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 싶다 - 최면수사, 기억의 흔적을 감식하라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고, 많은 효과를 내고 있는 최면수사... 식물인간이 되었다가 5년만에 깨어났는데, 그 당시 상황을 기억을 못하다가 최면수사후에 그때의 일을 떠올리는 사람, 강도와 성폭행범를 못봤다고 했지만 최면수사를 통해서 단서를 찾아서 범인을 검거한 사례들을 통해서 최면수사의 장점을 소개해 준다.
이외에도 최면으로 마취없이 재왕절개수술을 하거나, 마늘을 과일로 생각하고 먹는 모습, 아이들이 100원짜리 동전을 손가락으로 휘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최면이라는것은 우리의 의식에 10개의 수도꼭지의 흐름이 있다면 그중에 9개를 잠그고, 1개로만 의식을 집중하게 하는것으로, 최면수사는 이러한 효과를 이용해서 범죄를 재구성하는것이 그 주된 목적이라고...

하지만 최면으로 머리속에 있는 모든 비밀을 꺼낸다거나, 전생을 알아낸다거나, 꼭두각시로 이용을 한다는 잘못된 사회인식과 선입견 때문에 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많고, 실제로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는데, 피의자가 거부를 하고, 편안함 감정을 조성하지 못해서 효과를 거두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의 내용

참 신기하기도 하고, 잘못되고, 상업적으로나 잘못된것에 악용되면서
좋게 사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최면이 잘못 인식되고 있는것이 안타깝다...

최면의 과학적 진실 - 최면은 자기최면이다 (사진보기)
과학카페 - 최면의 과학적 진실, 최면 실험 보고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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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761회) 방영일 : 2010-07-17     
기억의 흔적을 감식하라 - 최면수사
방송일자: 2010. 7. 17(토) 밤 11시 10분

식물인간 4년... 최면수사로 살인의 순간을 기억해 낸 여인
2004년 갑자기 식물인간이 되었던 30대 중반의 최OO씨가 5년만에 기억을 되찾기 시작한다. 자신의 침대에서 잠을 자다 떨어지는 사고로 인해 눈이 멀고 말을 할 수 없는 식물인간 상태가 된 최씨. 그녀의 기적은 최씨의 사고에 의문을 품은 검찰이 최면수사를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최씨는 서서히 사고 당일의 기억을 되살려내기 시작하고...자신이 침대에서 떨어져 다친 것이 아니라 누군가가 자신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 것을 기억해낸다. 그리고 범인으로 자신의 집에 동거하던 안OO씨를 지목하는데...

숨겨진 찰나의 기억을 찾아라... 최면수사가 잡은 범인들
1999년부터 도입된 최면수사기법은 그동안 사건의 단서를 찾는 수단으로 꾸준히 활용되어왔다. 피해자나 목격자의 기억에서 숨겨진 부분을 최면을 통해 찾아내는 것. 지난해 전북지방경찰청에서는 9건의 사건을 최면수사를 통해 해결하기도 하였다. 특히 가정집에 침입해 아이들을 장롱에 가두고 절도이후 방에 불까지 질러 세상을 경악케 했던 ‘전주 장롱 방화사건’에서 최면수사는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노점상 장OO씨가 길거리에서 잠시 마주친 범인의 인상착의, 옷, 신발, 허리띠 등을 정확히 기억해내 범인 검거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한 것이다.

전문가들은 물증이 사라진 사건에서 피해자와 목격자의 기억은 결정적이고 특히 장기 미제사건의 경우 최면수사를 통한 단서 찾기가 유일한 희망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아직은 그 활용도가 제한적인 것이 현실이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최면수사 사건사례들을 통해 그 가능성을 살펴보고, 최면수사가 신뢰받는 과학수사로 도약하기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