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불만제로 - 주유조작, 너 갈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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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휘발류, 정량 조작 등으로 한번 혼이 나더니... 이제는 정신을 차리나 했더니... 이제는 첨단기기를 도입해서 속이고 있는 현실... 더욱이 속인다고 해도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니 이런 짓들이 더욱 많아지는듯하다.

갈비는 돼지뼈에다가 목살등을 붙여서 팔고 있는데, 이제는 쇠고기에 이어서 돼지고기도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속이고 있고, 꽤 많은 폭리를 취하고 있지만.. 정작 음식점주인이나 정육점 사람들 자체가 개념이 없다는 내용...
이러고는 쇠고기는 제대로 한다고 하니.. 참... 걱정이다...

이건 맨트따라서 국민이 왕이고, 손님이 왕이 아니라.. 봉이라는 말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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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맨이 간다] - 경유 

2006년 방송 최초로 시작한 [불만제로] 기름정량프로젝트! 주유소 전체 40%이상이 
기준치 이상 의 정량미달! 780㎖씩 덜 주는 주유소 적발 등 충격적인 현실을 공개해 
그 당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는데. 그 후 2년, 경유 값 급등으로 기름 값 1원이 아
쉬운 요즘. 제보 게시판에 올라온 "주유 기름 양 못 믿겠다"는 소비자들의 불만. 이
에 다시 돌아온 2008 기름정량 프로젝트! 장장 2개월에 걸쳐 특수 제조된 차량을 동
원해 [불만제로]가 엄청난 양을 속이는 신종 속임수 주유기의 실체 및 유사
경유 판매에 대해 낱낱이 파헤쳤다.     


■ 기름이 요술을 부린다?

"더 달라는 소리는 안 해도 정상적으로 기름은 부어줘야죠"라는 제보자의 불만. 불만
제로, 서울, 경기, 충청지역 100여 곳의 주유소를 돌며 기름을 구입하고 양을 재봤
다. 그 결과, 20ℓ기준으로 800㎖정도 미달된 주유소가 속속들이 발견됐다. 기름을 가
득 넣었을 때(60ℓ) 무려 3ℓ나 미달됐던 곳이 4곳이나 나왔는데. 담당 공무원입회하
에 단속을 나갔을 때 한 치의 오차범위도 허용하지 않고 정량을 주고 있었다. 그렇다
면, 기름을 잘못 잰 것일까? 당황한 제작진, 그 이유를 확인하기 위해 추적에 나섰
다. 


■ 신종 속임수 주유기의 실체 !

제작진, 경찰과 함께 주유소 단속에 나선 결과 놀라운 사실이 드러났다. 주유기 내부
에서 수상한 부착물이 장착되어 있었고, 사무실 안에서 정체불명의 빨간 버튼이 발
견됐다. 이것은 유선뿐 아니라 무선으로 기름의 양을 조작할 수 있는 첨단 수법의 주
유기이다.
단속이 나오면 정량, 평소에는 60ℓ기준으로 3ℓ나 되는 양을 덜 주고 있었는데. 이러
한 수법을 사용하고 있는 주유소가 경찰과 제작진에 의해 적발된 곳만 해도 무려 10
여 곳에 달했다. 그리고 이러한 수법으로 인해 경찰에 적발된 한 주유소는 21억 원
의 부당 이익을 취한 것으로 드러나 경찰 및 제작진에게 충격을 주었는데. 과연 이 
주유소들의 운명은?  


■ 유사 경유 판매 실태!

정량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구입한 기름의 성분 분석도 했다. 그 결과, 유사 경유
를 판매하고 있는 주유소 6곳을 확인했다. 제작진, 등유 및 용제류를 섞어 판매하는 
불법 주유소의 살벌한 단속 현장을 공개한다!  

고유가 시대에 기름의 양을 자유자재로 조작하는 신종 속임수 수법과 유사경유 판
매 적발 현장을 [불만제로]에서 확인해보자.



[소비자가 기가막혀!] - 너 갈비 맞아?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있어 소비자들이 자주 즐기는 돼지고기! 
특히, 돼지갈비는 갈비뼈에 붙은 쫀득한 살을 뜯어 먹는 맛과 달달한 양념 때문에 삼
겹살만큼이나 소비자들이 자주 찾는 국민 대표 음식이다. 그런데 그 돼지갈비가
 진짜 갈비살이 전혀~ 없는 가짜 갈비라면!?


■ 돼지왕갈비=뼈와 돼지고기의 다른 부위를 접착한 갈비?!

쇠고기 문제로 인해 안전한 돼지고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 그 중 소비자들에게 인
기를 끌고 있는 것이 저렴하면서 뼈도 크고 살도 넓적한 돼지왕갈비! 그런데 왕갈비
를 구워서 먹다보면 그냥 살과 뼈가 분리된다!? 
왕갈비 가공업체에 찾아간 제작진, 뼈와 살들이 따로 쌓여져 있는 현장과 왕갈비 제
조 방법을 확인했는데. 불만제로, 진짜 왕갈비를 판매하고 있는 곳을 찾기 위해 식
당, 백화점, 마트, 인터넷 쇼핑몰에서 30여개의 제품을 구입했다. 그러나 세 명의 전
문가에게 갈비의 진위 여부를 확인한 결과, 한 개의 제품을 제외하고 모두 다 접착갈
비로 판명되었다. 
제작진, 왕갈비 가공업체와 식당에서 왕갈비에 대한 놀라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국
산 돼지갈비 뼈가 아닌 수입돼지 뼈와 국내산 목심을 붙이면 그나마 양반, 대부분 저
렴한 수입산 목전지(목심+앞다리 살)를 갈비처럼 포를 떠 사용한다는 것. 왕갈비 판
매 업체들이 국내산 목살 대신 수입 목전지를 사용하는 이유는?  
 

■ 이름만 돼지갈비, 네 멋대로 갈비!? 

돼지왕갈비에 대한 취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돼지갈비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된 제작
진. 돼지갈비에 목심을 섞어 파는 것은 기본! 양념만 잘하면 소비자들이 잘 모른다
며 싼 앞다리 살, 뒷다리 살 등을 섞어 팔고 있는 곳이 있다는데. 그래서 이번엔 40
여 곳의 식당에서 돼지갈비를 구입해 부위를 확인해 봤다. 그 결과는? 
불만제로, 담당공무원과 함께 이름만 돼지갈비를 팔고 있는 업체들 단속에 나갔다. 
상대적으로 적게 사용한 부위만을 제품명으로 할 수 없는 법적인 근거에 의해 단속 
나간 업체 모두 표기법 위반! 그렇다면 뼈만 갈비인 돼지고기를 어떻게 표시해야 하
나?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왕갈비의 충격적인 실체와 갈비가 아닌 싼 고기 부
위로 만들어진 이름만 돼지갈비의 판매 및 제품 표시 문제에 대해 [불만제로]가 낱
낱이 파헤친다.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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