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방송 /다큐, 시사 '에 해당되는 글 1100건

  1. KBS 다큐멘터리 3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고시촌
  2. KBS 네트워크 기획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
  3. EBS TV평생대학 - 박석재의 우주의 발견, 아인슈타인의 엘리베이터와 블랙홀
  4. 예스맨 프로젝트(The Yes Men Fix The World), 뻥치는 스케일이 다른 거짓말의 재발견 4
  5. 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스티커버스, 이 청소하는 찌르레기, 십자수 아저씨, 시각장애 농부
  6. SBS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 - 지는 건 못 참아
  7. NGC -뉴욕 양키스타디움(Yankee Stadium) 해체의 과정

KBS 다큐멘터리 3일 -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량진 고시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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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학원이 몰려있고, 하숙이나 고시원등을 통해서 대학입시부터 사법고시까지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내용의 방송...
입시, 사시, 자격증, 공무원 등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청춘과 젊음을 투자하는 그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남들이 놀시간에도 자신의 꿈을 의해 매진하는 모습이 참 대견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오랜시간 수험공부를 하면서 집에 눈치가 보이기도 하고, 스스로 자립을 하려고 하면서 학업을 계속하려는 모습 등을 보면 안타까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어찌보면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꿈꾸는것이지만, 비단 그런것이 이러한 시험밖에는 거의 위로 올라가는 사다리가 없고, 다른 직업들은 어찌보면 사회적인 편견이나 불안정한 미래로 인해서 피하려는 모습의 일환을 아닐까 싶다.
세상에 우리나라처럼 이렇게 고시, 자격증, 공무원시험을 위해서 목을 메는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은데, 과연 그 해결책을 뭐가 있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보기도 한다.

방송은 대부분 긍정적이고, 어둠속에서도 희망을 이야기하는데, 또 그안에서의 엄청난 경쟁률속에서 선택받는 자는 극소수라는것을 떠올려본다면, 너무 긍정적이고, 희망적으로 이야기만을 한것은 아닌가 싶은 안타까움도 든다.

만약 그곳에서 성공하고, 합격하지 못한다고 하더라도... 그때의 열정, 패기, 용기를 가지고 세상에 나간다면, 무엇을 하지 못할까 싶은 젊은이들의 (일부일수도 있는) 멋진 모습을 보여준 방송이였다.

청춘, 뜨거운 감자 김C의 젊음에게 보내는 따뜻한 노래 (음악듣기)

방송 : 2011년 2월 27일 (일) 밤 10시 25분 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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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네트워크 기획 -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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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는 왜 가고, 도서관은 무엇을 하는곳일까?
그것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편견을 확깨주는 멋진 방송으로,
우리나라의 전국 공공도서관이 703개소로 인구 7만명단 도서관 하나로 OECD 국가중에 꼴찌라고...-_-;;

이런한 문화시설이 잘되어 있어야 빈부의 격차를 좁히는데도 하나의 역활을 한다고 하는데,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가 필요할것이고, 방송에 나왔듯이 도서관이라는것이 그저 공부를 하는곳뿐만이 아니라 하나의 문화공간이자, 주민 자치기관으로써의 역활을 하는것이 중요할듯 하다.

국내야 정부의 지원의 거의 100%이지만, 외국의 밀라노프 도서관같은 곳에서는 정부의 지원 50% 정도이고, 나머지는 바자회, 중고책 서점 등의 운영수익과 기부금, 보조금으로 운영이 된다고...


위의 그래프를 보면 우리나라는 도서관의 이용은 시험공부를 위한것이라는것을 잘 보여주고,
도서관이라는것이 공부를 하는곳이라는 인식이 박혀있는듯 하다.


거기다가 한국은 80%가 도서대출 및 시험공부의 목적으로 이용을 하는반면에,
미국과 같은 경우에는 레크레이션 및 업무관련 등으로 자기계발적인 요소가 상당히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무상의료, 무상급식도 필요한것이지만, 방송을 보면서, 우리동네에도 집근처에 도서관이 하나 있다면 참 좋을텐데하는 아쉬움을 가져보게 되고, 도서관이라는것이 서울같은 경우 한 구청별로 한두개 정도 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고, 앞으로는 외국의 멋진 사례들을 배우고, 벤치마킹해서 도서관을 삶과 지식의 놀이터로 만들수 있는 그러한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KBS ‘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 특집방송

도서관 문화 개선 위한 선진국 도서관 문화 사례

KBS 순천방송국은 오늘(22일)밤 11시30분‘안녕하십니까 도서관입니다’를 KBS 1TV에서 특집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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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TV평생대학 - 박석재의 우주의 발견, 아인슈타인의 엘리베이터와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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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소년 송유근의 지도교수로도 유명한 박석재 교수의 우주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로 첫번째 방송은 아인슈타인에 대한 이야기를 쉽게 설명을 하며, 중력에 대한 뉴튼식 사고방식을 깨주며 자세하게 이야기를...

