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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북한산 정호폭포
  2. 보름달 맞이 야간산행
  3. 북한산 등산기
  4. sbs 생활의 달인 - 비빔 아이스크림, 자장면 배달, 홀 서빙, 치킨무의 달인
  5. 식객 - 요리의 즐거움
  6. EBS 다큐프라임 <초등생활 보고서> 칭찬방법
  7. 오디오북 사이트

북한산 정호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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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광역에서 구기터널 방향으로 계속 올라가다가 왼쪽방향에 포도나무 가든이라고 있는데,

그쪽 입구로 약 5분정도 걸어서 올라가다가 보면 나오는 작은 폭포...

사람도 거의 없고, 이쪽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간혹 등산객이 잘못 내려오는 경우나,

무속인이 밤 늦게 굿을 하는 경우외에는 거의 사람이 안다닌다...

특별한 이름도 없고, 나는 자주 찾기 때문에 난 정호폭포라고 부른다...

그 옆에 있는 북한산 수리봉을 오르다가 보면...

사람들이 많이 쉬어가는 나즈막한 봉우리가 있는데...

그곳을 정호봉이라고 부른다...^^;;


암튼 정호폭포는 그 물줄기의 근원이 비봉, 향로봉쪽으로 상당히 가깝기때문에...

비온후에 4-5일 정도면 물줄기가 거의 마르기 때문에 아쉬운 점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인적이 드물고...

아침이나 저녁에 산행을 하고 난후에 벌거벗고 폭포를 맞으면서 목욕을 할수도 있고...

친구들과 안주와 술을 사가지고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낮술도 좋고...

느즈막한 저녁에 달빛을 받으면서 소쩍새소리를 들으며 한 잔을 기울이면...


지상천국... 낙원... 신선놀음이 어떤건지 어렴풋이 느끼게 된다...


오늘 아침에 산에 갔다가 내려오면서 시원하게 목욕을 하고 촬영한 기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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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맞이 야간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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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오늘은 달보러 야간산행을 해야지 했었는데...

큰집에서 추석을 지내고 집에 오다가 보니까...

구름이 잔뜩켜서 그냥 잠이나 자야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저녁이 다되어서 날이 좀 개더라고...

쨉싸게 야간산행 장비... 헤드랜턴밖에 없구만...-_-;;

하고.. mp3플래이어에 패트매트니의 음악을 챙겨서 산에 올라갔지...

근데... 이게 왠일...

다시 구름이 몰려오더라고...

달구경은 포기하고 내려 오려고 하는데...

반대편에서 멋진 낙조가 펼쳐지고 있더라고...


약 2시간정도 앉아서 노을을 감상했었는데 너무 좋더라고...

몇일전에 다시 읽은 어린왕자에서

어린왕자가 하루에 해지는모습을 마흔네번 봤다는 말이 떠오르던데...

그 마음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가더라고...

쌩텍쥐페리가 어린왕자와 했던 대화가 생각난다...

"사람들은 슬플때 해지는 모습을 보고싶어해..."

"그럼 마흔네번이나 해 지는걸 구경했던날, 넌 그렇게도 슬펐었니..."

어린왕자는 아무 대답도 없었다...


물론 나도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다...


해가 지는 모습을 보고난후 해드렌턴을 키고 아무도 없는 북한산을 거닐었다...

간혹 야간산행때 드는 기분이지만...

주변 수백미터, 수키로미터내에 나 혼자만 있다는 생각은

슬프거나 외롭다는 생각은 의외로 들지않는다...

그런 생각을 하기보다는 이런저런 사색의 기회를 가지게 된다...


암튼 월출광경은 보지 못했지만, 해지는 모습, 암중산행, 사색 등의

오래간만에 기분 좋은 산행을 가졌다...

물론 이 산행으로 인해 난 오늘까지 3일째 감기몸살로 누워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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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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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불광동 우리집에서 출발해서 6시에 집에 도착

