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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브로피아(Libropia) - 도서관 정보, 대출관리, 무료전자책 기능을 갖춘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바일 앱
  2. 보행자 작동 신호기,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횡단보도의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뀌는 신호등
  3. 3030 English 스쿨,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처럼 말할수 있다. 영어회화 아이들의 언어습득처럼 배우자! 2
  4. 안드로이드 앱 MyBackup Pro, Schedule기능으로 안전하게 자동 백업을 받는 방법
  5. 남대문시장 막내회집의 4만원짜리 광어 싱싱회 구입 시식기
  6. 02-3150-2124 보이스피싱 전화번호입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금융사기에 주의하세요.
  7. 버려진 쓰레기와 양심을 보며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해결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리브로피아(Libropia) - 도서관 정보, 대출관리, 무료전자책 기능을 갖춘 안드로이드, 아이폰 모바일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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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책 대출, 독서실, 잡지 등 다양한 자료를 무료로 즐길수있는 문화공간
증산정보도서관 - 책 대출, 독서실, 디지털자료, 잡지의 은평구 구립 무료 문화공간

최근에 집 근처의 도서관을 애용하고 있는데, 도서관 입구에 도서관관련앱이 있다고해서 한번 이용을 해보니 아주 유용한 앱인듯 합니다.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책 조회, 대출 관리, 도서관카드 대용, 열람식 좌석 확인 등은 물론이고, ebook 전자책도 무료로 빌려볼수 있는 멋진 프로그램입니다.



우선 제대로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집근처의 도서관의 홈페이지에 가입을 하고, 해당 도서관에 방문해서 카드를 만드시면 됩니다.(물론 무료입니다)

서울시 도서관 길라잡이 - http://lib.seoul.go.kr/

위 사이트에서 자신의 집근처의 도서관을 찾아보시면 되는데, 보통 서울에는 한구에 몇개씩의 도서관이 있는데, 한 구에서 인증을 받으면 해당 구청의 도서관은 모두 이용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거주하고 있지 않은 지역이라도 가입이 가능한듯한데(해당 지자체마다 다를수 있으니 각 홈페이지의 이용방법을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여러곳에 가입이 되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리고나서 자신의 위치를 기준으로 가까운 도서관을 보여주는데, 관심도서관을 등록하시면 됩니다.


도서관에서 발급받은 카드의 ID를 가지고 해당 구청의 도서관을 모두 인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위처럼 인증정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라고 메세지가 뜨는 경우에는 비밀번호를 변경해보시거나, 도서관에 문의 또는 방문해서 인증을 꼭 받으셔야 합니다.


도서관정보, 대출현황, 대출이력 ,예약현황, 모바일회원증, 도서관전자책, 열람좌석정보, 신착자료안내, 도서대출베스트, 상호대차 등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사용하는 거의 대부분이 모바일로 들어와 있습니다.


전자책도 인증받은 도서관에서 검색을 해서 대출을 받아서 바로 볼수 있는데, 전자책의 경우는 그 수가 그리 많지않은듯 합니다.
책을 보는 방식은 일반 전자책과 거의 동일합니다.
현재 아이패드용 앱이 출시가 되지 않았는데, 아이패드용까지 나온다면 아주 매력적일듯 합니다.


재미있는 기능중에 하나가 바코드를 인식해서 도서관에 해당 책이 있는지를 검색하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교보문고에 가서 책을 한권 보는데, 괜찮다 싶은데, 한두번 보고 말듯해서 돈주고 사기 아깝거나 살까말까 망설여질때 이 앱으로 스캔을 해서 도서관에 책이 있다면 대출을 해서 빌려본후에 구입을 결정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듯 합니다.
(출판사측에서는 그리 달갑지 않을수도 있겠네요...-_-;;)


저는 제가 찾던 책이 은평구립도서관에는 없고, 좀 떨어진 증산도서관에 있다고 나오네요~


자신이 현재 빌린책을 검색해볼수 있고, 빌렸던 책들도 확인할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빌려간 책은 미리 예약을 하는 방법으로 대출을 신청해도 되고,
도서관회원증도 지갑에 넣고 다니지마시고, 이렇게 스마트하게 가지고 다니시는것도 좋습니다.


도서관에 공부를 하러가는 수험생이라면 미리 열람실에 빈자리가 있는지 없는지를 미리 확인해보고 가면 자리가 없어서 헛걸음을 하는 경우도 방지할수 있습니다.