다만 말씀은 참 쉽게 설명을 해주었지만, 시각자료가 조금 부족한듯한데, 프리젠테이션같은것을 준비했다면 더 좋은 강연이 아니였을까 싶은 아쉬움이 든다.

KBS 스페셜 - 아인슈타인, 상대성이론 100주년 기획

이 방송도 좋지만, 위 방송을 보면 시각적인 효과로 정말 쉽게 설명을 해주는듯...

EBS 평생대학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pyeongsaeng/index.html


뉴튼의 우주가 사라진지 100여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사람들은 중력은 잡아당기는 개념으로 이해를 하고 있고, 어렵다는 이유로 제대로 가르쳐주는곳도 없는데, 이 방송이나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대한 내용은 한번쯤 배워두면 특히나 이공계 계통사람들은 많은 도움이 될듯 하다.

무엇보다 이 세상을 이해하고, 아인슈타인의 상상력을 그와 함께 빛위에 올라타고 함께 느껴보면 어떨까?

박석재
서울대학교 천문학과 학사
미국 텍사스 대학교 천문학과 이학박사
現 한국 천문연구원 원장
한국 아마추어 천문학회 초대회장
한국 천문학회 교육 홍보부 분과위원장
대전광역시 과학기술인상
닮고 싶고 되고 싶은 과학기술인상
카네기 재단 공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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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맨 프로젝트(The Yes Men Fix The World), 뻥치는 스케일이 다른 거짓말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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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영화 예스맨의 실천판인가 하고 봤는데, 영화라기 보다는 사회고발성 다큐멘터리의 방송으로 예스맨들이 봉이 김선달처럼 대기업이나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기 위해서 그들인것처럼 행동을 해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입니다.

[강추] 식코 (Sicko)
불편한 진실 (An Inconvenient Truth)

예를 들어 쌍용자동차의 가짜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언론이 홈페이지를 통해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면 기자회견이나 인터뷰를 통해서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모든 직원들을 복직 시키겠다고 말을 해서 이슈화 시키고,
용산사태의 경우라면 경찰을 사칭해서 인터뷰를 가지고 경찰측의 잘못을 인정하고, 고소를 취하하겠다는 식으로 해서 해당 사건을 다시금 이슈화 시키고, 언론을 발칵 뒤집습니다.



보팔 가스 사고(Bhopal disaster)는 1984년 화학약품 제조회사로 인도 보팔 시에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농약을 제조판매하던 미국의 다국적 기업인유니온카바이드사의 화학 공장에서 일어난 사고이다. 1984년 12월 3일 심야에 발생한 이 사고는 농약 제도의 원료로 사용되는 42톤의 메틸이소시안산염(MIC)이라는 유독가스가 누출되면서 시작되었다. 사고가 발생된 지 2시간 동안에 저장탱크로부터 유독가스 8만파운드(36톤 상당)가 노출되었다. 현재도 아직 공장에서 빠져나온 화학 물질이 원인인 주변 주민들의 건강 피해가 계속되고 있으며, 공장을 관리하던 유니온카바이드사의 책임 문제나 소송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 이 사고는 세계 최악의 화학공장사고로 기록되고 있다.
인도에서 벌어진 엄청난 사건으로 3천여명이 죽고, 10만명이 피해를 입었지만, 미국의 업체는 겨우 일인당 몇천달러로 해결을 보았고, 이제는 잊혀져가는 사건이 되었는데, 이들이 가짜 인터뷰로 보상을 다시 하기로 했다고 해서 세상이 발칵 뒤집히고, 업체의 주가는 3%이상 떨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물론 이들의 거짓뉴스로 인도사람들이 희망고문같은 잠시만의 환희후에 고통을 겪지 않을까 생각을 했지만,
직접 그들을 찾아보니 그들은 다시금 이 사건이 회자되고, 이슈화되는것에 감사하는데, 이것외에 미국의 빈민촌 철거 등 이들의 활약으로 다시금 사건이 알려지고, 때로는 정책이 바뀌는 경우도 발생이 하더군요.



