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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KBS 중계석 - 대 합창곡과 교향곡 vs 카핑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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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영화 카핑 베토벤을 보면서 느꼈던 합창교향곡의 장엄함보다는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나름데로는 괜찮었던 공연
현장에서 직접 라이브로 들었다면 아주 괜찮았을텐데... DVD 영화보다야 아무래도 좀 음향등이 떨어질수 밖에...
언제가 꼭 라이브로 공연실황을 직접 볼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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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중계석> 금주의 방송 일정을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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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월) - 대 합창곡과 교향곡
9/2 (화) -
방송 없음

9/3 (수) - 방송 없음
9/4 (목) - 신관웅 재즈 빅밴드 연주회+플러스
9/5 (금) - 방송 없음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함신익, 고양시립합창단, 국립합창단, 부천필코러스, 서울클래시컬플레어즈, 벨사자르의 향연, 바리톤 정록기, 교향곡 9번 d단조 op.125 합장, 베이스 양희준, 알토 양송미, 소프라노 박지현, 테너 이원준

감독 아그네츠카 홀란드

출연 에드 해리스(베토벤), 다이앤 크루거(안나 홀츠)

베토벤이 휘갈겨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고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을 맡은 여자 음악도의 이야기.



                   베토벤이 쓴 악보를 읽고 그것을 정연하게 알아 보기 쉽게 옮겨 적는 일을 하는 여자 필기사의 이야기.
                   영화는 교향곡 9번의 작곡과 공연의 내용을 주축을 이룬다.
                   노다메칸타빌레의 오프닝에 많이 쓰인곡이라 더욱 귀에 익는다.
                   베토벤과  안나홀츠(필기사) 간의 음악과 신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피력하는 대사들.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교통체증 없는, 그리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녹색 나들이 코스

야외문화프로그램의 대명사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무료 야외공연의 대명사, 2008년 국립극장(극장장 신선희) <토요문화광장>이 5월 첫째 주 토요일(5월 3일)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총 13회에 걸쳐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1993년 시작으로 이미 33만 명 이상의 관객이 다녀간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야외문화프로그램의 대명사가 되었다. 봄 부터 여름, 가을까지 다채롭게 변하는 남산의 야외무대에서 주말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들끼리 특별한 제한사항 없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것이 최고의 장점.

곧, 유모차를 끌고 와도 좋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와도 좋으며, 또 공연 내내 친구 또는 연인과 음료수를 마시고,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도 아무런 눈치를 받을 일이 없다.

자전거를 타다 지켜보는 젊은이들, 신이 나면 무대 옆에서 춤을 추는 할아버지,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들, 남산으로 운동하러 가다가 분수대 광장에서 멈춘 운동복 차림의 관객들 모두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모든 일상의 스트레스를 벗어버리고 자유롭게,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그동안 170여 개의 전문 예술 공연단체 및 대중가수 등 온 장르에 걸쳐 우리나라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올해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전미례, 변진섭, 류복성, 사랑과 평화 등 각 예술 분야에서 우리나라 최고로 꼽히는 단체들의 공연을 비롯해  비보이, 브라스밴드, 잼스틱 등의 독특한 양식의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토요문화광장>의 첫 번째 공연은 5월 3일 날 시작된다. 국내최초의 팝 오케스트라인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무대로 장식된다.

한편, 이번 2008년도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함으로써, 기업과 문화가 만나는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LG데이콤 아이모리의 협찬으로 오는 관객들 전원에게 사진 인화권을 증정하여 무료공연의 즐거움을 배가 시킬 것이다.


남산의 푸르른 초록과 어우러진 넓은 야외광장은 최근 답답한 교통체증 없이 가족, 연인과 친구들과 함께 야외 활동을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토요일이면 어린 아이들에게 자전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가르치는 가족들과 초록의 광장에서 사진을 찍는 친구와 연인들이 광장을 가득 메운다.

 ◑ 행사명 :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2008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 기  간 : 2008년 5월 첫째 주~ 7월 마지막 주(매주 토요일, 총 13회)

◑ 시  간 : 오후 6시~7시

 ◑ 장  소 : 국립극장 문화광장 특설무대

     ※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의 모든 공연은 무료입니다.

