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에 해당되는 글 3건

  1. 강원도 정선 백석폭포, 인공폭포이지만 시원하고 멋진 59번국도 도로변의 119m 높이의 폭포
  2. 전국 지역별 국립공원 명산들의 가을 단풍 절정일과 북한산의 단풍
  3. BBC방송 -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50곳 세계 여행 명소 (50 Places to see before you die)

강원도 정선 백석폭포, 인공폭포이지만 시원하고 멋진 59번국도 도로변의 119m 높이의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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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에서 레일바이크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려고 20분정도 59번국도를 타고 오다보니 우측에 폭포가 보이던데, 네비게이션을 보니 백석폭포라고 하더군요. 출발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도로변에서 이런 폭포를 보는것이 쉽지 않아서 잠시 내려서 구경을 했습니다.

위 곡은 김영임씨의 정선아리인데, 함께 들어보시면 좋을듯...^^

정선 화엄동굴에서는 좀 멀지만, 레일바이크를 타고 서울로 올라오신다면 한번 들려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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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곳에 이런 멋진 폭포가 있는지 입이 딱벌어질뿐인데... 주위에 지나가던 차들도 대부분은 잠시 내려서 쉬었다가 가시더군요... 물론 앞에 매점이 2개인가 있기도 하고요...^^

동영상을 잠시 감상해보시지요~

다만, 저위에서 저런 수량이 내려온다는것이 희안했는데, 인공폭포라고 합니다.

백석폭포(白石瀑布)는 정선군 북평면 숙암리 동쪽의 백석종(1,170m)은 회백색 암봉으로 정상 부근에 靈川이 있어서 부정한 사람이 먹으면 갈수가 되고, 바위가 검은 색을 띠면 수일 내에 비가 내린다고 하는 전설이 깃든 곳이다.

북쪽 샘골을 따라 오대천으로 흐르는 물을 길이 600m, 지름 40cm의 관을 통해 끌어들여서 중턱 깎아지른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도록 만들어진 높이 116m 백석폭포는 봄철 오대선을 따라 펼쳐지는 연분홍 철쭉과 어울려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내며, 여름철 암벽을 가르는 세찬 폭포수는 맑은 계곡물과 더불어 무더위를 식혀주는 청량제가 되어 준다.

정선의 절경인 이곳에 시인 구성달 선생의 글을 새겨 함께 음미하고자 한다.   2009.2. 정선문화원

 

이 비석 뒤면에 인공폭포라는 위의 글이 써있고, 하늘의 큰 음성 백석폭포라는 이 시는 구성달 선생의 글이라고...

낮에도 좋지만, 밤에 깜깜할때 시원한 소리를 들으면 더 괜찮을듯...

파이프로 물을 끌어오기때문에 유수량은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시원하고 좋네요~

여기서 동강 레프팅처럼 내려오면 시원하고 좋을듯...^^

백석폭포 119M라는 비석... 더울때 119라는 의미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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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이 생각보다 상당히 넓은데, 기왕에 가신다면 레일바이크와 화암동굴은 들여보시면 좋을듯하고, 식사는 화암동굴앞읠 곤드레밥집에서 압력솥에 쪄서 해주는 나물밥을 드셔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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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역별 국립공원 명산들의 가을 단풍 절정일과 북한산의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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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 추석, 추분을 지나서 이제 만추로 다가가고 있는데, 슬슬 단풍놀이의 계절이 왔네요
위에 보시다시피 단풍절정일은 설악산, 금강산이 10월 15일부터 치악산, 오대산, 월악산, 속리산, 계룡산, 북한산 ,내장산, 팔공산, 가야산 지리산, 무등산, 두륜산, 한라산으로 점점 내려와서 10월말이면 절정을 지나갈듯합니다.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국립공원 대피소 예약하기
북한산 입구 불광동의 단풍 풍경
오색약수 온천 휴양 관광지 - 대청봉, 주전계곡
중청대피소 - 설악산 대청봉부근 휴계소
단풍이 절정인 은평구 불광동 진흥로길

뉴스를 보고 밖에 나갔더니 북한산도 슬슬 여기저기에 울긋불긋한 단풍이 지는듯합니다.



