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건강, 음식 '에 해당되는 글 153건

  1. 생로병사의 비밀 - 비만과의 전쟁
  2. 생로병사 - 걷기, 성인병을 막는다
  3. 생로병사의 비밀 - 건강 적색경보, 지방간 4
  4. 생로병사의 비밀 - 걷기, 비만을 극복한다
  5. SBS 그것이 알고싶다-강박증, 이보다 더 괴로울 순 없다
  6. KBS 생로병사의 비밀 - 잠 못드는 고통 하지불안 증후군
  7. KBS 생로병사의 비밀-강한 의지가 나를 고친다에 대한 방송

생로병사의 비밀 - 비만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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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말해.. 살찌면 빨리 죽고, 사는것도 사는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그건 경험해본 나로서는 처절하게 느끼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먹는것을 줄이거나, 운동등으로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라는 것이다.
촛불을 태울때 가장 빨리 태우는 방법은 양쪽을 같이 태우는것이다. 먹는것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 하자!
그냥 그렇게.. 대충대충 살려면 그냥 핑계데고, 한탄하지 말고 입닥치고 살자...
고치고 싶다면 주위에 떠들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2006 연중기획 - 비만과의 전쟁                          

■ 방송일시 : 2006. 1. 17 (화), KBS 1TV, 22:00-23:00
■ 프로듀서 : 한경택 PD


‘비만은 병이며 그것도 매우 장기적인 투병이 필요한 질병이다.’                          - 필립제임스 (세계보건기구 비만 대책위원장)
전 세계 과체중·비만인구 10억 명!
비만이 중요 위험인자인 심혈관질환으로 매년 1700만 명이 목숨을 잃는다.  
뿐만 아니라, 비만은 당뇨병, 암, 불임의 직간접적인 원인이 된다.
 세계보건기구는 2015년에는 이보다 50% 증가한 15억 명의 비만인구가
심각한 건강문제로 고통 받을 것이라고 경고한다.


 

- 제 1편 . 세계는 지금 비만과의 전쟁 중 -

세계보건기구가  ‘전 세계에 퍼지고 있는 무서운 유행병’ 으로 규정할 만큼
비만 인구는 급속히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20년에는 세계에서
체중 관련 질환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5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만으로 인한 사망자와 사회/경제적 비용이 급증하면서 세계 각국은 속속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해를 거듭할수록 무거워지는 지구촌,
지금 그 곳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 2006년, 대한민국에 이상징후가 불고 있다!


- 비만인구 32.4%, 사외 경제적 비용 연 1조 8000억원
전 국민의 32.4%가 비만이다. 이는 10년 전에 비해 1.6배나 증가한 수치로
국민 세 명 중 한명이 비만환자인 셈이다. 연간 비만치료와 사망 등으로
1조 8000억 원에 달하는 사회경제적 비용이 쓰이고 있으며, 비만인구의 증가와 함께
이 비용도 늘어날 전망이다.

- 비만, 한국인의 생명을 위협한다.
 최근 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비만한 사람은 정상인보다 당뇨와 고혈압의
위험이 각각 2배,1.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다.  비만사회로 진입을 시작한 우리나라, 2006년 대한민국의 비만실태를
살펴본다.

 



■ 비만의 후유증 - 당뇨와 심장질환, 서구를 공격하다

- 유럽최대의 뚱보나라 독일!
독일인의 하루 평균 지방 섭취량은 130~150g, 맥주와 기름진 소시지로 대표되던
독일의 음식문화가 당뇨라는 심각한 비만의 후유증을 불러왔다.
비만 해결을 위해 ‘독일에서 가볍게 살기’ 캠페인을 펼치고, 당뇨-족부 네트워크를
통해 당뇨환자 관리에 힘쓰는 독일을 찾아가 본다.    

- 비만, 영국인들의 심장을 공격한다!
유독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높은 나라 영국!
영국의 비만율이 증가할수록 심혈관질환 사망률도 증가하고 있다....
무엇이 영국인들을 뚱뚱하게 만드는 것일까? 비만은 영국인들의 심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무엇이 그들을 비만하게 만드는가? - 중국에 몰아친 성인병 폭풍 !