불광동->장미동산->구기터널->탕춘대능선->수리봉->향림담->향로봉->비봉->사모바위->승가봉->문수봉->대남문->구기동

집 바로 뒤에 있는 북한산에는 절대 입장료를 낼수없다는 신조에 따라서...
탕춘대능선을 타다가 샛길로 빠져서 수리봉으로 가는 도중...
젠장...
약수터앞에 간이매표소가 생겼다...
그러나 여기까지 30분을 돌아왔는데, 돈을 내고 들어간다는건 치욕이다...
탕춘대매표소쪽으로 걸어가면서 우측의 산성길을 걸어가다가...
5분정도후에 조그만 샛길을 발견...
우측의 약수터를 무시하고, 좌측으로 내려가다가 보니까...
아까 약수터의 간이매표소를 약 50m정도 지나서 내려옴... 성공!!!
잘못 내려갈 경우... 다시 약수터 앞으로 내려올수가 있으니... 재훈이형은 주의 하기 바람...
그리 오래 산행을 할 생각은 없었는데... 간만에 끝까지 가보기로 하고 갔는데...
대남문에서 의상봉능선을 탈까... 북한산매표소로 내려올까... 그냥 구기동으로 내려올까하다가...
가장 볼것이 없는 구기동으로 내려오고 말았다...
의상봉능선이 가장 멋진고 스릴도 있는 코스이고, 북한산매표소방향은 경치도 좋고, 물도 좋고, 이 생각 저 생각하면서 내려오기 좋은 코스인데...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그냥 구기동 매표소로 내려옴...
스틱을 가져갔는데... 귀찮아서 그냥 걸어다녔더니...
수술한 무릎이 아프다...
당분간 산행은 자제해야겠다...
첫눈이 오는날... 첫눈을 맞으면서 다시 한번 북한산에 오르는 내 모습을 생각해 본다...
아이젠이... 기다린다... 첫눈을...

 


[CASIO COMPUTER CO.,LTD.] EX-M2 (1/2000)s F3.2
수리봉에서 바라본 비봉과 그 능선

 
[CASIO COMPUTER CO.,LTD.] EX-M2 (1/1666)s F3.2
향림담을 지나 작은 봉우리 3개를 넘어오면 향로봉인데, 향로봉 직전에서 찍은 백운대
앞쪽은 응봉능선 그 다음이 의상봉능선, 맨뒤가 백운대...


[CASIO COMPUTER CO.,LTD.] EX-M2 (1/1250)s F3.2
향로봉에서 바라본 사모바위와 응봉능선, 그 뒤는 보현봉, 문수봉 및 의상봉 능선...


[CASIO COMPUTER CO.,LTD.] EX-M2 (1/3333)s F3.2
향림담쪽에서 올라와서 본 향로봉의 모습...


[CASIO COMPUTER CO.,LTD.] EX-M2 (1/1666)s F3.2
오래간만에 와본 사모바위...


[CASIO COMPUTER CO.,LTD.] EX-M2 (1/2000)s F3.2
승가봉을 오르는 사람들... 이제... 주말에는 도저히 북한산에 못오겠다... 완전히 시장바닥같다...


[CASIO COMPUTER CO.,LTD.] EX-M2 (1/1666)s F3.2
승가봉에서 바라본 문수봉과 보현봉...


[CASIO COMPUTER CO.,LTD.] EX-M2 (1/200)s F3.2
문수봉에 올라가는 깔딱고개의 초입길에 좌측에 넓은 바위가 있는데...
예전에 소변보러 가다가 발견한 약수물...-_-;;
오늘 여기서 물을 받는데... 바로 옆에 바위에 앉아있던 줌마들이... 거기서 쪼그리고 뭐하냐고..-_-;;
약수물받는다고 했더니... 다들 신기해하면서 몰려듬...
몇 사람 모르는 나만의 급수처중에 하나...
비봉까지는 이곳저곳에 급수할곳이 있는데... 대남문에 가기전까지는 내가 알기로는 이곳밖에는...


[CASIO COMPUTER CO.,LTD.] EX-M2 (1/769)s F3.2
청수동암문, 대남문으로 향하는 깔딱고개...


[CASIO COMPUTER CO.,LTD.] EX-M2 (1/625)s F3.2
드디어 올라왔다... 청수동암문...
북한산성을 지킬때... 몰래 빠져나가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문이라고... 그래서 암문... 몇개가 더있음...


[CASIO COMPUTER CO.,LTD.] EX-M2 (1/1250)s F3.2
우선 청수동암문에 오르면 고민을 하게된다...
북한산에서 내가 꼽는 가장 명장면은 의상봉능선을 타기 직전이고, 가자니 좀 멀고...
행승지인가하는 쪽도 좋기는 한데... 오늘은 그냥 Skip...