은평구립도서관 - 책 대출, 독서실, 잡지 등 다양한 자료를 무료로 즐길수있는 문화공간
증산정보도서관 - 책 대출, 독서실, 디지털자료, 잡지의 은평구 구립 무료 문화공간

학창시절에 친구들과 공부하러 도서관에 좀 다니기는 했었지만, 최근에 도서관이라는것이 공부만 하는것은 아주 극히 일부분이고, 다양한 문화체험에 대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것을 알았는데, 쓸데없이 구입해서 방치해놓는 책들의 비용도 절감할수 있고, 아주 유용한 곳이니 인근의 도서관을 찾아서 한번 둘러보시고, 멋지게 활용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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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작동 신호기, 요즘 많이 생기고 있는 횡단보도의 버튼을 눌러야 신호가 바뀌는 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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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불광천을 나갔다가 한적한 동네의 횡단보도에서 신호가 바뀌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담배 한대를 다 피우는 동안에도 신호가 바뀌지 않는다...-_-;;

이거 뭐야 싶은데, 건너편에서 어떤 사람이 뭔가 버튼을 누르고나니 좀 있다가 신호가 바뀐다.
가까이서 보니 보행자 작동 신호기...

예전에 이런 기기가 많이 생겼다가 사라졌는데, 최근들어서 다시금 부활한듯...


보통때는 빨간불이 점멸하고 있고, 누군가가 누르면 녹색불이 깜빡이는 기기...

동네에 올라가다가 있어서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이 안지나다녀도 신호등이 바뀌기도 한다??

통행이 많은 시간에만 작동을 하는것인지... 아니면 이걸 안눌러도 어느정도 주기마다 한번씩은 신호가 변경되는지는 애매...

암튼 같은 동네라고 하더라도 사람이 안다니는곳에는 이것이 설치되어 있고, 사람이 자주 다니는곳에는 설치가 안되어 있다.


아래 버튼을 누른 후 기다리면 횡단보도 신호가 녹색등으로 바뀝니다라는 안내문...

근데 이걸 전봇대 위에 붙여놓으면 어쩌라고...-_-;;
물론 안전상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겠지만, 사람들 눈에 잘띄는곳에 붙여놓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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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 English 스쿨,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처럼 말할수 있다. 영어회화 아이들의 언어습득처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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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0스쿨'은 폐업처리 되었으며, 새로운 서비스인 '3030잉글리시'를 2019년 상반기에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중학교 1학년때부터 영어를 배웠지만, 정말 말은 물론이고, 해석도 제대로 안되는 상황...-_-;;
뭐 중고등학교때야 목표의식이나 동기부여가 안되었다고 치더라도, 대학시절이나 사회에 나와서 영어가 안되는것으로 인한 불편함은 전산, 컴퓨터를 하는 사람으로써 참 부끄럽고 창피할 따름이다...-_-;;


해야지.. 해야지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매번 도전하고, 실패하고를 반복하다가 최근에는 거의 포기하고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4살짜리 조카를 보면서 다시금 자극을 받게 되었습니다.
엄마를 말한것이 엇그제같은데, 정말 조금씩 늘다가 요즘들어서 급속한 발전을 하는 모습을 보니 참 대견하기도 하고, 나도 조카처럼 배우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매번 영어공부에 도전하던 방식은 문법, 토익, 토플 책을 가지고 접근을 해서 내가 도대체 이걸 왜하고 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가만히 조카를 보다보니 접근방식이 틀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중학교 교과서부터 다시 시작할까 싶은 생각도 해보았는데, 무슨 1형식.. 5형식 이런것은 버리고, 아기들처럼 문법같은것에 구애받지 않고, 말로 시작할수 있는것은 없을까해서 이런저런 교재, mp3, 동영상 등을 찾다가 발견한 3030 잉글리쉬...
3030 English 세트 (TAPE별매)
국내도서>국어/외국어/사전
저자 : 김지완
출판 : 김영사 2009.01.15
상세보기


한마디로 어느정도 기초단어들을 알고 있는 상황(뭐 몰라도 상관없겠지만)에서 아주 기초적인 말부터 말해서 영어회화에 도움을 주는 방식의 책으로, 어떻게보면 우리가 언어를 배우는 방식으로 접근을 한다고 할까?