- 경제적 풍요가 부른 재앙, 비만!
중국 위생부 조사에 따르면 2억 60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인이 과체중/비만인 것으로
집계됐다. 10년 전에 비해 영양결핍으로 인한 발병률은 떨어졌지만 비만 증가와
함께 성인병 발병률은 오히려 늘었다. 고지혈증 환자는 91년 조사에 비해 39%가
증가했으며, 성인 당뇨병 환자는 72% 증가했다. 그러나 의료시스템이 제대로 갖추어지지 않고 국민들의 의료검진에 대한 인식이 낮은 수준에서 현재 밝혀지지 않은
당뇨등의 만성질환자들은 중국내 도처에 산재해 있을 것이라고 단지 추산하고 있을
뿐이다.

- 비만 공포에 휩싸인 중국의 어린 황제들!
중국의 어린이 비만율은 8.1%, 성인 비만율 7.1%에 비교해도 높은 수치다.
비만율 증가와 함께 어린이들의 성인병도 증가하는 양상을 보인다.
무엇이 중국인들을 비만하게 만드는 것일까?


■ 미국, 비만을 부른 현대문명을 개혁한다!

- 비만의 제국 미국!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에 따르면 비만은 미국에서 예방 가능한 사망의 최대
원인이라고 한다. 이미 수년 전부터 미국인들은 경고를 받을만한 위험 수치로
비만해지고 있다. 미국국립보건원에 따르면 만연하고 있는 비만으로 인한 미국의
사회적 비용은 약 1230억달러! 약 120조원으로 우리나라 1년 예산의 2/3에 해당하는
엄청난 비용이다.

- 미국,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전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만율를 가지고 있는 나라 미국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50kg 감량으로 뱃살과의 전쟁에서 승리한 허커비 아칸소 주지사, 교내에서
자동판매기를 치우고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 직원들의 비만관리를
위해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회사, 지역에서 힘을 모아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도시! 비만율을 끌어내리기 위해 분투하는 미국 사회를 찾아가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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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 - 걷기, 성인병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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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걷기가 심장을 비롯해서 우리 몸에 좋다는 이야기...
다른것보다 관절염쪽이 신경이 쓰인다. 예전에 인대와 연골이 파열된후에 2시간 이상 산행을 하면 무릎이 많이 아파지는데, 요즘은 1시간 정도만 해도 무릎이 아프다.
우선 체중을 줄이고, 의자에 앉아있을때 다리를 올리는 식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바른 자세로 걸어야 한다고 한다.
참.. 알기는 쉬운데.. 실천이 어려워서 문제이다...

 

KBS 1TV 생/로/병/사/의 비밀 125회        ■ 방송일시: 2005. 10. 11(화)/ 밤 10시
 

 

「걷기혁명 530」

    제2편 -‘걷기, 성인병을 막는다’
 

# 걷기, 혈관과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한국인의 10대 사망원인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질환, 심장병!
그 중에서도 관상동맥질환은 예전에 비해 무려 10배나 증가했다. 관상동맥 질환이란 심장을 비롯한 각 신체기관이 혈관을 통해 적절한 산소와 영양공급이 공급되어야 하는데 혈관이 막히거나 좁아져 생기는 병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으로 분류된다. 심장질환이 생기는 주 원인은 많이 먹고 적게 움직이는 서구화된 생활습관이 대표적이다. 미국의 연구결과에 의하면 걷는 습관 하나만으로도 심장병의 위험을 50%까지 감소 시킬수 있다고 하는데...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심장질환의 가장 큰 위험군으로 꼽히고 있는 고혈압 환자들을 대상으로 4주간에 걸친 걷기 프로그램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다. 하루 30분, 걷기의 효과가 가져온 놀라운 변화들을 대 공개한다


# 걷기로 심장병을 잡는다 - 스코틀랜드의 걷기열풍!

영국인의 가장 큰 사망원인은 심장병이다. 2003년 한 해, 관상동맥성 심장질환(Coronary Heart Disease)으로 사망한 영국인이 십일만명이 넘을 정도이다. 그 비율은 영국의 북쪽으로 갈수록 높아져서, 스코틀랜드에서 최고를 나타낸다.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소금과 설탕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면서도 섬유질이나 과일, 야채는 거의 먹지 않는 식사습관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걷기운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곳 또한 영국이다. 그래서일까? 최근 영국과 스코틀랜드의 심장병 사망률은 매년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다. 영국심장재단과 국립보건원(National Health Service)은 스코틀랜드에만 천개 이상의 걷기클럽을 만들어 심장병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심장병과 싸우는 스코틀랜드 사람들의 걷기 열풍을 전한다.