뭐 북한산이 다른 국립공원에 비해서 그닥 단풍이 아름다운곳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의 정취를 있지요...^^



오늘같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 사람이 없을때 고즈넉하게 북한산이나 둘레길을 즐기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공작단풍(수양단풍), 공원등에서 조경나무로 많이 쓰이는 단풍나무과 식물
돌단풍(돌나리, 부처손), 범의귀과의 봄에 흰색꽃이 피는 여러해살이 풀



가을 산행에서 주의할점은 막 떨어진 낙엽으로 인해서 돌이나 구멍등을 제대로 보지못해서 발목이 삐거나 넘어지는 경우가 많으니 그점은 유의하시고, 등산스틱 등을 잘 활용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그나저나 봄꽃이 만발했던것이 엇그제같았는데, 벌써 낙엽이 떨어지는 가을이 돌아오고, 2011년도 3달밖에는 안남았네요...T_T;;

아무쪼록 떨어지는 낙엽을 보면서, 한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준비를 해보시는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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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방송 - 죽기 전에 가 봐야 할 50곳 세계 여행 명소 (50 Places to see before you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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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에서 기획, 제작하고, Q채널에서 방송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50곳...
사람들이 추천한것을 통해서 선정을 했다고 하는데, 서양인의 느낌으로 봐서 그런지, 동양쪽 관광지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참 세상에 볼곳, 갈곳이 많다는것을 느낄수 있었던 방송...

1위부터 10위까지만 간단 소개를...


10위는 인도의 타지마할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간직하기 위한 건축물
17세기 무굴제국의 황제가 왕비의 시신을 위해서 22년동안 2만명이 동원되었다고 합니다.

9위는 미국의 뉴욕입니다.
KBS 스페셜 - 도시를 브랜드하라, I love NewYork, I♡NY 미국 뉴욕 이야기

8위는 호주 시드니입니다.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등으로 유명한곳이지요~


7위는 미국의 라스베가스인데, 화려한 건물과 즐거운 오락의 도시인데,
라스베가스에서 전세계의 모든 건축물들을 볼수 있는 활기와 열정이 넘치며,
카지노로 가장 유명하지요...
사막한가운데, 이런 멋진 도시를 만든것은 참 대단하기는 한듯 합니다.


6위는 인도 암리차르의 황금사원입니다.
16세기에 지어졌는데, 인도 시크교의 본산이라고 하는데, 진짜 금이라고...-_-;;


5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입니다.
뒤에 보이는 테이블산이 유명한데, 서울의 북한산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규모가 상당히 웅장합니다.
산위에는 바위너구리가 유명하기도 하다는데, 산뿐만이 아니라, 바다와 해변이 정말 멋지다고 하고, 해변에는 펭귄이 돌아다니더군요~


4위는 뉴질랜드 사우스아일랜드인데 지상낙원같은 곳으로, 자연의 신비를 잘 느낄수 있는곳입니다.
퀸즈타운에서 번지점프같은 익스트림스포츠를 멋지게 즐길수 있다고 합니다.
반지의 제왕 촬영지였던가요?


3위는 미국 플로리다 월트디즈니월드로 조금은 의외였는데, 10위중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만든곳이지요...
하지만 이곳을 가본 사람들은 이곳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를 알수 있고,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사람도 있다고 합니다...^^


2위는 호주 그레이트배리어리프입니다.

스트로마톨라이트 (Stromatolite), 살아숨쉬는 바위같이 생긴 모든 생물의 조상으로 가장 오래된 생명체

산호초으로 이루어진 산호림이 장관이라고 하는데, 물속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수 있다고 하는데, 산호림에서 물고기와 수영을 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멋져 보이더군요~


1위는 미국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합니다.
이곳의 거대함은 인간의 언어로 표현하기 힘들정도라고 하는데, 연구가치도 많고, 콜로라도 협곡등 자연의 장험함을 잘 볼수 있다는데, 이곳에서 노을, 일출몰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영화 127시간이 떠오르기도 하는데, 저 안을 누벼보고 싶네요~

127시간, 2011년 새로운 변화를 어떻게 이룰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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