    ※ 우천시 행사는 취소가 됩니다.

 ◑ 문 의 : 02-2280-4115~6 (국립극장 고객지원실)


편하고 자유롭다

“아이는 몇 살부터 관람이 가능한가요?”, “공연 관람 중, 음식물을 드실 수는 없습니다.”, “공연 관람 중에는 이동을 삼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는 절대로 들을 수 없는 주의사항이다. 유모차를 끌고 와도 좋고, 돗자리를 펴놓고 도시락을 먹으면서 관람도 가능하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구경할 수도 있다. 남산순환도로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구경하는 젊은이들, 흥에 겨워 무대 옆에서 덩실덩실 춤을 추는 할아버지, 연인과 함께 음료수를 마시며 관람하는 연인들, 남산으로 조깅하러 가다가 멈춘 운동복 차림의 관객들 모두가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모든 긴장을 풀고, 자유롭고 또 편하게 공연을 즐길 수가 있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있다.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15년 동안, 170여 개의 전문 예술 공연 단체 및 대중 가수 등 온 장르에 걸쳐 우리나라 문화를 선도하는 예술인들이 야외무대에서 직접 관객과 생생하게 호흡하는 살아 있는 문화 한마당으로 그 명성을 쌓아왔다.

또한 순수예술 작품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야외 무료공연 15년의 노하우(Know-How)가 돋보이는 충실한 프로그램으로 구성을 하였다. 올해도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전미례재즈무용단,잼스틱, 변진섭, 아카시아, 사랑과 평화 등 전 분야에 걸쳐 검증된 실력의 공연단체 및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하는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더욱 사랑 받는 우리나라 야외공연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부담이 없다. 무료!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일반 공연장에서 본다면?

소울스타, 서울팝스오케스트라, 변진섭, 사랑과평화, 류복성 재즈콘서트, 전미례 재즈무용단 공연의 경우 단위 공연마다 몇 만원 이상의 가치가 충분하다. 이런 가치 높은 공연물이 무료 기획될 수 있는 것은 시민들의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하는 국립극장의 <토요문화광장>이기에 가능한 것.

이 밖에 초록이 우거진 남산에 위치하여 꽃향기와 풀내음 가득한 도심 속 예술 공원, 국립극장은  짜증나는 교통체증을 감수하면서 교외로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자연을 맘껏 즐길 수 있는 탁월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자전거와 롤러블레이드도 즐길 수 있고,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문화광장과 가슴을 시원하게 터주는 분수대, 그리고 꽃잎이 바람에 날리는 야외 특설무대 등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에 오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고, 생활의 여유가 되살아 날 것이다.


특별행사


이번 <토요문화광장>에는 중부소방서에서 가정에서의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공연 전 마네킹을 활용하여 심폐소생술에 대한 실습도 작년과 같이 이루어진다. 또한 어르신들께는 혈압 및 혈당체크와 건강상담을 하며 위급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발된 U-119 안심폰에 대한 안내 및 접수도 함께 이루어진다.


국립극장 <토요문화광장> 일정별 프로그램(5월~7월)

공연일

내 용

5/3(토)

서울팝스오케스트라

클래식에서 영화음악까지 다양한 레파토리와 신선한 기획, 누구나 즐길수 있는 음악으로  고급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서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의 새봄맞이 음악회". 서울팝스오케스트라 지휘자 하성호는 1988년 창단 이래 1,800회 이상 연주를 해 2000년 4월 한 분야의 최고를 기록한 밀레니엄 기네스 북 (Guinness World Records 2000)에 오케스트라 최다 연주 지휘자로 올랐다.

5/10(토)

퍼니밴드

유쾌한 악대라는 뜻으로 금관5중주를 관객들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하는 국내 최초 퍼포먼스 브라스앙상블그룹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공연!예술! 때로는 관객이 직접 참여하고 모두 함께 한마음이 되어 즐길 수 Funny Band 만의 유쾌한 공연 /남성 6인조 브라스밴드 "퍼니밴드"

5/17(토)

라스페란자

4인조로 구성된 라스페란자(La Speranza:희망)는 클래식, 팝송, 가요, CCM, 제 3세계 음악 등 전 음악장르에 걸쳐 활동을 목표로 탄생된 크로스 오버 그룹. 4人4色 남성4인조의 라스페란자 팝페라 콘서트

/ Guest:: 여성 4인조 팝페라 그룹"칼라스"

5/24(토)

류복성 재즈 콘서트

재즈 드럼과 라틴 퍼커션의 거장으로 드럼과 파티퍼커션에 관한 강습을 하고 있으며,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도 수많은 출연요청이 들어왔던 실력파.