김지완의 3030 English 스쿨 특별보급판용 mp3 파일 다운로드 받는 곳



하루 30분씩 30일이면 영어로 말할수 있다는데, 고지곳데로 믿지는 않지만, 꽤 도움이 될듯하다.
30일이면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처럼 말할수 있다 시리즈가 있던데, Yes24에서 3권을 할인가로 17000원정도에 판매를 해서 덥썩 구입을...
Yes24 3030 English 시리즈 세트 정보 더보기


찾아보니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 앱도 출시가 되어 있다.
안드로이드용은 무료이지만, 동영상등을 유료로 결제를 해야 하는 방식이고, 아이패드용은 유료앱을 판매하는 방식인듯...


샘플 동영상을 제공하니 참고해보는것도 좋을듯 하다.


3030스쿨 홈페이지 - http://www.3030school.com/
이제 쪽팔리고, 남의 눈치볼것없이 내 수준에 맞추어서 첨부터 다시 시작해야겠다.
돌아가는게 아니라, 제대로 가는게 아닐까 싶다.
이제 출퇴근시간에 음악 듣는것은 그만두고 열심히 영어공부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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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앱 MyBackup Pro, Schedule기능으로 안전하게 자동 백업을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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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Backup Pro, 안드로이드용 백업, 복구 프로그램
예전에 한번 소개를 한적이 있는데, 안드로이드폰 기기를 변경하거나, 루팅후에 롬업을 할때 기존 프로그램과 데이터를 백업받아서 복원할수 있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동생의 갤럭시탭이 갑자기 상태가 이상해져서 결국에는 공장초기화를 했는데, 백업을 안받아 놓았다는 말에 가끔씩 백업을 좀 받아놓지라고 말을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저도 백업을 받아놓으지 2달이 지났더군요...-_-;;

가만 생각해보니 프로그램에서 자동으로 백업을 받는 기능이 있었던것같아서 확인을 해보니 스케쥴러 기능이 있더군요.
뭐 스마트폰을 거의 전화기 대용으로 쓰시거나, 설치된 앱이 손꼽을 정도라면 굳이 필요는 없겠지만, 롬업을 자주하거나, 만약을 대비하신다면 이렇게 자동 백업을 받아놓으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자동 백업 스케쥴 방법은 스케줄을 눌러서 간단하게 설정하면 됩니다.
우선 매일 받는 방법과 주간(일요일마다)마다 받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주간별로 받으시면 될듯 합니다.
백업을 받을 영역은 로컬이나 온라인으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로컬에 받는 경우 SD카드의 용량문제가 있을수 있으니 데이타 백업 파일의 수를 유지에서 숫자를 적정수준으로 바꾸어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3개로 3주치 백업을 받기로...


백업영역은 전부를 받으셔도 되지만, 구글계정을 통해서 연락처(전화번호), 구글 캘린더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달력과 연락처는 체크를 해제하시는것이 좋고, 사진도 SD카드에 저장이 되는 방식의 폰이라면 굳이 백업을 받을 필요는 없겠지요?


음악 플레이 목록은 복구시에 간혹 오류가 나던데,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면 체크를 해제하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Note Everything는 사용하시는 분만 체크를 하시면 될듯 합니다.


이렇게 하고나면 백업 스케쥴이 설정되었다고 나오고, 다시 스케쥴을 누르면 해당 설정에 대해서 삭제를 할것인지, 스케쥴 기능을 중지할것인지를 정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놓으시고 월요일 오전에 백업메세지가 제대로 떠있는지, manage를 눌러서 제대로 자료가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루팅을 한 폰이라면 설정에 가서 루트 기능 사용을 체크하고, BusyBox 사용을 꼭 체크하시면 좋습니다. 이걸 체크안하면 앱을 Restore(복원)할때 앱 하나마다 설치를 할까요? 라고 일일이 물어보기 때문에 앱이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에는 편리합니다.