# 관절염, 어떻게 걸아야 하나?’

노인성 만성질환 1위 관절염. 국민병이라 불릴 만큼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관절염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건지 아닌건지를 두고 아직까지도 논란이 많다. 퇴행성관절염환자의 경우 무릎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완화시키는 작용을 하는 연골이 가늘어지고, 닳아서 없어진 상태이기 때문에 일부에서는 운동을 하면 관절의 연골이 더욱 닳게되고, 통증도 심해지기 때문에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반면에 운동을 하면 연골에 영양분이 공급되고, 근력이 강화되기 때문에 도움이 된다는 견해도 적지 않다. 퇴행성관절염은 걷기를 해도, 또 걷기를 안해도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얘긴데... 그렇다면 어떻게 걸어야 관절에는 무리를 주지 않고, 근력을 강화시킬 수 있을까? 관절염 환자들에게 좋은 걷기운동, 그 올바른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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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건강 적색경보,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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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심히 우려된다...
간이라는것이 다른 기관처럼 아프면 바로 이상증세를 보여주는것이 아니라 어느날 갑자기 망가져 버린다고 한다.
내 스스로 느낀다. 술이 좀 마시면 아침에 정말 안깬다.. 예전같으면 먹던 말던이였는데.. 정말 안좋다.
그렇다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다고 괜찮냐면 그것도 아니다.. 거의 종일 정신이 없다가 저녁이 다되어서 술이 깨고.. 다시 먹고...
안봐도 삼천리다.. 내 속에 지방간있다...-_-;;
정신차리자... 정호야...

 

생/로/병/사의 비밀 - 127회

                                 

                     건강 적색경보, 지방간


방송일시/ 2005. 10. 25 (화)  KBS 1TV 22:00-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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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50대 남자 사망원인 1위는 간질환! 간질환의 신호탄이라고 할 수 있는 지방간의 경우, 우리나라 4,50대 중년남성의 절반에서 나타난다. 지방간은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 둘 경우 지방간염, 간경변으로 악화돼 생명을 위협한다.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팀은 간의 날을 맞아 대한 간 학회와 함께 30대 이상 성인대상 간 기능 검사를 통해, 무심코 방치하기 쉬운 지방간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한다.

최근 10년 사이 2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지방간! <생로병사의 비밀>에서는 소리 없이 찾아오는,

건강 적색경보, 지방간의 원인과 치료법을 알아본다.


▶ 술이 지방간을 부른다

일주일에 소주 2병을 15년 이상 마셨다면 지방간일 위험성이 높다. 독일 본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간경변 환자 중 60%가량이 주 알콜 섭취량이 160g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인의 독주 소비량은 세계 4위, 그만큼 지방간과 간 경변의 위험이 그만큼 높다 할 수 있다. 또한 같은 B형간염을 갖고 있더라고 술을 마실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간 경변에 걸릴 위험이 10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지나친 술은 간 손상을 부르기 때문에 적당한 알콜 섭취와 간을 보호하는 음주습관이 중요하다고 충고한다. 간의 알콜 분해 속도 실험을 해본 결과, 간 손상을 일으키는 알콜량은 40g(소주 3잔, 맥주 4잔, 위스키 3잔)으로 나타났다. 지방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40g이하의 알콜섭취, 폭음을 피하고, 술을 마실 때 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술은 마신 후 적어도 이틀은 금주해야 술로 인해 손상된 간세포가 재생될 수 있다.


▶ 대사증후군을 동반하는 비알콜성 지방간이 늘고 있다.

