라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장식된다.

한편, 이번 2008년도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함으로써, 기업과 문화가 만나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LG데이콤 아이모리의 협찬으로 오는 관객들 전원에게 사진 인화권을 증정하여 무료공연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이다.


남산의 푸르른 초록과 어우러진 넓은 야외광장은 최근 답답한 교통체증 없이 가족,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토요일이면 어린 아이들에게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치는 가족들과 초록의 광장에서 사진을 찍는 친구와 연인들이 광장을 가득 메운다.

 ◑ 행사명 :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 기  간 : 2008년 5월 첫째 주~ 7월 마지막 주(매주 토요일, 총 13회)

◑ 시  간 : 오후 6시~7시

 ◑ 장  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

     ※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의 모든 공연은 무료입니다.

    ※ 우천시 행사는 취소가 됩니다.

 ◑ 문 의 : 02-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편하고 자유롭다

“아이는 몇 살부터 관람이 가능한가요?”, “공연 관람 중, 음식물을 드실 수는 없습니다.”, “공연 관람 중에는 이동을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주의사항이다. 유모차를 끌고 와도 좋고, 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관람도 가능하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구경할 수도 있다. 남산순환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구경하는 젊은이들, 흥에 겨워 무대 옆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할아버지, 연인과 함께 음료수를 마시며 관람하는 연인들, 남산으로 조깅하러 가다가 멈춘 운동복 차림의 관객들 모두가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모든 긴장을 풀고, 자유롭고 또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가 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있다.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15년 동안, 170여 개의 전문 예술 공연 단체 및 대중 가수 등 온 장르에 걸쳐 우리나라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순수예술 작품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무료공연 15년의 노하우(Know-How)가 돋보이는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였다. 올해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전미례재즈무용단,잼스틱, 변진섭, 아카시아, 사랑과 평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검증된 실력의 공연단체 및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사랑 받는 우리나라 야외공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담이 없다. 무료!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일반 공연장에서 본다면?

소울스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변진섭, 사랑과평화, 류복성 재즈콘서트, 전미례 재즈무용단 공연의 경우 단위 공연마다 몇 만원 이상의 가치가 충분하다. 이런 가치 높은 공연물이 무료 기획될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의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국립극장의 <토요문화광장>이기에 가능한 것.

이 밖에 초록이 우거진 남산에 위치하여 꽃향기와 풀내음 가득한 도심 속 예술 공원, 국립극장은  짜증나는 교통체증을 감수하면서 교외로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자전거와 롤러블레이드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문화광장과 가슴을 시원하게 터주는 분수대, 그리고 꽃잎이 바람에 날리는 야외 특설무대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고, 생활의 여유가 되살아 날 것이다.


특별행사


이번 <토요문화광장>에는 중부소방서에서 가정에서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공연 전 마네킹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도 작년과 같이 이루어진다. 또한 어르신들께는 혈압 및 혈당체크와 건강상담을 하며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U-119 안심폰에 대한 안내 및 접수도 함께 이루어진다.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일정별 프로그램(5월~7월)

공연일

내 용

5/3(토)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클래식에서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와 신선한 기획,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악으로  고급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새봄맞이 음악회".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하성호는 1988년 창단 이래 1,800회 이상 연주를 해 2000년 4월 한 분야의 최고를 기록한 밀레니엄 기네스 북 (Guinness World Records 2000)에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올랐다.

5/10(토)

퍼니밴드

유쾌한 악대라는 뜻으로 금관5중주를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브라스앙상블그룹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예술! 때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모두 함께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Funny Band 만의 유쾌한 공연 /남성 6인조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5/17(토)

라스페란자

4인조로 구성된 라스페란자(La Speranza:희망)는 클래식, 팝송, 가요, CCM, 제 3세계 음악 등 전 음악장르에 걸쳐 활동을 목표로 탄생된 크로스 오버 그룹. 4人4色 남성4인조의 라스페란자 팝페라 콘서트

/ Guest:: 여성 4인조 팝페라 그룹"칼라스"

5/24(토)

류복성 재즈 콘서트

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으로 드럼과 파티퍼커션에 관한 강습을 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수많은 출연요청이 들어왔던 실력파.

