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핑퐁 (BALLS OF FU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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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같다는 느낌을 받았던 영화...-_-;;
뭐야 이거...

시작부분에 88 서울 올림픽이 배경으로 나오는데, 약간은 황당한 글씨들...
사부의 멋진 말 몇마디와 여주인공의 몸매가 유일한 관전포인트가 아닐까싶다...





개봉 미정   
감독 로버트 벤 가렌트 
출연 댄 포글러 , 매기 큐 , 크리스토퍼 월켄 
장르  액션 , 코미디 
제작국가  미국
제작년도  2007년

서울 88올림픽 핑퐁 꿈나무 랜디! 무패행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세계의 관심 속에 일생일대의 결승경기를 펼치지만 경기 절정의 순간 눈앞에서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을 목격하고 그 충격으로 생애 첫 패배이자 파란만장 인생굴욕이 시작된다.
그 후, 허접한 뒷골목의 술집에서 핑퐁묘기로 근근이 생업을 이어가던 랜디에게 과거의 영광을 되찾게 해준다며 FBI가 찾아와 특별임무를 제안한다.
바로 비밀리에 개최되는 죽음의 핑퐁대회에 출전하여 아버지를 죽인 럭셔리 핑퐁귀재 펭을 함께 소탕하자는 것!

랜디는 아버지의 원수를 향한 분노의 집념으로 핑퐁고수에게만 주어지는 펭의 핑퐁대회에 출전하기로 하고, 전설의 핑퐁 마스터 웡의 제자가 되어 피터지는 핑퐁 훈련에 돌입한다.
사부 웡의 기상천외 핑퐁 훈련과 진땀나는 승부를 거쳐 마침내 펭의 초대장을 손에 넣게 된 랜디는 드디어 경기에 패하는 즉시 죽음을 맞이하는 간담서늘 펭의 핑퐁대회에 출전하게 되는데...
과연 랜디는 오금저리는 죽음의 핑퐁대회의 최후 생존자가 되어 럭셔리 핑퐁귀재 펭을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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