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 엄정화, 윤종신 & 김장훈, 오지은, 조성모 (사진보기)

 

첫번째 방송을 보면서 왜 스케치북을 안부르나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번주에 윤종신과 김장훈이 나와서 함께 스케치북을 불렀고, 재미있는 입담을 구사...
조성모는 살이 쪽빠져서 오래간만에 음악방송에 출연한듯...
여전히 재미있는 입담이 기존의 음악방송과는 확연하게 차이를 보이는듯...
산울림 김창완의 라라라, 김정은의 초콜릿, EBS 스페이스 공감등 다양한 음악방송이 있는데,
이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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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표
<엄정화>
1. Come 2 me
2. 하늘만 허락한 사랑

<윤종신>
3. 이별 택시
4. 스케치북 with 김장훈
5. 동네 한 바퀴

<오지은>
6. 날 사랑하는 게 아니고
7. 진공의 밤

<조성모>
8. 행복했었다
9. 그녀를 잘 부탁합니다
10. 너의 곁으로 + 다짐

윤종신과 김장훈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 출연해 유희열에게 두 번의 굴욕을 안겼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스케치북' 2회에는 95년부터 유희열과 음악작업을 꾸준히 함께 해오고 있는 윤종신과 김장훈이 출연해 유희열과의 깊은 친분에 걸맞는 굴욕을 안겨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재 치가 넘치는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하고 있는 윤종신은 "지난 1회 때 '패밀리가 떴다' 촬영 가 못나왔다”고 꼬집는 유희열에게 "유희열이 '내가 좋아, 효리가 좋아'라고 물었었는데 효리를 따라 가버렸다"고 너스레를 떨어 방청석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1회에도 출연한 바 있는 김장훈은 "또 나왔냐"는 유희열에게 "늬들 때문에 내가 고생이 많다"고 익살을 떨면서도 "그래도 고정 출연은 안한다"고 딱잘라 말해 유희열에게 또 한번의 굴욕을 안겼다.

이에 유희열이 "고정출연을 하라고 해도 안한다고 한다"며 "그러면서 매주 섭외하면 나올 뿐더러 콘티까지 짜온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종신은 '95년 유희열을 처음 봤을 때 만날 때마다 주머니에 손을 넣어봤다, 뭐 있으면 주려고'라고 유희열의 첫인상에 대해 밝혀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