뭐 요즘은 많이 안정적이여서 뻑이나거나 자료가 전부 날라가는 일은 거의 없기는 하지만, 이렇게 자동으로 주기적으로 백업을 받아놓으면 안심이 되니 필요하신 분이라면 이 기능을 꼭 이용해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추가적으로 SD카드가 갑자기 인식이 안되는 경우 또한 생길수도 있으니, 한두달에 한번정도는 SD카드의 자료를 통채로 PC에 백업이나 압축을 해놓으시면 더욱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적용을 하고난후에 다음날에 보니 자동백업에 성공했다고 나오네요~
그리고 MANAGER에 들어가서보니 날짜로 들어있는것이 아니라, Schedule라는 이름으로 잘 저장이 됩니다.
앞으로도 잘되겠지만, 혹시 모르니 한두번은 확인해보시고 백업이 잘되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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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시장 막내회집의 4만원짜리 광어 싱싱회 구입 시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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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씨가 워크샵을 가는 바람에 남대문근처에서 근무하는 동생이 술안주로 회를 떠가지고 왔는데, 남대문시장에서 유명한 막내회집에서 떠왔다고 하네요.
근데 가격이 무려 4만원으로 좀 비싼감이 듭니다. 물론 일반 회는 아니고, 싱싱회라는것인데, 그래도 좀 비싼느낌이...-_-;;

꽤 비싼 가격이지만, 사람들이 바글바글하다고...


푸짐한 야채와 독특한 소스...


보통 회집에서 포장을 하면 스끼다시로 꽁치한마리정도 넣어주는데, 이 집은 뜨끈한 고등어 조림을...

광화문 한라의 집 - 싱싱한 갈치회, 고등어회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 전주식당 & 가메골 왕만두 & 한순자 칼국수

이걸보니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집과 고등어 회가 떠오르기도...^^


이게 회인데, 거의 한점당 천원꼴이네요...-_-;;


두께는 좀 두껍다기보다는 좀 두툼한 편입니다.


광어의 엔삐라....


맛이 뭐 특별하다기보다는 상당히 쫄깃한것이 싱싱회의 특성을 아주 잘 살리기는 한듯 합니다.

수협중앙회 싱싱회 전문점 별해별미 직영점
수협중앙회 직영회집 - 싱싱회
GS25 편의점에서 숙성된 광어, 우럭, 홍어 등 싱싱회 판매
GS25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웰빙 싱싱회 연어를 시식기

수협중앙회에서 운영하는 싱싱회집을 예전에 자주 찾아갔는데, 지금은 동네의 직영점이 사라져서 오래간만에 맛을 봤네요... 근데 그때도 몇년전이기는 하지만, 꽤 저렴해서 3명이서 35000원짜리를 푸짐하게 먹던 기억이...

그리고 얼마전에 GS25시에서 야심차게 싱싱회를 내놓았다가 지금은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지요...


집에서 벌린 자연산 광어회 잔치
불광동 청일수산, 광어회 두마리에 15,000원 집에서 먹어보자!
여수회수산 여수횟집, 불광동의 저렴하고 푸짐한 회집인 추천맛집
불광동 여수회수산, 집에서 사다가 먹은 2만원짜리 푸짐한 광어회
집에서 벌린 자연산 광어회 잔치

싱싱회의 쫄깃함이나 독특한 육질이 좋으시다면 괜찮을듯 하기는한데, 개인적으로는 좀 가격대비로 비싼듯하고, 돈주고 사온 동생도 좀 후회가 되기는 하는듯... 양으로 따지자면 집근처의 횟집에서 대략 15000원정도인데라고 궁시렁...^^

남대문의 추천 맛집, 가메골 옛날 손왕만두, 손칼국수
남대문 은호식당, 푸짐한 양의 도가니탕, 꼬리곰탕, 설렁탕 맛집
남대문 야채호떡 - 잡채속으로 꽉 채워진 소문난 맛집
진주집 - 남대문시장 꼬리곰탕맛집
남대문 중앙왕족발
남대문시장 갈치조림골목 전주식당 & 가메골 왕만두 & 한순자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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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150-2124 보이스피싱 전화번호입니다. 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사칭한 금융사기에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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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외부에 있는데, 낯선 서울의 전화번호...

뭔가하고 받았는데, 서울시 무슨경찰서의 경찰인데, 저의 기업은행과 농협통장에서 7천만원이 외국으로 빠져나갔다고 합니다.

어~ 이거 보이스피싱이구나라는 생각이 드는데, 서울 전화번호에 녹음방송도 아니고, 연변, 중국사람도 아닌, 정확한 한국발음...

거기다가 처음에는 계좌나 신상정보를 물어보는것이 아니라, 빨리 해결을 하려면, 오늘 경찰서로 출두하라고 하더군요.

순간 정말 뭐가 잘못되었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내가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다시 연락을 한다고 하니 그러시라고 당당하게...