올 댓 재즈 "재즈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5/31(토)

사랑과 평화

대한민국 대표 최고참 밴드인 사랑과 평화.1978 년 1집 앨범 [한동안 뜸했었지]로 국내의 대표 대중음악밴드로 입지를 굳혔고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주보컬그룹상을 수상함. 훌륭한 연주와 화려한 편곡,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펑키리듬을 한국에 알린 Funky Music의 선구자, 사랑과 평화

공연일

내 용

6/7(토)

잼스틱

클래식과 재즈, 뮤지컬 등의 멜로디에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3톰톰, 봉고 등의 흥겨운 타악의 리듬, 연주자들의 뛰어난 테크닉이 가미된 퓨전퍼포먼스 그룹.

퓨전타악퍼포먼스"잼스틱과의 유쾌,상쾌,통쾌"콘서트

/Guest: 신나는스윙리듬의퍼포먼스"미스터브라스"

6/14(토)

COZ

2000년 결성된 크로스오버와 퓨전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국내유일의 크로스오버밴드 COZ. 스윙.라틴.팝.펑키.세미클래식.샹송.뮤지컬송.뉴에이지음악등을 연주.크로스오버밴드 COZ가 연주하는 다양한 장르의 퓨전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콘서트

6/21(토)

변진섭

1987 년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것] 을 발표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변진섭.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 한거죠’ 등 희망, 비상,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가요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장본인. 그만의 편안한 선율과 깊이 있는 특유의 감성으로 만들어가는 고품격 "변진섭표' 발라드 콘서트                                                

6/28(토)

전미례 재즈댄스

우리나라 재즈댄스의 대모로서 전미례 재즈무용단, 전미례 재즈댄스센터 등을 운영 중.에너지 넘치는 동작, 격정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사로잡는,  국내 '재즈박사 1호 , 전미례 재즈댄스의 정통 재즈공연              

공연일

내 용

7/5(토)

황진이&비보이

우리의 전통악기 해금, 가야금, 대금을 주축으로 서양의 최신악기인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리스트를 멤버로 구성.국악의 다양한 장단위에 현대적 감각의 리듬을 덧씌워 비보이와의 파격적인 춤의 선율과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과 춤의 세계를 선보이는,-퓨전국악&힙합 크로스 공연

7/12(토)

소울스타

YG 산하 레이블 은건 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고의 R&B 그룹을 표방하고 있으며, 러브송 , 아카펠라로 부르는 가스펠 등 수록된 앨범 발표.

한국가요계의 실력파 보컬 가수, 소울스타의 이보다 더 감미로울 수 없는 여름밤의 R&B 콘서트              

7/19(토)

아카시아

한국가요제 2회 행사에서 ‘옹헤야 2006’으로 대상을 받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한국적이면서도 재즈적인 멜로디, 풍부한 가창력과 뮤지컬과 같은 역동성을 갖춘 혼성 5부의 세련되고 아름다운 화성, 아카시아 콘서트

7/26(토)

공주<녹두장군 오셨네>

녹두 장군 전봉준을 비롯 동학의 아픔과 기쁨을 담은 작품으로 조선말기 외세의 수탈과 양반들의 탄압에 의해 참혹한 생활을 했던 민초들의 삶을 그리고 있음.우리내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국인의 애환을 한올한올의 연극으로 풀어낸 스페셜 역사극/공주 <녹두장군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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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클래식 오디세이 -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무소르그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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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본 클래식 오디세이...
프레디 켐프라는 친구.. 피아노 참 맛있게 치는구만... BVSC의 루벤 곤잘레스만큼은 못한듯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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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22.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리스트/ <위안> 3번 /Pf.프레디 켐프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슈만/ <교향적 연습곡> Op.13 중 '피날레'/ Pf.프레디 켐프

 

3. 클래식 NOW

 

공연

ㆍ<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지휘 & Pf. 정명훈, Vc.지안 왕, Vn.다이신 카시모토/ 2008년 7월 29일(화)-30일(수)/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外

 

ㆍ<금호영재 콘서트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한국 클래식 음악 영재를 위하여/ 2008년 7월 26일(토)/ 금호 아트홀

 

음반

ㆍ<The wanderer: Lieder & Fragments>/ Ten.이안 보스트리지, Pf.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무소르그스키/ 오페라 <보리스 고두노프> 중 '대관식 장면'/ Bass 에치오 핀차

 

5. 클로징

 - 멘델스존/ <한 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지휘 쿠르트 마주어

‘우승보다 더 갚진 차이콥스키 콩쿠르 3위!’