지난 10월 15일,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과 대한 간학회 공동으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간기능검사를 실시했다. 100명중 지방간 판정을 받은 참가자는 모두 62명, 예상보다 높은 수치였다. 보다 놀라운 것은 알콜성(15명)보다 비알콜성 지방간이 두 배(47명)이상 높았다. 또한 비알콜성 지방간 판정을 받은 참가자중 복부비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등의 대사질환을 가진 사람이 70%에 달했다. 특히 40대 남성들의 경우 96%가 지방간과 함께 대사성질환을 함께 갖고 있었다. 최근 의학자들은 지방간이 단순한 간 질환이 아니라 대사질환의 한 경고증상으로 보고 있다. 지방간을 방치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시한폭탄인 대사증후군이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비만한 중년여성과 청소년들에게 지방간이 발생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 지방간, 30대에 잡아라

우리나라 40대 성인 남자의 사망원인 2위는 간질환!

잘못된 음주습관, 과식으로 생긴 지방간을 치료하지 않고 내버려둘 경우 간염이나, 간경변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40대를 위협하는 간경변을 막기 위해서 지방간이 나타나는 30대부터 예방이 필요하다고 한다. 지방간은 증상이 없으면서 길고도 조용한 병이다. 그것이 시작되는 30대에 조기검진을 통해 지방간을 단순히 증상으로 보지 말고, 질환으로 인식하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 건강한 간을 위한 생활수칙 5계명

지방간은 생활습관을 돌아보라는 우리 몸의 적색경보다. 그래서 약물치료보다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완치가 가능하다. 생활습관이 일종의 지방간의 발생과 진행을 막는 1차 예방법이라는 것이다. <생로병사의 비밀 제작진>은 영동 세브란스 이관식교수팀과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간 건강법 5계명>을 지방간과 대사성질환을 함께 갖고 있는 30대 환자들을 대상으로 생활습관 개선 실험을 실시했다. 약물치료가 아닌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만으로 놀라운 효과가 나타났다. 간수치가 낮아진 것은 물론, 중성지방, 혈당, 내장지방등도 현저히 줄어들었다. 참가자들이 2주 동안 실천한 <간 건강법 5계명>은 다음과 같다.


1> 알콜을 멀리하라(한번에 40g을 넘지 말라)

2> 하루 먹는 양의 2/3만 섭취하고 1/3은 야채를 먹어라

3> 주 4회 이상 운동하라.

4> 적어도 30분 이상 운동하라

5>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고, 간식과 야식을 피하라


불규칙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매순간 간을 혹사시키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에 지방간 치료의 해답이 있었다.

지방간 진단을 받았다면 지금 바로 생활수칙 5계명 지키기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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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로병사의 비밀 - 걷기, 비만을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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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비만을 극복하는 이야기
걷기가 뛰기보다 칼로리 소비량은 적지만, 뛰기는 탄수화물을 이용하지만, 걷기는 지방을 이용하므로...
체중을 줄이기 위해서는 걷기가 좋다고 한다.
그리고 걸을때는 한번에 30분이상을 하고, 약간 숨이 찰정도로 빨리 걷고, 팔을 많이 흔들면 25%이상 효과가 증대된다고...
자전거도 좋지만, 걷기 운동을 좀 열심히 해야겠다.
아직은 해가 짧아서 산에 오르기는 좀 무리가 있고, 아침에 잠깐 걷고, 자전거도 성산대교쯤에 놓아두고, 사무실까지 걷는 방법도 생각해봐야 겠다.
걷는것으로 시간을 낭비한다고 생각하지말고, 걷는것때문에 하루 생활을 더욱 활기차고, 알차겝 보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걷자.
걷는것, 운동한다는것이 나한테 좋고, 기분도 상쾌하다는것은 누구보다도 내가 잘 알잔하아!
목표를 세우고, 시작하고, 그리고 포기하지 말자!
나에게도 인내라는것이 있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자!


걷기혁명 530’ 제3편- 걷기, 비만을 극복한다.


