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새길 불광동 지상화노출 반대 현수막과 평창터널 공사는 무엇이고, 북한산국립공원 환경파괴 등의 문제점은?

 

 

요즘 동네의 곳곳에 붙어 있는 은평 새길 불광동 지상화노출 결사반대라는 현수막...

몇년전부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 공사를 시작하지 않고, 차일피일 미루어지고 있고, 평창터널은 민원인들의 반대로 공사가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우선 은평 새길이라는것이 무엇인지를 알아봐야 할듯합니다.

은평구 구파발이나 연신내, 뉴타운등의 지역에서 종로나 시내를 나가려면 지하철 3호선 구간과 비슷한 통일로로 나가던지, 아니면 나오다가 불광동 4거리에서 구기터널로 종로쪽으로 빠지는 방법등이 있습니다.

근데 작년에 버스전용차선 구간을 만들었는데, 기존에 3차선일때도 막히던 구파발-연신내-불광-녹번-홍제 구간을 한차선을 버스에게 내주어서 교통난이 더욱 증가를 했습니다.

출근시간이면 연신내에서 홍제, 불광에서 구기터널, 하림각을 이어지는 구간도 꽉 막히는데, 이것을 은평새길과 평창터널이라는 민자도로를 만들어서 교통난을 해소 하겠다는것이 계획인듯한데, 계획을 보면 대략 1/4인 25%정도를 이 은평 새길로 분산을 하겠다고 하더군요.

물론 민자도로이기때문에 통행료는 무료는 아니고, 유료인데, 은평새길은 1100원을 평창터널은 1000원정도를 징수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거리대비로 좀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결국 은평 새길 사업은 백지화가 된듯 합니다.

지하철 6호선 복선화로 의정부까지! 라는 현수막을 내건 연장추진위원회와 은평뉴타운의 교통 문제

그리고 아래의 댓글에 달아주신 내용처럼 새롭게 위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네요. 기존 사업보다 더 크면 크지 작아보이지는 않은데, 과연 가능할지...

문제는 은평새길의 코스인듯하다. 정확한것은 모르겠지만, 위의 자료를 보면 차가 지낙는 코스가 거의 북한산 둘레길과 비슷하다. 특히나 독바위역부터 불광IC까지는 둘레길의 하늘정원길 구간인데, 이곳은 대부분 재개발이 완료되었거나 진행중인 곳으로 삼성래미안북한산, 현대홈타운, 롯데캐슬 등이 지어져 있는 구간...

그럼 아파트를 허물수는 없는것이고, 아파트 옆을 통과해야 하거나, 지하에 터널을 뚫어서 만들어야 할것입니다.

위의 다른 사진을 보니 북한산쪽은 산때문에 지하를 관통하는듯 하고, 불광IC부분과 연신IC부분에서만 지상화를 하는듯 하는데, 물론 그렇다고 하더라도 인근의 주택가 지역인데, 지상화를 통해서 소음문제나 공해문제로 인근주민들은 꽤 불편을 겪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문제로 인해서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듯 한데, 집옆에 일반도로가 아니라, 고속도로와 같은 IC가 생기면 집값이 하락하는데 영향을 주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없지 않은듯 합니다.

사진을 더찾아보니 설계도는 아니도, 대략적인 공사를 설명한 조감도 같은것이 있는데, 세검정지하차도, 홍은터널, 불광1교, 불광1터널, 불광2교, 불광2터널등 다양한 부분에서 다리와 터널등이 생기는데, 북한산 국립공원은 터널로 만들고, 산과 산이 이어지는 부분은 교량이나 IC를 만들어서 공사를 할듯...

이건 불광1교의 사진인듯한데, 아래부분이 구기터널로 가는 방면이고 위쪽이 불광역으로 가는 방면인데, 포도밭가든과 대교정 사이에 다리가 생길듯 하네요.

물론 이대로라면 북한산국립공원도 꽤 훼손이 될수밖에 없는 상황인듯한데, 아직은 환경단체에서 별로 이야기는 없는듯하고, 주민들 위주로 반대의견이 많은듯 합니다.

지도로 보면 위와 같은 위치로 보면 될듯합니다.

뭐 현재 평창터널의 공사가 지자체에서 주민들의 민원으로 반대를 해서 중단되었다고 하는데, 은평새길만 뚫는다고 해결이 될문제도 아닌데, 현재 서울시에서 해당 지자체와 주민들을 설득해서 내년인 2013년에는 공사를 들어가려고 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전구간은 지하화한다면 크게 문제가 없을수도 있지만, 공사비 문제나 공사기간 문제도 있고... 가장 문제는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우선은 구파발, 연신내, 불광, 홍제, 무악재 구간의 버스전용차선에 대해서 다시금 검토를 시작하는것이 우선이 아닐까 싶고, 지상화, 지하화를 눈앞의 이익이나 지역주민들의 이익과 편의만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조금은 먼미래를 내다보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청계천, 불광천, 홍제고가도로 등처럼 무슨 심시티도 아니고, 만들고 부수고하는 일들의 반복이 아닌.. 통일이라 미래를 생각하고 고려해보야 할 문제인듯합니다.

더군다나 민자도로, 민자 다리, 민자터널, 민자지하철 등등 수많은 민간자본으로 조성된 곳들이 기존의 계획과는 다르게, 사용률이 상당히 떨어져서 지자체에서 돈을 퍼붙기 일수 인데, 이번 공사는 그러한 문제에 대해서 철저히 짚고 넘어가야지, 수천억원의 비싼돈을 들이고, 국립공원을 파괴하는 건설을 해놓고, 제대로 사용을 하지도 않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될듯 합니다.

양천리, 은평구 불광동과 녹번동 사이의 구지명 이정표

불광동은 예전에 양천리라고도 불렸는데, 북으로는 의주, 남으로는 부산까지 거리가 천리여서 양천리라고도 불리운 동네인데, 이번 공사에 대해서 백년지대계로 계획을 해야할것이고, 정부나 서울시등은 밀어붙이기식이 아니라, 지역주민과 대화를 통해서 설득하고, 이해를 시키는 방향으로 접근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울 은평구 국립보건원 부지에 서울시립대 제2캠퍼스 유치 vs 웰빙경제문화타운 조성, 어떤것이 구민을 위한 정책과 선택일까?

암튼 은평새길, 평창터널, 국립보건우너 부지 등 은평구가 많이 바빠지네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