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오디세이 - 이안 보스트리지, 요요마 등 (사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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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늦가을에 너무나도 멋지게 들렸던 테너의 목소리와 째즈풍으로 오래간만에 소개된 요요마등 너무나도 멋진 선곡에 잠시나마 마음이 푸근해졌던 방송...
 








2008. 11.  25. ( 화 )  밤 12시 45분   ( KBS 2TV )

 

 

 

◈ 곡 관련 정보는 '작곡자/ 편곡자/ 곡 명/ 연주자' 순 입니다.

※ 이 프로그램의 내용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웰컴 투 오디세이 ①

- 슈베르트 /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 중 5곡 '보리수' / Ten. 이안 보스트리지 / Pf. 줄리어스 드레이크

 

 

 

 

2. 웰컴 투 오디세이 ②

- 슈베르트 / 연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중 11곡 '나의 것' / Ten. 이안 보스트리지 / Pf. 줄리어스 드레이크

 

 

 

 

 

 

 

3. 클래식 NOW

 

◈공연

 ㆍ<조영창과 12첼리스트> -  / 11월 27일 (목) - 12. 2 (화) /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外

 

 

 

ㆍ<백건우 피아노 리사이틀 : 백건우, 메시앙을 말하다> / 11월 30일 (일)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음반

 ㆍ<쇼팽 피아노 협주곡 1, 2번>/ Pf. 랑랑 /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주빈 메타

 

 

 

 

4. 정만섭의 리멤버 클래식

차이콥스키 /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Op. 35 2악장 '칸초네타 안단테' / Vn.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 모스크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겐나디 로제스트벤스키

 

 

 

5. 클로징

- 리처드 로저스 / 빌리 차일즈 / My Favorite Things / Vc. 요요마 / Tp. 크리스 보티 外



'슈베르트를 부르기 위한 테너'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Ten. Ian Bostridge)


영국 캠브리지, 옥스퍼드에서 역사와 철학 전공

1990년 옥스퍼드에서 역사학 박사학위 취득

이듬해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 우승

1993년 위그모어홀에서 슈베르트 ‘겨울 나그네’로 데뷔.

지적인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를 만나본다.







이지적이고 서정성 있는 음색으로
독일 가곡의 새로운 해석을 보여준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옥스퍼드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역사와 철학을 공부하고,
90년 옥스퍼드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연방정부 음악협회에서 개최하는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데뷔했다.



2년 후 그는, 위그모어 홀에서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로
리트 가수로의 여정을 시작했으며,
유럽 전역에서 리사이틀을 개최함과 동시에
콜린 데이비스, 로스트로포비치, 사이먼 래틀이 지휘아래
다양한 콘서트에서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슈베르트를 부르기 위해 태어났다는 평가를 받으며
줄리어스 드레이크,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와
슈베르트 가곡을 녹음,
독일 가곡 해석에 있어서
새로운 지평을 연 성악가로 평가되고 있다.
다양한 스타일의 피아니시모, 음영 등, 
탁월한 곡 해석으로
독일리트의 진정한 예술성을 보여주고 있는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







15년 이상 그와 함께 해온
줄리어스 드레이크와의 슈베르트를
클래식 오디세이에서 감상해 본다.


테너 이안 보스트리지의 연주곡

-슈베르트 / 연가곡집 <겨울 나그네> 중 ‘보리수’
Ten. 이안 보스트리지, Pf. 줄리어스 드레이크

-슈베르트 / 연가곡집 <아름다운 물방앗간 아가씨> 중 ‘나의 것’
Ten. 이안 보스트리지, Pf. 줄리어스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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