■ 방송일시 : 2005. 10. 18(화) KBS 1TV 22:00-23:00
■ 프로듀서 : 이강주, 송웅달 / 작가 : 강유정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3명이 비만.  
식생활의 서구화로  비만인구는 해마다 급증하고 있다.
비만은 당뇨, 고혈압, 심장병, 관절염 등을 일으키는 최대 위험요소로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에 따르면 살이 많이 찐 사람일수록 암에 걸릴
확률도 정상체중의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은
120명을 대상으로 8개월 동안 걷기운동을 하게 한 결과, 하루 30분씩
걷기운동을 한 사람의 73%가 식사량을 조절하지 않아도 살이 빠지거나 더 이상
찌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① 기적의 걷기! - 18개월만에 168Kg 감량에 성공한 ‘찰리’

2004년 봄 :  키 180cm / 몸무게 280Kg / 허리둘레 84인치 18개월 전
'찰리 월독'(37세)은 초고도 비만환자였다. 햄버거, 피자, 청량음료 등을
즐겨먹던  찰리의 하루 섭취열량은 무려  10,000칼로리에서 20,000칼로리.
280Kg이라는 무거운 몸을 이끌고 다녀야했던 그는 혼자 소파에서 일어날 수
없음은 물론, 승용차 탑승도 거의 불가능했다.
 

2005년 가을 : 키 180cm / 몸무게 112Kg / 허리둘레 42인치 그러나 18개월만에
찰리는 무려 168Kg의 감량에 성공했다. 허리둘레도 42인치까지 줄었다.
도대체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기적을 만들어 낸 것은 바로 ‘걷기’였다.

감량을 결심한 그가 맨 처음 한 일은 만보기를 허리에 차는 일.
하루 30,000보를 걸으면서 ‘초고도 비만’에서 탈출한 찰리의 기적 같은
걷기이야기를 전한다.
 

② 걷기로 비만을 막는다.

출산 후 체중증가로 고혈압과 심장비대증 치료를 받고 있는 박명화(45)씨.

최근 하루 40분씩 걷기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되찾아 가고 있다.
박명화씨가 체험한 걷기운동의 효과는? 영동세브란스 안철우 교수팀은
비만환자 20명을 대상으로 특별한 식이요법 없이 걷기운동을 2개월간 실시한
결과, 평균 체중이 2.82kg가 감량된 결과를 얻었다. 실험에 참가했던 노숙자씨도 꾸준한 걷기운동으로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당뇨의 위험에서도 벗어났다.

비만환자에게 달리기보다 걷기가 이상적인 운동으로 권장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걷기와 달리기의 지방 소비율 실험을 통해 걷기운동의 효과를 알아본다.

 

③ 비만극복, 어떻게 걸어야 효과적인가?

비만환자들에게 이상적인 운동으로 권장되고 있는 걷기. 무조건 걷기만 하면
살이 빠지는 것일까? 체중감량을 위한 하루 운동량과 강도, 올바른 자세,
걷기에 대한 오해 등 걷기로 100%의 운동효과를 거둘 수 있는 걷기운동의
방법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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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그것이 알고싶다-강박증, 이보다 더 괴로울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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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진단법.. 내 생각이 나를 피곤하게 하고 있지 않는가... 그로 인해 하루에 한시간 이상을 소비한다면 치료해야 한다고...
나나 주위사람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윽박지르는것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치료를 받아야 한다.

예전에 영화 이보다더 좋을순 없다에서 나온 환자와 같이 자신은 잘못되었다는것을 알면서도 쓸데없는 생각과 행동이 계속떠올라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하루종일 닦고, 청소하고, 프랜즈에 나오는 모니카정도는 장난이고, 심한사람은 이빨닦고 세수를 하는데만 한시간이 걸린다.

더욱이 문제는 이런 것들이 병으로 인식하지 못하고 심하면 몇십년을 고통받고 살다가 병원에 찾아와서 치료를 받는다고 한다.

그렇게 심하지 않으면 약과 행동심리치료로 치료가 된다고 한다. 심할경우는 수술도 받는다고 하는데 아주 심한 경우만...

내 자신을 스스로 의심을 해본다. 결벽이나 청결같은 것은 전혀 신경 쓸 필요가 없는데.. 솔직히 몇군데에서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뭐 설마 병으로 볼 정도까지 심한것은 아니지만.. 곰곰히 지켜봐야겠고, 내주위도 가만히 지켜보야 할것같다...