올 댓 재즈 "재즈에 관한 모든 것을 말한다"

5/31(토)

사랑과 평화

대한민국 대표 최고참 밴드인 사랑과 평화.1978 년 1집 앨범 [한동안 뜸했었지]로 국내의 대표 대중음악밴드로 입지를 굳혔고 제12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연주보컬그룹상을 수상함. 훌륭한 연주와 화려한 편곡, 파격적인 무대 매너로 펑키리듬을 한국에 알린 Funky Music의 선구자, 사랑과 평화

공연일

내 용

6/7(토)

잼스틱

클래식과 재즈, 뮤지컬 등의 멜로디에 베이스드럼, 스네어드럼, 3톰톰, 봉고 등의 흥겨운 타악의 리듬, 연주자들의 뛰어난 테크닉이 가미된 퓨전퍼포먼스 그룹.

퓨전타악퍼포먼스"잼스틱과의 유쾌,상쾌,통쾌"콘서트

/Guest: 신나는스윙리듬의퍼포먼스"미스터브라스"

6/14(토)

COZ

2000년 결성된 크로스오버와 퓨전스타일의 음악을 연주하는 국내유일의 크로스오버밴드 COZ. 스윙.라틴.팝.펑키.세미클래식.샹송.뮤지컬송.뉴에이지음악등을 연주.크로스오버밴드 COZ가 연주하는 다양한 장르의 퓨전음악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콘서트

6/21(토)

변진섭

1987 년 1집 앨범 [홀로 된다는 것] 을 발표하며 출중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변진섭. ‘희망사항’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 한거죠’ 등 희망, 비상, 사랑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다수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가요사에 큰 영향력을 행사한 장본인. 그만의 편안한 선율과 깊이 있는 특유의 감성으로 만들어가는 고품격 "변진섭표' 발라드 콘서트                                                

6/28(토)

전미례 재즈댄스

우리나라 재즈댄스의 대모로서 전미례 재즈무용단, 전미례 재즈댄스센터 등을 운영 중.에너지 넘치는 동작, 격정적인 춤사위로 무대를 사로잡는,  국내 '재즈박사 1호 , 전미례 재즈댄스의 정통 재즈공연              

공연일

내 용

7/5(토)

황진이&비보이

우리의 전통악기 해금, 가야금, 대금을 주축으로 서양의 최신악기인 전자바이올린, 전자첼리스트를 멤버로 구성.국악의 다양한 장단위에 현대적 감각의 리듬을 덧씌워 비보이와의 파격적인 춤의 선율과 어우러져 색다른 음악과 춤의 세계를 선보이는,-퓨전국악&힙합 크로스 공연

7/12(토)

소울스타

YG 산하 레이블 은건 엔터테인먼트 소속. 국내 최고의 R&B 그룹을 표방하고 있으며, 러브송 , 아카펠라로 부르는 가스펠 등 수록된 앨범 발표.

한국가요계의 실력파 보컬 가수, 소울스타의 이보다 더 감미로울 수 없는 여름밤의 R&B 콘서트              

7/19(토)

아카시아

한국가요제 2회 행사에서 ‘옹헤야 2006’으로 대상을 받은 국악 아카펠라 그룹한국적이면서도 재즈적인 멜로디, 풍부한 가창력과 뮤지컬과 같은 역동성을 갖춘 혼성 5부의 세련되고 아름다운 화성, 아카시아 콘서트

7/26(토)

공주<녹두장군 오셨네>

녹두 장군 전봉준을 비롯 동학의 아픔과 기쁨을 담은 작품으로 조선말기 외세의 수탈과 양반들의 탄압에 의해 참혹한 생활을 했던 민초들의 삶을 그리고 있음.우리내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국인의 애환을 한올한올의 연극으로 풀어낸 스페셜 역사극/공주 <녹두장군 오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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