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산 계곡에 쓰레기가 버린 쓰레기

 

요즘 여름은 거의 다 간듯하고, 가을장마로 비가 많이 내렸는데, 북한산 계곡에 들려보았는데, 물이 상당히 좋더군요.

북한산 계곡(불광동 구기터널방면)에서의 물놀이

장마의 끝자락에 북한산 계곡에서 홀로 물놀이를~

북한산 계곡 - 가족 나들이에 좋은 불광동 구기터널 방면

북한산 계곡에 가족 나들이 여행

근데 이곳저곳을 다녀보니 쓰레기가 여기저기에 널려져 있더군요...-_-;;

저녁에 열대야로 더운날에는 사람들이 종종 놀러오고는 하는데, 놀고간후에 뒷자리는 상당히 추합니다.

더군다나 근처가 계곡이라서 사람들이 맨발로 물가에 들어가기도 하는데, 저런 소주병이 깨져서 사람들이 다치기라도 하면 어떻게 될지...

이런 모습을 보면 안타까울 따름이고, 이런 일부의 사람들때문에 대부분의 국립공원의 계곡들이 출입통제를 해서 다른 사람들도 피해를 입는것은 아닐까 싶은데, 저 쓰레기들을 보면서... 쓰레기가 버린 쓰레기라는 말이 떠오르더군요...-_-;;

근처에 비닐봉지가 하나 있어서 대충 치우기는 했지만, 기분이 씁쓸하네요...

국립공원 쓰레기 문제의 해결책은 없을까?

서울시, 국립공원 등 지자체와 정부측의 쓰레기 대처에 대한 부분도 좀 아쉬운것이 사람들에게 쓰레기를 무조건 집으로 가져가라고 하다보니, 이런 사람들이 생기게 되는 원인중에 하나가 아닐가 싶습니다.

집으로 가지고가라가 아니라... 입구까지만 가지고오면 쓰레기를 버릴수 있게 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떻게보면 관리의 미숙이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일조를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