< 그것이 알고 싶다 제 365회 방송내용 >
방송 : 2005. 12. 03
강박증 환자들의 삶은 이렇듯 괴로움과 고통의 연속이다. 자신이 하는 행동이 비이성적이고 우스꽝스럽다는 것을 알지만 그만 둘 수가 없다. 그만 두려고 시도하면 엄청난 불안과 공포가 밀려오기 때문에 견딜 수가 없는 것이다. 잘못인 줄 알지만 멈출 수 없는 행동들... 정신병이 아닌 강박증이 다른 어떤 정신병보다도 잔인한 장애라고 말하는 이유


강박증 환자에게 강박증적인 행동을 그만두도록 강제하는 것은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는 것이지만 강박증에 대한 이해부족은 많은 강박증 환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증상을 숨기도록 만들고 조기치료의 기회를 빼앗아가 버린다. 강박증 환자가 발병이후 병원을 찾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평균 17년이라는 통계

스펀지 - 강박증, 패밀리 레스토랑의 비밀

Dr. 닥터 이라부 이치로, 오쿠다 히데오 원작의 아사히TV 일본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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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 - 잠 못드는 고통 하지불안 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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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가 꽤 오래동안 앓아온 병과 유사한듯한데, 자세한 내용은 어머니와 이야기를 해봐야 할듯하다.
이것때문에 강북삼성병원 신경과에 벌써 5-6번을 다니셨는데, 이쪽에 관련된 이야기는 없었던듯하다.
다른 의사를 알아봐야하나...-_-;;
암튼 방송내용에는 만족하기는 하나, 자기진단표가 너무 간단하고, 자가치료에 대한 내용이 거의 없던것이 너무 아쉬웠던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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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드는 고통하지불안증후군             


 

방송 일시 : 2008년 8월 3일 () KBS 1TV 22:20~23:10

■ 담당 프로듀서 : 송대원 PD

   

                

                 다리가 간지럽다, 쑤신다, 벌레가 기어다닌다,

                  잡아 당기는 듯하다, 전기에 감전된 듯하다,

찢어지는 듯하다, 저린다, 시리다...

이런 증상 때문에 밤에 잠 못 든 적이 있다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의심해봐야한다.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다리에 불쾌한 느낌이 들면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질병인 하지불안증후군.

생소한 병명에 비해 국민의 7.5%가 넘는 사람들이 겪고 있지만,

나이가 들면 생기는 질환이라 넘기며

혈액순환장애, 디스크 등 다른 병으로 오인하고 있는데...

 

하지불안증후군의 다양한 증상과 진단법을 통해,

건강한 수면을 위한 조건을 알아본다.

         

 


▶ 수면을 방해하는 통증, 하지불안증후군 !!



발바닥부터 종아리까지 얼음물 위에 있는 것처럼 시려서

저녁이 되면 잠을 못 이룹니다.

병원에서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저는 발이 너무 시려서 미치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시청자 게시판 내용 중

                 

 

로병사의 비밀 시청자 게시판에 사연 하나가 올라왔다. 글을 올린 사람은 올해 41살의 평범한 직장인 정덕운씨. 하지만 제작진이 찾아간 폭염주의보가 있던 여름날, 회사에서도 발에 히터를 대고 있어야 할 정도로 시린 통증을 호소했다. 그러다가도 다리를 움직여주면 증상이 완화되는 탓에 계속 서 있어야하는 일이 다반사. 때문에 회사일에도 집중할 수 없다고 괴로움을 호소했다. 마치 희귀병 같은 증상이지만, 병명은 하지불안증후군이다.

 

 

1945년에 칼 에크봄 박사에 의해 처음으로 병명이 정의된 하지불안증후군.

일상생활을 파괴하는 병, 하지불안증후군의 원인과 증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 지금 당신의 다리 통증, 나이 탓이 아니다 !!



침도 맞고 디스크 수술도 해보고...

5년 동안 안 가본 병원이 없지만 차도도 없고...

다들 모른다고만 했습니다.

       -조태룡(57) 

                                                 



한수면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의 7% 정도가 하지불안증후군 환자라고 한다. 그러나 다리가 아파 수면장애를 일으키는 것에 대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인식과 나이 탓으로 돌리기 때문에 병이라 여기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다.

