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 라면의 달인

 
이번주에는 그다지 입이 딱벌어질만한 달인은 없었지만, 즐겁고, 재미있게 일하면서 장인 정신을 가지고 있는 달인들의 모습은 언제봐도 멋지다.

1. 라면의 달인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대학 식당의 점심시간. 점심시간의 인기메뉴는? 단연 라면~!!! 배고픈 청춘들의 호프~ 달인이 움직이면 어김없이 환호성이 쏟아진다. 경력 11년의 고미숙(48세) 달인. 멀리 떨어진 냄비 속으로 정확하게 스프를 던지는 달인의 기술. 스프 뿐만이 아니다 밥 그릇은 물론 계란물까지... 뭐든지 던지고 던지는 달인의 기술 속으로 고!고!

2. 달걀 고깔(포장)의 달인
편의점에 김삿갓 달걀이 출몰했다~! 길림성에서 날아온 경력 6년의 길은춘(30세) 달인. 달걀에 붙이는 스티커를 떼고! 돌리고! 붙이면 달걀의 변신 완료~!! 하루에도 수십만 개의 달걀 고깔 포장을 하는 달걀 공장의 큰 손! 텍 붙이고, 고깔 씌우고, 포장까지.. 뭐든지 능수능란하고 빠른 달인의 손놀림을 기대하시라.

3. 도전! 최강 달인 - 아이스카빙
다가올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주마~ 얼음의 화려한 변신 아이스 카빙! 48회 아이스카빙의 달인 경력 12년의 김광성(35세)씨. 각자 다른 작업 분야에서 나름의 개성을 가지고 그에게 도전한 세 사람의 도전자 경력 6년의 권복구, 경력 4년의 정준양, 경력 12년의 문성호(36세). 도전 과제, 맥주 500cc를 정확하게 담을 수 있는 얼음잔을 만들어라!! 미션을 성공하고 달인과 대결할 최종 도전자는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시원한 얼음들 속에서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치열한 대결. 과연 그 결과는?

4. 스테인리스 장봉의 달인
반짝 반짝 빛나며 럭셔리한 포스를 풍기는 각종 스테인리스 물건들.. 이 모두 달인의 손을 거친 것이니, 경력 30년의 구본웅 (50세)달인. 긴 장봉을 가지고 납작한 원판을 거침없이 주무른다. 달인이 리드미컬하게 스텝을 밟으며 장봉을 휘두르면 단단한 무쇠도 엿가락처럼 쭈욱~ 또 다른 작품 탄생이요. 살인적인 열기도 꺾지 못한 달인의 열정을 느껴보세요.

5. 건빵의 달인
네모 반듯한 조각들의 행진. 앙증맞은 조각들의 정체는 추억의 간식 건빵!! 이 건빵 공장에 나타난 의문의 남자가 있었으니 바로 경력 28년 최동환(46세) 달인. 말없이 컨베이어 벨트를 주시하고 있다가 불량 건빵 만을 콕!콕! 뾰족한 꼬챙이로 사정없이 내리꽂는다. 28년간 건빵과 함께 동고동락한 달인의 불량 제로 도전기~. 생활의 달인 최초 공개! 건빵 공장의 숨겨진 비밀이 지금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