권력, 부를 가진자가 언론까지 지배를 하면서, 얼마전 삼성측의 재판에 대해서는 찍소리도 못하던 언론이 현대측의 재판에 대해서는 대서득필을 하던것도 나오던데,
빈익빈부익부 시대로 가면 갈수록 있는 자들은 자신에게 손해보는 일은 죽어도 하지 않으면서,
일반인, 국민, 힘없는 사람들의 피해에는 눈과 귀를 닫고, 당연한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힘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합법화로 만들고, 언론을 통해 포장을 하며, 없는 사람들은 찍소리도 못하는 사회가 되어가고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영화중에도 나오지만, 있는 자들이 바라는 세상은 시장의 완전 자유화, 정부의 비개입 등 자신에게 유리한 논리를 이야기합니다. 지구온난화에 대해서도 추위로 얼어죽는 사람이 없어진다고 하더군요...-_-;;

이 다큐는 가진자, 기득권층에 대한 그들의 이기적인 마음을 비판하는 내용이기도 하지만,
힘 없는 이들이 힘을 합치고 노력을 하며, 그들에 대항을 해서 싸운다면 충분히 이길수 있으며, 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수 있다는것을 이야기하는 방송입니다.



다큐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재미도 있지만, 과연 내가 할 수 있는것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좀 더 나은 세상이 될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최근에는 시민단체들이 많이 만들어지면서 그저 정부나 정권의 정책을 그대로 따르는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참여를 해서 진정으로 우리에게 옳을 정책을 추진할수 있도록 돕는데, 이러한 시민운동과 사람들의 많은 참여의 필요성을 느끼는것이 이 세상을 바꿀수 있는 시작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방송의 마지막의 희망뉴스의 뉴욕타임즈처럼 우리가 상상하는 멋진 미래를 상상해보고,
나는 그 이야기를 이루기 위해서 무엇을 실천해야 할지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기본정보    다큐멘터리 | 프랑스, 영국, 미국 | 86 분 | 개봉 2010.03.25
감독          앤디 비츨바움, 마이크 보난노, 커트 잉페어
출연         레지 와츠(본인), 마이크 보난노(본인 - 예스맨), 앤디 비츨바움(본인 - 예스맨)
등급         국내 12세 관람가   
공식사이트     http://www.theyesmenfixtheworld.com/

뻥치는 스케일이 다른 (예스맨 프로젝트) | 거짓말의 재발견! 슈퍼맨의 시대는 가고 예스맨의 시대가 온다!

영국 BBC 방송은 세계적인 특종을 보도한다. 굴지의 다국적기업 다우(DOW)가 20년 전 인도 보팔에서 일어난 대참사에 대한 책임을 지고, 피해자들에게 120억 달러 규모의 보상금을 약속하는 인터뷰를 생방송으로 보도한 것이다. 전 세계 언론이 BBC의 특종을 숨가쁘게 인용하는 가운데, DOW는 BBC의 보도를 공식 부인한다. BBC방송이 생방송으로 인터뷰한 사람은 DOW의 진짜 대변인이 아니라, 악동으로 유명한 미국 시민단체 “예스맨”의 얼굴, 앤디와 마이크였던 것. 이후에도 이들은 세상의 정의를 위해서 세계 곳곳을 누비며 눈부신 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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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순간포착 세상에이런일이-스티커버스, 이 청소하는 찌르레기, 십자수 아저씨, 시각장애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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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스티커버스 아저씨는 문방구에서 판매하는 스티커를 자신의 차인 관광버스와 옷에 붙여서 다니는 분인데, 차안에 들어가보면 온통 스티커로 도배가 되어있다.
방송을 보면서 드는 의구심은 과연 청소는 어떻게 할것이며, 어떻게 떨어지지 않고 붙어있는지...
떨어지는것은 그냥 떨어지면 후치키스로 붙이시는듯 하고, 차 외벽에 붙은것은 붓에 물을 뭍여서 청소를 하는데, 하루에 3시간 정도 걸린다고....-_-;;
앞으로는 야광스티커로 2호차를 만들고 싶다는데, 정말 멋지지 않을까 싶다.

두번째는 새끼때 구해준 찌르래기인 밝음이가 사람을 엄마처럼 생각하고 사는데, 사람의 입속의 이빨사이의 낀 음식을 먹고, 무엇보다 신기한것은 사람이 하는 소리를 따라한다... 그것도 상당히 정확하게... 뭐 조류전문가가 야생으로 돌려보내라고 하지만, 굳이 그럴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세번째는 십자수를 하는 아저씨로 그의 병풍작품을 보면 입이 딱벌어진다. 무엇보다 차분하게 한땀한땀 놓으면서 득도를 하신듯한 마음가짐이 정말 멋지시다는...

마지막 시각쟁이 농부분은 다른 분들과 달리 늦게 시각을 잃었지만, 참 열심히 일하고, 소리만으로 많은것을 파악하는데, 소원대로 수술로 좋은 성과를 얻어서 손녀와 며느리의 얼굴을 꼭 보시길 기원합니다~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631회) 방영일 : 201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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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 - 지는 건 못 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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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엄홍길 대장도 나와서 산에 빨리 오르는것을 좋아하는 유정이를 칭찬하고, 산악회 사람들도 마스코트라고 입에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한다.
하지만 유정이의 생활을 들여다가보니 보는 나도 조금씩 성질이 난다.