[CASIO COMPUTER CO.,LTD.] EX-M2 (1/1250)s F3.2
잘 모르는 사람들은 청수동암문이나 대남문에 이르면 거기서 힘들다고 빠져나가기 힘들다...
청수동암문이나 대남문에 도착하면 반드시... 문수봉 정상에 올라가 볼것!
오르기도 쉽고, 경치가 장관이다... 아래의 기암들이 있는곳까지도 돌아서 가면 쉽게 갈 수있다.
오르는 곳은 청수동암문에서 좌측높은쪽 방향이나.. 대남문에서 우측높은쪽 방향...
태극기가 달려있었는데... 오늘 가보니.. 태극기는 없고, 깃봉만 달려있더구만...


[CASIO COMPUTER CO.,LTD.] EX-M2 (1/5000)s F3.2
문수봉 정상 앞쪽의 기암들... 장관이다... 힘들더라도 돌아서 꼭 가봐야 할곳...


[CASIO COMPUTER CO.,LTD.] EX-M2 (1/1250)s F3.2
문수봉 기암쪽에서 바라본 보현봉... 보현봉하면 잘 모르텐데... 광화문에서 청와대쪽을 보면...
북악산 뒤로 봉우리가 하나 보이는데.. 그것이 보현봉이다.. 산은 참... 보는 방향에 따라서... 천지차이라는것을 볼때마다 느낀다...
아! 그리고 광화문에서 보면... 위에 사모바위도 보임...


[CASIO COMPUTER CO.,LTD.] EX-M2 (1/500)s F3.2
문수사... 저녁에 자전거를 타고 퇴근할때 불광천에서 보면 북한산에 불빛이 2-3군데 정도 보이는데... 아마 이곳인것 같다... 각도상 약간 애매하기도 한데... 승가사는 낮은곳에 있으면서 가려져 있기때문에 아닐것 같고... 대남문 아니면 문수사의 불빛이 아닌가 한다...


[CASIO COMPUTER CO.,LTD.] EX-M2 (1/625)s F3.2
문수사쪽 기암에서 절벽쪽에 가장 접근해서 찍어봄...
예전에 설악산 권금성 절벽에서 벌벌 떨면서 보던 생각이 난다...


[CASIO COMPUTER CO.,LTD.] EX-M2 (1/80)s F3.2
대남문 옆의 표식


[CASIO COMPUTER CO.,LTD.] EX-M2 (1/500)s F3.2
대남문...


[CASIO COMPUTER CO.,LTD.] EX-M2 (1/250)s F3.2
잠시 구파발쪽으로 내려갈까하고 망설이다가 나뭇잎이 다 떨어진 나무들을 보고 한컷...


[CASIO COMPUTER CO.,LTD.] EX-M2 (1/80)s F3.2
길이 아니면 가지마세요...

나는 오늘도...

길이 아닌것을 알면서...

자꾸만 그 길의 유혹에 빠진다...

오늘만...

오늘만...

제발 오늘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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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생활의 달인 - 비빔 아이스크림, 자장면 배달, 홀 서빙, 치킨무의 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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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비빔아이스크림이라는것도 있었구만...-_-;;
자장면의 달인은 꼭 달인인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직업정신이 투철하신것에 공감이 가고,
홀서빙의 달인은 나를 힘들게, 나를 강하게 한다는 말에 뻑이가고,
치킨무의 달인도 어려운 현실속에서 재기해가는 모습이 멋졌다.
달인들의 화려한 몸짓도 놀랍지만, 그들의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가 참 돗보였던 방송~


생활의 달인(157회) 2008-08-04

1. 비빔 아이스크림의 달인
달인의 취미는? 비비기! 특기는? 아이스크림 던지기에요! 거침없이 아이스크림을 푼다~ 경력 2년의 신경규(27) 달인! 달인 손에서 아이스크림이 자유자재로 움직인다고? 공처럼 통통 튕기기는 물론, 멀리 떨어져 있는 컵에 골인시키기까지~ 한 개에 5초! 하루 150개 이상 아이스크림을 비비며 사람들에게 달콤함을 전파하는 대한민국 청년 달인, 만나러 가자.

2. 해수욕장 자장면 배달의 달인
신나게 물놀이 한 뒤 배가 고프다면? 달인을 불러주세요~ 해운대 해수욕장의 명물! 경력 10년의 김동민(40) 달인을 소개합니다! 빽빽한 해수욕장 파라솔 사이를 질주하며 고객이 원하는 곳 어디라도 간다~ 파라솔 호수는 물론, 건물위치와 자판기 개수까지 달달 외우고 다닌다? 인간 네비게이션의 신화! 해수욕장을 통째로 접수한 달인의 땀 흘리는 현장 속으로!