비슷한 증상을 가진 경우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을까. 다리 통증의 원인이 관절염, 혈액순환장애라 생각하는 신청자 6명과 함께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놀랍게도 6명 모두가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았고, 5명은 치료가 필요한 중증 하지불안증후군 진단을 받았는데...


 

< 하지불안증후군 진단법 >

 

1. 다리가 불편해서 움직이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2. 한 자세로 가만히 있을 때 증세가 나타난다.

3. 밤이면 증세가 더 악회된다

4. 다리를 움직여주면 증세가 없어진다.

 

▶ 수면 건강을 넘어 삶을 파괴한다 !!

  

경숙씨는 하지불안증후군으로 온 가족이 고생한 경우다. 어머니를 포함해 다섯 자매 가운데 세 자매가 고스란히 어머니의 증상을 물려받아 원망도 많았지만, 평생 다리 통증 때문에 깊이 주무시지 못하고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특히 중증이었던 김경숙씨는 생명을 끊을 생각까지 할 정도로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최근 치료를 받으면서 호전됐기 때문에 아쉬움이 더하다.

소아들 사이에서도 하지불안증후군이 있는 경우 성장통, 주의력결핍장애 등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아 진단이 쉽지 않다는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다양한 증상과 가족력 등의 특성을 동반하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알아본다.

 

한 연구조사에 따르면 하지불안증후군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삶의 질이 심장질환으로 투병하고 있는 사람의 삶의 질과 같다고 한다. 그만큼 건강한 삶, 건강한 수면을 방해하는 하지불안증후군에 대해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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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생로병사의 비밀-강한 의지가 나를 고친다에 대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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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보았던 다큐 마음과 일맥상통하는 그런 이야기.. 이 다큐는 아무래도 건강과 관련이 되어서 그런지.. 약간은 입장이 다르기는 하지만.. 운동선수들까지 강한 의지와 이미지 트래이닝등의 연습을 하고...
비만을 의지로 고치고.. 말기 암이 강한의지로 회복되고.. 척주질환 환자가 일어나서 걷고...
내가 믿는 마음의 힘은 진실이라는것이 점점 과학적이고 합리적인것임이 밝혀지고 있다.


나도 이제 내 마음을 강한 의지로 다스리고, 지배해.. 아니 협력해서 정말 내가 바라는 나를 만들도록 노력해야겠다.
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할수있다!
파이팅!

방송일시 : 2006년 5월 30일 (화) KBS 1TV 22:10~23:10 

원인을 알 수 없는 심인성질병으로 힘들어하는 현대인들이 늘고있다. 미국의 경우

병원을 찾는 환자들의 70% 이상이 놀랍게도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마음과 관련된

질병을 앓고 있다고 밝혀졌다.

원인 모를 두통, 알레르기, 천식, 피부질환, 우울증, 암, 다이어트 요요현상에

이르기까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각종 심인성질환들!

마음, 의지로 질병을 극복한다.


▶ 난치병, 포기해야 하는가?

    -강한 의지로 제 2의 인생을 얻게 된 사람들

과연 이들을 일으켜 세운 힘은 무엇일까?

그 힘은 바로 내 마음 속의 강한 의지에 있었다!

 

▶ 질병 치료의 첫 단추, 긍정적인 생각과 강한 의지!

그렇다면, 긍정적인 사고는 우리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마음을 다스리는 여러 가지 요법들을 제시한다! 

▶ 강한 의지가 심신을 바꾼다! 강한 의지가 나를 바꾼다!

    -국내 방송 최초! 의지 강화 프로그램을 통한

     심인성질환 개선과 다이어트 실험

 

그들의 변화는 과연 어떤 것인가?

긍정적 생각이 우리의 몸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그 놀라운 결과를 밝힌다.


▶ 과학적으로 분석해 본 의지의 비밀

강한 의지에 반응하는 신체의 놀라운 변화를 확인한다.


▶ 건강한 삶을 원한다면, 잠자고 있는 의지를 일깨워라!

긍정적인 사고, 강한 의지를 키워주는 방법들은 무엇인가?

그 구체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삶의 물음에 '예'라고 대답하라 - 빅터 프랭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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