가만히 보니 남과의 승부나 대결에서 지는것을 못견뎌하는데, 오빠나 친구 등에게 하는것을 보니 좀 가관인 면도 있다...-_-++
물론 그런 마음은 조금 느끼는듯 하지만, 절대 사과도 안하고...

뭐 이 방송이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처럼 전무가는 데려다놓고 아이를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차분히 대화를 나누고, 생각을 해볼수 있게 하는 방송으로, 막판에는 유정이가 조금씩 남에 대해서 생각을 하고, 배려를 하는 모습을 오빠와의 등산장면으로 보여주며 마무리...


아빠, 엄마도 그렇고, 나레이션도 그렇고... 유정이의 과도한 승부욕에 대해서 집착을 버리고, 포기할줄도 알며, 남을 이기려고 하지만 말고, 과정과정을 잘 보길 바라는 메세지를 전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무조건 유정이의 성격을 단점으로 보고 바꾸려고 하기보다는 그것을 장점으로 보고 조금만 생각을 틀수 있도록 해주면 어떨까 싶다.
경쟁을 하는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무엇보다 유정이 자신 스스로와 경쟁을 하도록 해보는것은 어떨까?
그저 남보다 조금 우위에 있으면 된다는 생각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도 잘잘못을 모르는것도 아니고, 자신과의 충분한 대화와 생각속에서 자신을 컨트롤하고, 어제의 자신과 경쟁을 하는 유정이가 된다면 어떨까 싶은 생각이 들었던 방송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166회) 방영일 : 2011-02-16    
 
[지는 건 못 참아]

세상에서 지는 게 가장 싫다는
13살 유정이

공부도, 운동도 산을 타는 것도
항상 최고가 되고 싶어 하는데요.

이런 유정이의 못 말리는 승부욕 때문에
가끔은 주변 사람들이 참 피곤합니다.

항상 1등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유정이는 언제쯤 깨닫게 될까요?

[리얼 성장 다큐 크레파스] 는
현재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자기만의 꿈을 꾸고 있는,
그러면서 자기 나이에 맞는 자기만의 화두를 찾아가는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휴먼스토리 성장 다큐입니다.

성장다큐 내마음의 크레파스 첫방송 : 2008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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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C -뉴욕 양키스타디움(Yankee Stadium) 해체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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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역사에 뒤안길로 사라진 뉴욕 양키스타디움
그 건물의 해체는 어떠한 과정을 거칠까?
방송에서 건물 폭파 동영상을 보면, 폭탄으로 한방에 날려버리고는 하지만, 이 큰 구장에는 역사적인 물건도 많고, 단계적으로 철거를 해야하는데,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할까?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은 1923년부터 2008년까지 뉴욕 양키스가 사용했던 옛 홈구장이며, 일명 루스가 지은 집으로 불린다. 1923년 베이브 루스를 위해 지어진 집으로 탄생해 1976년에 리노베이션 공사를 거쳤다.

2008년 9월 22일, 이 구장은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를 끝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양키 스타디움(Yankee Stadium)은 뉴욕 양키스의 새로운 야구장이다. 건설비용은 천문학적인 15억달러이다. 그리고 새로운 야구장을 지으면서 표값도 가장 비싸게 올랐다. (평균표값 80달러)그리고 편의시설도 매우 좋아졌다. 전광판은 이전의 양키 스타디움의 6배이다. 현재 많은 뉴욕 시민들이 표값에 대한 불만이 있으나,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 시장은 메이저 리그 야구사의 전설로 남을 것을 약속, 여론을 일축했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총 3개의 철거업체가 참여를 해서 철거작업을 하는데,
1단계는 매각작업으로 좌석, 잔디, 기념물등 수천개를 처분하는 작업으로 시작

2단계는 대청소로 경기장의 위험물을 모두 치운다고...



3단계는 내장 철거로 구조물의 일부가 아닌것들을 모두 철거해서 건물 구조물만 남겨놓고,
마지막으로 최종단계인 구조물 철거로 마무리를 한다는...



이제는 시립공원이 야구장처럼 들어서 구 양키스타디움...

데드라인
국내도서>경제경영
저자 : 댄 캐리슨 / 이진원역
출판 : 미래의창 2003.10.30
상세보기

데드라인

예전에 deadline이라는 책에서 경기장을 짓기 위해서 짧은 기간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기위한 과정을 본적이 있는데, 이 방송은 반대로 해체를 하는 과정을 잘 보여준듯한 방송으로, 건축이나 토목관련분들이 보시면 흥미로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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