3. 도전! 최강달인 - 훌라후프
24시간~ 365일 돌리고 또 돌리는 최강자들이 만났다! 경력과 노련함으로 승부한다, 경력 13년의 신상철(50) 달인. 그에게 도전한 훌라후프계의 떠오르는 샛별, 경력 6년의 박용현(20) 도전자! 긴장과 스릴의 결정판, 훌라후프 대결! 10개의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장애물 3종 경기, 날아오는 훌라후프 받아 돌리기까지~ 승자는 오직 한 명! 최강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인가?!

4. 홀 서빙의 달인
굴리기, 내게 맡겨라! 호텔 연회장의 작은 거인, 경력 3년의 진명훈(28) 달인 등장! 한 개에 32.8kg의 테이블을 4개씩이나 굴린다고? 달인만의 노하우는 바로 삼.각.구.도! 삼각형으로 모아 모아 굴려주면, 몸무게 3배 이상 되는 7개의 테이블도 오~케이! 화끈한 테이블보 깔기도, 물 정량 따르기도 만능!! 달인의 200% 완벽한 서비스, 지금 받으러 갑니다~

5. 초절임무(치킨무)의 달인 치킨 있는 곳에 이것이 있다~ 초절임무!! 껍질 벗기기는 5초면 OK~ 하루 3천 개의 무를 환골탈태 시킨다. 경력 8년의 이돈희(39) 달인! 무 하나 손에 들면 달인은 천하무적!? 초스피드 껍질 벗기기와 원샷 원킬 무 다듬기! 노련한 손놀림과 화려한 칼솜씨의 조화~ 지금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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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 요리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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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의 엄마가 항암치료로 미각을 잃어서 음식을 제대로 못하는데, 성찬이가 진수성찬을 차려서 예전의 미각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예전의 미각의 느낌을 찾아가는 감동적인 방송...

음식은 맛있게 먹는것도 좋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정성껏 음식을 차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것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
어찌보면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들보다 더욱 행복할수 있는것들중에 하나가 아닐까...

주말에는 시장에가서 재료를 사다가 식구들과 맛있게 해먹어봐야겠다...



진수가 가진 아픔임과 동시에 그녀를 맛 칼럼니스트로 이끄는 힘은 바로 그녀의 어머니(이경진)이었다. 설암으로 인한 항암치료 때문에 맛을 느끼지 못하는 진수의 어머니에게 성찬(김래원)은 가슴으로 느끼는 음식을 해줌으로써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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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다큐프라임 <초등생활 보고서> 칭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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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활 보고서>

''칭찬''편에 초등학교 선생님들께 보내드린

좋은칭찬방법 문서를 올려드립니다.





좋은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1. 적절한 칭찬을 하기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아동을 잘 관찰해야 한다.

2. 칭찬은 칭찬하는 사람이 아닌 아동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3. 칭찬은 진심이어야 한다.

4. 칭찬은 궁극적으로 아동이 나 자신을 그리고 다른 사람을 제대로 칭찬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게 만든다.



칭찬을 할 때에는...

1. 칭찬은 맞춤형이어야 한다.
아동마다 다르기 때문에 그 아동에게 적절한 칭찬의 내용과 방법을 찾아서 하도록 한다.

2. 조건부 칭찬은 삼가야 한다.
내가 원하는 것을 했기 때문에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의 있는 그대로를 인정하고 아동의 입장을 공감하면서 칭찬해야 한다.

3. 아동이 자기에 대한 긍정적인 발견을 할 수 있도록 칭찬을 한다. 무엇이든 잘 하라고, 남보다 뛰어나라고 하는 칭찬이 좋은 칭찬이 아니다. 아동이 지금까지 잘 몰랐던 나를 새롭게 알아나가고 긍정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칭찬이 좋다.

4. 칭찬은 맥락에 따라 생생하게 전달되어야 한다. 칭찬의 정도는 없다.
그 때 그 순간의 느낌을 담아 칭찬하고 싶은 마음을 전달한다. 칭찬을 멋지게 잘 했느냐 보다 칭찬에 담긴 진심이 통했느냐가 중요하다(세련된 미사여구 보다 감탄사 한 마디가 더 좋은 칭찬이 될 수 있다).

