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계곡의 나우시카 - 미야자키 히야오의 위대한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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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으로 인해서 거의 죽음의 행성으로 변한 지구... 살아남은 사람들은 방독마스크를 쓰면서 살아가면서도 또 서로간에 싸우고, 환경을 파괴한다.
이럴때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인류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함께 잡혀갔다가, 자신의 부족을 구하기 위해서 바람의 계곡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무려 20년이 넘은 애니메이션인데도 불구하고, 꽤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는 작품인듯...
20년이 지난 작품이지만, 어찌보면 지금의 지구 온난화로 인한 현상등 지금의 시대에 더욱 더 어울리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애니를 보면서 너구리 대작전 폼푸쿠나 월령공주라는 작품이 계속 떠오르던데, 이후 작품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84년도에 이런 작품이 나왔다는 자체만으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는...
그리고 지금의 우리의 지구도 유독가스를 없애려고 자연은 부단히 노력하고, 인간은 또 여전히 파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우려와 걱정도...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風の谷のナウシカ)

출연 시마모토 스미 , 쓰지무라 마히토 , 쿄다 히사코
상영시간 116분
관람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 기타 
제작국가  일본
제작년도 198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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