정말 무슨 일이 있나 싶은 불안한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화번호를 검색해보니 보이스피싱이라고 합니다...-_-;;

처음에는 경찰서라고 하다가 나중에는 사이버수사대라고 하는데, 제가 전화를 받을때 XXX입니다라고 말한것을 가지고 제 이름은 안것인지,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전화번호를 가지고 안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번호 유의하시고, 혹시나 다른 전화번호라도 그대로 믿지 마시고, 아마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면 아마 대부분 보이스피싱이라고 나올겁니다.

혹시 새로바뀐 전화번호라서 검색이 안될수도 있으니 검색이 안된다면 112로 전화를 해서 알아보셔야지 사기꾼에게 농락당하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 이 전화번호로 또 연락이 왔습니다.

근데 웃기는것이 검색을 해보니 보이스피싱이라고 수많은 글들이 올라오지만,
진짜 사이버경찰청의 전화번호 중에 하나입니다....-_-;;

감사관실 감찰담당관실 감찰계 (부조리센터) (02) 3150 - 2417
기획감찰계 (02) 3150 - 2617
조사1계 (02) 3150 - 2817
조사2계 (02) 3150 - 2918
감사담당관실 감사계 (02) 3150 - 2118
공직윤리계 (02) 3150 - 2219
민원실 (02) 3150 - 2124
하지만 찾아보니 경찰이나 검찰에서 출두나 문제가 생겼을때는 공문을 우편 등기 같은 방식으로 보내지, 이렇게 무대포로 하지 않으니 절대 속지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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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쓰레기와 양심을 보며 깨진 유리창의 법칙으로 해결해보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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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자전거를 타고 한강을 나가서 마포대교의 전망대에서 커피에 담배 한대를 피우는데, 예전에는 이곳에 쓰레기통이나 쓰레기봉투 등이 없어서 개판이였는데, 그나마 쓰레기 봉투를 가져다가 놓아서 많이 깨끗해진 편이다.


그래도 참 이상한 습성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에는 많다.
깜깜한 밤에 어두워서 못봤는지, 쓰레기봉지 옆인데도 불구하고 그냥 여기저기에 쓰레기를 버린다.


담배꽁초도 여기저기 막 버려져 있다는...


이걸 보고 있는데, 동네분이신지 한 할아버지 한분이 쓰레기통이 옆에 있는데도 아무데나 쓰레기를 버린다고 미친XX 하면서 육두문자를 쓰면서 지나간다.

왠지 꼭 나들으라고 하는 말처럼 느껴진다는...-_-;;


뭐 동네사람이야 타지인들이 놀러와서 버리고가는것을 보며 좋게 보일리가 없겠지...

근데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깨진 유리창 법칙 : 사소하지만 치명적인 비즈니스의 허점(원제 Broken Windows, Broken Business)

깨진 유리창의 법칙이라고해서 사소한것이라고 그냥 내버려주면 점점더 악화가 되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했을때 신속하게 조치를 취하는것이 최선이라는 법칙인데, 한때 범죄와 쓰레기의 온사이였던 세계최대의 도시 뉴욕이 시장이 지하철의 낙서를 지우고, 청소 등을 통해서 세상을 바꾸 에피소드를 보면서 우리도 시사점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싶다.

KBS 스페셜 - 도시를 브랜드하라, I love NewYork, I♡NY 미국 뉴욕 이야기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주머니에 있는 쓰레기를 어디에다가 버렸으면 좋겠지만, 쓰레기통이 없을 경우에 누군가가 위 사진처럼 버려야 하지 말아야 할곳에 먼저 쓰레기를 버려놓았다면,
이후의 사람들은 남들도 다 그러는데라는 생각으로 죄책감없이 쓰레기를 버리는데 동참을 하게 될것이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맘이 편하다고 할까...-_-;;


위와 같은 사진에 담배꽁초를 버리기는 쉽지만, 만약 아무런 쓰레기도 없는데, 그곳에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은 거의 드물지 않을까?

고로 청소하시는 분들이 힘들더라도 가끔와서 한꺼번에 치우기보다는 자주 조금씩 치우는것이 좋을것이고, 자신의 동네에도 이런 쓰레기 투기가 벌어지고 있는곳이라면 CCTV설치를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지만, 이러한 일이 발생하면 욕하고 지나가기보다는 우선 자신이 치워버리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싶다.


비단 이러한것은 쓰레기뿐만이 아니라, 자신의 책상, 집.. 그리고 자신의 몸과 마음 또한 마찬가지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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