5. 구체적인 피드백을 통해 칭찬한다.
성과중심이나 능력중심으로 칭찬하기(예; 넌 뭐든지 잘 하는구나! 역시 똑똑해!) 보다는 노력하는 과정 중에 있는 것을 구체적으로 칭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예; 저번에는 이만큼 하더니 오늘은 이만큼 해냈네. 어떻게 그럴 수 있었니?).

6. 칭찬을 위한 칭찬은 삼가야 한다.
아동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는 부분이나 이미 충분히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칭찬하는 것은 그다지 효력이 없다.

7. 아동 스스로 기뻐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그것을 함께 나누는 것이 가장 좋은 칭찬이다.

http://home.ebs.co.kr/docuprime/service/service3.jsp?keyfield=&keyword=&progcd=0006381&menucode=0400&page=1&seq=4&homepage=Y&jointag=&mode=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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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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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하면서 책을 읽고 다닐수는 없고,
보통 음악을 듣거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서 다닌다.
하지만 이런 순간에도 자기계발을 하고 싶을때 괜찮은것이 audiobook을 듣는것!

영어 히어링이 되는 사람은 미국쪽에 좋은 오디오북이 많으니 자료를 구하는것은 쉽겠지만,
국내에는 시각장애인 위한 자료는 좀 있는것 같지만,
소리도서관(http://www.sorisem.net/mylib/voice/default.asp)
저작권때문에 일반인에게는 공개가 되어있지 않다.

당나귀나 동키호테 등으로 몇개를 구할수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 컴퓨터가 읽어주는것이여서 귀에 상당히 거슬린다는...
그나마 괜찮은 사이트가 예전에 EBS에서 한국 소설을 읽어준적이 있었는데 요즘은 어디있는지 모르겠고,
KBS 라디오에서도 몇개의 방송을 해준다.

경제세미나 http://www.kbs.co.kr/radio/1radio/sunseminar/notice/notice.html
주로 경제관련 세미나의 자료를 일주일에 한번씩 틀어주는데, 자기개발이나 경영쪽도 꽤 나온다.

라디오극장 http://www.kbs.co.kr/radio/scr/theater/notice/notice.html
한달에 한권씩 책을 각색해서 읽어준다. 저번달에는 완득이를 이번달에는 내몽고의 슈바이처, 이자해를...

라디오 여행기 http://www.kbs.co.kr/radio/3radio/3R_rtaravle/rtravle_info/index.html
여행도서를 읽어준다. 현재 아마존은 옷을 입지 않는다를 방송중

소설극장 http://www.kbs.co.kr/radio/3radio/novel/intro/notice.html
소설을 읽어줍니다. 현재 열하광인을 연재중

연속낭독 http://www.kbs.co.kr/radio/3radio/speech/notice/notice.html
주로 비소설류를 읽어주는데, 좋은 책이 꽤 많이 소개됩니다. 공부도둑 연재를 얼마전에 끝나고 지금은 광화문연가를 연재중

백승주씨가 진행하는 책읽는 사람들 http://www.kbs.co.kr/radio/1radio/book/notice/index.html
이건 오디오북은 아닌데, 매주 한권을 책을 가지고 작가와 이야기하고, 중요부분을 낭독해줍니다.

KBS 자료가 꽤 괜찮기는 하지만 읽어주는 속도가 꽤 느리고, 저작권문제때문에 2주정도 후에는 자료가 없어진다.

엄길청의 성공시대 http://www.kbs.co.kr/radio/radio_drama/rd_last/con/aod/index.html
지금은 종영을 했지만, 지난 방송을 모두 들을수 있습니다.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2주정도의 분량으로 방송을 해주는데, 괜찮은 방송 한편을 들으면 책한권을 읽는 느낌이 들정도...

이밖에도 Yes24 같은 곳에서 파는 테이프도 있기는 하지만, 주로 네트워크 마케팅위주인듯...

오디오북은 특성상 책을 읽는것처럼 밑줄을 귿거나 클립을 해놓기가 어렵기때문에 피드백을 하기 어려운 단점이 가장 아쉬운데 소설이나 여행기등은 굳이 그럴 필요가 없으니 좋고, 뭐 자기개발도서라고 하더라도 출근을 하면서 열정을 가지는 동기부여에는 좋은데, 아직 우리나라에 활성화가 되지 않은것이 아쉬울뿐이다...

물론 어둠의 경로를 잘 찾아보면 몇달간 출퇴근하면서 오디오북을 듣는것은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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