1992년 BBC 올해의 젊은 음악인 콩쿠르 석권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3위!

베를린 필, 빈 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콘서트헤보 등에서 다수의 공연과

켐프 트리오로도 세계적으로 활동해 온

영국의 젊은 클래식 연주자,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를 만나본다!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1977년 런던에서 태어난 그는
8세 때 영국 로열 필하모닉과의 협연
으로 데뷔,
92년
‘BBC 올해의 영 뮤지션 콩쿠르’에서 우승
하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98년 차이콥스키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서
당시 우승자였던 데니스 마추예프보다
더 청중을 사로잡았음에도 불구하고
3위에 그쳐 논란이 되었지만,
그로 인해 더 화제가 되었던 프레디 켐프.





가원 국제 음악상을 수상했을 당시
“호로비츠 같은 인물이 될 잠재력이 있다”
평가를 받으며 한국 팬들에게 소개 되었다.





켐프 트리오로도 활동하며
과감한 구성과 대담한 연주를 들려주고 있으며,
또한 수려한 외모와 독특한 시적 감성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는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




차분한 성격에서 나오는 열정적인 연주를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감상해 본다.




* 피아니스트 프레디 켐프의 연주곡 *

♪ 리스트 / <위안> 3번 / Pf. 프레디 켐프


♪ 슈만 / <교향적 연습곡> Op.13 중 ‘피날레’/ Pf. 프레디 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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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오디세이 - 마리아 칼라스, 마일즈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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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래간만에 찾아 본 클래식 오디세이...마리아 칼라스가 나와서 보았는데, 아무래도 이분은 비디오보다는 오디오쪽에 강한듯...^^
뭐 다른부분은 예전에 비해서 구성은 비슷한데, 이번방송의 음악은 뭐 그다지 마음에 안들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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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쇼팽/나탄 밀슈타인/ 야상곡 올림 다단조 20번 Op.72-2/ Vn. 스테판 재키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마장조 BWV1006 중 '프렐류드'/ Vn. 스테판 재키


 

 

 

3. 클래식 NOW

 

공연

ㆍ<수원시향 정기연주회>/ 지휘 김대진/ Pf. 김선욱/ 2008년 7월 3일(목)/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ㆍ<스티브 바라캇 심포니 콘서트>/ 2008년 7월 6일(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음반

ㆍ<Bel Canto Spectacular>/ Ten. 후안 디에고 플로레스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노래에 살고, 사랑에 살고'/ Sop.마리아 칼라스

5. 클로징

 - 마일즈 데이비스/ Milestones/ Tp.크리스보티/ Gt. 안토니 윌슨 外


수필가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2002년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자.









하버드와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 수상.
한국의 대표 문인 금아 피천득의 외손자이자



최근 클래식계의 가장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를 만나보자.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1985년 미국출생,
스테판 재키라는 이름 보다는
금아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



하지만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 라는 타이틀에 버금가는
그의 이력은
최근 클래식계의 신예 중 으뜸으로 꼽힌다.









하버드와 뉴 잉글랜드 음악원을 졸업했으며,
2002년에는 미국 최고 권위의 클래식 상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 상을 수상
했고,
조나단 비스, 라팔 블레하츠 등과 함께
Opus3에 소속
되어 있다.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의 권유로 앙상블 디토에 합류하면서,
올해부터 한국에서 본격적인 연주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 스테판 재키의 연주를 들어보자!!





* 스테판 재키의 연주곡 *

♪ 쇼팽/나탄 밀슈타인/ 야상곡 올림 다단조 20번 Op.72-2
  
Vn. 스테판 재키

♪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파르티타 3번 마장조 BWV1006중 ‘프렐류드’
  
Vn. 스테판 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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